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문제점/현질 및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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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캡파 서비스 종료의 결정적 원인이자 만악의 근원.[1]

갈수록 현질 비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컨텐츠 비중 또한 많은 논란거리가 되었다. 사실 캡파에 S랭크가 처음 등장하게 된 배경에는 자체적인 랭크 책정 문제도 있었지만 수익 구조가 예상만큼 제대로 구축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했고, R랭크의 도입과 캡슐머신 확률조작 역시 캐쉬 소비를 유도하여 수익 루트를 추가하기 위한 편법에 불과했다.

게임을 처음 만들었을 때부터 SR랭크가 존재했다거나[2] S랭크-SS랭크-SR랭크 순서로 처음 공약을 단계적으로 깨뜨림은 물론, 커스텀 캡슐머신과 웹 캡슐머신을 도입하여 자신들이 앞서 욕했던 다른 게임들의 현질 루트를 그대로 답습하고, 나아가서 기존 기체를 리뉴얼하지 않고 아예 해당 의견들을 수렴해 기간 한정 캐쉬 전용 S랭크 조합식을 새로운 바리에이션으로 내놓는 등 노골적으로 헤비 유저 전용의 현금 소비 컨텐츠만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 달에 C랭크를 겨우 1기 내 놓고 현금투자 없이는 절대 적용받을 수 없는 이벤트를 벌이는 한편, 전용 캡슐로만 3개월을 우려먹는 등 점점 유저들이 피눈물나는 현금 지출을 강요받고 있다.


2. 상세[편집]


또한 이러한 현질+도박 컨텐츠의 끝장을 알리는 같은 유닛을 조합해 강화하는 컨텐츠가 등장해 또 다시 수많은 원성을 사고 있다. 애초에 유닛 획득 방식이 거의 대부분 캡슐머신에 의존하는 상황이고 캡슐머신 사이클을 통해 사실상 극소수의 몇몇 사람들에게만 혜택이 몰리는 상황에서, 그런 상위 몇%의 사람들에게만 유리하게 돌아가는 동유닛 조합 시스템이 나오게 되면 부익부 빈익빈이 한층 더 악화되기 때문이다.

이미 게시판에는 과거 오버커스텀 시절에 맞먹는 계정삭제 인증글이나 야짤 달리기 등이 몇 차례나 성행하고, 해당 공지가 올라온 첫 주말부터 정상적인 플레이가 힘들어질 정도로 대기방 개수가 급감했다.[3][4]

2013년 3월 20일 대격변패치 이후 한정과 도박 이벤트의 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5]도 포인트. 대충 대격변 이후 랜덤박스 혹은 한정질 적용시킨 현질이벤트만 나열해보자면...

2013년
5월 레드 테마 웹 캡슐(캬스발 건담)
6월 블루 테마 웹 캡슐(아스트레아)/옐로 테마
7월 프리미엄 조합식(프리덤 건담 하이맷 모드)
8월 그린 테마 웹 캡슐(앙크샤)[6][7]
9월 웹 캡슐 머신(양산형 뉴건담)
10월 여성 파일럿 테마 웹 캡슐(루나마리아)
11월 모노아이 테마 웹 캡슐(베르티고),11월 특집 포인트 패키지(건담 AGE-1 풀그란사)[8]
12월 SD건담 럭키백 이벤트(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대쉬)[9][10], 크리스마스 웹 레어 캡슐 머신 (건담 5호기 bst, 양산형 건캐논 화이트 딩고대 사양)[11][12]

