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rfect Apawcalypse/배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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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1. 혼자
2.1.1. 혼자서 지하실에 들어갔다가 지팡이를 뺏을 경우
2.1.2. 혼자서 지하실에 들어가 도망치다가 엔젤에게 잡혔을 경우
2.1.3. 혼자서 악마 고양이로부터 숙였을 경우
2.1.4. 혼자서 악마 고양이로부터 두 번 도망쳤을 경우
2.2. 스파키
2.2.1. 스파키를 구하지 않았을 경우
2.2.2. 도시락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스파키를 구했을 경우
2.2.3. 스파키만 데리고 도서관에 갔을 경우
2.2.3.1. 싸울 경우
2.2.3.2. 도망칠 경우
2.3. 브라우니
2.3.1. 브라우니와 함께 식당으로 갔을 경우
2.3.1.1. 손을 잡았을 경우
2.3.1.2. 다가가지 않았을 경우
2.4. 패치스
2.4.1. 패치스를 데리고 화장실로 갔을 경우
2.4.1.1. 나이프를 잡았을 경우
2.4.1.2. 살려달라고 빌었을 경우
2.4.2. 패치스를 데리고 지하실로 갔을 경우
2.5. 스파키의 계획
2.5.1. 브라우니를 믿지 않고 패치스에게 갔을 경우
2.5.2. 패치스를 따돌리지 않고 바로 교실로 갔을 경우
2.5.3. 스파키만 데리고 미행하는 패치스를 만날 경우
2.5.4. 스파키만 데리고 교실로 갔을 경우
2.5.5. 도서관에 가지 않고 브라우니, 스파키를 데리고 교실로 가서 싸울 경우
2.6. 마지막
2.6.1. 패치스가 남자친구가 되겠다는 것을 승낙했을 경우
2.6.1.1. 혼자서 지하실에 간 적이 있는 경우
2.6.1.2. 혼자서 지하실에 간 적이 없는 경우
4.1. 챕터 2
4.2. 챕터 3
4.3. 챕터 4
4.4. 챕터 5
4.5. 챕터 6
4.5.1. 바포멧에게 모두를 죽이라고 지시할 경우
4.5.2. 바포멧에게 모두를 살리라고 했지만 그 과정에서 누군가를 살해한 경우


1. 개요[편집]


Purrfect Apawcalypse 시리즈의 작품 3개의 배드 엔딩을 정리한 문서이다.

게임 자체가 매우 다양한 루트를 포함하고 있어 전부 기재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점을 유의하고 문서를 읽어야 한다.

2. Purrfect Apawcalypse: Love at Furst Bite[편집]


20개의 배드엔딩과 2개의 진엔딩[1]이 있다.


2.1. 혼자[편집]


혼자서 행동하다 보게 되는 배드 엔딩이다.


2.1.1. 혼자서 지하실에 들어갔다가 지팡이를 뺏을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Nine Lives(미스터 캣).


2.1.2. 혼자서 지하실에 들어가 도망치다가 엔젤에게 잡혔을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Hide and Shriek(숨비명질[2]).


2.1.3. 혼자서 악마 고양이로부터 숙였을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Fat Cat(살찐 고양이).


2.1.4. 혼자서 악마 고양이로부터 두 번 도망쳤을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Goodbye Ghoul World(잘가 구울 월드).


2.2. 스파키[편집]


스파키와 연루되어 보게 되는 배드 엔딩이다.


2.2.1. 스파키를 구하지 않았을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Cowards Die(겁쟁이 죽음). 올리브는 겁먹어서 체육관 의자 뒤에 숨어봤지만 악마와 싸우던 스파키가 죽고 올리브도 악마에게 들켜 죽게된다.


2.2.2. 도시락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스파키를 구했을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Ghost of The Chance(기회의 유령[3]).


2.2.3. 스파키만 데리고 도서관에 갔을 경우[편집]



2.2.3.1. 싸울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Not The Sharpest(전혀 날카롭지 않아).


2.2.3.2. 도망칠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Sugar Craving(설탕 갈망).


2.3. 브라우니[편집]


브라우니와 연루되어 보게 되는 배드 엔딩이다.


2.3.1. 브라우니와 함께 식당으로 갔을 경우[편집]



2.3.1.1. 손을 잡았을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Short But Sweet(짧지만 달콤해).


2.3.1.2. 다가가지 않았을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Death by Chocolate(초콜릿사).


2.4. 패치스[편집]


패치스와 연루되어 보게 되는 배드 엔딩이다.


2.4.1. 패치스를 데리고 화장실로 갔을 경우[편집]



2.4.1.1. 나이프를 잡았을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Stupid dog(멍청한 개).

도서관에서 패치스를 만난 다음, 소원을 들어줬으니 부탁 하나만 들어줄 수 있겠냐는 패치스의 말을 수락하면 다음과 같은 대화를 볼 수 있다.

The library's t-totally empty! I mean of the living. If I really wanted to I could just lock myself in here and r-read, free of judgement, all day. And all night and all week until I starved and died...

올리브 : 여긴 와-완전히 비어있네! 살아있는 사람들만 말하자면.. 내가 원한다면 문을 잠그고, 아무 생각 없이 매일매일 책을 읽을 수도 있겠어.

And all night and all week until I starved and died... I guess I could eat the l-leatherbound books!

올리브 : 밤을 새도록, 또 일주일 내내.. 굶어죽을 때까지... 그래도 가-가죽으로 된 책은 먹을 수 있지 않을까!

Hello puppy!

패치스 : 안녕, 멍멍이!

AHHHH! O-oh, hello!

올리브 : 아아아! 오-오, 안녕!

Hehehe! Sorry to startle you. My name's Patches. I was just excited to see someone who was actually alive!

패치스 : 하하하! 놀라게 해서 미안. 내 이름은 패치스야. 진짜 살아있는 사람을 보니, 반가워서 말이지.

Oh YES! I am alive! And so are you!! W-wow we have so much in common!

올리브 : 오, 그래! 나는 살아있어! 너도 살아있네!! 와-와우, 우리는 공통점이 많은 거 같아!

Yes I suppose we do, So I overheard you talking about eating books!

패치스 : 그래, 그럴 거 같네. 그리고 우연히 들은 거지만, 책을 먹는다고 한 거 같은데?

... You overheard me talking about eating books.

올리브 : ... 들은 거야?

Yes! Is that what you're here for? Because I have a few recommendations.

패치스 : 맞아! 그거 때문에 여기에 온 거야? 그렇다면 추천해줄 책이 몇 개 있는데.

S-sure I could eat a book![4]

올리브 : 마-맞아. 난 책을 먹으러 왔어!

