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멤버 간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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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CT DREAM 멤버 간의 케미를 정리한 문서다.
2. 목록[편집]
2.1. 2인[편집]
- 맠걸리와 런전 - 마크 & 런쥔
- 그룹 내 맏형 라인인 마크와 런쥔의 조합이다. '맠걸리와 런전'이라는 별명은 해찬이 지어줬으며, 두 사람도 듀엣을 하겠다며 화답했다. 런쥔은 공공즈 동갑내기들 중 생일이 가장 빨라 그룹 내 차연장자로 마크와 함께 맏형즈라고도 불리는데, 마크가 유독 런쥔에게 귀엽다는 말을 자주 한다. 마크는 모든 멤버들을 '애기'라고 부르는 편이긴 하지만 특히 런쥔에겐 '애기'나 '귀엽다'는 말을 유독 자주 사용한다. 공공즈와 왕머리즈 자체 컨텐츠에서 자신이 유독 런쥔에게 약하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 런쥔은 마크에게 항상 용기를 줘서 고맙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마크는 특유의 화법으로 마음이 여린 런쥔을 잘 다독여준다. 스머프 분장 때문에 의기소침한 런쥔에게 스머프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위로를 해주기도 했고 운동신경이 없다고 몰이를 당하던 런쥔이 족구 경기에서 의외의 활약을 보여주자 런쥔의 실력에 감동 받았다고 하루종일 칭찬을 퍼부어줬다. 두 사람 모두 팀내 연장자 라인 답게 듬직한 면도 있는데 소년 멘탈 캠프에서 분석한 바에 따르면 마크는 리더답게 모두를 이끌어가는 아빠 같은 리더쉽을 갖추고 있다면 런쥔은 예술가적 기질이 있고 멤버들 개개인에게 공감과 반응을 해주는 섬세한 성격이라 DREAM의 엄마같은 존재라고 한다.
- 대장주장 - 마크 & 제노
- 드림 대장 마크와, 드림 주장 제노의 조합이다. 지금은 폐지된 드림 졸업체제 시절 마크의 드림 졸업 이후 제노가 리더직을 맡기도 했었다. 멤버 지성의 말에 따르면, 마크는 드림의 줄기이고 제노는 드림의 뿌리라고. 드림의 기둥 드림 대장과 드림 주장
- 1대, 2대 리더 간의 조합이라 서로 굉장히 의지한다. 둘 다 그룹에서 순둥하기로 유명한 성격의 소유자라 멤버끼리 편지를 썼을 때 서로를 천사라고 부르기도 했다. 마크의 졸업 이후 대신 리더직을 맡으면서 가장 고생한 멤버가 제노이다보니 졸업한 마크가 Dream 멤버들을 따로 찾아오거나 하면 누구보다 제노가 가장 반가워 했다. 마크의 재합류를 가장 반긴 멤버도 제노인데, 더 드림쇼2 엔딩 멘트 당시에도 멤버 중 유일하게 마크에게 따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외에도 스킨쉽이나 애교를 쑥쓰러워하는 성격인 제노가 유독 마크에게 만큼은 애교를 부리거나 어리광을 피우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마크 역시 동생들 중에서 제노에게 가장 의지하는 편인데, 자신의 빈 자리를 채워준 제노에게 고맙다고 여러번 감사 인사를 남겼고 자체 컨텐츠에서 속마음을 말하는 시간에 제노를 믿음직스럽고 기특한 멤버라고 한 바 있으며 드림에서 가장 귀여운 멤버를 뽑을 때 제노를 1위로 자주 뽑는다.
- 제노가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 '마크가 불러주는 사모예드'이다. 별명 그 자체보다는 마크가 불러줄 때 한정으로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한다.
- 반성문즈 / 죽이척척즈 - 마크 & 해찬
- 연습생이던 2013년때부터 오랜 시간 봐왔으며, 두 팀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유이한 두 멤버의 조합. 반성문이라는 제목의 브이앱을 함께 두 차례 진행하면서 반성문즈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한 엠넷의 프로그램 TMI NEWS에서 '죽이 척척즈'라는 애칭을 얻기도. 영어권에서는 strongest duo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 드림 내에서 다른 동생들에게는 한없이 약한 마크가 유일하게 티격태격하는 멤버가 해찬이다. 마크가 말하기를 해찬이 “귀여운데 귀엽다고 하고 싶지 않아요” 라고... 물론 겉으로만 그럴 뿐, 속으로는 해찬을 걱정하고 신경써주는 것을 여러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목, 허리, 무릎 건강을 진지하게 생각하라고 조언하는 마크.
