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QUEL aw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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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eaf Geometry에서 RPG 만들기 VX Ace 로 제작한 에로 RPG 게임이다. 2018년 06월 01일 발매되었고 DLsite에서 판매되고 있다.
최신 버전은 1.10으로, 비공식 유저 한글화가 있다.
시퀄 시리즈(SEQUEL blight-SEQUEL awake-SEQUEL colony-SEQUEL kludge) 의 두번째 작품으로, 해당 서클이 제작한 신화의 시대 세계관 작품 중 네번째 작품인 "ルインズワルド"(루인즈월드)와 배경 대륙인 파르가드르를 공유한다. 해당 서클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전작과 유사하게 판타지+SF적인 배경을 가지지만, 이번에는 동양적인 느낌이 강화되었다. 당연히 전작인 blight에 대해서도 언급이 된며, 사실 blight의 후일담이 이번 작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제목인 awake의 의미는 깨어났다는 뜻으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기억을 잃은 이들이 깨어남을 의미한다.[1]
일본 공략 위키 1
일본 공략 위키 2
2. 특징[편집]
전작에 비해 등장 동료들이 무려 10명으로 늘어났다.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전작에 비해 캐릭터들간의 상호대사도 다양해진 편. 전작에서는 동료의 클래스를 바꿔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작에는 직업의 전환이 불가능해진 대신 상황에 알맞게 파티를 맞춰야 하게 되었다. 또한 호감도 시스템은 그대로 가져왔으나, 선물 이외에도 대화나 이벤트와 같은 상호작용을 통해 호감도를 높일 수 있게 되어 미연시적인 느낌이 강화되었다.
3. 호감도[편집]
히로인들에게 선물을 줘 호감도와 욕정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호감도가 오르는 선물은 지하의 공방에서 제작하고, 욕정도가 오르는 선물은 핑크카드를 입수한 뒤 집 앞의 상인 유아에게 말을 걸어 방에 흰색 상자가 설치되면 구매가 가능하다. 또 호감도는 히로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올릴 수 있다. 단독 대면 이외의 거점 내 대화는 3, 대화 중 간단한 선택은 8, 본편 중 중요한 선택은 15가 상승한다. 욕정도가 오르는 선물은 이아니를 제외하고는 하얀 액체를 제외하고 초반에는 선물이 불가능하며, 욕정도가 어느정도 올라야 선물할 수 있다. 또 중요한 선택을 통해 택한 히로인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해당 캐릭터와의 교류를 3단계까지 진행시키고 모든 씬을 해금해야 한다.
선물을 통해 상승하는 수치는 다음과 같다.
4. 등장인물[편집]
4.1. 메인 캐릭터[편집]
아래 영문 명칭은 공식 번역을 기준으로 따른다.
플레이어. 성별은 남성으로 시작할 때 외형과 이름을 설정할 수 있다. 로봇 다이아와 함께 숲에서 깨어나 크루하 일행에게 구출된다. 손재주가 전작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이번작에서는 요리도 잘하고 이것저것 다 잘 만드는 장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번작부터 히로인들에게 짜내달라는 커맨드가 추가되어서 말 그대로 쥐어짜인다(...)
자세한 내용은 주인공(SEQUEL 시리즈) 참고.
전작에도 등장한 서포트 로봇. 라비와 함께 등장한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주인공과 함께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아(SEQUEL 시리즈) 참고.
- 크루하 타르파 (クルハ・タルパ / Kuruha Tulpa)
파르가드르의 소문난 모험가. 전용 무기는 검. 전작에서 등장이 암시된 인물 중 하나이며, 셰나와 함께 숲에서 주인공과 다이아를 만나 동행하게 된다.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성욕이 지나치게 강해 마물녀라는 악평이 나 있다. 모자에 장식이 달려있는데, 이건 자신도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은근히 소녀다운 면모가 있어서 꽃다발을 줄 경우 호감도가 제일 크게 오른다.
클래스는 올마이티로, 경장비/중장비/특수 장비를 장착할 수 있고 공격, 지원, 탐사까지 모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캐릭터. 각종 회복 스킬이나 탐색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스킬 외에도 빛 마법, 어둠 물리, 파동 속성 공격을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파동 속성 공격을 습득하게 되면 잡몹 처리에도 좋고 보스에 딜넣기도 유용해진다. 다만 스킬을 중구난방으로 찍다간 어중간하게 되므로 주의.
현재는 셰나, 나즈나, 렉과 함께 시키노와로 모험을 떠났다. 그러던 도중 시스마에 잠시 들려서 주인공 일행을 만나게 되고, 협력의 일환으로 아르체트에도 들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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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셰나, 나즈나, 렉과 함께 시키노와로 모험을 떠났다. 그러던 도중 시스마에 잠시 들려서 주인공 일행을 만나게 되고, 협력의 일환으로 아르체트에도 들리게 되었다.
- 셰나 아파 (シェーナ・アファー)
크루하의 친구이자 함께 동행하는 소녀로, 주로 가사를 전담하며 직접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의외로 마물이며, 작중 중반에 크루하에게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고 사라진다. 크루하처럼 꽃다발을 선물하면 아주 좋아한다. 또 작품 외적으로 4월 7일은 셰나의 날이라고 한다.
현재는 크루하를 따라서 나즈나, 렉과 함께 시키노와로 이동 중이다. 당연히 후속작의 주인공 일행과도 만나 협력하게 되었는데, 자신의 고유한 능력을 이용해 굳게 닫힌 아르체트 왕성으로 침투하여 들키지 않고 뒷문을 열어 놓고 돌아오는 위엄을 보인다.
