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k of Rain 2/아이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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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장비 목록
2.1. 일회용 미사일 발사기 (Disposable Missile Launcher)
2.2. 이계의 과일 (Foreign Fruit)
2.3. 태고의 큐브 (Primordial Cube)
2.4. 접안 HUD (Ocular HUD)
2.5. 지원 요청 (The Back-up)
2.6. 프레온 축전기 (Preon Accumulator)
2.7. 우윳빛깔 번데기 (Milky Chrysalis)
2.8. 장엄한 축전기 (Royal Capacitor)
2.9. 황금포 (The Crowdfunder)
2.10. 주름진 나무의 정령 (Gnarled Woodsprite)
2.11. 레이더 스캐너 (Radar Scanner)
2.12. 기묘한 꽃병 (Eccentric Vase)
2.13. 폭발 세례 (Blast Shower)
2.14. 화산 달걀 (Volcanic Egg)
2.15. 비취 코끼리 (Jade Elephant)
2.16. 톱날 부메랑 (Sawmerang)
2.17. 재활용기 (Recycler)
2.18. 엄청나게 큰 거머리 (Super Massive Leech)
2.19. 고라그의 작품 (Gorag's Opus)
2.20. 제발 용서해줘 (Forgive Me Please)
2.21. 연료 배열 (Fuel Array)
3. DLC 추가 장비 목록
3.1. 구보 주니어 (Goobo Jr.)
3.2. 트로피 헌터의 삼각모자 (Trophy Hunter's Tricorn)
3.3. 화염병(6팩) (Molotov (6-Pack))
3.4. 중역 카드 (Executive Card)
3.5. 원격 카페인 공급기 (Remote Caffeinator)
4. 엘리트 장비 목록
1. 개요[편집]
Risk of Rain 2에 등장하는 주황색 아이템.장비는 수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아이템입니다.
전작에선 '사용 아이템'이라는 명칭으로 불렸으나, 본작에서는 '장비'라는 새로운 명칭이 붙었다. 다른 아이템들과는 다르게 한 개씩만 소지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원할 때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대신 각 장비마다 고유의 쿨타임이 책정되어있다.[1]
장비의 쿨타임을 줄여 무한정으로 사용하는 빌드를 위해 쿨타임을 계산하는 경우, 익사자의 손짓은 여기, 연료 전지는 여기에 있는 표와 계산기를 사용해볼 것.
2. 장비 목록[편집]
2.1. 일회용 미사일 발사기 (Disposable Missile Launcher)[편집]
AtG 미사일 Mk. 1와 같은 종의 미사일을 여럿 발사하는 장비. 유도성능과 총합 피해량이 우수하고 쿨타임도 짧아 무난하게 들만한 아이템. 다만 난이도가 높아지고 몬스터가 많아지면 공격이 분산되다 보니 다른 아이템에 비해 밀리는 경향이 있다.
이름에 "일회용"이 들어가지만 사용한다고 사라지진 않는다. 장비가 일회용 아이템이었던 Risk of Rain 알파 초기의 잔재.
공허의 생존자 DLC에서 추가된 티어 3 아이템 포켓 I.C.B.M과 조합되면 36발이 나가 화력이 3배가 된다.
특이사항으로, 이 장비는 동시에 여러번 사용한다고 미사일이 한꺼번에 많이 발사되는 구조가 아닌 시전한 횟수만큼 순차적으로 발사시키는 구조로 작동한다. 때문에 전탄을 발사하는데 필요한 시간보다 재사용 대기시간을 더 짧게 줄인 체 마구잡이로 시전시키면 그동안 장비를 갈아끼든 관계없이 시전한 횟수만큼 다 발사시킬 때까지 끝도 없이 미사일이 복사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상황에 ICBM까지 얹으면 맵이 투사체로 가득찰 지경에 이르러 PC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유의하자.
