Make Me 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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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REQUENCY BLITZ 2 앨범의 10번째 수록곡. 작곡가는 JAKAZiD
2. Cytus II[편집]
2.1. 채보[편집]
Cytus II에서 커팅된 버전으로 수록되었으며, ROBO_Head의 두 번째 수록곡이다.
2.1.1. Chaos[편집]
TP 100 영상. 플레이어는 ぽんずはろうぃーん.
옆에 있는 곡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박자가 까다롭고 12레벨 중에서도 꽤 어려운 축에 속하는 채보이다.
초반에는 목소리 샘플링에 맞춘 32비트 트릴 4개+16비트 트릴 6개로 시작되며, 이후에도 목소리에 맞춰 비비는 슬라이드가 지속적으로 등장해 미스를 유발한다. 이후 216콤보부터 저속에서 스크롤이 점점 더 빨라지는데, 평소 스크롤의 2배만큼 빨라지는 구간도 있다.
양손 고밀도 슬라이드가 등장한 이후인 338콤보부터는 한 손 홀드+슬라이드, 한손 단타+슬라이드 패턴이 곡이 끝날 때까지(...) 반복되는데, 박자도 쉬운 편이 아니고 슬라이드도 간혹 넓게 퍼져있는 경우가 있어 미스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12레벨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패턴들이 산재해 있고, 박자도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TP100 난이도도 높지만, 패턴이 꾸준히 반복되기 때문에 플레이 횟수가 많아질 수록 난이도가 하락하는 패턴이다.
4.6 업데이트로 CHAOS 채보의 표기 난이도가 13으로 상향되었다.
2.1.2. Crash[편집]
TP 100 영상.
Keep it up, KANATA와 함께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새로운 CRASH 난이도 채보이다. 단타 노트가 하나도 없고, 오직 스와이프 노트와 플릭 노트로만 이루어져 있다. 시작부터 CHAOS에서 단타로 등장한 32-16비트 트릴이 스와이프로 바뀌어 등장하고, 중반의 급가속 이전에는 스와이프+고밀도의 플릭이 이어지다가 급가속되며 스와이프 16비트 트릴이 등장한다. 이후에는 급가속 이전과 비슷한 스와이프+플릭 노트 복합 패턴이 주를 이룬다. 노트가 단타가 아닌 처리하기 까다로운 노트로만 이루어져 있어 체감 난이도는 엄청나게 어렵다. 거기다 노트수도 1500개가 넘어가는 물량곡이다 보니 MM과 TP100 난이도가 CHAOS 3대장 ~ 최종보스 3대장 정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와이프와 플릭 노트만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런지 개인차가 많이 갈린다.
2.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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