- 해찬 역시 마크를 자주 놀리고 귀여워하면서도 형으로서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2018년 드림쇼에서 먼저 ‘자신에게 마크란?’라는 질문을 모두에게 던지고, 자신에게는 마크가 친형[1]같은 존재라고 답했다. 다음 생에 친형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자신은 마크를 고를 것이라고. 또, 섬세한 성격으로 동생이면서도 마크를 잘 챙겨주곤 한다.
- 뭉클즈 - 마크 & 재민
- 졸업 제도가 있던 시절까지만 해도 활동기가 그다지 많이 겹치지 않았던 마크와 재민의 조합이다. 마크와 재민은 연습생 생활의 대부분을 함께하며 같이 자라오긴 했지만 재민이 활동 초창기에 부상으로 공백기를 가졌고 재민이 복귀하고 나서 마크가 이내 졸업해버렸기 때문에 둘의 활동기는 많이 겹치지 않았다. 마크의 재합류 이후부터는 문제없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 아기신기 때부터 함께 커 온 사이이다 보니 마크 입장에선 이 시절의 재민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지 초창기 시절의 사진을 볼 때면 재민의 사진을 보는 것이 유난히 즐겁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마크에 대한 재민의 신뢰도 엄청날 정도인데, Dear Dream을 녹음할 당시 마크에게 의견을 좀 들려달라고 하며 직접 녹음 디렉팅을 받기도 했다. 재민이 연습생 시절에 마크를 따라서 기본기를 배우고 마크가 지적하는 부분을 고치는 게 연간 목표라고 적은 적도 있고, 연습생 시절 마크를 보며 많이 자극 받았다고 한다. 최근에는 마크가 재민의 영어 공부를 도와주고 있는지 북미 투어에서 재민이 영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을 도와주려고 유도하고, 멘트를 마무리하는 것에 성공하자 아빠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 아빠와 아들 - 마크 & 천러
- 마크가 천러의 아들이고 천러가 마크의 아빠인 조합. 호방한 성격의 천러가 흐뭇한 표정으로 마크를 귀여워 하는 조합이다. 마크가 무슨 행동을 하든 천러가 귀엽다를 남발하며 팔불출을 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천러가 2살 어리다는 게 포인트. 실제로 천러의 소원이 마크 같은 아들을 낳는 것이라고 하는데, 마크 본인에게도 너같은 아들이 있으면 정말 감사할 거 같다고 수시로 발언하곤 한다.
- 마크가 수시로 천러의 집에 가서 놀거나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앙케이트에서도 NCT 멤버중 자신의 최애로 천러를 뽑을 정도로 사적으로 매우 친하다. NCT 127 멤버들에게 마크가 사적으로 가장 자주 통화하는 NCT 멤버를 물었을 때도 모두가 만장일치로 천러라고 답했을 정도로 둘의 친분은 NCT 내에서도 유명하다. 천러 피셜 마크는 자신에게 친형제 그 자체이며, 아들이라고 부르는 것은 장난이지만 마크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마음은 진심이라고 한다. 천러가 힘들었던 시절에 다른 드림 멤버들도 모두 잘해주긴 했지만 마크는 그중에서도 개인 스케줄이 가장 바쁜 멤버였음에도 천러가 부르면 아무리 바빠도 달려와서 늘 옆에 있어줬기 때문에 사이가 애틋해졌다고 한다.
- 천러 피셜로 마지막 첫사랑 활동 때부터 본격적으로 마크를 귀여워하며 말을 놓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마크가 천러의 동생으로 지칭되는 관계였지만 NCT 2020 활동을 시작으로 마크에 대한 천러의 애정이 점점 커지면서 두 살 동생인 천러가 마크를 아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맛 (Hot Sauce) 활동 당시 공식 사진에서도 마크에게 찰떡처럼 붙어 있는 천러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2016년 형부터 2021년 아들까지 나중엔 천러의 반려견 대갈이와 마크는 남매 사이라고 본인들이 인정까지 했다.