2.2. 이계의 과일 (Foreign Fruit)[편집]
뿔오이를 닮은 체력회복용 아이템. 체력 50%라는 순간치유량은 파격적이나 짧지 않은 쿨타임을 생각하면 긴급한 상황에 목숨을 한번 부지하는데 도움은 될지 몰라도, 지속적인 교전에서 이 아이템에 생존을 기대는건 그리 안정적이지 못하다. 일반적으로 몬순이나 이클립스 초반부와 같은 의문사하기 쉬운 구간에서 회복력 패널티를 극복하거나, 공허 요람과 피의 성소의 HP 소모를 상쇄하는데에는 유용하다.
사용하면 아그작 하며 밤을 먹는 듯한 소리가 난다.
2.3. 태고의 큐브 (Primordial Cube)[편집]
2.4. 접안 HUD (Ocular HUD)[편집]
8초간 치명타 100%를 보장하므로, 포식 본능이나 폭발하는 비장 등 치명타 연계 아이템과의 궁합이 좋고, 단순히 깡딜을 넣는데도 좋은 편이다.
지휘의 유물을 쓰는 경우 렌즈제작자의 안경을 10개 챙기는게 일도 아니라 접안 HUD를 쓸 일이 없어진다. 치명타 확률이 중요한 생존자인데 감시자의 안경을 쓰고 싶다면 채용할 만 하다. 익사자의 손길과 연료전지는 필수.
2.5. 지원 요청 (The Back-up)[편집]
소형 드론을 불러내는 아이템. 드론은 적의 공격을 어느정도 버텨내면서 자잘한 피해도 입힐 수 있으므로, 어그로 분산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캡틴은 이 드론들에도 방어용 마이크로봇이 붙기 때문에 적의 투사체를 지우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 모종의 이유[3] 로 몬스터가 우쿨렐레같은 광역 공격 아이템을 얻게되면 안 쓰는게 낫다. 소형 드론들이 광역 효과를 적용받아 플레이어도 괜히 휘말릴 수 있다.
2.6. 프레온 축전기 (Preon Accumulator)[편집]
BFG.[4] 사용하면 잠시 충전한 뒤 전방으로 커다란 프레온 에너지 덩어리를 발사한다. 원본처럼 주변 적에게 갈래가 퍼져나가 피해를 주며, 정통으로 부딪치면 폭발과 함께 무려 4000%의 피해를 입힌다.
여타 공격형 장비보다 피해량은 높지만 140초라는 긴 쿨타임 때문에 자주 쓰기는 힘들다. 보스나 엘리트에게 사용하거나, 익사자들의 손짓과 병용하는게 보편적.
모양이 있는 유리나 유리의 아티팩트를 적용해 사용하면 1스테이지 보스를 한방에 보내버리는 것도 가능하며, 아티피셔의 덩어리!와 엔지니어의 100% 계산된 행동을 쉽게 깰 수 있다.
2.7. 우윳빛깔 번데기 (Milky Chrysalis)[편집]
사용시 15초의 공중능력을 얻는 아이템. 전진키를 하늘을 보고 누르면 날아오르며, 스페이스바를 누를 때마다 대쉬하여 더 빠르게 이동한다. 15초간의 능력이 끝나고 땅이나 몬스터에 발을 딛지 않았다면 천천히 활공하며 내려온다.
별다른 이동기가 없는 엔지니어, 캡틴같은 뚜벅이 생존자들에게 자유도 높은 수직, 수평 기동력을 부여해줘 유용하다.
2.8. 장엄한 축전기 (Royal Capacitor)[편집]
적 하나에게 3000%의 피해를 박아주는 아이템. 덤으로 주변 적들이 마비도 건다. 프레온 축전기에 비하면 피해량이 낮고 단일 대상이지만, 20초라는 짧은 쿨타임으로 비교가 안될 정도로 효율적이다. 쇠지렛대와 연계하면 금방 스폰된 엘리트도 보내버리는 절륜한 위력을 볼 수 있다. 또한 익사자들의 손짓과 병용하면 10초마다 눈 앞의 적 하나가 삭제되며, 작정하고 쿨타임을 줄이면 벼락만 내려서 필드를 정리할 수도 있다.
혼돈의 유물을 적용시켰다면 주의가 필요한데, 아군이 대상으로 지정될 수 있어서 잘못 쓰면 훅 간다. 익사자를 이용한 빌드의 경우 아군을 보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한다.
