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Feat. 효린 of 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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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수록곡[편집]
2.1. My Life (Feat. 효린 of 씨스타)[편집]
팝과 힙합의 요소가 가미된 EDM 스타일의 곡.
장르를 불문하는 윤상의 실력과 정준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김이나 작사가의 가사 또한 호평을 받기도 했다. 가사의 중독성이 호평이며,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며 가사로 개드립을 치기도.
3. 영상[편집]
3.1. 무대 영상[편집]
윤상이 이끄는 작곡팀인 OnePiece 소속의 프로듀서 다빈크와 스페이스 카우보이, 코리아 갓 탤런트 우승자 출신의 팝핀여제 주민정, 그리고 씨스타의 효린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레옹의 박명수 랩과 비슷하게 정준하의 랩 또한 본방송을 통해 익숙해진 관객들의 떼창이 이루어졌다. 정준하가 퍼포먼스를 위해 타고 나온 전동휠이나 리프트 장치 등이 SF 영화를 연상시킨다는 자막과 함께, 길이타임을 연상시킨다는 평과 프로그램 이름인 무한도전에 걸맞게 도전을 위한 나름대로의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으로 갈리는 중.
참고로 박진영이 밝혔듯이, 나이 40대를 넘어서 춤이나 빠른 비트에 맞춰 몸을 움직이거나 노래를 부른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기에[1] EDM 장르에 랩핑, 팝핀, 린 동작에 문워크[2] 에 무대에서 전동휠 라이드까지 소화해낸 걸 보면 2015년 가요제의 진정한 의미의 무한도전[3] 승리자는 정준하가 맞을 듯하다.[4]
4.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후에 무한도전 예능학교 스쿨 오브 樂 특집에서 잭 블랙이 직접 맞추는 고요 속의 외침으로 이 노래가 선정되기도 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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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진영처럼 젊을때부터 춤을 배우고 꾸준히 춰 왔다면 괜찮지만 평생 춤이랑 인연이 없다가 배우면 정말 힘들고 어렵다.[2] 댄싱 타임 중에 잠깐이지만 나왔다. 광희가 문워크도 잘한다고 해서 확인시켜줌[3] 게다가 3년 전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은 데 이어 10주년 휴가 이후 허리디스크 치료를 받는 등 척추와 하체가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팝핀과 전동휠까지 익히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4] 실제로 역대 가요제를 보면 정준하는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나올 법한 곡과는 많이 이레귤러에 가까운 곡들을 내왔다는 점을 보면 이상할 것도 없긴 하다. 첫 가요제였던 강변북로 가요제를 제외시켜도 전설의 시작이었던 영계백숙마저도 발표 당시에는 굉장히 난해하다는 평가가 나왔고,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때도 대부분의 팀이 스케일을 굉장히 키우려고 할 때 정준하&스윗소로우만 하모니 중심의 다운사이징을 추구하는 모양새가 나왔으며, 자유로 가요제 때는 김C와 함께 극강의 실험적인 음악을 해버리면서 무도 가요제의 이레귤러라는 평가를 제대로 받았다. 번외로 나름 가수다의 키 큰 노총각 이야기와 박명수의 어떤가요 특집에서 불렀던 "사랑해요"도 해당 특집에서 나온 곡들 중에선 제일 이레귤러에 가까운 곡이다. 키 큰 노총각 이야기는 다른 맴버들과 달리 발라드이고 사실상 지금의 아내 니모에게 바치는 노래이면서 가사도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바꿨다. "사랑해요" 역시 다른 맴버들 곡이 죄다 일렉트로닉 계열의 클럽풍 곡인 반면 준하의 곡만 하모니와 코러스 등의 구성이 제대로 있는 하우스댄스 장르의 러브송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