- 스라크 피리라 테크리 (スラク・ピリラ・テクリ / Suraku Pirira Techlie)
야만족 기술자. 전용 무기는 도끼. 야만족 소녀로, 공예와 기계를 다루는데 능통하다. 이름의 의미는 스라크족의 테크리 직위의 피리라 라는 뜻을 가진다고 한다. 전작의 울라가 장수풍뎅이 덕후였다면 이쪽은 사슴벌레 덕후다. 야만족인만큼 야만족풍 생선구이를 주면 호감도가 급상승한다.
굉장히 튼튼한 물리 계열 탱커로, 보스가 물리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면 무조건 들어가는 캐릭터. 경장비나 중장비를 장착한다. 본인 자체가 굉장히 튼튼하며, 또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거나 방어력을 무시하는 스킬 또한 가지고 있다. 대신 자체 회복 능력은 노슈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으로 아군의 지원은 필수다. 적의 공격 성질에 따라 노슈와 자주 바뀌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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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즈나 하쿠토우 (ナズナ・ハクトウ / Nazuna Hakutou)
음양의 도의 수인. 전용 무기는 도. 음양의 도의 도/백(100)인 여우녀로, 쿨해 보이는 위 사진과 다르게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엄청난 덜렁이에 너무 사람이 좋아서 장난에도 잘 속아 넘어간다. 설상가상으로 심각한 길치에 밤눈까지 어둡다. 그래도 완전히 바보는 아니라서 의외로 지적인 면모를 보일 때도 있다. 꽃다발을 주면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감동하며 좋아한다.
빠르고 강력한 딜러로, 일종의 유리대포. 경장비나 중장비를 장착 가능하다. 여러가지 강력한 물리/화염 공격 스킬과 이를 뒷받침하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잡몹 처리에는 최강이고 누시를 상대하는데도 적절하다. 다만 1.10때 버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체력은 여전히 허약하여 즉사기를 남발하는 후반부 보스 상대로는 한계가 있는 편.
현재는 크루하, 셰나, 렉과 함께 시키노와로 이동 중이다. 제작자가 여러모로 뒷배경이 밝혀지지 않고 의문점이 많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차후 설정에서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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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크루하, 셰나, 렉과 함께 시키노와로 이동 중이다. 제작자가 여러모로 뒷배경이 밝혀지지 않고 의문점이 많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차후 설정에서 밝혔다. #
- 렉 렛세리에 (レク・レッセリエ / Lec Lesserie)
빛과 어둠을 관장하는 코르마나. 전용 무기는 마석이며 마나의 화신 중 하나로 전작에서 등장한 보스였던 나락의 등불 렛세리에. 혀 짧고 말끝마다 "~인 것이다(~のじゃ)"를 붙이는 말투가 특징이다. 주인공과 비슷하게 기억상실증인 상태로 일행과 만나고, 마리아를 쓰러트려 주목받게 되면 자신의 과거를 아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 해서 성까지 찾아가 달려들었으나 즉시 리타이어당한다. 이후 일행 전체와 합류. 자뻑이 심하지만 멘탈은 약한 편. 여담으로 전작에서는 거미를 연상케하는 투구와 하반신을 가졌지만 이번작에서는 힘을 잃어서인지 그냥 로리가 되었다. 양과자 모음을 줄 경우 기억을 잃었어도 과자 종류는 잘 기억하는지 아주 좋아한다.
다재다능한 서포터로, 경장비와 특수장비를 장착 가능하다. 버프/디버프/순서조정/소생까지 가능한 만능이며 특히 구속 스킬의 존재 하나만으로 파티 고정원이다. 특히 구속 스킬은 위험한 공격들을 흘려넘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며, 10턴 후에 다시 적용이 가능하므로 장기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빛/어둠 마법 스킬이 존재하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
후속작에서는 크루하 일행을 따라서 시키노와로 이동 중인 상태로, 유일하게 파르가드르를 벗어난 코르마나다. 그러던 도중 아르체트에서 흑막에게 납치되었다가 주인공에게 구출되는 수난을 겪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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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에서는 크루하 일행을 따라서 시키노와로 이동 중인 상태로, 유일하게 파르가드르를 벗어난 코르마나다. 그러던 도중 아르체트에서 흑막에게 납치되었다가 주인공에게 구출되는 수난을 겪기도 하였다.
- 아르마 아르마카르마 (アルマ・アルマカルマ / Alma Almakarma)
불과 물을 관장하는 코르마나. 전용 무기는 글러브로 마나의 화신 중 하나로 전작에서 등장한 보스였던 각성자 아르마카르마. 스카르족의 부락에서 만난 고양이로, 강력한 봉인이 걸린 목걸이를 차고 있어 주인공 일행이 봉인을 풀어주자 그대로 변신하여 합류한다. 인간형태와 고양이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 머리가 별로 좋지 않다고 설명되었던 전작보다 지능이 더 퇴화해버려서서 흥미로운 고서를 선물하면 혼자 유일하게 이해를 못한다(...) 의외로 야만족풍 생선정식이 아니라 고칼로리 정식을 주어야 호감도가 가장 크게 오른다. 외견으로나 습성으로나 행동으로나 고양이지만 자기는 고양이가 아니라나. 그래도 야만족풍 생선정식 역시 꽤 높게 오른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딜러로, 경장비나 중장비를 장착 가능하다. 본인처럼 스킬트리도 굉장히 단순한 편으로, 전작의 스트라이커를 단순화한 콤보 스킬과 불/물 속성 물리 공격을 같이 사용하게 된다. TP를 주로 사용하는 유형의 스킬셋을 가졌고 SP와 TP를 교환하는 형태의 스킬을 가진 장기전 특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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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슈 노스바 (ノシュ・ノスヴァ / Nosh Nosva)
얼음과 땅을 관장하는 코르마나. 전용 무기는 지팡이로 요정의 숲에서 합류한 요정. 마나의 화신 중 하나로 전작에서 등장한 보스였던 깊은 잠의 노스바. 잠꾸러기이며, 몸무게가 매우 가벼운지 잠을 자다 허공으로 떠오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 시리즈 내 등장한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 키[3]/힙/바스트 사이즈가 가장 작다. 화려한 장식을 줄 경우 가치는 상관없지만 그냥 보석이 좋다면서 호감도가 가장 높게 오른다.
