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래프트/2015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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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NBA 드래프트/2014년도

2015년도 NBA 드래프트

NBA 드래프트/2016년도

h
NBA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
m
최소 한 번 MVP를 수상한 선수
t
최소 한 번 All NBA Team을 수상한 선수
a
최소 한 번 All Star가 된 선수
r
신인상을 받은 선수


1. 1라운드[편집]



순위
구단
선수
국적
포지션
1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칼앤서니 타운스t a r
도미니카 공화국
센터
2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디안젤로 러셀a
미국
가드
3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자릴 오카포
미국
센터
4순위
뉴욕 닉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a
라트비아
포워드/센터
5순위
올랜도 매직
마리오 헤조냐
크로아티아
가드/포워드
6순위
새크라멘토 킹스
윌리 컬리-스테인
미국
포워드
7순위
덴버 너기츠
엠마누엘 무디에이
콩고
가드
8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스탠리 존슨
미국
포워드
9순위
샬럿 호네츠
프랭크 카민스키
미국
포워드
10순위
마이애미 히트
저스티스 윈슬로
미국
포워드
11순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마일스 터너
미국
센터
12순위
유타 재즈
트레이 라일스
미국
포워드
13순위
피닉스 선즈
데빈 부커t a
미국
가드
14순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카메론 페인
미국
가드
15순위
애틀란타 호크스[1]
켈리 우브레 주니어[2]
미국
가드
16순위
보스턴 셀틱스
테리 로지어
미국
가드
17순위
밀워키 벅스
라샤드 바군
미국
가드
18순위
휴스턴 로키츠[3]
샘 데커
미국
포워드
19순위
워싱턴 위저즈
제리언 그란트[4]
미국
가드
20순위
토론토 랩터스
델론 라이트
미국
가드
21순위
댈러스 매버릭스
저스틴 앤더슨
미국
포워드
22순위
샬럿 호네츠
바비 포르티스
미국
포워드
23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론데 홀리스-제퍼슨[5]
미국
포워드
24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타이어스 존스[6]
미국
가드
25순위
멤피스 그리즐리스
자렐 마틴
미국
포워드
26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니콜라 미루티노프
세르비아
센터
27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
래리 낸스 주니어
미국
포워드
28순위
보스턴 셀틱스[8]
R. J. 헌터
미국
가드
29순위
브루클린 네츠[9]
크리스 맥컬러
미국
포워드
30순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케본 루니
미국
포워드


2. 2라운드[편집]



순위
구단
선수
국적
포지션
31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제디 오스만[10]
튀르키예
가드/포워드
32순위
휴스턴 로키츠[11]
몬트레즐 해럴
미국
포워드
37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12]
리숀 홈즈
미국
포워드
40순위
마이애미 히트
조쉬 리차드슨
미국
가드
46순위
밀워키 벅스
노먼 파웰[13]
미국
가드


3. 평가[편집]


2014년 드래프트가 풍년이었기에 상대적으로 빈곤해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런 한편 특급 유망주 칼앤서니 타운스가 1픽인 것은 확실하지만 칼앤서니에 견줄 수 있을 정도의 다른 선수는 없었고, 2014년에 이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2년 연속으로 1순위를 뽑을 것이 확실했던 탓에, 팀들 간의 경쟁 구도가 다소 시들해서 드래프트 전후의 분위기 또한 다소 싱거운 편이었다. 어쨌거나 1순위로 확실한 특급 유망주 칼앤서니 타운스의 존재감 때문에 흉년이라고까지 평가받지는 않았다. 다만 칼앤서니 타운스 외에는 딱히 주목할 선수가 없다는 평가가 있긴 하였다.

어쨌든 예상대로 칼앤서니 타운스가 1픽으로 뽑혔고, 칼앤서니가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빠르게 올스타 급의 선수로 성장하였다. 다만 전년 1픽이자 같은 팀이었던 앤드류 위긴스가 의외로 성장이 지체되었기에 결국 위긴스가 여섯 시즌 만에 팀을 떠나 1픽 콤비가 해체될 때까지 팀 성적은 그닥 좋지 못했다.

한편, 칼앤서니 타운스는 2픽 디안젤로 러셀, 13픽 데빈 부커와 대표팀을 함께 한 절친이었는데, 러셀은 경쟁력있는 주전급 선수로 성장했고, 위긴스와 트레이드되어 칼앤서니 타운스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다. 2023년 2월 드래프트로 자신을 뽑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되었고 커리어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했다. 한편 데빈 부커는 데뷔 직후부터 소속팀 피닉스 선즈에서 에이스 역할을 떠맡고 올스타급 나아가, 22시즌에는 퍼스트팀까지 수상하며 기대 이상으로 성장하였다.

그런데 사실 드래프트 동기 중에서 가장 먼저 스타로 떠오른 것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였다. 포르징기스는 드래프트 당일 뉴욕 닉스에 뽑힐 때 그를 듣보잡이라고 무시하는 닉스 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으나, 데뷔 첫해부터 맹활약하여 닉스의 구세주라고까지 불리게 되었다. 다만 부상으로 네 번째 시즌을 날린 뒤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 되었고, 매버릭스에서 팀 시스템에 영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데뷔 초창기의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어쨌거나 1픽은 올스타, 2픽, 4픽은 최소 소속팀 스타팅 멤버로 성장한 반면, 3픽이었던 자릴 오카포는 실패했다. 오카포는 무릎 부상으로 데뷔 3년차부터 저니맨 신세가 되었고 결국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고 NBA에서 8년을 뛴 뒤 중국으로 떠났다. 사실 오카포 뿐만 아니라 나머지 상위픽들 역시 마일스 터너, 켈리 우브레 주니어 정도를 제외하면 성장은 커녕 NBA에서 제대로 자리 잡지도 못하며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다고 할 수 있다. 성공한 선수들이 분명 있긴 있는데, 실패한 선수들이 좀 많은 편이다. 전반적인 결과를 놓고 보면 흉년도 아닌데 풍년도 아니라는 당시 평가가 어느정도 맞아떨어진 셈.

1라운드 하위픽 중에서는 케본 루니가 이후에 두각을 드러냈다. 골든스테이트의 주전급 빅맨으로 불리며 22년 플레이오프에서 괴물 같은 리바운드 22개(공격 리바운드 11개) 를 찍는 등 우승 반지 획득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현재 골스 팬들에게 '커탐위그루' 스타팅 라인업의 일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2라운드더 중에선 위 명단의 선수들이 나름 짭짤했는데 거물급으로 성장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롤플레이어로서 제 몫을 해주는 선수가 되었다. 특히 몬트레즈 해럴의 경우, 한때 평범한 주전 부럽지 않은 식스맨 벤치 득점원으로서 큰 기대를 불러모으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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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루클린 픽[2]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3] 뉴올리언스 픽[4] 애틀란타 호크스를 거쳐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5]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6]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7] 휴스턴 픽[8] 클리퍼스 픽[9] 애틀란타 픽[10]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트레이드[11] 뉴욕 픽[12] 덴버 픽[13] 토론토 랩터스로 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