Heheh you're so nervous! It's cute! You don't really want to eat books do you? You're just being polite!

패치스 : 아하하, 너무 긴장한 거 같은데! 귀엽네. 근데 너 진짜로 책을 먹고 싶은 건 아닌 거 같은데?

AHAHAHA. S-sorry I'm so awkward.

올리브 : 아하하하.. 미- 미안해. 내가 좀 부끄러워서 그래.

ACK and s-saying I'm awkward is just making me c-come aross as even MORE awkward!

올리브 : 으악! 부끄럽다고 말- 말하니까, 더 부끄러워지잖아!

It sure is! What's your name?

패치스 : 그렇네! 그나저나, 네 이름은 뭐야?

O-Olive.

올리브 : 오-올리브.

Nice to meet you Olive! Quite the predicament we're in huh?

패치스 : 만나서 반가워, 올리브! 그런데 우리 곤란한 상황에 빠진 거 같은데?

You must be stressed. Is there anything you'd like to do before our lives end?

패치스 : 많이 힘들었을 거 같은데. 네 삶이 끝나기 전에 해보고 싶은 거 있어?

U-huh well... Since this is the only apocalypse I'll ev-ver experience I want it to be perfect! It'd be really nice to... Y'know...

올리브 : 으-음, 난 이게 내가 겪을 유일한 아포칼립스니까 완벽했으면 좋겠어! 정말 좋을텐데... 있잖아...[5]

패치스 : ?

H-hold paws with someone!

올리브 : 누군가랑 손을 잡고 싶어!

That's precious. You mean with me?

패치스 : 그거 의외인데. 그러니까 네 말은, 나랑 손 잡고 싶다는 거야?

Pfft no dummy! w-with these dead dogs!!

올리브 : 풉, 그런 게 아니라! 저기 죽어있는 강아지들이랑!!

패치스 : ...

... I'm just kidding can I p-please just hold your paw before I d-d-die of embarrassment!!

올리브 : ... 농담이야! 그러니까 제-제발 부끄러워 주-주-죽기 전에 손을 잡아주면 안될까!!

Hey I don't know your life. I suppose we could hold paws.

패치스 : 잠깐, 난 너를 잘 몰라. 그래도 손은 잡을 수 있을 거 같은데.

Wow!

올리브 : 와!

Patches and Olive hold paws, Until Patches pulls them into a hug!

해설 : 패치스와 올리브가 손을 잡는다, 패치스가 올리브를 안을 때까지!

So does that mean your life is fulfilled?

패치스 : 이걸로 네 소원이 이뤄졌어?

I guess so! It's really nice! I feel all warm and f-fuzzy.

올리브 : 그런 거 같아! 정말 좋고! 되게 따뜻하고, 푹신했어.

Fantastic! I'm glad I could help! But um... Since I helped you could you do me a favor?

패치스 : 그거 환상적이네!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뻐! 그런데, 음... 내가 너를 도와줬으니까, 부탁 하나 하나 해도 될까?

S-sure!! What is it!

올리브 : 그-그럼!! 그게 뭔데?

It's a surprise!

패치스 : 놀랄만한 거야!

Yes absolutely anything!! You n-name it!!

올리브 : 알겠어, 뭐든지 할게!! 마-말만 해!!

Olive hops around rambunctiously, their tail wagging fiercely.

해설 : 올리브가 꼬리를 사납게 흔들며 미친듯이 뛰어다닌다.


2.4.1.2. 살려달라고 빌었을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Dumped(차임).


2.4.2. 패치스를 데리고 지하실로 갔을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Lair Lair(라이어 라이어).


2.5. 스파키의 계획[편집]


스파키의 계획으로 교실에 들어갈려고 하다 보게 되는 배드 엔딩이다.


2.5.1. 브라우니를 믿지 않고 패치스에게 갔을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Love to Death(죽을 만큼의 사랑). 이 엔딩을 보기 위해선, 도서관에 가는 것이 필수적인데. 스파키와 브라우니를 데리고서, 언제든지 도서관으로 가게 되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오게 된다.

hello? Is anyone there?

올리브 : 저기요? 거기 누구 없나요?

It's us the HACHIKO HIGH SCHOOL GUARDIANS!!

브라우니 : 우리는 하치코 고등학교의 수호자입니다!!

Pffft, what?

올리브, 스파키 : 풋, 뭐?

I made it up just now!

브라우니 : 내가 방금 만들었어!

Hello puppies!

패치스 : 안녕, 멍멍이들!

AHH!!

올리브 : 아아!!

Oh sorry to startle you! Wow, I didn't think I'd ever see so many people ailve in on place. I'm patches! Who are all of you?

패치스 : 놀라게 했다면 미안! 와,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 곳에 모일 줄은 몰랐는데. 나는 패치스야! 너희들은 누구야?

we're here to save your life! you in or you out?!

브라우니 : 우린 널 구하기 위해서 왔어! 여기 있을래? 아님 같이 갈래?!

Excuse me? I think I'm doing just fine here in the library. How did you all manage to survive?

패치스 : 잠깐만? 난 이 도서관에서 아주 잘 지내고 있거든. 너희들은 어떻게 살아남은 거야?

With the help of my friends.

스파키 : 친구들의 도움으로.

I had a lot of snacks in my pack!

브라우니 : 가방에 잔뜩 든 간식으로!

By hiding in a closet...

올리브 : 옷장에 숨어서...

That's precious, What's you plan then... Eat snacks with your friend in a closet?

패치스 : 재밌네, 그래서 계획이라도 있어? 옷장 안에 숨어서 친구들하고 과자라도 먹게?

Don't make fun of us! How did YOU manage to survive? Hiding under dead bodies like some kinda freak?

브라우니 : 놀리지 마! 그럼 넌 어떻게 살아남았는데? 괴물같이 시체 아래에 숨어라도 계셨나?

Yes actually! And do you want to know how I clean the blood off my unifoom?

패치스 : 그래, 그말대로야! 그리고 넌 내가 교복에 묻은 피를 어떻게 깨끗하게 지웠는지 알고 싶어?

Blep.[6]

패치스 : 혀로 핥아서.

Hah hah very funny.

브라우니 : 하, 하. 그거 참 웃기네.

I think I've seen you around school before. You're always alone and staring at people, weirdo.

브라우니 : 내 착각일지 모르지만, 널 학교에서 본 거 같아. 항상 혼자서,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었잖아. 이상한 녀석처럼.

S-stop! You're b-being mean and it's making me sad!!

올리브 : 자, 잠깐만! 브라우니, 패치스에게 못되게 굴지 마. 나까지 슬퍼지니까!!