- INFJazz - 마크 & 지성
- 드림 내 최연장자와 최연소자의 조합. 그룹 내에서 나이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두 사람이지만 성격이나 사고방식, 성향은 오히려 가장 비슷해서 그만큼 말이 잘 통한다. 지성은 마크에 대해서 말할 때 '나이 차이는 가장 많이 나는 멤버지만 살면서 만나본 모든 사람들 중에 가장 이해와 공감이 잘 되는 사람'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2] 마크 역시 지성이를 볼 때면 2년 전의 자신을 보는 것 같다고 한 적이 있다. 지성은 연습생 시절부터 마크를 리더로 따랐기 때문에 많은 형들 중에서도 특히 마크에게 각별히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6주년 자컨에서 서로에게 상을 주는 시간엔 마크에게 '세상에서 제일 대단한 사람'상을 주었으며 마크를 가리켜 '나도 나이를 먹으면 저렇게 되면 좋겠다'고 하거나 멋있는 어른의 표본이라 할 정도.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다른 멤버의 재능 중 가져오고 싶은게 있냐는 질문을 받았을 땐 자신은 그냥 마크가 되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마크가 졸업한 드림쇼에서도 지성이 가장 먼저 눈물을 터뜨렸고 단독 콘서트 도중에 해찬이 오늘따라 마크형이 보고싶다고 언급하자 그 자리에 주저앉아 한참을 오열했을 정도로 누구보다 마크를 따르고 의지한다. 마크가 재합류한 뒤 치뤄진 드림쇼2에서는 마크가 엔딩멘트에서 모든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며 고맙다고 진심을 전하자 감동해서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 마크 역시 지성이 부상으로 빠진 NCT 전체 운동회에서 상품을 타면 지성에게 주자고 하거나 그룹에 재합류하기 전이었던 Riding 활동 당시 지성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를 기억하고 사가서 지성을 감동시키는 등 막내를 많이 챙겨주는 편이다.
- 23즈 - 런쥔 & 제노
- 동갑내기일 뿐만 아니라 3월 23일, 4월 23일생으로 정확히 한 달 차이로 태어나서 생일 날짜가 23일로 같은 런쥔, 제노를 부르는 조합. 특히 런쥔은 자신이 제노보다 한 달 형이라는 것에 부심이 있어 우유를 한 달 빨리 먹었다고 너스레를 떠는 등 이 점을 많이 어필하는 편이다.
- 영화 취향이 대체로 잘 맞아서 함께 영화를 자주 본다고 한다. 둘 중 한 명이 숙소에서 영화를 봤다고 언급할 경우 거의 다 서로와 함께 보거나 볼 예정일 정도. 종종 드림 멤버들의 영화관 목격담이 올라오고는 하는데 그때도 대부분 이 둘이 끼어 있다.
- 본인들 피셜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다고 한다. 둘이서 한 R♥JSMR 이라는 컨텐츠가 올라온 2인 컨텐츠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미소 지으며 찾고 보게 되는 케미를 자랑한다. 둘의 목소리 합이 좋아서 듀엣을 원하는 팬들이 많다. '같이 한 무언가 중 가장 다시 하고 싶은 것은 같이 노래하는 것'이라고 할 만큼 당사자들 역시 서로의 합을 알고 있다.
- 삐돌이즈 - 런쥔 & 해찬
- 환상의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현실친구이자 00즈 케미의 주축. 유독 서로와 함께 있을 때 예능적 면모가 돋보이는 멤버들로, 일단 붙여놓으면 재미는 보장된다. 특히 드립을 치거나 상황극을 할 때는 그야말로 환상의 콤비. 주로 해찬이 런쥔을 놀리거나 괴롭히면 런쥔이 이에 지지 않고 대응하거나 못 참고 폭발하여 아웅다웅하는 모습(혹은 그 반대의 상황)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때문에 런쥔과 해찬이 서로를 놀리거나 괴롭히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면 둘이 잘 놀고 있는 것이다. 해찬은 자신의 인생의 최종 목표가 70대에 런쥔의 앞집에 살면서 런쥔을 상대로 벨튀 장난을 치는 것이라고 할 정도로 런쥔을 놀리는 걸 좋아하고 런쥔도 이에 지지 않고 맞선다. 친한 만큼 서로에게 잘 삐진다고 해서 삐돌이즈라고 표현하는 팬들도 있었는데 모 방송사 콘텐츠 자막에도 활용되었다. 마크와 NCT DREAM 스태프의 언급에 따르면 해찬과 런쥔은 언제나 티격태격하지만 알고 보면 가장 사이가 좋다고 한다.