2014년
1월 프리미엄 조합식(프리덤 건담 하이맷 모드), 구정 레어&웹 레어 캡슐(건담 시작 4호기 거베라, 베앗가이3))[13][14][15], (스페셜&포인트 패키지(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강화 빔 라이플 장비)), 조립 이벤트(자쿠 팬텀(레이 자 바렐 탑승기))[16][17]
2월 f91, v건담 테마주간 웹 캡슐머신 (건블라스터)[18][19][20], 조립 이벤트(어스트레이 블루프레임 서드), 7주년 패키지(건담X 마오, 자쿠 어메이징), 프리미엄 조합식(건담/자쿠2(샤아 전용기), 자쿠2(샤아 전용기)/건담, 어스트레이 레드프레임/어스트레이 블루프레임, 어스트레이 블루프레임/어스트레이 레드프레임)[21]
3월 화이트 프리미엄 웹캡슐머신 (건담 AGE-1 플랫 (제플드런처))[22] 프리미엄 조합식(알렉스/캠퍼, 캠퍼/알렉스) 3월 기간 한정 패키지(빌드 건담 MK-II)[23]
4월 봄맞이 캡슐컨테이너 (힐돌프)[24][25] 4월 웹 레어 캡슐/망치 이벤트 (리가지 커스텀)[26], 프리미엄 조합식(건담 시작 1호기 풀버니언/건담 시작 2호기, 건담 시작 2호기/건담 시작 1호기)
5월 쌍칼 캡슐컨테이너 (전국 어스트레이 건담)[27], MD. CHOI의 5월 특판 패키지(윙 건담 페니체, 야크트 도가/야크트 도가 (쿠에스 전용기), 야크트 도가 (쿠에스 전용기)/야크트 도가, 건담 Mk-II/백식, 백식/건담 Mk-II), 듀얼 유닛 패키지(야크트 도가/야크트 도가 (쿠에스 전용기), 야크트 도가 (쿠에스 전용기)/야크트 도가, 건담 Mk-II/백식, 백식/건담 Mk-II)[28]

현질한정기체가 너무 많아서 이렇게 계속 쓰다간 여백이 부족해 질것이다.


거진 매달 하고 있다(...) 이젠 웹캡슐머신을 안하면 허전할정도(...) 점점 매달마다 출시하는 한정기체 양이 늘고있다.(...)이젠 한달이라도 안했다간 오히려 유저들이 불안해할만한 수준(...)

특히 2013년 8월 28일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일반 정규캡슐의 업데이트가 끊긴 점이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2013년 9월 이후 캡파의 행보는 커스텀 캡슐 머신 아니면 캐쉬질로 정리된 상황. 2013년 9월부터 2014년 3월까지의 신규 유닛 & 캡슐머신 업데이트를 보면 심각한 수준. 8개월 동안 10기의 레어캡슐 유닛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어느샌가 추가된 파츠 조합. 겉만 보면 꽤 기발한 생각이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출석 이벤트를 제외한 모든 파츠는 현질로만 얻을수 있는데다 몇몇개만 있는게 아니라 A부터 Z까지 다 있다. 즉, 언제 어떤 기체가 어떤 파츠를 몇개나 먹을건지 상상할수도 없는 상황. 거기에다 레이 전용기, 리젤 제네럴 레빌 사양의 례를 보아 기타 색놀이 기체들이나 외전 기체들은 전부 이쪽 카테고리에 넣어버릴 모양이다.

그 결과...

파일:attachment/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문제점/현질 및 도박/망겜.jpg
(...)[29][30].

이러한 현질도박의 비중이 늘어남으로써 망한 게임이라는 인식을 완전히 박아버렸다. 요즘은 s랭크 유닛을 이벤트로 퍼주고 있다.[31]물론 초창기부터 망겜드립은 있어왔지만 그래도 캡파 최대의 커뮤니티 중 하나인 공략게시판에서 이전같으면 망겜드립을 치면 캡파를 실드쳐주는 사람이 상당수 있었다. 그런데 대격변 이후 현질도박의 비중이 급증하면서 캡파에 대해 실드 쳐주는 사람들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32] 남아있는 유저들은 망겜드립을 진지하게 하고 공감하는 걸 보면 상당히 심각한 상황.[33][34] 특히 신작 TV판 건담이자 건덕후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건담 빌드 파이터즈 기체들을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제외하고 S랭도 아닌데 죄다 현질로 낸 점은 엄청나게 욕을 먹는 부분.[35]그리고 그 빌드락마저도 기간 내에서만 일반적으로 얻을수 있는 기체였다!