Olive's right. We can't work together if you two continue bickering like this.

스파키 : 올리브 말이 맞아. 너희 둘이 자꾸 그렇게 싸우면 우리는 함께할 수 없다고.

Hehehe, work together? I don't think I'm interested. we're all doomed anyway. I think I'll just spend my last moments here reading.

패치스 : 하하하, 함께 해? 난 그런 거에 관심 없는데. 우리는 어차피 다 끝났어. 나는 죽을 때까지 책이나 읽으면서 마지막 순간을 보낼 거야.

R-really?

올리브 : 지, 진심으로?

Patches... We have a plan. Don't you even want to hear it?

스파키 : 패치스... 우리에겐 계획이 있어. 설마 듣고 싶지도 않은 건 아니겠지?

No... I don't want to make it out of here.

패치스 : 아니, 난 여기서 절대 나가지 않을 거야.

Brownie's right, I'm always alone. I don't want to return to a world where I'm still alone.

패치스 : 브라우니 말이 맞아, 난 언제나 혼자지. 아직 내가 혼자인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아.

So go on without me! Good luck to all of you!

패치스 : 그러니까, 어서 가! 행운을 빌어줄게!

Oh shoot wait! Patches I'm sorry. I was being a bitch. You're not alone!! You have us!

브라우니 : 아 젠장, 잠깐만! 패치스, 미안해. 내가 나빴어.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가 있잖아!

It's okay brownie, you were just stating the facts. Now please. All of you leave.

패치스 : 괜찮아 브라우니, 넌 방금 사실을 말했을 뿐이잖아? 부탁할게. 여기서 나가줘.

... Alright let's head out. we'll come back for you when this is all over.

스파키 : ...좋아, 나갈게. 하지만 이 일이 끝나고 나면 너를 데리러 올게.

브라우니 : ...

P-Patches you're not a weirdo.

올리브 : 패, 패치스. 너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야.

Olive gives patches a big hug. He pats their head.

해설 : 올리브가 패치스를 크게 안아준다. 패치스는 올리브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Hehehe I know. Go on now.

패치스 : 하하하, 나도 알아. 얼른 가.


대화를 끝마치고, 지하실에서 코코와 엔젤의 마법을 본 뒤 교실로 가게 되면 교실 대신 복도가 나오게 되면서. 스파키가 누군가가 따라오는 것 같다고 말하게 된다. 올리브는 귀신이라도 따라오는 거냐며 놀라지만, 스파키는 "걱정하지 마, 아마 우릴 따라오는 건 또다른 생존자일 거야! 적어도 귀신은 아니겠지. 귀신은 발자국 소리가 안 나니까."(Don't worry. I'm pretty sure it's another survivor! Ghosts don't really have footsteps.)라고 말한다.

하지만 브라우니는 기다리라며, "일단 우리 계속 조용히 걷자"(Let's all keep walking and keep puiet.)라고 말한다. 스파키는 당황하며 "왜?"라고 묻는다.[7] 그러자 브라우니는 확신하며 말한다.

We've been all over the school and I'm pretty convinced the only people left alive are the three of us, those cats and Patches. It's gotta be Patches that's following us!

우리는 이 학교를 전부 돌아다녔는데도, 살아남은 건 우리 세 명하고 그 고양이들. 그리고 패치스 밖에 없었어. 분명 우리를 따라오는 건, 패치스일 거야!


그 말을 들은 올리브는 당황하고, 패치스가 따라오는 게 뭐가 어떻냐며. 오히려 패치스가 따라오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심지어는 패치스가 싫다면, 브라우니 더러 떠나라고 말한다.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스파키는 올리브에게 그런 말하지 말라며 올리브를 제지하게 된다.

브라우니는 패치스가 합류하는 게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우리를 따라오는 패치스와 이때껏 얼마나 걸었는지 보라고 말한다. 이어서 패치스는 합류하려고 하기보단, 일부러 눈치채지 못하도록 멀리서 미행한 것이라고 말하며 수상하지 않냐고 묻는다. 하지만 올리브는, 브라우니의 말에 오히려 그르릉거리는 소리를 내며 패치스를 변호한다.[8]

올리브가 그르릉거리며 브라우니의 말을 부정하자, 브라우니는 "제발 나를 믿어줘, 우린 친구잖아! 이리저리 방을 돌아다니면서, 패치스가 길을 잃어버리게 해야 해!"라고 말한다. 스파키는 "나는 잘 모르겠어..."라고 말하며 올리브에게 생각을 묻는다.


2.5.2. 패치스를 따돌리지 않고 바로 교실로 갔을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Cat Got Your Lung(고양이가 너의 폐를 잡았어). 앞선 엔딩과 같은 진행을 하다가, 패치스에게 가지 않고 브라우니를 믿는단 선택을 하게 되면 브라우니가 진심을 다하며 고맙다고 말한다.[9] 그리고 발소리가 너무 멀어지기 전에 교실에 가게 되면 패치스가 따라잡으며 다음과 같은 장면을 보게 된다.

The footsteps get louder and louder. someone's behind them!

해설 : 발자국 소리가 점점 커진다. 누군가가 바로 뒤에 있다!

Trying to lose me huh? That's pretty fucking rude!

패치스 : 나를 따돌리려고?[10]

그거 정말 무례한데!

Dammit!! Olive, brownie, RUN!

스파키 : 젠장!! 올리브, 브라우니! 도망쳐![11]

P-PACHES?! I'm s-so sorry!!

올리브 : 패, 패치스?! 스파키, 미안해!![12]

Olive grabs brownie's paw and starts running!

해설 : 올리브가 브라우니의 손을 잡고 뛰기 시작한다!

I-it'll be okay Olive! sparky's a tough guy!

브라우니 : 괘, 괜찮을 거야 올리브! 스파키는 터프한 애니까![13]

Maybe those c-cats can help!

올리브 : 아마도 저 고, 고양이들이 도와줄 수 있을 거야!

Brownie kicks the classroom door open!

해설 : 브라우니가 교실 문을 걷어차서 연다!

Who the HELL are you?!

코코 : 너희는 누구야?!

Help, there's a mur- AGH!!

브라우니 : 도와줘! 저기 살인마가- 아악!![14]

Olive scrambles into the closet.

해설 : 올리브는 옷장 속으로 기어들어간다.

AHAHAHAHAHAHA! I usually like to take my time with these things but nothing's wrong with a little hack and slash!

패치스 : 아하하하하하하!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이런 일을 하면서 보내왔어. 그러니, 마구 자르거나 긋는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네!

I-I don't like this.

올리브 : 이-이런 건 싫어.[15]

Ahh! Nice to see you again Coco.