- 호버보드 하나를 낑겨서 함께 탄다거나 서로가 서로를 귀여워하여 미소 짓는다거나 하는 귀여운 모습도 자주 카메라에 담기는 편이다. 자체 콘텐츠나 브이앱 등에서도 거의 매번 서로의 곁에 붙어있고, 둘 중 한 명이 갑분싸를 만든 상황에서도 유일하게 반응을 해주거나 서로의 행동에 찐웃음을 터트리는 모습 등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그야말로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확신의 절친 조합이다.
- 원래는 투닥거리는 게 일상인 개그 콤비였지만 맛 (Hot Sauce) 활동을 기점으로 해찬이 런쥔에게 완전히 푹 빠지면서 해찬 쪽에서 일방적인 애정공세를 퍼붓는 관계로 발전했다. 단체 여행을 간 자체 콘텐츠에서도 런쥔과 한 침대를 쓰겠다고 떼를 써서 런쥔이 난감해했을 정도. 마크도 해찬이 요즘 런쥔에게 런며들었다고 인정했다.
- 지성파 / 미인즈 - 런쥔 & 재민
- 엔시티 드림의 막내멤버 중 지성을 애착 멤버로 뽑는 조합명
- 지성파 멤버들의 경우 대놓고 지성을 귀여워하며 서로 누가 더 귀여운 막내인지 싸우는 모습을 보이며 천러를 친동생처럼 대하는 특징이있다.
- 서로 누가 더 귀여운 막내인지 싸우는 모습을 주로 보이지만 알고보면 천러와 지성 둘다 귀여워하고 있어 모든 멤버가 귀여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이 그룹의 형들은 어떤 막내가 더 귀여운지를 두고 싸웁니다. (지성파 VS 천러파)
- 2019년 진행됐던 팬미팅 ‘WINTER DREAM with NCTzen DREAM’에서 같은 팀이 되었을 당시 두 사람의 의상과 머리색 조합이 모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지었던 팀명 그대로 죠스바라고 불리기도 한다. 방에서 불 하나 켜두고 앉아서 서로 대화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재민이 밝힌 바에 의하면 밤에 둘이서 종종 사진을 찍으러 숙소 근처 동네를 돌아다닌 적도 있고, 함께 작곡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또 런쥔이 재민에게 은행 업무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도움을 많이 받는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 미인즈 이름답게 둘의 비주얼도 아름답다. 닉값하는 미인즈
- 중국즈 - 런쥔 & 천러
- 팀 내 유이한 중국인 멤버인 런쥔과 천러를 부르는 조합.
- 천러가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는 한국어를 전혀 할 줄 몰라서, 연습생 때부터 데뷔 이후까지도 런쥔이 곁에서 동시통역을 해주는 일이 잦았다. 통역과 관련해 천러가 직접 언급한 에피소드로는 연습생 시절 트레이너 선생님이 연습 중에 천러를 지적할 일이 생기면 런쥔에게 화를 냈고, 런쥔은 그걸 다시 천러에게 통역해줘야 했다고. 또한 동북 지역 출신이라 눈에 감흥이 없는데도 상하이 출신인 천러의 부탁에 새벽에 함께 눈사람을 만든 적도 있다고 한다. 자체 콘텐츠에서 런쥔몰이가 발생하자 천러가 "런쥔 무시하면 가만 안 둬"라는 명대사를 날리기도 했다.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돕는 관계.
- 우주 메이트 - 런쥔 & 지성
- 관심사가 비슷하고 특히 함께 외계인과 우주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한 번 심취하면 새벽까지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고. 두 사람이 룸메이트였을 때,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같은 시간에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마주보게 놓여 있는 침대 탓에 눈이 마주치고 신기해 할 때가 자주 있었다고 한다. 서로 정반대의 성격이지만 신기하게 잘 맞는 사이라고 언급하곤 하며, 서로가 서로를 귀여워하는 조합이기도 하다. 방송에서 지성이 자신의 인생을 바꾼 7가지 사건 중 하나로 특정 멤버라며 런쥔을 꼽기도 했다. 종종 걱정이 생기거나 생각이 깊어질 때마다 말이 조화롭게 나오지도 않고 복잡해지곤 하는데, 그럴 때 런쥔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대화를 하고 나면 정리도 되고 마음이 한층 편해진다고 한다. 지성이 런쥔과 해찬이 본인에게 필요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혼내기도 하며 자신을 성장시키는 멤버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 런쥔은 재민과 함께 지성파의 일원인 만큼 재민 못지 않게 지성을 귀여워하는 멤버이다. 지성은 귀여움을 타고난 사람이며 너무 귀여워서 볼살 다 뜯어버리고 싶다고 언급할 정도로 지성을 오냐오냐 예뻐한다. 눈물이 많은 지성을 위해 팬들에게 지성을 울리지 말아달라고 하기도 했고 지성이 한강에서 서툴게 자전거를 타다가 뒷사람에게 욕을 먹었다고 하자 자신이 혼내주겠다며 발끈했을 정도로 형으로서 지성을 보살펴 주고 귀여워하는 모습을 매우 자주 보인다.