해당 업데이트가 한꺼번에 터진 시점에서의 적절한 요약글

2013년 8월 8일 이벤트 패치.[36][37]

여담이지만 한국보다 서비스 더 좋다는 대만캡파도 웹 레어캡슐 이벤트는 하지만 그쪽은 아예 SR할거면 전부 SR에 S할거면 전부 S랭을 넣기에 그렇게 심한 소리는 듣지 않는듯하다.[38]

결국 기체수집포기를 인증하는 헤비수집러들이 늘어나고, 유저들이 상당수 빠져나갔는지 2014년 후반기 들면서 랜덤박스 자체를 포기하진 않고 있지만 적어도 답이없는 웹캡러시는 포기하고 신규유닛 캡슐 컨테이너라는 것을 만들어 포인트로도 얻을 수 있는 기체를 좀 더 빨리 얻을 수 있는 수준으로 완화하면서 기체는 별도로 조합이나 일반캡슐이나 커스텀 캡슐머신으로도 풀고 있고, 문자조립 기체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열어 문자를 풀었고, 그 외의 기체는 소대 웹게임 이벤트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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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 외에도 게임성 논란은 컸지만 서비스 종료 직전에 곪아 터져버린게 이 현질과 도박이다. 실제로 현질 레어 캡슐이 상대적으로 뜸했던 2012년과 주구장창 현질 캡슐이 쏟아진 2013년의 유저수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컸다.[2] 중국에서 클라이언트를 해킹했을 당시 크로스본 건담 X3가 SR랭크로 책정되어 있었다.[3] 이에 당연히 미션방도 급감해서 미션 유닛은 지인들과 하지 않는 이상 거의 얻을수가 없어졌다. 그래도 조합식 하나라도 뜨면 일퀘급 포인트로 바꿔먹는건 여전했기에 아바오아쿠 익스나 건담노획작전 익스얼음버그방이라 문제지를 돌리는 유저가 있어 나름대로 수요와 활성화는 된 상태였고, 때문에 홍콩업방도 가능하고 원작기체 역시 마이너한건 얻기 힘들어도 크딘같은 난이도가 쉽고 메이저한 것은 인맥이 없어도 어떻게든 얻는게 가능했으나 2014년 4월 10일. 캡슐 컨테이너라는 현질 컨텐츠 업뎃을 위해 캡슐보상 패치로 사이클이 기존보다 훨씬 불리하게 변경되었고 때문에 미션방은 말그대로 아작났다.[4] 이는 굉장히 심각한 것이다. 미션제 기체들중 손꼽을만한 사기기체는 딘(라우 르 크루제 탑승기), 함브라비(야잔 탑승기), 겔구그(가토 전용기) 정도인데, 저 볼드체 쳐놓은 가토겔때문에 문제가 심각했다. 가토겔은 15년 캡파 섭종할때까지 ABC랭방 경직기들중 최강자로 군림한 기체인데, 애초에 경직기 자체가 13년부터 발굴되며 14년대에 이르러 사기성을 대놓고 풀풀 풍기고 다니자 유저들이 쌍욕을 하며 금지를 건 그룹인데, 이 그룹에서 최강자라는 것이다!!!오마이갓 이걸 정면승부로 막을 방법은 맞가토겔을 들던가, 인파가 있는 백신 마스라오로 카운터를 쳐야되는데, 맞가토겔은 미션방 자체가 아작난 마당에 실현 가능성이 없고, 마스라오도 연대기 기체라 미션이 필수라 그냥 답이 없다.(전통적인 올빔기체 카운터인 빔내성 기체를 꺼내봤자 가토겔에겐 대적도 안된다. 이놈은 지온의 혼 띄우고 하향먹은 하페를 찢어버리고 다니는 놈이었다.) 때문에 초보들이 노금지방에서 가토겔이 튀어나오면 그냥 학살당하는 수밖에 없었다. 흠좀무.[5] 그래도 혼웹은 비싼 돈주고 귀한 피규어를 얻을수 있지만 여기서는 그냥 데이터 쪼가리밖에 안 된다.[6] 이 시점을 기준으로 모든 웹캡유닛 커스텀 슬롯이 2슬롯으로 고정되었다. 물론 정상적으로 뿌리는 이벤트 기체들도 기존부터 하던 크리스마스 한정 퍼건같은게 아닌이상 모두 2슬롯 고정이다.