2.9. 황금포 (The Crowdfunder)[편집]
쿨타임이 5초로 적혀 있는데, 이는 최고 연사 속도까지 도달하는 시간이고 실제로는 쿨타임 없는 ON/OFF의 방식이다. ON/OFF는 장비 사용으로 판정되지 않는다. 덕분에 익사자들의 손짓이나 연료 전지가 없어도 돈만 있다면 무한히 발동된다.[* 단 익사자의 손짓을 먹어두면 OFF가 안된다.''' 주의하자.]
ON 시키면 보고있는 방향으로 점점 연사가 빨라지는 탄환이 날아간다. 탄은 정중앙으로 날아가는 편이지만 탄퍼짐이 있어 중거리 이상부턴 잘 맞지 않는다. 이 탄환들은 확률형 아이템의 효과를 모두 적용받으며 치명타도 멀쩡히 적용되기 때문에, 사실상 돈을 댓가로 연사형 평타 하나를 추가한다고 보면 된다.초반에는 사용이 꺼려지지만, 스펙이 어느정도 갖춰지고 돈이 넘치게되는 후반에서는 생각해볼만 하다.
골드 소모에 대응하는 방법에는 고르의 서를 많이 먹어서 죽이는 족족 돈을 벌거나,[5] 희생의 유물을 적용시켜서 돈의 사용처를 없애거나, 연약한 왕관과 연계하여 무한히 돌리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종 스테이지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스테이지 특성상 골드를 소모할 일도 없는데 루나 키메라 몇 마리만 잡아도 돈이 무지막지하게 쌓여서 사실상 패널티가 없다. 덕분에 보스전 내내 코만도 한 명이 추가로 붙어서 딜을 해주는 느낌으로 장비빨을 톡톡히 볼 수 있다. 게다가 미스릭스 마지막 페이즈 때 템을 다 뺏기더라도 황금포는 적당한 거리에서 괜찮은 딜링을 계속 꽂아넣기 때문에 안전하고 빠르게 템을 돌려받을 수 있다.
2.10. 주름진 나무의 정령 (Gnarled Woodsprite)[편집]
별명은 생김새에서 따온 어몽어스.
유일하게 들고있는 것 만으로도 효과를 적용받는 일반 장비 아이템. 체력을 소소하게 회복시키며 아군에게 보내서 10% + 지속 회복을 시킬 수도 있다. 이렇게 아군에게 보내고 나면 다시 사용하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않으며, 자신에게 사용해야 되돌아온다.[6] 15초라는 짧은 쿨타임에 맞게 효능이 뛰어나진 않지만, 초반 유지력에 자잘한 도움이 된다. 그리고 아쉽게도 행복의 가면으로 형성된 유령에게는 전달할 수 없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힐러처럼 써먹을 수 있으며, 익사자의 손짓 + 전투 뿔피리 + 정령 하나로 뿔피리의 효과를 무한정 누릴 수 있다. 특유의 짧은 쿨타임 덕에 뿔피리의 효과가 끝나기 전 다시 활성화되기 때문.
2.11. 레이더 스캐너 (Radar Scanner)[편집]
아이템 박스, 제단, 텔레포터 등의 물체를 반경 안에 아이콘 표시로 띄워준다. 텔레포터나 뉴트 제단을 찾는데 용이하다. 그을린 땅처럼 텔레포터가 구석에 위치해 보이지 않는 등 찾기 힘든 텔레포터가 짜증난다면 들고 가자. 멀티플레이의 경우 스캔은 모두 볼 수 있으니 들어주면 아군에게 도움이 된다.
2.12. 기묘한 꽃병 (Eccentric Vase)[편집]
자신의 위치와 보고 있는 방향에 양자 터널을 소환하여, 한 터널에 상호작용하면 다른 터널까지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8] 이동하는 중에 다시 상호작용키를 눌러 중단할 수 있다. 캡틴이나 REX처럼 기동성이 낮은 캐릭터들이 고지대에 속한 뉴트 제단을 가기 위해 사용하거나, 텔레포터 등으로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한 사람이 터널을 만들면 다른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다.