- 천러파 - 제노 & 해찬
- 엔시티 드림의 막내 멤버 중 천러를 애착 멤버로 뽑는 조합명.
- 천러파 멤버들의 경우 대놓고 천러를 귀여워하며 서로 누가 더 귀여운 막내인지 싸우는 모습을 보이며 지성을 친동생처럼 대하는 특징이 있다.
- 서로 누가 더 귀여운 막내인지 싸우는 모습을 주로 보이지만 알고보면 천러와 지성 둘 다 귀여워하고 있어 모든 멤버가 귀여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요즘 보면은 해찬이가 지성이를 너무 사랑스러워하는 것을 볼 수 있다.이 그룹의 형들은 어떤 막내가 더 귀여운지를 두고 싸웁니다. (지성파 VS 천러파) - 천러파라는 공통점 이외에도 같은 공공즈 멤버에다 아기신기 시절부터 함께 커 온 사이이다 보니 둘만의 케미도 상당하다. 해찬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을 당시엔 SM에 00년생 남자 연습생이 없었기에 제노, 재민이 같은 날에 입사하면서 서로에게 최초의 동갑내기 연습생 친구가 되어줬다고 한다. 연습생 시절엔 셋이서 어딜 가든 붙어다녔다고. 특히 해찬은 제노를 노잼이라고 놀리는 것을 가장 좋아하고 즐기는 멤버인데, 제노가 노잼이라는 기믹이 생긴 것도 연습생 시절 자신을 따라하는 제노를 본 해찬이 유머감각이 없다고 놀리면서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이것 외에도 해찬이 온갖 구실로 제노를 약올리고 그때마다 제노에게 힘으로 제압당한다. 서로 장난만 치는 현실친구 같지만, 제노가 앙케이트에서 해찬을 언제나 그리운 친구라고 적기도 했고, 해찬이 NCT 127 스케줄 때문에 DREAM과 많이 활동을 못하게 되자 해찬을 못 본지 너무 오래 되어서 보고 싶다고 라이브에서 여러 차례 발언하는 등 애틋한 면도 있다.
- 제노잼 - 제노 & 재민
- 제노의 이름과 재민의 이름을 한 글자로 줄인 별명 '잼'을 더해 제노잼이 되었고, 제노잼은 제노의 별명이기도 하다. 두 사람 모두 같은 공공즈 멤버인 해찬과 런쥔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정적인 성격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안정적으로 느껴진다. 제노의 말에 따르면 재민과 자신은 물건 하나를 사도 같이 사는 관계이며 자신들만의 세계가 있다고 한다.
- 같은 날 3시간 차이로 입사했으며 서공예 재학 시절에도 같은 반 옆자리에서 수업을 들었다. 연습생 기간동안 아기신기 멤버들과 더불어 함께한 시간도 길고 그 시간만큼이나 서로를 향한 이해나 존중도 깊어 싸운 적이 없다고 한다 제노는 재민을 수시로 챙기며 행동으로 보여주고, 재민은 제노의 모습을 알아봐주고 칭찬하는 등 서로를 상호 보완해주는 관계이다. 소년멘탈캠프에선 전문가들이 이 둘을 두고 '탐정 사무소를 차리면 못 잡아낼 것이 없는 조합'이라는 말을 했다. 19:31 제노&재민 케미조합의 이름은?