[7] 2014년 3월부터 3~4슬롯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기는 하나, 이런 케이스의 경우 상품목록에서 3슬롯, 4슬롯이라고 명기를 하고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처음 나올때부터 2슬롯을 기본으로 뿌렸고, 3슬롯, 4슬롯은 특별한 경우에만 뿌리는 것인양 조작하고 생색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8] 가격이 49800원. 소맥이 내놓은 단일 상품가격 중 사상 최고가이다.[9] 웹캡과 비슷한 방식인데 1회 시도에 3만원이다! 처음엔 그 자비없는 가격에 차마 아무도 지를 엄두를 내지 못했다. 내용물은 SS,SR 1기(EX레벨), 아발란체 대쉬 완제품 혹은 파츠들, 기타 잡템들... [10] 단 유닛 지급 출석 이벤트로 60회 출석할 경우 파츠를 모두 모아 획득 가능하기는 하다. 오래 걸리겠지만 공짜로 얻을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11] 두대 다 쿠폰을 10장 모아야 획득 가능한데 쿠폰이 나올 확률이 아주 미친상태. 특히 5호기의 경우 평균 만원에 한장 겨우 먹을 거지같은 확률을 자랑한다.[12] 이 캡슐머신부터 횟수당 가격을 300원에서 500원으로 슬그머니 올렸다. 원래 웹 레어 캡슐은 1회에 500원이었다.[13] 12월 크리스마스 웹캡에서 주었던 건담 5호기 bst, 양산형 건캐논 화이트 딩고대 사양을 같이준다. 12월달 웹캡 뽑은 사람들은 그야말로 황당한 상황.[14] 한정판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빨리 나온터라 워낙 웹캡 수입이 나오질 않아서 1달 더 푸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유저도 있다. 그런데 상품은 별것 없는 주제에 횟수당 가격은 올려놨던 역대 최악의 웹캡이라 설득력이 있다.[15] 결국 욕을 한바가지 먹고 상품목록에서 지워버렸다.[16] A파츠와 E파츠를 얻어야 하는데 E파츠는 1월 정기점검때 업뎃될 사이코 건담MK-2 패키지를 구입해야만 준다(...) 뭐 이건 그렇다쳐도 A파츠는 앞서 럭키호갱백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출석이벤트로 딱 하나만 얻을 수 있는데 럭키백 이벤트는 끝났으니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대쉬와 레이 자쿠 둘중 하나를 택1해야 되는 상황이다. 라이트 유저층은 물론이고 럭키백을 지르지 않았다면 100% 수집은 불가능한 상황이라 헤비유저들의 반발도 만만찮다. 물론 추후 이벤트로 풀겠다는 문구는 있었으나 대격변 이후 소맥의 행보로 봐선 그 이벤트가 캐시가 필요없다는 보장이 없다.[17] 보면 알겠지만 역대 최악의 현질이벤. 역대 최다 한정기체량을 자랑하며, 캐시 없이 할수 있는 이벤트는 윷놀이 이벤트와 SR기체 업뎃 뿐. 나머지는 죄다 현질이벤트고, 다시 말하면 캐시 없이 얻을 수 있는 기체보다 한정판 기체가 훨씬 많은 상황. 반응이 어느정도냐 하면 13년 7월 그린 웹캡슐 당시엔 뜨겁게 시작됐던 비판이 시간이 지나면서 소맥을 조소하며 비꼬는 차가운 비판으로 좀 가라앉았고, 그나마 래더매치라는 제대로 준비되지도 않은 최악의 컨텐츠 업뎃 때문에 비판의 화살이 그쪽으로 돌려져 있어서 어느정도 시들시들해져 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유저들의 분노가 다시 폭발했다. 어찌어찌 한정기체를 수집하며 버티던 하드코어 유저들도 더 이상은 못버티겠으니 캐시를 그만 쓰겠다는 인증글이 넘쳐날 정도.[18] 전에 악명높은 확률로 유명했던 F91헤리슨전용기도 들어가있다[19] 일단 300원으로 다시 내려왔다[20] 이 패치 역시 1월 패치의 추가패치이다. 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현질을 하던 안하던 문제가 되는게, 사이코 건담 MK-2를 제외하면 모조리 기간한정이다. 아니 사이코 건담 MK-2 조합식도 1달 뒤에 풀리는 것을 감안하면 평범하게 얻을 수 있는 기체가 하나도 없다.