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 101 JAPAN/6회

  상위 문서: PRODUCE 101 JAPA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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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1일에 방영된 PRODUCE 101 JAPAN의 6회 방영 내용을 정리하는 문서.

2. 그룹 배틀 평가 준비 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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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그룹 배틀 평가 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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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룹 선정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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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경연곡 선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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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레이로 이어지는 게임을 끝내는 순서대로 달려가서 남은 곡 중 원하는 곡을 선택할 수 있었다. #1#2#3

2.4. 팀별 경연곡 및 연습생 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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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팀 배틀 연습과 포지션 정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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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룹 배틀 평가 공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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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O - LOVE ME R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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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대참사. 래퍼 포지션을 두고 팀내 불편한 분위기가 흐르다가, 리더였던 나카모토 타이가 연습생이 투표를 통해 뽑혔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반강제 수준으로 래퍼에서 보컬로 옮겨가는 등의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팀 내부 분위기도 안 좋았고, 사실상 팀을 위해 거의 '희생'하는 위치였던 타이가 연습생이 다른 팀원들로부터 3시간이나 따로 떨어져 있다가 사과하는 모습은 이 팀의 불안정함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불안정한 팀워크, 너무 높은 곡의 난이도, 제 포지션도 제대로 소화 못하는 연습생들의 환장 콜라보로 무대의 수준은 총체적 난국을 넘어섰으며, 안무는 물론이고 노래의 완성도도 바닥을 쳤다.[1] 나카모토 타이가를 대신하여 랩 포지션을 가져간 미야지마 유고의 랩은 발음부터 박자까지 도저히 들어주기 어려웠고, 메인 보컬이었던 나카자토 소라 연습생은 거한 삑사리를 냈고,[2] 그나마 준수한 모습을 보이던 (...) 연습생이자 DNA에서 인기 연습생들 사이에서 1위를 차지한 사토 케이고도 이런 처참한 팀원들의 실력에 자신을 맞추려다 보니 본인마저 엉성한 모습을 보이면서 체면을 크게 구기는 등, 가히 프로듀스 X 101의 바코드 혹은 그 이상을 연상시키는 무대를 보여주고 종료되었다. 후렴구의 Love me right이 라미란으로 들릴 정도의 (...) 재플리시는 보너스.[3][4]

사실상 팀 구성부터 망조의 흐름이 잡혔는데, 앞서 선순위에 있던 카와시리 렌과 마메하라 잇세이, 오히라 쇼세이의 경우 팀의 밸런스와 중요 포지션인 메인 보컬을 고려하여 팀원들을 선택했지만[5][6], 미야지마 유고는 그저 자기가 편한 연습생들만 고른 것 때문에 메인 보컬이 없어 노래도 망했고, 래퍼 비중도 틀어지고, 댄스 수준도 차이나서 오히려 실력이 좋은 연습생까지 끌어내렸다. 특히 메인 보컬은 떠오르는 보컬강자 토코나미 시온이 남아 있었음에도 선택하지 않은 점은 의문이다.

3.2. DA PUMP - i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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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 선출된 키타가와 히카루 연습생이 팀원들을 잘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에피소드. 팀원들 스스로도 팀 중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다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실력적인 면에서 보컬로 부상중인 토코나미 시온 연습생을 제외하고는 딱히 실력을 드러내지 못했으며, 무엇보다도 경연곡으로 뽑은 <if...>가 댄스 포지션을 제대로 살릴 수 없는 곡이라 너무 밋밋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6회 경연에 나온 세 팀 중 가장 묻혀버린 팀.

3.3. 방탄소년단 - 불타오르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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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마메하라 잇세이가 카와시리 렌을 의식하는 발언을 하며 실력이 좋은 헤일로 멤버 2명과 인기 많은 츠루보 시온, 메인 보컬로서 코노 준키로 팀을 구성하였다. 이런 분위기 탓인지 팀 선출에서 선택받지 못한 9명이 역으로 팀을 고를 수 있게 되었을 때 가장 먼저 선택권이 있던 쿠사치 료노는 마메하라 조에 들어 가고 싶었지만 팀의 발목을 잡을 것 같다며 지원하지 않았고 이어서 키타오카 켄토 역시 지원하지 않았다. 이후 미가키다 칸타가 "인생을 바꾸고 싶습니다"라며 과감하게 마메하라 조에 지원. 춤과 보컬 경험이 없던 미가키다 칸타는 처음에 안무를 따라가지 못했지만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성장하게 된다. 타이가 연습생을 향한 이지메 수준의 갈등과 수준 낮은 무대를 선보인 유고의 LOVE ME RIGHT조와 더욱 대비되어 훈훈한 팀 분위기와 성장 스토리, 완성도 높은 무대 모두 챙기게 되어 6회에서 가장 돋보이는 팀이 되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코노 준키의 고음 소화로 외모와 메인 보컬로서의 능력은 보였다고 크게 호평받고 있다.

4. 전체 순위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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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TOP 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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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을 나누어 가지던 카와시리 렌과 마메하라 잇세이를 제치고 카와니시 타쿠미가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내부에서 순위가 조정되었지만 대체적으로 데뷔권은 여전히 콘크리트.10위 자리를 기존 미야지마 유고에서 새롭게 진입한 코노 준키가 올라온 것이 전부이다.

4.2. 12위 ~ 60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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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데뷔권 밖에선 크고 작은 변동이 많았다. 일단 4회에 좋은 모습을 보였던 연습생들이 크게 상승했는데, 일본판 이진혁이라 불리우던 혼다 코우스케나 준수한 보컬을 선보인 토코나미 시온이 대표적인 케이스.

또 다른 특징은 사표의 축소화. 지난 1차 순위 발표식에서 지나친 사표 투척으로 최하위권이 전원 생존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내부에서도 자조적인 목소리가 나왔으며, 경연이 한차례 지나가자 여분의 표를 버리지 않고 마음에 드는 연습생에게 사용하는 현상이 늘었음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표의 부작용으로 중위권 연습생들을 지지하는 시청자는 괜히 버렸다가 자기 연습생만 방출되고, 상위권은 굳이 최하위권에 사표를 던지지 않아도 넘사벽의 득표 차이와 콘크리트 수준의 격차 때문에 굳이 버릴 필요없이 좋은 팀을 꾸릴 연습생에게 투표하는 이야기가 나온 부분이 이 점을 시사한다.

물론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으니, 5회 55~60위였던 연습생이 비슷하게 순위가 상승한 경우도 있지만 범위가 축소되었고(전과 같았음 급등할 54위 이하 및 그 주변 윗 순위 연습생들 순위는 오히려 낮아진 점), 생존권 이상으로 치고 올라왔던 이전과는 달리 대부분 생존권 밑도는 수준이다. 후쿠치 쇼의 경우 사표도 사표이지만 4회 렌을 누르고 곡 1위한 부분이 부각된 점이 뒤늦게 표심으로 적용된 것이 커보이기 때문에 전보다는 사표의 영향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