패치스 : 오! 코코, 다시 만나게 되어서 반가워.

Huh?!

코코 : 뭐?!

The chopping of flesh and cartilage can be heard through the closet door.

해설 : 살과 연골이 썰리는 소리가 옷장 문 너머로 들린다.

AGHH!! H-HELP!!

코코 : 아악!! 사-살려줘!!

If I knew leaving the closet would c-come to this I would've never left...

올리브 : 이럴 줄 알았다면, 여기를 절대 떠-떠나지 않는건데...

Heheheh. I know you're in ther- W-Wait. Angel?!

패치스 : 하하하. 난 네가 이 안에 있단 거 알ㅇ- 자-잠깐. 엔젤?!

ENOUGH!!!

엔젤 : 그만!!!

Bones crunch. Then complete silence.

해설 : 뼈가 으스러진다. 그리고 이내 완전히 조용해진다.

...

...

...

... I know you're in there. Get out. GET OUT. GET OUT.

엔젤 : ... 너 그 안에 있는 거 다 알아. 나와. 나와! 나와![16]

Angel smashes through the closet door. He graps Olive's head.

해설 : 엔젤이 옷장 문을 부숴버린다. 그리고 엔젤은 올리브의 머리를 붙잡는다.

... You brought him here... ... And he killed Coco. THIS IS YOUR FAULT.

엔젤 : ... 네가 그를 데리고 왔지... 그리고 그 녀석은 코코를 죽였어. 이게 다 너 때문이야.

He unhinges his jaw.

해설 : 그는 턱을 벌린다.

올리브 : ...[17]

hahahahaHAHAHAHA! It's over... Finally...

엔젤 : 하하하하, 하하하하! 이제 끝이야... 드디어...

... Finally...

엔젤 : 드디어...[18]


올리브는 결국, 이 게임의 시작이었던 옷장에서 머리와 척추만 남은 잔인한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하고 만다. 그리고 스파키, 브라우니, 코코, 패치스가 죽어 모두가 죽은 학교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19] 엔젤을 보여주며 배드 엔딩은 끝이 난다.


2.5.3. 스파키만 데리고 미행하는 패치스를 만날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Nice Dogs Finish Last(좋은 개들은 꼴지를 한다).


2.5.4. 스파키만 데리고 교실로 갔을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Two Heads are better than one(백지장도 맞들면 낫다[20]). 지하실에서 파이프를 부수고, 코코와 엔젤의 대화를 엿들은 다음 스파키는 그 고양이들은 나쁜 고양이가 아닌 것 같다며, 교실로 가자고 한다. 이 상태에서 화장실로 가지 않아, 브라우니를 만나지 않은 채로 교실로 가게 되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펼쳐진다.

Hi! sorry to bother you, we were jus-

스파키 : 안녕! 귀찮게 했다면 미안해. 우리는 단지..

Who the HELL are you?!

코코 : 너희는 누구야?!

W-we're students from this scho-

스파키 : 우, 우리는 이 학교의 학생이ㅇ-

I mean WAHT ARE YOU DOING HERE?!

코코 : 내 말은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냐고?!

We were just wondering if you knew how to stop th-

스파키 : 우리는 네가, 이 사태를 멈출 방법을 알고 있는지 궁금해서..

Why would I help a bunch of stupid dogs with ANYTHING!!

코코 : 내가 왜 멍청한 개들을 도와줘!!

Jeez I didn't know cats were so rude.

스파키 : 맙소사, 무례한 걸..[21]

The cat summons a demon with the wave of her magic wand.

해설 : 고양이가 마법봉을 휘둘러, 악마를 소환했습니다.

엔젤 : ...?

Recognize them?

코코 : 알아보겠어?

... Little one, speak...

엔젤 : ...꼬마야, 말해봐...

Uhhh me? L-little? Heheh...

올리브 : 어어, 나? 꼬, 꼬마? 하하하...

... No... I don't know them. As for the tall one... I'm not too sure.

엔젤 : ... 아니... 난 저 사람을 몰라. 키가 큰 쪽도... 분명하진 않고.

Welp, either way! Eat am up!

코코 : 아쉽네, 그래도 어느쪽이라도 괜찮아. 잡아먹어!

W-what?!

올리브 : 뭐, 뭐?!

Wait this is crazy we diden't even do anything!

스파키 : 잠깐만! 이건 미친 짓이야. 우리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Oh really?! You didn't do anything?! First off how dare you call me rude!!

코코 : 아, 그러셔?! 진짜 아무것도 안 했어?! 먼저, 나한테 무례하다는 말을 해!!

Secondly... At this point there shouldn't be very many dogs left alive in this school. And yet coincidentally after the basement floods two dogs show up in front of us begging for help! DO YOU REALLY THINK I'M THAT STUPID?!

코코 : 둘째로, 이 시점에서 학교에 살아남은 개는 얼마 되지 않을텐데. 우연히 지하실에서 홍수가 난 다음에, 개 두 마리가 나타나서 도움을 구걸하고 있잖아! 내가 그렇게 멍청해보여?!

YOU COULD'VE RUINED EVERYTHING WITH YOUR STUPID PIPE TRICK! I'm done with there two. GET OF THEM!

코코 : 네가 멍청하게 파이프를 부숴뜨리는 바람에 모든 걸 망칠 뻔했어. 이제, 너희 둘만 잡으면 끝나겠네. 저들을 잡아!

그렇게 스파키의 머리가 날아가버리고, 올리브는 잔뜩 겁에 질린 채 굳어있다가. 스파키를 따라 머리가 뜯어져 나간다.

이후, 코코가 now then, let's get back to work.(이제 다시 일하러 가자.)라고 말하며 배드 엔딩으로 끝난다.


2.5.5. 도서관에 가지 않고 브라우니, 스파키를 데리고 교실로 가서 싸울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Paw and Order(포 앤 오더).


2.6. 마지막[편집]


마지막 선택지에 행동하여 보게 되는 배드 엔딩이다.


2.6.1. 패치스가 남자친구가 되겠다는 것을 승낙했을 경우[편집]


엔젤과 함께 지하실에 갔을 때, 올리브의 남자친구가 되어주겠다는 회유에 속아넘어가 좋다는 대답을 했을 경우의 엔딩이다.


2.6.1.1. 혼자서 지하실에 간 적이 있는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Impurrfect Apawcalypse(임퍼펙트 아포칼립스). 혼자서 열쇠만 들고, 지하실에 가게 되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나오게 된다.

Oh wait! Maybe this is what the key's for!

올리브 : 오, 잠깐! 이 열쇠를 여기에서 쓸 수 있을 거 같은데!