피리라가 물리 탱커였다면 이쪽은 마법 특화 탱커. 경장비와 특수장비를 장착 가능하다. 마법 공격을 굉장히 잘 버텨내고 아군 회복스킬도 여러가지 가지고 있어 후일담 보스들의 뭔지 모를 공격을 막아내는 일등공신. 다만 민첩성이 낮으며, 마법공격을 어느 정도 버티는 피리라와 다르게 이쪽은 물리 공격을 맞으면 순식간에 뻗어버리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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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랄류트 (クラルリュート / Clarlute)
신 지크드라의 야마 학자. 전용 무기는 채찍. 야마(서큐버스와 유사한 존재)로, 음양의 도에 잡혀있었으나 탈출하고 나즈나는 그 뒤를 쫓는다. 시리즈 전통의 남자며, 항상 웃는 인상과 달리 의외로 진중하고 박학다식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기억을 잃기 전에는 학자였다고. 그래서 그런지 흥미로운 고서를 주면 매우 좋아한다.
학자답게 온갖 종류의 마법을 다루는 딜러. 경장비와 특수장비를 장착 가능하다. 거의 모든 종류의 속성 마법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알맞는 공격을 할 수 있으며, 딜 계수도 타 캐릭터들 보다 더 잘 들어가는 편. 마방력도 의외로 높아 생존성도 괜찮으나, 운이 낮아 디버프는 잘 못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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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아니 보펄 (イアニー・ボーパル / Iani Bopal)
전작에서 주인공을 덮쳤던 토끼 야만족 마물. 전용무기는 클로. 토끼 수인으로, 실라와 함께 동거하고 있었으며, 그녀를 언니처럼 따르고 있었다. 성욕이 지나치게 왕성해 섹드립이 끊이질 않는다. 주인공을 만나자마자 들이대는 성격이며, 여자에도 호감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꽃다발을 주면 츤츤대면서 아닌 척 하지만 호감도가 가장 크게 오른다.
사냥꾼답게 사냥에 특화된 딜러. 경장비와 특수장비를 장착 가능하다. 드롭율 2배와 필중 공격으로 파밍 및 치키닐 사냥에 유용하며, 각종 버프 스킬도 가지고 있어 보스전에서도 의외로 쓸모있는 캐릭터. 다만 자체 화력은 낮은 편이니 주의.
후속작에서 본인을 능가하는 상또라이(...)가 등장해 현재는 순애보 취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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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에서 본인을 능가하는 상또라이(...)가 등장해 현재는 순애보 취급받고 있다...
- 실라 슈그라나 (シーラ・シュグラーナ / Sheera Sugrana)
번개와 바람을 관장하는 코르마나. 전용 무기가 창인 마나의 화신 중 하나로 전작에서 등장한 보스였던 무한의 슈그라나. 전투광 기질이 있다. 뿔이 나 있으며 진지한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이아니가 테크닉이 굉장하다고 인증을 해버렸다.(...) 아닌 척하지만 이쪽도 성욕이 매우 왕성하다. 또 시리즈 내 등장한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 키가 가장 크다. 다른 선물들을 주면 호감도가 오르지 않거나 겨우 3만 오르지만 목각상을 주면 제일 높은 15씩이나 오른다.
번개/바람 속성 물리 딜러로, 경장비와 특수장비를 장착 가능하다. 스킬을 하나하나 사용하여 스택을 적립한 뒤 한꺼번에 터뜨리는 캐릭터로, 나중에 가면 버프가 시작부터 걸려있어 나즈나처럼 잡몹 깡패가 된다. 다만 뇌/풍신계 버프는 죽으면 없어지므로 온갖 즉사기를 남발하는 후반부 보스 상대로는 적합하지 않다. 특히 빌드업이 오래 걸리는 실라로서는 한계가 뚜렷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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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브리온 (マリア・ブリオン / Maria Brion)
라빈의 위대한 흡혈귀. 전용 무기는 낫. 대륙의 현 최강자이자 라빈에 위치한 성 디아 브리온의 주인으로, 첫 등장은 주인공 일행을 속이고 자신의 성까지 유도한 다음 한방에 쓸어버린다. 이후 일행이 재방문 했을때는 힘의 원천인 달이 없어져 그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일행과 합류한다. 차갑고 거만해 보이지만 의외로 인정할 건 인정하는 성격에 대인배 기질이 있어서 해달라는 건 다 해주고 동료들도 잘 챙겨주기 때문에 다른 동료들과 사이좋게 망가진다. 그럼에도 품위를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 개그 포인트. 후속작에서 사쿠사가 밝히기를 뒷쪽이 성감대라고 한다. 양과자 모음을 주면 주인공을 매우 칭찬하면서 호감도가 가장 크게 오른다.