같은 기동형 장비 아이템인 우윳빛깔 번데기에 비해서는 이동 거리와 속도가 우월하지만, 이동하는 사이에서는 터널 탈출 이외 행동이 불가하므로 전투 중에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또한 꽃병은 활공 기능도 없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낙하 피해를 그대로 받는다.
외형은 클라인의 병이며, 사거리가 긴 편이지만 엄연히 존재하므로 허공에서 허공으로 이을수는 없다.
최종 스테이지에서 구조선을 확인하자마자 보스전 장소에 대고 쏘면 기둥의 충전을 무시하고 바로 보스전으로 달려갈 수 있다. 그리고 장벽 밖에서 안으로 쏴서 터널로 이동한 뒤 컷씬을 보자마자 다시 터널을 타고 나가면 장벽 밖에서 안전하게 보스를 두들겨 팰 수도 있다.
2.13. 폭발 세례 (Blast Shower)[편집]
쿨타임은 짧은 편이나 언뜻 보면 다른 장비들에 비해 미묘해보이는 효과를 가진 장비.
이 장비가 해결할 수 있는 부정적인 효과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후반의 엘리트 화상이나 공작석 엘리트의 힐밴, 공허 엘리트의 붕괴와 같은 캐릭터의 좌측 하단 체력UI 위에 뜨는 디버프와 더불어 구체형 루나 키메라와 미니 버섯이 까는 장판도 포함하는 개념이다.[9][10]
이 장비의 효과가 여기까지였다면, 언뜻 보기에도 다른 장비를 사용함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비해 밀린다는 평가를 받겠지만, 이 게임은 캐릭터가 소지한, 발동 조건을 지닌 아이템의 사용 대기효과[11] 또한 디버프로 취급하기 때문에 이마저도 정화하여 즉시 발동 가능한 상태로 되돌리는 골때리는 유틸성을 지녔다. 연료 전지, 익사자들의 손짓과 같은 장비의 회전률을 높이는 아이템을 충분히 구비한다면 갖고있는 생존템의 성능도 그만큼 크게 좋아지며, 400% 이상의 피해를 줄 수단이 있다면 반지의 효과 또한 상시에 가깝게 사용할 수도 있는 점에서 이 장비의 활용은 매우 제한적임에도 그 분야에서만은 빼놓을 수 없는 독보적인 입지를 지니게 되었다. 보통 폭발 세례를 채용한다면 본연의 역할인 생존력 보강이 아닌, 이러한 용도인 경우가 십중팔구.
이 장비의 효과가 여기까지였다면, 언뜻 보기에도 다른 장비를 사용함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비해 밀린다는 평가를 받겠지만, 이 게임은 캐릭터가 소지한, 발동 조건을 지닌 아이템의 사용 대기효과[11] 또한 디버프로 취급하기 때문에 이마저도 정화하여 즉시 발동 가능한 상태로 되돌리는 골때리는 유틸성을 지녔다. 연료 전지, 익사자들의 손짓과 같은 장비의 회전률을 높이는 아이템을 충분히 구비한다면 갖고있는 생존템의 성능도 그만큼 크게 좋아지며, 400% 이상의 피해를 줄 수단이 있다면 반지의 효과 또한 상시에 가깝게 사용할 수도 있는 점에서 이 장비의 활용은 매우 제한적임에도 그 분야에서만은 빼놓을 수 없는 독보적인 입지를 지니게 되었다. 보통 폭발 세례를 채용한다면 본연의 역할인 생존력 보강이 아닌, 이러한 용도인 경우가 십중팔구.
2.14. 화산 달걀 (Volcanic Egg)[편집]
사용 시 3개의 화염구가 날아다니는 형상이 된다. 변신 시간은 5초로, 자동으로 전방을 향해 나아가고 마우스로만 조종이 된다. 변신중 적을 공격하면 지속 시간이 다시 5초로 초기화되지만, 한번 피해를 준 적을 다시 타격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적들을 공격하는 것이 좋다.[12] 5초의 시간이 끝나면 폭발하여 주변에 피해를 주며, 변신 중에 E키를 눌러 직접 기폭시킬 수도 있다.