Olive uses their key on the basement door. It unclocks!

해설 : 올리브는 지하실 문에 키를 꽂아넣는다. 잠금이 풀린다!

There's a strange glowing drawing on the floor. A black cat paces around it.

해설 : 지하실 바닥에, 이상한 빛이 나는 그림이 있습니다. 검은 고양이 하나가 그 주위를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H-hullo I'm O-

올리브 : 아ㅡ 안녕. 나는 오-[22]

WHO THE HELL ARE YOU?!

코코 : 넌 누구야?!

I-I'm Ol-

올리브 : 나, 나는 올-

Ugh who cares!! You're stinkin' up the place with your disgusting dog breath! ANGEL!!! GET RID OF THEM!

코코 : 윽, 그런 건 누구도 신경 안 써!! 넌 지금 역겨운 개의 숨을 내뱉으면서 악취를 풍기고 있어! 엔젤!!! 이녀석을 없애버려!

With the wave of the black cat's wand she summons a... Demon?

해설 : 검은 고양이는, 지팡이를 휘둘러 무언가를 소환하는데... 저건 악마일까요?

엔젤 : !!!

W-WAIT! P-please don't hurt me!! I-I'll buy you icecream. I'll even g-give you a hug after![23]

올리브 : 자, 잠깐! 제, 제발 나를 아프게 하지 마!! 내-내가 아이스크림도 사줄게. 그리고, 또 꼭 안아줄게!

엔젤 : ...

ANGEL! What are you waiting for?!

코코 : 엔젤! 뭘 기다리는 거야?!

... They're being cute though...

엔젤 : ... 쟤는 귀엽잖아...

AUGH ARE YOU KIDDING ME!? How do you know they weren't the one who did this to you?!

코코 : 윽! 지금 나하고 농담하자는 거야!? 저 녀석이, 네게 그런 짓을 한 녀석이면 어쩌려고 그래?!

P-PLEASE DON'T HURT ME!!

올리브 : 제-제발 나를 아프게 하지 마!!

Olive runs!

해설 : 올리브는 달려나간다!

I g-gotta hide!

올리브 : 수-숨어야 해!


그리고 올리브는 황급하게 달려 교실에 도착한다.

I th-think I can hide somewhere in here!

올리브 : 내-내 생각엔 여기 어딘가에 숨을 수 있을 거 같아!

Olive hops in the closet! They hold their breath as they peek through the small opening of the door. The white cat demon phases through the classroom wall.

해설 : 올리브는 깡충 뛰어 옷장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올리브는 숨을 죽인 채, 열린 문 틈 사이로 바깥 상황을 살펴본다. 그 때, 흰 고양이 악마가 벽을 통과해 교실로 들어온다.

엔젤 : ...

He sniffs the air.

해설 : 그는 냄새를 맡는다.

!!! ... I can smell... Blood... And dogs...

엔젤 : !!! ... 냄새가 나... 피... 그리고 개들...

Angel holds back a ghostly puke.

해설 : 엔젤이 애써 토를 참아낸다.

... I'm sure no one's here. I'd better just head back...

엔젤 : ... 여기엔 아무도 없는 거 같아. 그냥 돌아가는 게 낫겠어...

He leaves the room without another word.

해설 : 그는 더 말 없이 교실을 나간다.

Phew. I think I lost him. I'd better be extra careful around the basement!

올리브 : 휴.. 내 생각엔 그를 따돌린 거 같아. 지하실 주변에선 좀 더 조심해야겠어!


그리고 이 다음에 도서관으로 간 다음, 패치스의 부탁을 거절하게 되면 패치스와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The library's t-totally empty! I mean of the living. If I really wanted to I could just lock myself in here and r-read, free of judgement, all day. And all night and all week until I starved and died...

올리브 : 여긴 와-완전히 비어있네! 살아있는 사람들만 말하자면.. 내가 원한다면 문을 잠그고, 아무 생각 없이 매일매일 책을 읽을 수도 있겠어.

And all night and all week until I starved and died... I guess I could eat the l-leatherbound books!

올리브 : 밤을 새도록, 또 일주일 내내.. 굶어죽을 때까지... 그래도 가-가죽으로 된 책은 먹을 수 있지 않을까!

Hello puppy!

패치스 : 안녕, 멍멍이!

AHHHH! O-oh, hello!

올리브 : 아아아! 오-오, 안녕!

Hehehe! Sorry to startle you. My name's Patches. I was just excited to see someone who was actually alive!

패치스 : 하하하! 놀라게 해서 미안. 내 이름은 패치스야. 진짜 살아있는 사람을 보니, 반가워서 말이지.

Oh YES! I am alive! And so are you!! W-wow we have so much in common!

올리브 : 오, 그래! 나는 살아있어! 너도 살아있네!! 와-와우, 우리는 공통점이 많은 거 같아!

Yes I suppose we do, So I overheard you talking about eating books!

패치스 : 그래, 그럴 거 같네. 그리고 우연히 들은 거지만, 책을 먹는다고 한 거 같은데?

... You overheard me talking about eating books.

올리브 : ... 들은 거야?

Yes! Is that what you're here for? Because I have a few recommendations.

패치스 : 맞아! 그거 때문에 여기에 온 거야? 그렇다면 추천해줄 책이 몇 개 있는데.

S-sure I could eat a book!

올리브 : 마-맞아. 난 책을 먹으러 왔어!

Heheh you're so nervous! It's cute! You don't really want to eat books do you? You're just being polite!

패치스 : 아하하, 너무 긴장한 거 같은데! 귀엽네. 근데 너 진짜로 책을 먹고 싶은 건 아닌 거 같은데?

AHAHAHA. S-sorry I'm so awkward.

올리브 : 아하하하.. 미- 미안해. 내가 좀 부끄러워서 그래.

ACK and s-saying I'm awkward is just making me c-come aross as even MORE awkward!

올리브 : 으악! 부끄럽다고 말- 말하니까, 더 부끄러워지잖아!

It sure is! What's your name?

패치스 : 그렇네! 그나저나, 네 이름은 뭐야?

O-Olive.

올리브 : 오-올리브.

Nice to meet you Olive! Quite the predicament we're in huh?

패치스 : 만나서 반가워, 올리브! 그런데 우리 곤란한 상황에 빠진 거 같은데?

You must be stressed. Is there anything you'd like to do before our lives end?

패치스 : 많이 힘들었을 거 같은데. 네 삶이 끝나기 전에 해보고 싶은 거 있어?

U-huh well... Since this is the only apocalypse I'll ev-ver experience I want it to be perfect! It'd be really nice to... Y'know...