체력을 사용하는 특이한 형태의 딜러로, 경장비나 중장비를 장착 가능하다. 체력을 무려 2배로 뻥튀기 하기 때문에 모두가 비명횡사하는 상황에서도 혼자 살아남는 엄청난 생존성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마법회피율도 높고 적의 체력을 갉아먹는 출혈도 가진 보스 특화용 캐릭터. 관건은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시켜줘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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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NPC[편집]
- 츠즈리 쿠로모토 (ツヅリ・クロモト)[설정]
혼술사이자 나즈나와 같이 음양의 도의 백(100)인 인물로, 주인공 일행으로 빠져버린 나즈나와 달리 계속해서 주인공 일행을 막는 역할로 나온다. 특히 크루하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나중에 밝혀진 이유로는 크루하가 변태라서라고. 심지어 변태라는 단어를 말하는 것 조차 부끄러워할 정도로 결벽한 인물. 그나마 이후 주인공과의 방중술 수련을 통해 나아진 편이다.
- 샤타크 한세 (シャタク・ファンシェ)[*설정 ]
음양의 도의 천(1000)이자 대표. 눈앞에서 사라지는 신출귀몰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동료들과 심지어 마리아의 힘의 원천인 달까지 사라지게 한 인물. 이런 능력과 그 외 이런저런 오해가 겹쳐 모든 사건의 원흉으로 지목받지만 곧 무죄로 판명되고, 이후 진정한 원흉을 잡을 수 있도록 주인공 일행을 지원한다.
- 베릴 그리모트 (ベリル・グリモット)
아우람 상회의 창립자. 원래는 남자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여자의 몸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불로불사의 능력을 가진 인물로,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며 상회의 일을 맡고 있으며 상회 내에서는 거의 전설로 취급받고 있다. 마트라 마을에서 주인공을 만나고 국경에 들른 뒤, 버려진 부두로 가 수평선에 있는 섬을 보며 비극으로 끝내고 싶지 않다고 독백한다.
- 사쿠사 노르스 (サクサ・ノルス)
초월종이라는 정체불명의 존재. 이름은 오래전에 붉은 머리의 모험가[4]가 지어줬다고 한다. 현실을 개변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진 존재로, 구작을 포함한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세계관 최강자라고 할 수 있는 인물. 밤중의 거점에서 모습을 보여 주인공 일행을 자신이 살고 있는 부유도시 칼름으로 인도하고 그곳에서 한판 붙는다.
4.3. 보스[편집]
4.3.1. 본편[편집]
- 음양의 무리 · 다섯
음양의 도의 일원
마트라의 탄광에서 조우했다.
음양의 도는 최근 대두된 조직으로
무엇인가 정의를 구가하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수상쩍게 생각되지만…….
과연 이들은 선일까 악일까.
- 지하감옥의 습격자
바윗덩어리의 마물
법당의 지하 감옥에서 조우했다.
암석으로 된 등껍질을 가진 대형 마물로서
막강한 힘과 높은 방어력을 갖추고 있다.
이렇게 큰 마물이 활발히 활동하는 것은
지금에 와서는 드문 일이다
이제 이 세계에는 그들을 지탱할 만한
마나가 없으니까.
법당의 지하 감옥에서 조우했다.
암석으로 된 등껍질을 가진 대형 마물로서
막강한 힘과 높은 방어력을 갖추고 있다.
이렇게 큰 마물이 활발히 활동하는 것은
지금에 와서는 드문 일이다
이제 이 세계에는 그들을 지탱할 만한
마나가 없으니까.
- 흡혈귀 마리아
흡혈귀의 마물
디아 브리온에서 조우했다.
그림자 성의 주인 마리아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파르가드르에 사는 사람이라면
일반적인 교양으로 좋든 싫든 알려져 있다.
붉은 달빛 아래의 흡혈귀에게 거스르지 말아야 한다고.
디아 브리온에서 조우했다.
그림자 성의 주인 마리아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파르가드르에 사는 사람이라면
일반적인 교양으로 좋든 싫든 알려져 있다.
붉은 달빛 아래의 흡혈귀에게 거스르지 말아야 한다고.
- 불안정한 야수
수수께끼의 마물
켐파이 호수에서 만났다.
섬뜩한 풍모의 수수께끼로 가득 찬 마물이다.
적어도 원래부터 신 지크드라에 서식하는
존재가 아니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이 땅에 있었던것같은
불쾌한 기시감을 풍긴다.
켐파이 호수에서 만났다.
섬뜩한 풍모의 수수께끼로 가득 찬 마물이다.
적어도 원래부터 신 지크드라에 서식하는
존재가 아니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이 땅에 있었던것같은
불쾌한 기시감을 풍긴다.
- 혼술사 츠즈리
음양의 도의 일원
절벽길에서 만났다.
츠즈리는 요호라고 불리는 시키노와의 마물로서,
그래서 마법의 소질을 갖고 혼술을 배웠다.
그녀는 이미 혼술사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 솜씨는 아직 성장중인 것 같다.
절벽길에서 만났다.
츠즈리는 요호라고 불리는 시키노와의 마물로서,
그래서 마법의 소질을 갖고 혼술을 배웠다.
그녀는 이미 혼술사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 솜씨는 아직 성장중인 것 같다.
- 마리아의 권속
악마의 마물
디어 브리온에서 조우했다.
악마의 마물이라고 한마디로 말해도 그 성질은
다양하고 사람과는 거리가 먼 사람도 있고
신체적인 특징은 인간에 가까운 사람도 있다.
마리아의 권속인 그녀도 그렇다.
디어 브리온에서 조우했다.
악마의 마물이라고 한마디로 말해도 그 성질은
다양하고 사람과는 거리가 먼 사람도 있고
신체적인 특징은 인간에 가까운 사람도 있다.
마리아의 권속인 그녀도 그렇다.
- 악몽의 화가, 마미라
인형의 마물
마미라의 낙서에서 조우했다.
마미라는 처음에는 무해한 마물이었다.
즐거운 세상을 그리고, 그래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려고만 하는 마물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착각했다.
그녀의 세계를 즐기는 사람은 없었다.
