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최근 편집일시 :
1. 영단어 Inferno[편집]
이탈리아어 및 포르투갈어로 거센 불, 지옥을 뜻한다. 포르투갈어 발음은 '인페르누'. 게헨나와 거의 의미가 비슷하다.
성경에서 주로 쓰던 단어로 영어 발음은 인퍼노에 가까우나, 원어인 이탈리아어 발음이 포르투갈과 일본을 거쳐오면서 한국에도 인페르노로 알려지게 되었다.
인퍼널(infernal) 문서도 같이 참조.
2. 신곡 지옥편[편집]
자세한 내용은 신곡/지옥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댄 브라운의 소설[편집]
2013년 댄 브라운의 로스트 심벌 이후 4년만에 출간한 소설. 주인공은 로버트 랭던으로 배경은 이탈리아 피렌체이다. 내용은 그의 전작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형식이다.
주제는 맬서스 트랩에 근거한 위기론을 가진 악당이 바이러스로 인구를 조절하려는 걸 막으려는 것이다.
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는 인페르노(2016년 영화) 문서 참조.
4. 영화[편집]
4.1. 1980년[편집]
지알로 장르의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의 영화이다.
토머스 드 퀸시의 에세이 심연에서의 탄식(Suspiria de Profundis)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서스페리아에 이어 마녀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이탈리아 3대 거장 중 한명인 마리오 바바가 제작에 관여하였다. 다만 그에 비해 평이 그다지 좋지 않다. 마지막에 결말은 그야말로 어이가 날아갈 장면.
음악은 유명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멤버 키스 에머슨이 맡았다.
한국에는 2000년 초반에 비디오로 소리소문없이 나왔는데, 번역에 좀 문제가 있다.
4.2. 1997년[편집]
미국에서 제작한 프레드 올렌 레이의 B급 액션 영화로, 비디오용 영화에서는 제법 얼굴이 알려진 액션 배우 돈 더 드래곤 윌슨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막가파 호러, 액션을 다작으로 만들어낸 올렌 레이의 영화이다 보니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인도에서 올로케이션 했는데, 무기 관련 법 문제로 실제로 영화상에 나오는 무기들은 권총 2정을 제외하면 죄다 가짜라 가뜩이나 빈곤한 영화가 더 빈곤하게 보이게 되었다는 뒷 얘기가 있다.
4.3. 1999년[편집]
원제는 'Inferno, Coyote Moon'인 미국 영화로, 록키 시리즈의 감독 존 G. 아빌드센이 연출한 비디오용 영화다. 주연은 장 클로드 반담.
4.4. 2016년[편집]
자세한 내용은 인페르노(2016년 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모바일 게임[편집]
자세한 내용은 인페르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음악[편집]
- INFERNO - beatmania IIDX의 수록곡
- inferno - 아이돌 마스터의 악곡
- インフェルノ - Mrs. GREEN APPLE의 악곡. 불꽃 소방대의 1기 오프닝곡이다.
- 인페르노 - 사와노 히로유키 의 곡.
- インフェルノ - 9mm Parabellum Bullet의 악곡. 베르세르크(2016)의 오프닝 곡이다.
7. 마블 코믹스 만화[편집]
7.1. 인페르노 (2015)[편집]
7.2. 인페르노(2021)[편집]
자세한 내용은 인페르노(202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창작물 개념[편집]
- 트랜스포머 시리즈
- 소울 칼리버 시리즈 - 인페르노(소울 칼리버)
- 인페르노(유희왕) - 유희왕 카드
- 바하무트/인페르노 -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의 마족 하이레어 카드
- 인페르노(카운터 스트라이크) -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맵
- 클래시 로얄의 카드 속성
- 인페르노 - 던전앤파이터의 직업 이단심판관의 2차 각성명
- 인페르노(창세기전 시리즈) - 창세기전 시리즈의 지명 및 기술.
- 인페르노 - 팬저 드래군 RPG 아젤의 등장 기체. 크레이맨 함대의 전투기. 로그와 스팅어의 관계처럼, 파이로와 모양은 똑같고 색깔만 다른 색놀이다. 화염방사로 공격한다. 일러스트나 이미지 등이 없는 관계로 동영상을 참고. 이 동영상은 어나이얼레이터와 로그, 퍼니셔와 함께 있는 크레이맨의 함대이다.
- 인페르노 - 팬텀 오브 인페르노의 등장 조직. 마피아 조직. 기존에 존재하는 마피아 조직을 뒤엎고 암흑세계를 지배하고자 한다. 게임의 시작 시점에서는 이미 커다란 세력을 가진 거대 조직이며, 처음부터 해당 조직에 찬동하는 사람들의 힘을 비롯해 조직이 가진 힘으로 기존의 여러 조직을 쓰러트렸으며, 드문 케이스이지만 흡수한 조직의 중진을 끌어들여 세력을 더욱 키우기도 했다. 어차피 '뒷세계의 조직'이며, 거기에 더해 '뒷세계에서도 더더욱 더러운 짓을 서슴치 않고 저지르는 조직'이라 '무투파'를 확보하는 것이 조직의 주요 과제 중 하나다. 출신 성분도 불분명한 사이스 마스터의 실험체들을 조직 최고의 히트맨인 팬텀으로 확실한 결과를 얻지만...
- Operation Cannibal - 에이스 컴뱃 제로의 열한 번째 미션의 제목 'The Inferno'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0:48:30에 나무위키 인페르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