올리브 : 으-음, 난 이게 내가 겪을 유일한 아포칼립스니까 완벽했으면 좋겠어! 정말 좋을텐데... 있잖아...

패치스 : ?

H-hold paws with someone!

올리브 : 누군가랑 손을 잡고 싶어!

That's precious. You mean with me?

패치스 : 그거 의외인데. 그러니까 네 말은, 나랑 손 잡고 싶다는 거야?

Pfft no dummy! w-with these dead dogs!!

올리브 : 풉, 그런 게 아니라! 저기 죽어있는 강아지들이랑!!

패치스 : ...

... I'm just kidding can I p-please just hold your paw before I d-d-die of embarrassment!!

올리브 : ... 농담이야! 그러니까 제-제발 부끄러워 주-주-죽기 전에 손을 잡아주면 안될까!!

Hey I don't know your life. I suppose we could hold paws.

패치스 : 잠깐, 난 너를 잘 몰라. 그래도 손은 잡을 수 있을 거 같은데.

Wow!

올리브 : 와!

Patches and Olive hold paws, Until Patches pulls them into a hug!

해설 : 패치스와 올리브가 손을 잡는다, 패치스가 올리브를 안을 때까지!

So does that mean your life is fulfilled?

패치스 : 이걸로 네 소원이 이뤄졌어?

I guess so! It's really nice! I feel all warm and f-fuzzy.

올리브 : 그런 거 같아! 정말 좋고! 되게 따뜻하고, 푹신했어.

Fantastic! I'm glad I could help! But um... Since I helped you could you do me a favor?

패치스 : 그거 환상적이네!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뻐! 그런데, 음... 내가 너를 도와줬으니까, 부탁 하나 하나 해도 될까?

U-um I don't know! It really depends what the favor is!!

올리브 : 으-음, 잘 모르겠어! 네 부탁이 뭔지에 따라 다를 거 같아!!

Patches sighs.

해설 : 패치스는 한숨을 쉰다.

I suppose It's not that big of a deal anyway. Don't tell anyone but I really love cats. They're so cute and fluffy even when they have a bad attitude.

패치스 : 그건 그렇게 대단한 문제가 아닌데. 아무에게도 말하지마, 나는 정말로 고양이들을 사랑해. 그들이 나쁘게 대해도, 너무 귀엽고 푹신푹신하잖아?

C-cattitude Heh.

올리브 : 고양이의 태도, 하하.

... Yes, cattitude. I saw one wandering in the basement.

패치스 : ...그래, 고양이의 태도. 나는 지하실에서 누군가가 어슬렁거리는 걸 봤어.

Oh! The spooky white one? And the black one t-too?

올리브 : 오! 그 으스스한 하얀 거하고, 검은 거 말하는 거야?

... There's more than one?

패치스 : ... 거기 둘 이상 있어?[24]

Y-yeah!! They chased me out. Maybe I said s-something wrong...

올리브 : 으-응!! 그들이 나를 쫓아냈어. 어쩌면 내가 뭐-뭔갈 잘못 말했을지도...

Hmmm, Cat's are finicky creatures but it's worth dealing with them. They're just so cute and soft to the touch!

패치스 : 흐으음, 고양이는 까다로운 생물이지만 상대할 가치가 있지. 귀여운데다가, 부드럽잖아!

I'm sure I could talk some sense into them but it's pretty scary going out there all alone. With someone with me I might actually make it! Would you care to accompany me?

패치스 : 나는 그 고양이들에게 어느 정도 의미있는 말을 할 순 있을테지만, 혼자가는 건 무서워서 말이지. 누군가와 함께한다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나하고 같이 다니지 않을래?

Oh ahahah! C-can't we do something else? The basement seems scary... It's k-kind of a very good place to die and never be found.

올리브 : 오, 아하하! 다-다른 걸 할 순 없을까? 지하실은 너무 무서운데... 거긴 죽고 나서도 발견되지 않기 좋은 곳이잖아!

So is the library and any other part of this school.

패치스 : 도서관이나, 이 학교 어디든 그건 마찬가지인 거 같은데.

I-I mean-

올리브 : 내-내 말은-

You know what Olive you've convinced me. The basement is a bad idea. You can literally do anything else, anywhere else!

패치스 : 넌, 네가 나에게 어떤 확신을 주었는지 알고 있어. 지하실에 가자는 건 나쁜 생각이었던 거 같아. 말 그대로, 다른 곳에선 무엇이든 할 수 있단 거지.

Y-yeah!

올리브 : 그-그래!

So have fun!

패치스 :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

Uhhh what?

올리브 : 으음.. 어?

Go do your thing literally anywhere else.

패치스 : 말 그대로, 다른 곳에 가서 네 일을 하라고.

I-I'm sorry I didn't mean to h-hurt your feelings or something!

올리브 : 미-미안해, 네 기분을 사-상하게 하려는 건 아니었어!

Hehehe don't worry Olive! I'm not the one who's hurt. Just go forth and be happy!

패치스 : 하하하, 걱정 마. 올리브! 난 상처받지 않았어. 그러니, 밖으로 나가서 행복하게 있어!

I mean your life's fuifilled right? Everything means nothing now!

패치스 : 내 말은, 네 인생이 망가졌다는 거야. 알아들었어? 이제 다 의미 없어!

W-well I don't know! It doesn't mean I don't want t-to hang out with you until the end!

올리브 : 나-나는 잘 모르겠어! 그렇다고 해서, 끝까지 너랑 같이 있고 싶지 않단 뜻은 아냐!

That's sweet but I think this is goodbye... So bye!

패치스 : 다정한 말이지만, 그게 작별인사가 되겠네. 그럼, 안녕!

Patches waltzes out of the library.

해설 : 패치스가 아무렇지 않게 도서관을 나간다.

Oh nooo... This f-feeling... This GUILT... I'm gonna be thinking about this for the r-rest of my life.

올리브 : 오, 안돼... 너-너무... 죄책감 들어... 죽을 때까지, 새-생각날 거 같아.


여기서 브라우니와 스파키를 만난 다음, 지하실에 갔다가 다시 교실로 가면 패치스가 미행해오고, 대사가 조금 바뀌어서 나온다. 스파키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는 부분까지는 똑같으나, 스파키가 따라오는 존재가 귀신은 아닐 거라고 말한 다음의 대사가 바뀐다.

Another s-survivor?! I wonder if it's Patches...

올리브 : 또다른 새-생존자인가?! 패치스일지도 모르겠어...

Who?

스파키 : 누구?

Oh y-yeah! He's a super nice dalmatian who was all like "h-hello puppies!!" and w-wanted me to help him find a cat in the basement!! B-but I was too afraid to go...