참고로 변신은 무적이 아니다. 자잘한 디버프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여러 대공 공격들에는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
속도가 빨라 근접공격을 회피하기 좋지만, 불길 엘리트나 마그마 웜의 경우는 접촉시 되려 피해를 입으므로 조심하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30초로 짧은 쿨타임 덕분에 맵을 이동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공허의 생존자 DLC 출시 뒤, 장비를 사용하고 시간에 따라 화염구 이펙트와 플레이어의 시점이 점점 어긋나는 버그가 있다.
2.15. 비취 코끼리 (Jade Elephant)[편집]
2.16. 톱날 부메랑 (Sawmerang)[편집]
톱날의 가로 판정이 후하고 출혈 디버프와 연계할 수 있으며 스스로도 출혈 부여 아이템 효과를 받는다. 사용 뒤 생존자에게 돌아오므로 다수의 적을 타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형을 관통하지 못해 돌아오다 벽면에 끼이기도 한다. 또한 톱날은 쿨타임만 된다면 연발할수 있다. 다만 수직 판정은 넓지 못해 공중몹을 잡기 힘들 수 있다.
2.17. 재활용기 (Recycler)[편집]
옆동네의 주사위가 생각나는 효과이지만, 한번 바꾼 아이템은 다시 바꿀 수 없다. 아무래도 시간만 되면 무한히 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인듯. 거기에 이하의 아이템은 돌릴 수 없다.
【 재활용 불가 목록 】 - 유물 조각
- 진주
- 찬란한 진주
- 평화 씨앗
- 방어용 마이크로봇
- 재활용 아이템 종류 전부
- 재활용기로 이미 1번 재활용 된 아이템들
일단 쓸모없거나 맞지 않는 아이템이라면 돌려버릴 수 있으니 일반 런이라면 습득할 가치가 있다. 확률 100%의 9~10중첩 이상의 렌즈 제작자의 안경이나 10중첩 이상의 삼각 단검처럼 얻어봐야 의미가 없다면 돌려서 먹으면 되고, 하나 있으면 좋지만 중첩 효과가 별로인 대부분의 전설급 아이템을 돌려도 좋다. 또는 유니크한 성능의 보스 아이템들을 얻는데도 유용하다.
한 번 사용한 아이템에는 다시 쓸 수 없지만 필드에 스폰되는 재활용품 제조기와 3D프린터를 이용한 꼼수로 시간만 된다면 무한으로 돌리는 방법을 써볼 수는 있다.
2.18. 엄청나게 큰 거머리 (Super Massive Leech)[편집]
이질적인 생존템. 사용 뒤 8초간 최대한 피해를 넣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우쿨렐레처럼 부가적인 피해량도 계산되다 보니 아이템 상태에 따라 이계의 과일을 뛰어넘는 흡수력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딜이 모자란 상태라면 회복효과가 과일보다 떨어진다는 말이기도 하다.
정리하면 아이템을 갖춘 후반에 효과를 보기 좋으나... 후반부에 거머리로 회복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는건, 잠재성을 가진 장비 아이템 슬롯이 아까운 것은 둘째치고, 애초에 클리어가 절망적임을 시사한다.
2.19. 고라그의 작품 (Gorag's Opus)[편집]
이 광분 효과는 버저커의 견갑'과 동일하다. 공격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면 DPS가 수직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광분 도중 버저커의 견갑을 발동시키거나 연료 전지를 사용해 여러번 돌려도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동맹"이라고 적혀 있어 헷갈릴 수 있으나 이는 모든 아군에게 적용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혼자 쓰기보다는 드론 및 터렛의 효과를 볼 엔지니어나 캡틴이 써먹기 좋다. 멀티플레이라면 다른 플레이어에게도 광분이 적용되므로 더 유용하다.
2.20. 제발 용서해줘 (Forgive Me Please)[편집]
적 처치시 발동 효과를 강제로 작동시킨다. 본 게임내에 이런 종류의 아이템이 상당히 많아 시너지를 내기 쉽다. 당장 티어 1 등급의 몬스터 이빨 하나만 있어도 16% + 64의 체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영혼이 속박된 촉매로는 쿨타임이 32초 감소하여 금새 장비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된다. 이 중 가장 독보적인 시너지는 의식용 단검으로 인형에서 단검이 복사가 된다.