[21] 잘못 쓴게 아니다. 진짜로 저렇게 낸다고 한다.[22] 가격은 3300원. 10번뽑으면 제플드런처를 무조건획득가능하다. 다만 S랭비율이 높음에도 비씨랭확률이 상당히 높다. 역시나 한결같은 소맥식랜덤에 다들 멘붕중[23]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캡파에 업데이트된 건빌파의 유닛은 노말 빌드락을 제외하면 모두 캐시로밖에 얻을 수 없다. 흠좀무.[24] 카드와 캡슐컨테이너아이템 두개가 다 있어야 열수있다. 다만 카드는 게임시 드랍된다.[25]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는 브론즈 캡슐 컨테이너가있어 포인트만으로 얻을수있다고 환영하는 분위기였으나 정작 개봉후 필요한 교환권은 200개로 판명되었다(...)[26] 이전까지는 구정 이벤트라느니 색깔이벤트라느니 테마주간이라느니 등 뭔 핑계라도 댔지만 이젠 그런것도 없다.[27] 골드 컨테이너 기준 샌드록 ew가 같이 나온다. 공게의 인증글 기준으로 확률이 개판인듯.[28] 물론 가변전후나 성능이 똑같기 때문에 단순히 기체를 몰고 싶다면 듀얼 유닛 패키지 한번만 지르면 되기야 하지만 저걸 모두 모으는 헤비유저의 경우 랜덤박스나 다름없다. 성능은 가변전후 배치가 다른것을 제외하면 똑같을지 몰라도 엄연히 다른기체로 구분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심지어 월퀘스트에서도 저 가변전후만 다른 기체를 모두 모아야 퀘스트가 클리어된다(...)[29] 저건 한 유저가 망겜 릴레이를 하자고 제안하자 다른 유저들 역시 호응한 결과물이다. 주동자가 있긴 하나 조작한 상황은 아니다. 물론 여기에 올려진 짤은 우연히 릴레이가 잘 된 페이지가 걸린것일 뿐이고, 릴레이가 제대로 안된 페이지도 있으나 그래봤자 1페이지에 1개 글 정도가 릴레이에 동참하지 않은 정도일 뿐.(동참하지 않은 글조차 이 릴레이를 반대하는 글은 또 얼마 없었다. 장난으로 끊거나 평소처럼 보이는 뻘글이 대부분이었고, 그 얼마 안되는 반대글조차 소맥을 진심으로 옹호하는건 하나도 없고 이렇게 까봐야 쇠 귀에 경읽기일 뿐이라는 소맥 비판글이었다) 대부분은 릴레이에 동참했다. 유저들의 캡파 인식이 어떤지 보여주는 사례이다.[30] 일단 글들의 날짜가 14년 6월 5일로 적혀 있는데, 이날을 소맥이 사고를 제대로 터트려주는 바람에 유저들의 감정이 별로 안좋은 날이기도 했다. 항목 참조[31] 대부분 2슬롯. 커스텀 업그레이드 킷 질러라는 거다 (...) 그런데 2013년 11월부터 시작하는 출첵이벤에서는 조합식과 조합재료를 주기 때문에 s랭 3슬롯, ar랭 2슬롯을 지급해주는 모양새이기는 하나 대격변 이후 실망한 유저들이 상당수 접자 어쩔 수 없이 지급하는 모양새인데다 조합하기 어려운 기체는 물론이오. 롤아웃된지 6개월도 안된 신기체를 지급하는 사례도 있어 이미 조합해놓은 올드유저들이 느끼는 배신감이 엄청나게 크다. 이 게임을 유지하는 주체가 신규유저가 아니라 올드유저들이란걸 감안할때 좋은 영향이 있을리 없다. 유저들 사이에서에서 '먼저 지르는 유저가 손해본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공략게시판에서는 항의글은 물론이요. 이벤 끝날때까지 조합도, 캡슐도 하지 말라는 글까지 여럿 나왔다. 그리고 저 기체들을 운용하기 위한 커킷지급? 그런거 없다[32] 정확히 2013년 7월 부터다. 적어도 대격변때는 결과물이 개판이니 망겜이라고 비판해도 '아직 패치 초반이니 고쳐줄거다.', '그래도 오커만큼 오버화력은 아니다' 정도로 실드 쳐주는 사람이 분명 있었다. 그런데 하라는 미흡한 부분 수정패치는 안하고 13년 7월부터 연달아 웹캡이벤을 위시로한 미친듯한 현질정책에 가혹한 포인트 회수책을 연달아 실시하고 래더매치, AI대전 퀘스트 등이 마구 터지면서 이때부터 실드를 쳐주는 유저는 완전히 사라졌다. 