- 젠집사와 러냥이 - 제노 & 천러
- 제노와 천러의 모습이 꼭 집사와 고양이를 보는 것 같다고 붙여진 조합명. 제노는 항상 천러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천러가 어려워하는 일이 생기면 곧잘 해결해주며 그런 천러도 제노를 형처럼 잘 따른다. 제노가 천러에게 유독 관대한 편이데, 천러가 자체 컨텐츠에서 설거지하는 제노에게 농구공을 맞추는 장난을 쳐도 아빠미소만 지었고 오히려 천러가 원하는 장난감을 조립해주거나 놀아주었다. 또한 스킨십을 쑥스러워하는 천러도 제노에겐 손 타는 개냥이처럼 잘 받아들인다.러냥이와 집사 젠뭉이의 케미 모음 제노가 천러파의 일원이기도 해서 평소에 천러가 지성보다 귀엽다거나 천러가 진짜 막내같다고 팔불출 발언을 할 때가 많다. 런쥔도 제노가 천러에게 유독 부드럽게 대하는 면이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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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천러는 제노가 귀여워하는 것을 이제야 알아챘다고 한다. 01:08:05 제노가 나한테 되게 스윗한 면이 있어
- 사이지엄 - 제노 & 지성
- 제노가 지성을 좋아하지 않는 척 하면서 사실은 귀여워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조합명. 조합명의 뜻은 '사실 이사람은 지성이를 엄청 좋아해요'의 줄임말이다. 제노는 공식적으로는 천러파라서 대외적으로는 지성은 천러에 비하면 그다지 귀엽지 않다고 말하고 다니지만 사실은 지성도 굉장히 귀여워한다. 마크의 증언에 따르면 제노가 지성 한정으론 츤데레라고 한다.
- 멤버들이 진심으로 밀어주는 조합으로, 제노가 사실은 지성을 짝사랑하고 있다거나 제노의 최애는 지성이라는 식으로 몰아간다. 특히 마크가 굉장히 진심이다. 그때마다 제노는 반박하지 않고 조용히 웃고 넘기는 게 포인트. 그러나 요즘은 대놓고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AB형즈 - 해찬 & 재민
- 그룹 내에서 유일하게 혈액형이 AB형으로 같은 해찬과 재민의 조합명. 마찬가지로 현실 친구 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조합으로,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평화로운 성격의 재민이 해찬의 장난에 당할 때만큼은 공격력이 높아져서 츳코미를 먹이는 등 둘이서 투닥거리는 장면이 많다.
- 지성은 재민과 해찬이 붙어 있을 때가 제일 재밌다고 하고 해찬 역시 재민과 함께 있을 때가 제일 재밌다고 한다. 실제로 해찬이 재민의 예능감을 좋아하는 편인데, 재민이 주간아에서 레전드 애교를 보여주거나 멤버들끼리 배꼽게임을 할 때 미친 텐션을 보여주자 웃다가 눈물까지 펑펑 쏟았다.
- 곰돌(이)즈 - 해찬 & 천러
- 곰돌이 같이 포근하고 귀여운 인상을 가진 두 멤버의 조합명이다. 보통 해찬은 큰 곰돌, 천러는 작은 곰돌이라 한다. 둘 다 활달한 성격에 목소리가 크다보니 투닥거리거나 장난을 치기 시작하면 주위가 엄청나게 시끄러워진다.
- 해찬이 천러파의 일원인 만큼 유독 천러를 귀여워한다. 다른 멤버들이 천러에게 월급을 받는 것이 아니냐고 농담을 할 정도로 천러에게 잘해주는데 이에 대해서 해찬은 자신이 천러를 모시고 있다고 주접을 떨기도 했다. 천러 역시 해찬이 삐지면 제일 먼저 달려와 안아주거나 달래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 허와세 -해찬 & 지성
- BOOM 활동 당시 WE K-POP이라는 프로그램에서 MC였던 김신영이 해찬과 지성을 두고 “허와 세”라는 유닛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을 시작으로 이름 붙여진 조함이다. 해찬이 지성을 놀리거나 장난을 걸면 지성이 못마땅해하거나 막내온탑 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등 현실형제 케미가 돋보인다. 아기신기 시절부터 함께해온 사이인 만큼 미키마우스 클럽 출연 당시 해찬이 화장실에 가고 싶으니 따라와 달라며 귀찮아하는 지성의 손을 끌고 가는 등 루키즈 시절부터 친형제스러운 케미를 보여주었다. 실제로 단체회의를 하면 해찬과 지성만 투닥거린다는 멤버들의 증언도 있었고 지성의 연습생 시절 새해 목표가 해찬과 그만 싸우기였을 정도로 서로 약올리고 티격태격하는 것을 좋아한다.