상술한 시너지 덕분에 무한 장비 빌드 1순위 사기템. 참고로 아이템을 쓸 때 인형이 던져지는데, 이 인형은 필드 위에 3개 이상 존재할 수 없으니 유의할 것. 또한 뇌줄기나 독수리 무리처럼 처치 시 효과를 위해 특정 조건이나 대상이 필요한 아이템은 발동하지 않는다.
인형으로 발동되는 처치 시 아이템들은 다음과 같다.
- 티어 1
- 몬스터 이빨
- 휘발유
- 황옥 브로치[13]
- 티어 2
- 도깨비불
- 주입 약물
- 탄약띠
- 버저커의 견갑[14]
- 고르의 서
- 사냥꾼의 작살
- 티어 3
- 의식용 단검
- 서리 유물[15]
- 영혼이 속박된 촉매
- 공명 원반
- 우주 관상용 식물
2.21. 연료 배열 (Fuel Array)[편집]
이 아이템은 장비통이나 지휘의 유물을 사용한 정수에서 나오지 않으며, 시작시 탈출정 뒤편에 가면 획득 가능하다. 심연의 깊은 곳에 있는 부서진 로봇에 갖다주어 렉스를 해금할 수 있으며, 그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소지 플레이어의 체력이 50% 이하로 내려갈 경우 폭발해 플레이어를 즉사시킨다.
해당 아이템을 획득 했을 경우 절대로 피의 성소 또는 공허 요람과 상호작용 하면 안된다. 기본적으로 50% 체력을 희생하기 때문에 상호작용 하는 순간 연료 배열이 터져 끔살당한다!
힘들었던 시절 등의 방법으로 폭발 피해를 막아도, 장비가 사라져버려 해당장비의 목적인 렉스 해금이 불가능해진다. 위에 상술한 이유 때문에 피의 성소[16] 는 임시 장벽이 없는 이상 사용이 금지되며, 최대한 몸을 사려서 가야 한다. 단 모양이 있는 유리는 최대 체력을 변화시키는 것이지 깎는게 아니기 때문에 쓸 수 있다.
MUL-T와 애크리드, 공허 악마는 탈출정에서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싱글 플레이에서는 얻을 수 없지만, 멀티 플레이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의 탈출정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MUL-T는 장비 교체를 이용해 연료 배열의 폭발을 비활성화시킨 상태로 운반할 수 있다.
3. DLC 추가 장비 목록[편집]
3.1. 구보 주니어 (Goobo Jr.)[편집]
분신은 동시에 최대 3개까지만 존재할 수 있다.
스캐빈저가 이 아이템을 갖고 있으면 마찬가지로 자신의 분신을 소환하는데, 분신은 원본 스캐빈저와는 다른 아이템을 갖고서 소환된다. 분신도 이 아이템을 갖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분신의 분신, 분신의 분신의 분신 등 연쇄 작용도 이론상 가능하다.
출시 초기에는 피해량, 체력 모두 700%라고 되어있었으나, 사실 70%였다는 게 패치노트로 밝혀졌다. 이후 v1.2.3 업데이트로 각각 200%로 상향되었다.
3.2. 트로피 헌터의 삼각모자 (Trophy Hunter's Tricorn)[편집]
에임을 보스에게 가져다대면 장엄한 축전기와 유사한 조준표식이 떠오른다. 사용하면 보스를 즉사시키고 텔레포트 보스 보상과는 별개로 해당 보스의 보스 아이템을 드랍한다.
즉, 보스 아이템이 없는 일반 엘리트 몬스터형 보스들과 미스릭스나 작은 공허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오릴리오나이트에게 사용 시 기본 보상에 추가로 평화 씨앗을 하나 더 드랍하며, 텔레포터 보스로 등장하지 않는 합금 워십 유닛에게 사용 시 솔루스 제어 유닛의 보스 아이템인 공감 코어를 드랍한다.
