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 of the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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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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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결승의 POTM에 선정된 리오넬 메시.
오른손에 든 것이 POTM 트로피다.

1. 개요[편집]


축구스포츠 경기의 MVP에게 주는 타이틀. 과거 약칭은 MOM 또는 MOTM.

FIFA 월드컵에선 2002 한일 월드컵부터 수상하기 시작했고, Man이란 단어에서 성차별이 느껴진다 여긴건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부터 Player of the Match(POTM)로 변경됐다.

2. 상세[편집]


단일 경기에서 가장 우수한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를 선정해 주는 타이들로, 축구로 예를 들면 골을 많이 넣거나 어시스트를 많이 기록하거나 슛을 많이 차단하는 등[1] 팀을 승리로 이끄는 데 큰 기여를 한 선수가 선정된다. 예를 들어 엘 클라시코에서 FC 바르셀로나가 6:4로 이겼는데 리오넬 메시가 이 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했다면 그 경기의 POM은 메시가 되는 것. 일반적으론 당연히 승리한 팀의 선수가 선정되나 드물게 패배 팀의 선수가 선정되기도 한다. 이 경우는 선정된 선수가 승리 팀 선수 모두를 압도하는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줬을 때 가능하다.

북미에선 MOM 대신 Player of the Game 을 사용하고, 여자 축구에선 Woman of the Match를 사용하기도 했으나 FIFA 주관 대회 등 대체로 Player of the Match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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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물지만 골키퍼도 MOM이 된다. 레프 야신 급의 실력으로 실점을 방어하면 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의 조현우가 그 예시로 무려 그 독일의 유효 슈팅을 6번이나 방어해서 내로라 하는 독일 선수들에게 절망을 안겨줬다. 특히 레온 고레츠카의 헤더는 모두 실점을 예상했는데 그걸 슈퍼 세이브로 방어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