캐시보관함 문제나 레어자쿠 레어캡슐이 최초로 나왔을 때나 커스텀 업그레이드 킷이 처음 나왔을 때 현질컨텐츠 추가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이런걸 팔아야 회사가 돈을 번다', '소맥은 땅파서 돈버는 줄 아냐?' 라고 맞비판하던 애사심 쩔던 실드러들조차도 2013년 7월 그린웹캡 때 어마어마한 비판이 나오자 침묵을 지켰고, 2014년 넘어갈 즈음 돼서 모조리 버로우타거나 '쉬엄쉬엄좀 해서 유저들 숨통부터 좀 트여라!!!' 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다. 소맥 2주일~1달 간격으로 계속 수십만원씩 내놓으라고 채근대니 당연한 반응이다.[33] 어느정도냐 하면 초보들이나 복귀유저들이 게임에 대해 몰라 올린 질문글에 대한 고수들이 달아주는 답변이 '캡파 망했으니 이딴 게임에 소중한 시간, 돈 쏟지 말고 다른게임 찾아보라.' 뉘앙스의 댓글이 엄청나게 보이는 수준이다.[34] 다른 게임과 차이라면 다른 게임에서는 이러저러한 문제를 지적후 망겜드립 떡밥을 던지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라는 반응이 분명히 있겠지만, 이 게임은 그런 반응이 없다. 웬만큼 한다는 중수층부터 고수층까지 모두가 공감한다고 보면 된다. 아니 시간이 너무 지나면서 '이딴 망겜 왜하냐' 라는 도발드립이나 떡밥이 터지면 넉살좋게 받아치거나 자학개그를 하거나 무시해버리는 반응이 나올 뿐, 어그로꾼들이 의도하는 '발끈하는' 반응은 절대 안나온다. 이정도면 웬만한 떡밥에는 미동조차 않는 수준이다. 그정도로 심각하다.[35] 다만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은 브론즈 캡슐 컨테이너가 업뎃될 예정이니 최초로 기간한정 없이 포인트로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좋기는 개뿔이... 4월 듀얼유닛 조합식 교환권 2종류가 (이미 지른 사람 기준으로)지뢰로 추가되어서 안그래도 획득 난이도가 지랄맞던 브론즈 컨테이너1보다 3배는 더 어려워졌다. 카드획득하는데만 한세월 걸릴게 뻔하고, 컨테이너 가격도 브론즈 컨테이너1 기준으로 계산해도 헤비유저도 버거울 천문학적인 양이 소모될 것이 뻔하다. 듀얼 유닛을 안질러서 듀얼유닛 교환권이 지뢰가 아니라 한들 웬만한 유저는 획득이 불가하다. 그냥 현질하라는 의미나 마찬가지이고, 아무리 좋게 봐줘도 악랄한 포인트 회수책이라는 결론밖에 안나온다. 결국 희망고문일 뿐. 애꿎은 유저한테 고문질을 하는것을 보면 사람이 소맥에 입사한 모양이다.[36] 이벤트 패치인데 뚜껑을 열고 보니 거의 모든 이벤트가 현금이 필요한 상황. 그나마 현금 없이 할수 있는 이벤트도 한정기간 커캡기체에 확률과 내용물로 인해 똥망취급을 받고 있는 전투지원 캡슐머신 뿐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벤트 패치가 아니라 상점 컨텐츠 업뎃이라는 말까지 듣고 있는 상황. 더 심각한 것은 이것이 단발성이 아니라 이후 매 달마다 비슷한 이벤트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37] 이 이벤트 패치 이후 유저들 사이에서는 '창세기전4 개발할 비용이 없어서 캡파에서 뜯어내고 있다.', '섭종이 코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유저들을 쥐어짜기 위한 것이다.' 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그래서 이 패치 이후로 캡파유저들의 창세기전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좋아졌다. 창세기전4 나오면 굿판을 벌여서라도 저주하겠다는 뻘글이 나올 정도다[38] 이쪽은 중국과는 달리 비현질자를 위한 서비스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