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ention

Original ver. (SoundCloud)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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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MAX TECHNIKA Q의 신곡으로, XeoN이 작곡했다. 바이올린 소리와 일렉트로닉 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판타지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곡이다. BGA도 판타지 풍으로 만들어져 곡과의 매치가 일품이다.

제목이 비슷한 것과 작곡가가 같다는 것 때문에 Renovation과도 연관이 있을 것 같지만 해당 곡은 오히려 트랜스 쪽에 가까운 곡이며 이 곡과는 일말의 상관관계도 없다.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2022년 7월 26일 TUNE&Q DLC 선공개 방송에서 XeoN 본인이 이 곡을 19살 무렵에 작곡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2005~06년쯤에 작곡된 Fly Away보다 더 오래됐음을 밝힌 건 덤.

2. DJMAX TECHNIKA Q[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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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L EX 영상

게임에서는 3L EX의 난이도가 9. 중후반부까지는 9레벨 치고는 조금 한산하지 않나 싶다가 극후반부에 분홍+보라 노트 세례가 폭풍으로 쏟아진다!

3. TAPSONIC WORLD CHAMP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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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JMAX RESPECT & 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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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구간에서만 롱잡을 쓰는 패턴이 많고, 곡 전체적으로 지속적인 롱노트로 압박하는 패턴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DJMAX 시리즈에서 흔치 않은 롱노트 위주의 곡이다. 전 SC 패턴 공통으로 후반에 한 줄짜리 롱노트와 함께 폭타를 처리해야 하는 구성이 존재하며 특별한 압살 구간은 존재하지 않되 꾸준한 롱잡만으로 난이도를 높인 곡이다. 이때문에 롱잡에 강한 유저라면 4버튼을 제외하고 표기 난이도 내에서 하위권 혹은 물렙이라고 느낄 수 있다.

5버튼, 8버튼 SC가 4버튼, 6버튼 SC에 비해 롱잡의 빈도가 높은 편이다. 5, 8버튼은 50초까지 롱노트가 말 그대로 계속 등장하고 조금 쉬었다가 노래 끝날 때까지 롱노트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반면 4, 6버튼은 5, 8버튼에 비하면 빈도가 조금 적다.

4.1. 4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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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 SC의 경우 (영상 기준) 28초 및 극후반에서 등장하는 롱잡 트릴 구간이 요주의 구간이다. 1-4 잡고 23 트릴은 배치 면에서든 처리 면에서든 다소 직관적이라 큰 문제는 없으나, 2-3 잡고 14 트릴은 처리도 꽤나 불편하고 8레벨대에서는 거의 없는 패턴 유형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후에는 롱잡 폭타도 등장하고, 연타도 종종 끼어들어가는 등 롱잡 개인차를 감안하더라도 8레벨대에서는 꽤나 어려운 편이다.

4.2. 5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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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 SC는 중반부부터 1/5번 롱노트를 잡으면서 계단을 처리해야 하는 패턴이 나온다. 패턴 처리 난이도 자체는 쉬우나 문제는 이 패턴이 노래 끝나기 직전까지 약 40초 가량 이어진다. 사이사이 1+3-2-3+5-4-5 계단 등 가변이 권장되는 패턴도 끼어들기는 하나 BPM이 매우 낮아 가변 대신 고정 배치로 처리해도 큰 문제는 없다.

4.3. 6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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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 SC는 해당 곡의 SC 패턴 중에서는 롱잡 성향이 가장 옅다. 후반에 롱노트와 함께 폭타를 처리하는 파트도 상당히 짧게 등장한다.

4.4. 8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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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 SC 역시 크게 다르지 않으나 트리거 롱노트를 잡고 2-4 트릴을 처리하는 구간은 조심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