- 해찬은 천러파의 일원인 만큼 천러를 더 귀여워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지성도 굉장히 귀여워한다. 칠링드 컨텐츠에서 속마음을 말하는 시간엔 해찬이 지성에게 옆에 멤버 형들이 있으니 겁내지 말고 많은 걸 경험해보면 좋겠다는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 창과 창 / 나냥러냥 - 재민 & 천러
- 서로한테 지지 않으려 티격태격하는 데에서 케미가 생겨 창과 창이라는 조합 이름이 지어졌다. 그런데 2022년 들면서 창과 창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부쩍 스킨쉽이 늘고 친해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냥러냥이라는 조합명이 새로 생겼다.#
고양이 두 마리 합사성공 - 천러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산타를 믿지 않는데, 재민이 자신에게 이것 저것 많이 사줘서 산타같은 형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맛 활동 당시에 쓴 편지에 따르면 재민은 천러가 무언가를 알아봐 달라고 하거나 사달라고 할 때 절대 거절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재민이 게임 컴퓨터를 사준 일화를 방송에서 여러 차례 자랑하기도 했다.
- 재민은 원래도 천러를 좋아하긴 했지만 2022년 들어 천러의 매력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두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함께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부쩍 더 친해졌다고 한다. 천러 피셜 요즘 재민이 자신을 너무 예뻐한다고. 실제로 재민이 천러가 무슨 말을 하건 우쭈쭈해주거나 스킨쉽을 해주고 천러 역시 재민을 틈만 나면 칭찬하며 서로 귀여워하는 모습을 매우 자주 볼 수 있다.
- 서로한테 지지 않으려 티격태격하는 데에서 케미가 생겨 창과 창이라는 조합 이름이 지어졌다. 그런데 2022년 들면서 창과 창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부쩍 스킨쉽이 늘고 친해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냥러냥이라는 조합명이 새로 생겼다.#
- 햄앤햄즈 - 재민 & 지성
- 햄스터같은 귀염상의 얼굴과 행동을 닮은 지성과 더불어, 똘망한 눈과 올라간 입매로 캐릭터 햄토리가 연상되는 재민이라 하여 햄토리&햄스터의 의미로 생긴 조합명. 형-동생보다는 부모-자식관계처럼 보일 정도로 그룹 내에서 유명한 조합이다. 지성파의 대표 멤버인 재민이 웬만한 시즈니보다 더 열렬하게 지성을 귀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팬들 사이에서 재민이 지성을 낳은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맹목적인 지성 사랑을 보여주는데, 실제로 재민은 지성을 세상에서 제일 아끼는 동생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심지어 지성은 죽을 때까지 평생 귀여울 것 같다고 한다. 재민은 지성이 원한다면 새벽 3시에도 일어나 야식을 만들어줄 정도로 지성을 굉장히 아끼고 챙겨주며 지성의 볼을 만지는 장난을 치는 것도 대단히 좋아해서 지성이 '이 형은 날 좋아하는 건지 내 볼을 좋아하는 건지'라고 한 적도 있다.
- 천지 - 천러 & 지성
- 2013년 중국 국제 어린이 콘서트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던 인연이 있으며 몇년 후 sm에서 다시 만나 같은 팀으로 데뷔한 운명 같은 사이이다. 당시 대기실을 함께 쓰면서 서로에게 한국말과 중국말을 가르쳐주며 친해졌었고, 실제로 천러가 SM에 입사하기 위해 한국에 입국했을 당시 '그때 그 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하고 그리워 하기도 했는데 그 친구가 바로 본인과 함께 데뷔할 멤버인 지성이었던 것. 정작 당사자들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팬들이 말해준 다음에야 알게 되었다고 한다. 본인들과 다른 멤버들도 이에 대해 매우 놀라워하며 특히 마크는 두 사람이 운명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맛 컴백쇼 팬들은 이에 대해 돌판 역대급 서사가 아니냐며 감격스러워한다.
- 둘은 '천지의 이것저것'이라는 자체 콘텐츠를 함께 진행하는 중이며, 이는 벌써 시즌2까지 이어지고 있다.