너도 나도, 이상을 그리는 마미라를 춤추게 하고,
이용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녀는 슬며시 자신의 세계에 불을 질렀다.
마미라의 낙서에서 조우했다.
마미라는 처음에는 무해한 마물이었다.
즐거운 세상을 그리고, 그래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려고만 하는 마물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착각했다.
그녀의 세계를 즐기는 사람은 없었다.
너도 나도, 이상을 그리는 마미라를 춤추게 하고,
이용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녀는 슬며시 자신의 세계에 불을 질렀다.
- 섹시 박스 / 헬시 박스
함정의 마물
스톤히프에서 조우했다.
매우 전위적인 모습을 한 마법생물이다.
조르족은 이런 존재를 싫어하기 때문에
이를 창조한 것은 또 다른 부족일 것이다.
겉보기와 달리 전투력은 높다.
여성형은 마법이나 저주의 종류를 구사해서
적대자를 교란한다.
스톤히프에서 조우했다.
매우 전위적인 모습을 한 마법생물이다.
조르족은 이런 존재를 싫어하기 때문에
이를 창조한 것은 또 다른 부족일 것이다.
겉보기와 달리 전투력은 높다.
여성형은 마법이나 저주의 종류를 구사해서
적대자를 교란한다.
함정의 마물
스톤히프에서 조우했다.
매우 전위적인 모습을 한 마법생물이다.
조르족은 이런 존재를 싫어하기 때문에
이를 창조한 것은 또 다른 부족일 것이다.
겉보기와 달리 전투력은 높다.
남성형은 압도적인 완력을 구사해서
적대자를 때려눕힌다.
스톤히프에서 조우했다.
매우 전위적인 모습을 한 마법생물이다.
조르족은 이런 존재를 싫어하기 때문에
이를 창조한 것은 또 다른 부족일 것이다.
겉보기와 달리 전투력은 높다.
남성형은 압도적인 완력을 구사해서
적대자를 때려눕힌다.
- 그램토의 영혼
어둠의 마물
정령의 서고(書庫)에서 조우했다.
어느새 ――혹은 언제라도――
절망의 거대한 구멍 그램토에서 기어 나왔다.
이형의 어둠이다.
이러한 큰 구멍에서 배어나온 것들을 총칭하여
그램토의 정령이라고 부른다.
정령의 서고(書庫)에서 조우했다.
어느새 ――혹은 언제라도――
절망의 거대한 구멍 그램토에서 기어 나왔다.
이형의 어둠이다.
이러한 큰 구멍에서 배어나온 것들을 총칭하여
그램토의 정령이라고 부른다.
- 잠들어 있던 부정, 지아로스
용의 마물
키아라헬의 갱도에서 조우했다.
청정 지아로스는 오랫동안 환상의 정원을
지키는 키아란헬의 수호자였다.
하지만 무엇을 잘못 생각했는지 어리석은 모험자가
지아로스의 심장을 관통했다.
그날부터 그곳은 비정의 땅으로 변했다.
지아로스는 죽어서도 여전히 고향을 지키려 했다.
더럽혀진 자신을 눈치채지 못한 채--
이제 자신이야말로 부정하다는 것을 모르는 채.
키아라헬의 갱도에서 조우했다.
청정 지아로스는 오랫동안 환상의 정원을
지키는 키아란헬의 수호자였다.
하지만 무엇을 잘못 생각했는지 어리석은 모험자가
지아로스의 심장을 관통했다.
그날부터 그곳은 비정의 땅으로 변했다.
지아로스는 죽어서도 여전히 고향을 지키려 했다.
더럽혀진 자신을 눈치채지 못한 채--
이제 자신이야말로 부정하다는 것을 모르는 채.
- 휘륜의 괴이
고리의 마물
괴이의 소굴에서 조우했다.
고리의 마물이라고 불리는 이 괴물은 오래 전부터
저주의 화신, 영혼을 더럽히는 것으로서 알려진다.
천적이 되는 해주의 나그네――
그 유지를 잇는 자는 지금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괴이의 소굴에서 조우했다.
고리의 마물이라고 불리는 이 괴물은 오래 전부터
저주의 화신, 영혼을 더럽히는 것으로서 알려진다.
천적이 되는 해주의 나그네――
그 유지를 잇는 자는 지금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 혼술사 츠즈리
음양의 도의 일원
오라드의 영봉에서 조우했다.
이쪽의 실력을 인정하고 전력을 다한 츠즈리는
혼술사로서 그 영혼의 빛을 더해
더욱 힘을 얻었을 것이다.
참고로 이 한 판이 끝난 후에
감기에 걸렸나 보다.
오라드의 영봉에서 조우했다.
이쪽의 실력을 인정하고 전력을 다한 츠즈리는
혼술사로서 그 영혼의 빛을 더해
더욱 힘을 얻었을 것이다.
참고로 이 한 판이 끝난 후에
감기에 걸렸나 보다.
- 밖의 존재, 시빌메일
바깥쪽의 마물
인식의 밖에서 조우하였다.
'벗어나있다'라는 표현은,
시빌메일의 모든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상식에서 벗어나 있다.
도리를 거슬렀다.
윤회에서 벗어나 있다.
그리고 그는 놓치고 말았다.
이젠 주변에는 적밖에 없는 것 같다.
인식의 밖에서 조우하였다.
'벗어나있다'라는 표현은,
시빌메일의 모든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상식에서 벗어나 있다.
도리를 거슬렀다.
윤회에서 벗어나 있다.
그리고 그는 놓치고 말았다.
이젠 주변에는 적밖에 없는 것 같다.
- 불미스러운 마물
수수께끼의 마물
인식의 밖에서 조우하였다.
이 마물은 빗나간 것에 이용된 것뿐인
불쌍한 이름도 없는 존재다.