올리브 : 오, 으-응! 그러니까, 그는 "아-안녕 강아지들!!"이라고 말해준 정말 좋은 달마시안이야. 그리고 그 사람은, 지하실의 고양이를 찾는 걸 도와달라고 했어!! 하-하지만 난 너무 무서워서 가진 못했어...

Patches?! He's one of the upper years right? I see him around but he's always got his muzzle stuffed into a book, all alone and staring at people.

브라우니 : 패치스?! 고학년 말하는 거 맞지? 그 사람, 본 적이 있어. 늘 책에 코를 박고 혼자서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I thought he was just a bit of a weirdo but now he's inviting a little puppy like you to follow him into the basement?! Sounds highly suspicious, Good on you for not going!

브라우니 : 그냥 좀 이상한 애인 줄 알았더니, 너같은 강아지를 데리고 지하실로 가려고 한 거야?! 이거 꽤나 수상한데, 가지 않은 건 잘한 일이었던 거 같아!

D-don't be mean to him! I bet he's just alone because he likes cats and one understands. But maybe c-cats are okay!

올리브 : 그에 대해 나쁘게 말하지 마! 단지 그 사람은, 고양이를 좋아하고 이해하기 때문에 혼자인 것 뿐이야. 게다가 아마 고양이들은 괜찮을 거야!


이 다음에, 브라우니는 패치스가 따라오는 것 같다며 이야기하고. 올리브는 결국 브라우니를 믿기로 한다. 그리고 패치스를 따돌린 다음, 교실로 가게 되면 교실에서 대사가 미묘하게 바뀐다.

The magic circle from the basement has been redrawn on the chalkboard.

해설 : 지하실에서 봤던 마법진이 칠판에 다시 그려져 있다.

HUH?! YOU AGAIN?!

코코 : 허?! 또 너야?!

You're looking for someone right?

브라우니 : 너, 누군가를 찾고 있는 거 맞지?

Whuh?!

코코 : 뭐?!

Got anything that belongs to em? We can sniff em out for ya... For a price!

브라우니 : 그 사람 물건 있어? 우리가 냄새를 맡아서 찾아낼 수 있거든... 대가만 지불한다면!

Y-you're kidding me right?! Why would I trust a bunch of dumb dogs!!! Especially one that ran out on me!!

코코 : 너-너 지금 농담해?! 내가 왜 바보같은 개들을 믿어!!! 특히 저기 나한테 왔다가 도망친 자식!!

I-I'm pretty sure you were going to k-kill me!

올리브 : 나-나는 네가 날 주-죽일 줄 알고!


이 다음 대사는 다르지 않으며, 코코가 본인의 남동생을 죽인 살인마가 이렇게 말했다며 "Hello puppy..."라고 말한 다음에 스파키 대신 올리브가 대신 말을 꺼낸다.

Oh no. P-Patches?

올리브 : 오, 안돼. 패-패치스?

... Patches...?

엔젤 : ... 패치스...?

D-do you remember him?! The tall handsome dalmatian!

올리브 : 호-혹시 기억 나?! 키가 크고 잘생긴 달마시안!

Kinda stuck up and creepy?

브라우니 : 잘난 체하고, 소름 끼치는?

Nice and well mannered...? Unless he killed you that is.

스파키 : 착하고, 매너 있는...? 그가 너를 죽인 일만 제외하면.

엔젤 : ...

... Yes, I remember now... Patches.

엔젤 : ... 그래, 이제 기억 나... 패치스.


여기서 올리브는, 패치스를 찾는 걸 도와주겠다고 말하고 코코가 마음을 바꾸며 협력하는 대신 스파키와 브라우니를 인질로 잡는 것과 엔젤이 올리브와 함께 가겠다는 것, 그리고 패치스를 만난 것까진 내용이 똑같다.

하지만 패치스가 올리브를 회유하려는 과정에서 대사가 바뀐다.

Olive why don't you help me out? I know what you want out of life. Love, right? I'll be your boyfriend if you join me! And boyfriends never murder you!

패치스 : 올리브, 나를 도와주지 않을래? 난 네가 원하는 걸 알아. 사랑, 맞지? 나와 함께한다면 너의 남자친구가 되어줄게! 그리고 네 남자친구는 절대 널 죽이지 않아!


이 행동을 하고 마지막에 패치스가 남자친구가 되겠다는 걸 승낙했다면 아래의 엔딩과 같은 상황이 된다.

2.6.1.2. 혼자서 지하실에 간 적이 없는 경우[편집]

도전 과제명은 Cynophobia(개공포증). 지하실에 도착하기 전의 대사는 진엔딩과 다르지 않다. 혼자서 지하실에 간 적이 없으며, 패치스와도 만나지 않은 채로 스파키와 브라우니를 데리고, 코코와 엔젤이 기다리고 있는 교실에 간 다음. 엔젤을 데리고 지하실로 가면, 패치스가 "남자친구가 되어주겠다"고 말하며 올리브를 회유하려고 한다. 이때, 좋다고 선택하게 되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올리브가 패치스의 제안에 침묵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자. 엔젤은 불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올리브에게 확답을 바라는 눈치로 올리브에게 대답을 촉구한다. 하지만 엔젤의 기대와는 반대로, 올리브는..

... F-fine...

... 좋, 좋아...


패치스의 남자친구가 되겠다고, 말해버리고 만다. 이어서 패치스는, 우스운듯이 웃음을 터뜨리며 말한다.

AHAHAHAHAH! So quick to betray your friend! How DISGUSTING!! I guess this is our final goodbye Angel! I will admit you were fun to have arou-

아하하하하! 너무 빨리 친구를 배신하는구나! 정말 역겹게. 이번이 우리의 마지막 작별인사가 되겠네, 엔젤! 너랑 같이 있었던 게, 즐거웠다고 인정할ㄱ-

하지만 패치스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엔젤이 패치스의 몸에 들어간다. 그리고 패치스는 괴로움에 몸부림치며, 엔젤을 향해 외친다.

W-what, Angel?! WHAT ARE YOU DOING?! STOP!!

뭐, 뭐야. 엔젤?! 너 지금 뭐하는 거야?! 멈춰!!


패치스의 발버둥에도, 엔젤은 끝내 패치스의 몸을 잠식하는데 성공하고야 만다. 그리고 이어서 "그가 내게서 뺏은 것을, 나도 뺏은 것 뿐이야."라고 말하고선 "이제 그는 아무도 아프게 하지 못할 거야.."라고 말한다. 하지만 엔젤은 갑자기 돌변하며, "나는 할 수 있지만!"(...But I can!)이라고 충혈된 눈을 부라리며 말한다.