천러는 천지의 이것저것으로 콘텐츠 이름을 밀지만 지성은 지천의 요것그것, 지천의 이것저것 등으로 이름을 민다. - 동갑은 아니지만 생일이 2개월 차이밖에 나지 않아 지성이 그냥 친구를 하자고 말했는데 천러가 쿨하게 수락하여 그 이후로 쭉 친구로 지내는 사이다. 쫑앤팍 우정 포에버 DREAM 내에서는 물론 전체 NCT에서도 동갑내기 친구가 없는 지성이 유일한 친구로 대하는 멤버가 천러다.[3]
2.2. 3인[편집]
- 왕머리즈 - 마크 & 천러 & 지성
- 일명 천러의 최애즈. 왕머리 1은 천러, 왕머리 2는 지성, 왕머리 3은 마크이다. (왕머리 4는 천러의 친조카이다.) 이 조합으로 구성된 자체 콘텐츠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천러 마음대로
- 메보즈 - 런쥔 & 천러 & 해찬
- 엔시티 드림의 보컬 삼대장 해찬, 천러, 런쥔의 조합명이다.
- 멤버 각자 본명의 앞글자를 딴 런천동으로 불리기도 한다.
- 드림의 보컬 유닛곡으로는 지금처럼만과 Sorry,heart가 있다.
- 위베베즈 - 런쥔 & 제노 & 해찬
- 2020년 방영된 NCT WORLD 2.0에서 셋이 위베어베어스를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온 것을 계기로 위베베즈라 불리게 된 조합.
- 평소에는 비교적 조용하고 차분한 편인 제노가 런쥔, 해찬과 함께하기만 하면 같이 이상해지는(...) 것이 특징. 한 명[4]이 먼저 엉뚱한 행동을 하면 나머지 둘도 딱히 말리지는 않고 가세하는 편이다. 위베베즈 모음집
- 트리플 J - 제노 & 재민 & 지성
- 조합명에서 쉽게 유추가 가능하듯 이름을 영문으로 표기했을 때 활동명의 영문 이니셜이 J로 시작하는 멤버들의 조합이다.
- 쓰리 J라고 불리기도 한다.
2.3. 4인[편집]
- 서공예 F4 - 마크 & 제노 & 해찬 & 재민
- 비슷한 시기에 서공예에 입학해 학교를 다닌 4인을 일컫는 말이다. 다만 해찬, 제노, 재민은 이후 자퇴했다. 넷 중에 재민과 제노는 반까지 같았으며 서로의 옆자리에 앉아서 수업을 들었다고 한다. 학창시절 해찬이 제노의 체육복 바지를 빌려갔다가 잃어버렸던 에피소드는 드림 내에서 유명한 일화이다.
2.4. 5인[편집]
- 아기신기 - 마크 & 제노 & 해찬 & 재민 & 지성
- 그룹 내에서 SMROOKIES 활동을 했던 멤버들의 조합이며, 연습생 시절 5명의 조합이 마치 어린 동방신기 같다며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동방신기의 Purple Line 안무를 커버한 적이 있다. '작은 루키즈'라고 통칭되기도 하며 5명 모두 미키 마우스 클럽에 함께 출연했었는데 그대로 한 팀으로 데뷔까지 하게 되었다. 5명 모두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기에 서로 간의 관계가 매우 끈끈하며 각종 일화들도 넘쳐난다. SM 직원들의 회고록을 보면 아기신기 5인 전원의 키가 160cm가 넘었을 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파티를 한 추억도 있고, 멤버들 간의 나이 차이가 적은 만큼 5인 전원이 변성기가 한번에 와서 다함께 약을 먹으며 목관리를 했다고 한다. 지성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나머지 4명의 형들이 참가하기도 했다.
[1] 해찬은 집안에서 장남으로 친형이 없다.[2] 참고로 본인들의 주장에 의하면 두 사람은 DREAM에서 유일하게 MBTI가 일치한다고 한다. 마크는 INFJ이고 지성의 MBTI가 INFP/INFJ 2개이기 때문.[3] 이후 천러와 나이가 같은 성찬이 NCT에 합류하면서 겸사겸사 지성과도 친구로 지내기로 하면서 또다른 친구가 생겼다.[4] 대체로 해찬.[5] '공', '공', '즈', '짱'이라는 글자가 각각 한 개씩 적힌 옷을 입고 자체 콘텐츠 촬영을 한 적이 있다. 이때 멤버들이 서는 순서로 인해 '공공즈짱'이 '공즈공짱'으로 읽혀서 생긴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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