그 불길한 모습도 어느 쪽으로도 보이지 않는다.
애매한 색채도 악의의 마물에 의해
그렇게 되어 버렸는지도 모른다.
4.3.2. 본편 이후[편집]
- 영계의 사신
사신의 마물
영계의 정원에서 조우했다.
죽음을 관리하는 곳에 저승사자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고, 극히 평범한 이야기다.
이들은 죽은 자의 탈주를 결코 놓치지 않지만,
그와 동시에 산 자의 침입도 놓치지 않는다.
삶과 죽음은 뒤틀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 타락한 시빌메일
바깥쪽의 마물
영계의 밑바닥에서 조우했다.
마침내 삶에서도 벗어난 시빌메일
하지만 아무 것도 변하지 않고 영계의 밑바닥에서
마신의 눈을 속이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보기 흉한 발악이다.
좀 더 처지가 달랐다면
결코 포기하지 않는 그 자세도 다르게 평가받았을까.
영계의 밑바닥에서 조우했다.
마침내 삶에서도 벗어난 시빌메일
하지만 아무 것도 변하지 않고 영계의 밑바닥에서
마신의 눈을 속이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보기 흉한 발악이다.
좀 더 처지가 달랐다면
결코 포기하지 않는 그 자세도 다르게 평가받았을까.
- 포식자
거미의 마물
포식자의 둥지에서 조우했다.
모울 마을의 밑바닥에 사는 이름없는 마물이며,
야만인들로부터는 단순히 포식자로만 불리고 있다.
그가 배회하는 장소는 어떤 시설이었다는 것
같지만 그 흔적의 대부분은 이미
포식자의 뱃속에서 소화되고 말았다.
포식자의 둥지에서 조우했다.
모울 마을의 밑바닥에 사는 이름없는 마물이며,
야만인들로부터는 단순히 포식자로만 불리고 있다.
그가 배회하는 장소는 어떤 시설이었다는 것
같지만 그 흔적의 대부분은 이미
포식자의 뱃속에서 소화되고 말았다.
- 라비 아르나 / 틸레마 리에마
이방인
국경 지대에서 조우했다.
북쪽의 대국 베레테리아의 거주자이며,
납치된 동료를 되찾기 위해
이쪽에 싸움을 걸어 왔다.
이제는 오해도 풀렸다.
다리가 굵고 가슴이 작다.
이방인
국경 지대에서 조우했다.
북쪽의 대국 베레테리아의 거주자이며,
납치된 동료를 되찾기 위해
이쪽에 싸움을 걸어 왔다.
이제는 오해도 풀렸다.
자신도 모르게 사디스트다.
국경 지대에서 조우했다.
북쪽의 대국 베레테리아의 거주자이며,
납치된 동료를 되찾기 위해
이쪽에 싸움을 걸어 왔다.
이제는 오해도 풀렸다.
다리가 굵고 가슴이 작다.
이방인
국경 지대에서 조우했다.
북쪽의 대국 베레테리아의 거주자이며,
납치된 동료를 되찾기 위해
이쪽에 싸움을 걸어 왔다.
이제는 오해도 풀렸다.
자신도 모르게 사디스트다.
- 사쿠사 노르스
초월종
칼름 변두리에 자리 잡고 있다.
사쿠사의 존재는 이전부터 아무도 모르고 있었지만,
아득한 옛날 신화의 시대 이전부터
줄곧 세계를 지켜보고 있었다.
격동 속에 그 상태가 완전히 변해도
초월종인 그들이 간섭할 일은 없다.
자신들은 방관자여야 한다.
설령 마지막 날이 올지라도.
칼름 변두리에 자리 잡고 있다.
사쿠사의 존재는 이전부터 아무도 모르고 있었지만,
아득한 옛날 신화의 시대 이전부터
줄곧 세계를 지켜보고 있었다.
격동 속에 그 상태가 완전히 변해도
초월종인 그들이 간섭할 일은 없다.
자신들은 방관자여야 한다.
설령 마지막 날이 올지라도.
- 이블 바니[5]
신비한 존재.
숲 속의 오두막에서 본 꿈에서 나타났다.
확실하게 인간이 아닌 존재이지만、
오르도왈드에 있는 여타 여성형 마물과는
조금 다른듯 하다.
아무래도,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인간 남성을 노려 마나를 짜내려 한다는 점 만큼은
여성형의 마물과 같다.
숲 속의 오두막에서 본 꿈에서 나타났다.
확실하게 인간이 아닌 존재이지만、
오르도왈드에 있는 여타 여성형 마물과는
조금 다른듯 하다.
아무래도,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인간 남성을 노려 마나를 짜내려 한다는 점 만큼은
여성형의 마물과 같다.
4.3.3. 서브 이벤트[편집]
- 얼굴 수집가
소인의 마물
폐촌에서 조우했다.
얼굴 모으기는 강력한 저주에 의해 대상 얼굴을 벗기고
연속된 구체에 봉인하는 힘을 가진다.
이 마물은 감정을 나타내는 얼굴에야말로
마나가 모여있는 걸 안다.
그렇다고 자신보다 한 수 위인 사람에게 저주가
통하지 않을 줄은 몰랐던 것 같다.
- 에스트족의 투사
야만족의 마물
라크테스 결투장에서 조우했다.
야만족로 불리는 이들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렵다.
인간이 그렇듯이 야만족의 성격은
처신 환경에 따라 다양하다.
에스트족은 호전적인 자가 많다.
라크테스 결투장에서 조우했다.
야만족로 불리는 이들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렵다.
인간이 그렇듯이 야만족의 성격은
처신 환경에 따라 다양하다.
에스트족은 호전적인 자가 많다.