사용 시 쿨타임 60초를 가진 장비로 변환되며, 쿨타임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즉 일회용이라고 사용한 직후 장비를 교체하면 교체된 장비를 바로 사용할 수 없음에 주의. 소모된 형태의 장비는 사용 시 채팅창에 Ahoy! 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3.3. 화염병(6팩) (Molotov (6-Pack))[편집]
3.4. 중역 카드 (Executive Card)[편집]
멀티샵의 3개 선택지를 모조리 살 수 있게 해주는데 할인까지 시켜주는 장비. 티어 2 아이템 배송 요청 양식으로 떨어지는 2택이 가능한 멀티샵도 둘 다 구매가 되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다른 장비를 사용한 후 교체하여 쿨타임이 돌아가는 중이라면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중역 카드를 소지한채로 '골드를 소모하는 것'이 장비 사용 트리거이기 때문에 전투의 뿔피리를 발동 시킬 수 있다. 지속시간인 8초 안에 다른 상자를 열수만 있다면 무한 지속이 가능하다.
희생의 유물을 적용했다면 맵에서 멀티샵이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중역 카드가 빈 깡통이 되어버린다.
장비 교체를 선택한 MUL-T의 경우 장비를 2개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한 슬롯은 중역 카드를 넣어놓고 아이템을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3.5. 원격 카페인 공급기 (Remote Caffeinator)[편집]
5초의 지연시간 후 떨어지는 동시에 큰 대미지를 입히며, 약간의 돈을 지불하고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자판기를 사용할 수 있다.[17] 추락할 때의 대미지 배율이 좀 높은데, 조부모 같이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는 적이 아닌 이상 능동적으로 써먹기는 힘들다.
사실 카페인 공급기의 진가는 추락 대미지가 아닌, 오징어 폴립, 폭죽다발같이 상호작용시 발동되는 아이템들에 있다. 전자는 엔지니어 안부러운 포탑의 산을 쌓을 수 있고, 후자는 일회용 미사일 발포기 저리가라 할정도의 미사일을 쏟아붓는 특수한 빌드를 가능케 한다.
최초로 추가된 v1.2.1.0 버전에서는 해당 장비가 영구적으로 잠금 상태로 고정되는 버그가 존재했으나, v1.2.2.0 패치로 수정되었다.
4. 엘리트 장비 목록[편집]
이하의 모든 장비 아이템들은 해당 속성의 엘리트몹을 잡아서 낮은 확률[18] 로 획득이 가능하다. 사용은 불가능하며, 소지하고 있기만 해도 해당 엘리트몹의 능력을 받는다. 효과는 Risk of Rain 2/몬스터 참고.
4.1. 이프리트의 차이 (Ifrit's Distinction)[편집]
불타는 엘리트의 능력. 화상은 상태이상 취급이므로 죽음의 표식에 써먹을 수 있다.
4.2. 두 타격 사이의 고요 (Silence Between Two Strikes)[편집]
과전하 엘리트의 능력. 처음 획득시 체력의 절반이 방어막으로 전환되면서 즉시 충전되지만, 재획득은 무관하다.
4.3. 살을 에는 그녀의 포옹 (Her Biting Embrace)[편집]
빙하의 엘리트의 능력. 사망 시 자폭 효과도 그대로 갖고 온다.
4.4. 은쿠하나의 보고서 (N'kuhana's Retort)[편집]
공작석 엘리트의 능력. 이걸 갖고 있다고 힐밴 효과에 면역을 갖지 않으니 주의.
Retort를 Report와 착각한 것인지 보고서라고 번역되었다. 제대로 번역한다면 '은쿠하나의 응수' 정도가 된다.
4.5. 유령 왕관 (Spectral Circlet)[편집]
천청석 엘리트의 능력. 주변 플레이어와 포탑의 어그로가 풀리지만 정작 자신한테 어그로가 확 끌려버릴 수 있다.
4.6. 공유된 설계 (Shared Design)[편집]
기념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완성된 엘리트의 능력. 적에게 부여하는 디버프 효과[25] 가 강한 편이라 쓸만하다.
다만 안 그래도 희귀한 엘리트 장비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보기가 어렵다. 완성된 엘리트들은 패밀리 이벤트가 발생한 게 아닌 이상 최종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기 때문. 심지어 루나 패밀리 이벤트는 발생 조건도 빡빡하다.