W-wait!! Angel??

올리브 : 자, 잠깐만!! 엔젤??

Olive tries to escape but can't make it up the wet steps fast enough! Angel mauls Olive to death.

해설 : 올리브는 지하실에서 탈출하려고 했지만, 물에 잠긴 계단을 빠르게 올라갈 순 없었습니다![25]

엔젤이 올리브를 찢어죽이고 맙니다.

They fall into pieces. Their blood stains the water a deep bloody pink.

해설 : 올리브는 조각조각 나 바닥에 떨어집니다. 올리브의 피는 지하실을 가득 채운 물을 핏빛을 물들이게 됩니다.[26]

... Finally... It's over. I'm so happy! No thanks to you Olive!

엔젤 : ... 드디어... 끝났어. 난 정말 행복해! 올리브, 네 덕은 아니지만![27]

With Olive dead the fate of Brownie and Sparky is uncertain.

해설 : 올리브가 죽으면서, 브라우니와 스파키의 운명은 불확실해졌습니다.[28]


그렇게 올리브는, 단 한 순간의 실수로 엔젤에게 신뢰를 잃어버리고. 머리와 몸 일부분을 뜯어먹혀 조각조각 나 피와 장기가 철철 흐를 지경이 되어서 죽게 되고. 그렇게 배드 엔딩은 끝이 난다.



3. Purrfect Apawcalypse: Purrgatory Furever[편집]


15개의 배드 엔딩이 있다.

4. Purrfect Apawcalypse: Patches' Infurno[편집]


12개의 배드 엔딩이 있다.

4.1. 챕터 2[편집]



4.2. 챕터 3[편집]



4.3. 챕터 4[편집]



4.4. 챕터 5[편집]



4.5. 챕터 6[편집]



4.5.1. 바포멧에게 모두를 죽이라고 지시할 경우[편집]



4.5.2. 바포멧에게 모두를 살리라고 했지만 그 과정에서 누군가를 살해한 경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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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ood EndingInfurno(인푸르노)가 있는데 둘 다 결말이 똑같지만 Infurno는 특정 진행 방식이 더 있는데 브라우니만 데리고 지하실에 가서 엔젤을 피해 숨고 그 상태에 Good Ending처럼 잘 진행하면 Infurno 엔딩이 나온다.[2] 직역하자면 숨어서 비명을 지르기.[3] 직역하자면 이렇게 되지만 매우 작은 기회를 의미하는 a ghost of a chance라는 관용어가 있다.[4] 책을 먹으러 왔다는 대답이며, 책을 먹으러 온 게 아니라고 답하면 "Ahaha no thanks! I don't really like books, I mean, eating them."(아하하, 괜찮아! 난 책을 별로 안 좋아해. 내 말은, 그것들을 먹는다는 거야.)고 답한다.[5] 여기서 같이 책을 읽어주길 원한다고 말하면 "W-well I mean reading with you would be nice! I-I mean reading in general is nice! I m-mean-"(그-글쎄. 난 너하고 같이 책을 읽으면 좋을 거 같은데! 내-내 말은 독서가 전반적으로 좋단 뜻이야! 그-그러니까-)라고 말한다.[6] 고양이가 무의식적으로 혀를 내미는 행동을 Blep이라고 한다.[7] 스파키는 생존자라면, 합류하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추정된다.[8] 올리브의 낙관적인 성격과 나쁘지 않았던 패치스의 첫인상, 그리고 첫만남부터 패치스와 다툰 브라우니의 말이라는 사실이 합쳐져 올리브는 그런 판단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9] 만약 패치스가 이상한 스토커가 아니라면 사과도 제대로 하고, 손편지까지 쓰겠다며 자신만만해하는 말을 덧붙이는 건 덤.[10] 이 말을 끝낸 패치스는, 손에 칼을 쥔다.[11] 패치스의 말이 끝나자마자, 스파키는 하키 스틱을 휘두르며 패치스의 앞을 가로막고선 다음 대사를 외친다.[12] 여기서 싸우는 선택지를 골라도, 브라우니가 "같이 싸우면 도움이 될 거야!"라고 말하는 올리브의 손을 붙잡고 교실로 미친듯이 뛰어간다.[13] 만약 싸운다는 선택을 했더라면, 올리브가 "브, 브라우니! 스파키를 도와줘야 해!!!"라고 말하자 "오히려 우리는 짐만 됐을 거야."라고 올리브를 진정시키는 대사를 한다.[14] 뒤에서 패치스가 칼로 찔러서,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다.[15] 글씨의 크기가 작은 것으로 보아, 읊조리는 말로 추정.[16] 올리브는 어지간히 겁에 질린 모양이었는지,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나가지도 못하고 웅크리고 있다가. 엔젤의 마지막 말이 끝나자 크게 당황한다.[17] 엔젤에게 머리와 척추뼈를 제외한 모든 부위가 잡아먹혔다.[18] 죽어버린 코코에 대한 죄책감과 허무함이 밀려들었는지, 엔젤의 눈꼬리에 눈물이 맺힌다.[19] 하지만 엔젤은 이미 죽은 몸이므로, 살아있다고 보기에도 애매하다.[20] 엔딩 상으로 보면 올리브와 스파키 둘 다 죽는 것으로 보면 영국 속담을 이용한 말장난인 듯 하다.[21] 유난히도 텍스트 크기가 작은 것으로 보아, 혼잣말로 추정됨.[22] 여기서 그녀를 칭찬하는 선택을 하게 되면, "모자가 너무 귀엽다!! 그 물고기는 네-네가 직접 주-죽인 거야?"(Your h-hat is so cute!! D-did you kill that little fish yours-self?)라고 묻게 되고. 코코의 호감도가 높아진다.[23] 여기서 지팡이를 뺏는다는 선택을 하게 되면, 다른 배드엔딩으로 이어진다.[24] 아마 패치스는 엔젤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추정된다.[25] 이때 이미, 엔젤의 턱은 기괴하게 벌어지고 있었다.[26] 이때, 엔젤의 입가 근처와 턱 아래에서부터 바지자락까지 핏자국이 이어지게 된다.[27] 이것은 올리브가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다는, 진엔딩에서 했던 엔젤의 발언과 대조된다.[28] 결국 죽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올리브가 떠나기 전에, 코코가 만약 죽어버린다면 브라우니와 스파키 또한 죽여버릴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엔젤이 코코에게 돌아가서 올리브의 배신행위에 대해 언급할텐데 코코가 그사실을 전해 듣고서도 과연 저 두명을 살려줄 것인지 의문이다. 특히 작중에서 개를 믿지 않는 다는 코코의 성격을 고려하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