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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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반도체 제조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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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 Fabr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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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여담


1. 개요[편집]


Power Performance Area


반도체 성능의 기준이 되는 3가지 지표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2. 설명[편집]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됨에 따라 PPA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PPA 값은 미세공정으로 갈수록 그 차이가 커진다. 면적을 조금만 줄여도, 구조를 조금만 바꿔도 성능 값이 큰 폭으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많은 반도체 회사들이 PPA를 강조하지만, 그럼에도 획일화 된 공식이 존재하지 않는 값이다. 이는 PPA 라는 용어가 학문적으로 정의된 용어가 아니기 때문인데, 같은 선폭에 대한 공정이라도 회사마다 PPA 계산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하나로 정립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할 수도 있겠으나 해석 편차가 심한 지표값들을 모아놓은 식이 되기 때문에 단순화가 적용되지 쉽지 않다.

[math(\dfrac {Power \times Performance}{Area})]



3. 여담[편집]


  • 일반적으로 공정 선폭이 2배 가량 작아지면 면적에서 30% 정도 이득을 본다. 선폭이 줄어봐야 어디까지나 트랜지스터(TR)의 면적 부분에서만 이득을 보기 때문에 상승폭이 크지 않다. 레이아웃 상에는 Wire, 저항, Isolation 등 TR 외 부분이 넘쳐난다.

  • 단순 소자가 아니면 PPA 를 잘 따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전력 반도체 소자에 PPA를 따져봐야 몇 V급 제품이냐에 따라 천지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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