4.7. 그의 안도 (His Reassurance)[편집]
공허의 생존자 DLC로 추가된 수리 중인 엘리트의 능력.
4.8. 골드의 집회 (Coven of Gold)[편집]
데이터 마이닝으로만 얻거나 볼 수 있는 아이템. 본래 금전 엘리트 처치시 드랍되었어야 했으나 금전 엘리트가 개발 과정에서 삭제된 후 아이템만 남았다. 덕분에 치트 코드로 아이템을 얻어도 반짝거리는 이펙트만 생길 뿐 아무런 효과가 없다.
[1] 단, 장비별로 따로 쿨타임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용한 장비의 쿨타임 동안 플레이어가 장비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예시를 들자면, 쿨타임 140초의 '프레온 축전기'를 쓰자마자 쿨타임 20초의 '폭발 세례'로 장비를 교체하더라도 프레온 축전기의 쿨타임인 140초가 지나야 사용이 가능하다.[2] 아이템을 공유하지 않는 드론 특성상 사실상 0.[3] 공허벌판, 시뮬라크럼, 미스릭스 4페이즈, 스캐빈져[4] 게임 파일 상 이름도 BFG이다![타겟팅] A B C 효과를 발동시킬 대상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5] 고르의 서 25개면 보물 확률이 100%다.[6] 타겟이 없는 경우 자기 자신에게 사용하여 회복하는 것도 가능하다.[공유아이템] A B C 멀티플레이에서 아이템의 효과가 공유된다.[7] 7개의 비컨을 키고 꺼지기 전에 오릴리오나이트를 잡아야한다.[8] 이동하는 중 지속시간이 끝나도 목적지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이동이 중단되지 않는다.[9] 이 게임은 장판을 투사체 취급하는 특이한 판정을 지녔다. 다만 투사체를 지우는 범위가 딱 자신의 캐릭터만 지키는 수준으로 좁기에 이 부분에 대해선 본래의 용도 이상의 활용이 어렵다.[10] 그리고 모든 디버프를 지울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첨정석 토닉 후유증과 일식 8단계에서 지니게 되는 영원한 저주, 그리고 소모된 디오의 절친과 다능성 유충은 지워지지 않는다. 물론 이것들은 일반적으로 논외에 속하는 부류이기 때문에 웬만한건 다 지울 수 있다 생각해도 좋다.[11] 이 게임에는 파격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대신 내부 쿨타임을 적용하여 밸런스를 맞춘 아이템이 몇몇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티어2의 반지 두 종류와, 공허의 더 안전한 공간과 특이점 반지, 그리고 티어3의 벤의 레인코트 등이 있다.[12] 폭발 피해는 이와 상관 없이 받는다.[13] 임시방벽이 생성되는 속도가 줄어드는 속도를 초과하면 피격 상관없이 원래 체력의 2배 수치까지 쭉쭉 차오른다.[14] 견갑의 발동 조건이 1초 안에 4마리 처치기 때문에 인형 하나는 1초당 1스택 밖에 쌓지 못한다. 때문에 제발 용서해줘 단독으로는 발동이 불가능하고, 어떤 수단이든 적을 죽여야 효과가 발동하지만 발동 조건을 인형 숫자에 따라 1~3마리 처치로 완화해 준다.[15] 얼음 폭풍이 인형에서 생성되지 않고 생존자에게만 적용된다. 처치 시 효과도 반경만 늘어난다.[16] 공허 요람 포함[17] 자판기의 최대 사용 가능 횟수는 12번[18] 0.025%. 57잎 클로버와 순수의 효과를 받는다.[19] 불타는 엘리트를 처치시 확률적으로 드랍.[20] 과전하 엘리트를 처치시 확률적으로 드랍.[21] 빙하의 엘리트를 처치시 확률적으로 드랍.[22] 공작석 엘리트를 처치시 확률적으로 드랍.[23] 천청석 엘리트를 처치시 확률적으로 드랍.[24] 완성된 엘리트를 처치시 확률적으로 드랍.[25] 이동속도 50% 감소, 방어 20% 감소. 비탄의 조각상과 같은 효과다.[26] 수리 중인 엘리트를 처치시 확률적으로 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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