- 본 파지
뼈의 마물
썩은 교회에서 조우했다.
뼈의 마물은 자신과 무관한 시체를 끌어들이고
거대화 하는 일이 있다.
본파지는 그 전형적인 예다.
이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그 연결고리를 끊고
소멸시킬 수밖에 없다
썩은 교회에서 조우했다.
뼈의 마물은 자신과 무관한 시체를 끌어들이고
거대화 하는 일이 있다.
본파지는 그 전형적인 예다.
이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그 연결고리를 끊고
소멸시킬 수밖에 없다
- 도축왕
토끼의 마물
마나목장에서 만났다.
마나목장은 효율적으로 그리고 항상
마나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그 때문에 무엇이 행해지고 있었는가――
남자 사육과 죽기 위해 키워진
가축의 도살이다.
질 좋은 마나는 생명을 얻는다.
이 마물은 약육강식의 상징일 것이다.
마나목장에서 만났다.
마나목장은 효율적으로 그리고 항상
마나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그 때문에 무엇이 행해지고 있었는가――
남자 사육과 죽기 위해 키워진
가축의 도살이다.
질 좋은 마나는 생명을 얻는다.
이 마물은 약육강식의 상징일 것이다.
- 괴물고양이 파르트가
고양이 마물
지저 사원에서 만났다.
오라드 땅에 갑자기 나타난 파르트가는
얼마 전에는 북쪽의 대국 베레테리아에서
활동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를 아는 모험자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한다.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고.
지저 사원에서 만났다.
오라드 땅에 갑자기 나타난 파르트가는
얼마 전에는 북쪽의 대국 베레테리아에서
활동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를 아는 모험자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한다.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고.
4.3.4. 누시[편집]
- 프라토가울
소의 마물
웨렝크 고원의 누시.
마트라 마을 근처에 사는 대형 마물로서,
무엇인가 화가 난 것 같다.
난폭하다는 듯이 콧김을 내뿜으며
온몸의 털을 곤두세우고 있다.
크루하랑 싸우다가 쓰러졌을 때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에게 필요했던 것은 자신의 폭주를
받아들여주는 강한 존재였다.
- 버블미스파
악마의 마물
밤의 해안가의 누시
이 악마는 그저 해변에서 놀고 있었을 뿐인 무해한 마물로서
누시를 노리는 모험자와의 싸움도
그 일환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불사성은 죽음은 가볍게 만든다.
라빈의 존재에게는 특히 더하다.
밤의 해안가의 누시
이 악마는 그저 해변에서 놀고 있었을 뿐인 무해한 마물로서
누시를 노리는 모험자와의 싸움도
그 일환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불사성은 죽음은 가볍게 만든다.
라빈의 존재에게는 특히 더하다.
- 붉은 뱀공주
사녀의 마물
사녀의 굴 속의 누시
일반적으로 사녀는 얼음 마법을 부리지만,
이 붉은 마물은 불꽃 마법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일까, 누시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동료들로부터는 피해지고 있는 것 같다.
덧붙여서 「뱀 공주」라고 하는 것은 자칭이다.
사녀의 굴 속의 누시
일반적으로 사녀는 얼음 마법을 부리지만,
이 붉은 마물은 불꽃 마법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일까, 누시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동료들로부터는 피해지고 있는 것 같다.
덧붙여서 「뱀 공주」라고 하는 것은 자칭이다.
- 결정 같은 것
촉수의 마물
눈부신 동굴의 누시
이곳의 결정체로 분장한 촉수의 마물로서,
보기에도 부드럽고 실제로 그렇다.
다만 표면은 꺼칠꺼칠하다.
도대체 왜 이렇게 계속
허술한 의태를 부리고 있는 걸까.
그리고 그게 어째서 누시가 되었는지
모든 것이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눈부신 동굴의 누시
이곳의 결정체로 분장한 촉수의 마물로서,
보기에도 부드럽고 실제로 그렇다.
다만 표면은 꺼칠꺼칠하다.
도대체 왜 이렇게 계속
허술한 의태를 부리고 있는 걸까.
그리고 그게 어째서 누시가 되었는지
모든 것이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 풍인사
바람의 마물
수련의 골짜기의 누시
수련의 골짜기은 통풍이 잘 되고 쾌적한 곳이다.
그러나 이따금 불어오는 유달리 강한 바람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해 버렸기 때문에 희생된
조각난 시신이 골짜기 바닥에 널려 있다.
수련의 골짜기의 누시
수련의 골짜기은 통풍이 잘 되고 쾌적한 곳이다.
그러나 이따금 불어오는 유달리 강한 바람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해 버렸기 때문에 희생된
조각난 시신이 골짜기 바닥에 널려 있다.
- 안데란의 망령
귀신의 마물
안데란 묘소의 누시.
안데란의 묘소에 갑자기 나타난 유령은
벌써 그 땅의 누시가 됐다.
그렇게 바랬기 때문에――이 마물은,
죽은 자가 낳은 묘수의 화신일까.
만일 그렇다면 오히려 손을 대야 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겠다
안데란 묘소의 누시.
안데란의 묘소에 갑자기 나타난 유령은
벌써 그 땅의 누시가 됐다.
그렇게 바랬기 때문에――이 마물은,
죽은 자가 낳은 묘수의 화신일까.
만일 그렇다면 오히려 손을 대야 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겠다
- 야만족 학살자
게의 마물
명예의 땅의 누시
야만족들로부터 야만족 죽이기라고 불리는 마물로,
지금은 명예의 땅에서 군림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좀 더 남쪽 물가에 있었다고 한다.
그가 명예스러운 땅까지 오게 된 것은
야만족들을 사냥하기 위해서였다.
거기에는 무슨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명예의 땅의 누시
야만족들로부터 야만족 죽이기라고 불리는 마물로,
지금은 명예의 땅에서 군림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좀 더 남쪽 물가에 있었다고 한다.
그가 명예스러운 땅까지 오게 된 것은
야만족들을 사냥하기 위해서였다.
거기에는 무슨 이유가 있는 것 같다.
- 얼어붙은 부패충
벌레의 마물
얼어붙은 탑의 누시
썩은 벌레라고 불리는 이 대형 벌레의 마물은
본래는 마물로 인식될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런 왜소한 존재가 무언가가 원인이 되어
이상하리만큼 성장한 모습이 바로 이것이다.
원래 하등한 존재였기 때문에 지능은 낮다.
순전히 전투력만으로 누시가 되었을 것이다.
얼어붙은 탑의 누시
썩은 벌레라고 불리는 이 대형 벌레의 마물은
본래는 마물로 인식될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런 왜소한 존재가 무언가가 원인이 되어
이상하리만큼 성장한 모습이 바로 이것이다.
원래 하등한 존재였기 때문에 지능은 낮다.
순전히 전투력만으로 누시가 되었을 것이다.
- 헤드 컬랙터
소인의 마물
환상의 정원의 누시
이런 종류의 소인은 매우 사악한 존재이며,
부정한 땅의 누시가 된 것도 필연일 것이다.
헤드 컬렉터는 정령의 머리를 빼앗고,
그것을 양식으로 하여 연명하고 있다.
환상의 정원의 누시
이런 종류의 소인은 매우 사악한 존재이며,
부정한 땅의 누시가 된 것도 필연일 것이다.
헤드 컬렉터는 정령의 머리를 빼앗고,
그것을 양식으로 하여 연명하고 있다.
- 불길한 나비
나비의 마물
요괴의 늪의 누시
혼술원 수행자들에게 경계되는 마물로서
수행의 일환으로 쓰러지기도 하는 존재이다.
그런 처지에 비교적 만족하는 모양이다.
그는 수행자의 벽으로 군림하는 거물로
지금의 처지에 만족하고 있다.
요괴의 늪의 누시
혼술원 수행자들에게 경계되는 마물로서
수행의 일환으로 쓰러지기도 하는 존재이다.
그런 처지에 비교적 만족하는 모양이다.
그는 수행자의 벽으로 군림하는 거물로
지금의 처지에 만족하고 있다.
- 다크 아티스트
인형의 마물
영계의 누시
많은 생명을 앗아간 화가는 영계에 떨어지고,
생전의 기억을 잃어버렸다.
자신이 누구였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걸 불행으로 보지 않았다.
지금은 그냥 그림 그리는 게 즐거워서.
그녀는 가까스로 구원받았다.
영계의 누시
많은 생명을 앗아간 화가는 영계에 떨어지고,
생전의 기억을 잃어버렸다.
자신이 누구였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걸 불행으로 보지 않았다.
지금은 그냥 그림 그리는 게 즐거워서.
그녀는 가까스로 구원받았다.
- 암철의 상
우상의 마물
불과 물의 신전 누시
이 상은 잃어버린 슈카르의 비호자를
본뜬 것이며 숭배의 대상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제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방치된 우상은 먼지를 뒤집어쓰고
옛날의 날들을 회상하고 있었다.
불과 물의 신전 누시
이 상은 잃어버린 슈카르의 비호자를
본뜬 것이며 숭배의 대상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제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방치된 우상은 먼지를 뒤집어쓰고
옛날의 날들을 회상하고 있었다.
- 아뉴라스
고리의 마물
부두의 누시
아뉴라스는 부두의 등대이다.
아마도 오지 않을 것인 무엇을 위해
그의 얼굴 고리는 계속 빛나고 있다.
바다 저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저주의 빛마저도 표식이 될까.
부두의 누시
아뉴라스는 부두의 등대이다.
아마도 오지 않을 것인 무엇을 위해
그의 얼굴 고리는 계속 빛나고 있다.
바다 저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저주의 빛마저도 표식이 될까.
- 라비나치의 후예
파르가드르의 마신
라빈의 누시
마신 라비나치는 아득한 옛날부터 있었고,
신화의 시대의 전승에서도 그 모습이 보인다.
라빈이라는 지방의 이름은
마신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마신의 후예는 아직 잠들고 있다.
이들이 깨어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한다.
라빈의 누시
마신 라비나치는 아득한 옛날부터 있었고,
신화의 시대의 전승에서도 그 모습이 보인다.
라빈이라는 지방의 이름은
마신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마신의 후예는 아직 잠들고 있다.
이들이 깨어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한다.
- 스카르나다의 후예
파르가드르의 마신
슈카르의 누시
마신 스카르나다는 분노왕으로도 불리며,
분노한 대로 모든 것을 파괴하고 유린하다.
흉포한, 그러나 단지 그뿐인 마물일 뿐이다.
슈카르라는 지방의 이름은
마신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마신의 후예는 아직 잠들고 있다.
이들이 깨어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한다.
슈카르의 누시
마신 스카르나다는 분노왕으로도 불리며,
분노한 대로 모든 것을 파괴하고 유린하다.
흉포한, 그러나 단지 그뿐인 마물일 뿐이다.
슈카르라는 지방의 이름은
마신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마신의 후예는 아직 잠들고 있다.
이들이 깨어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한다.
5. 이벤트[편집]
[펼치기 / 접기]
6. 대화[편집]
전작에서 미 구현 되었던 대화의 재 감상 기능이 추가되었다. 거점의 자기 방에서 추억 속으로 들어가면 한 번 본 대화의 재 감상을 할 수 있으며 클리어 후에는 올 개방도 가능하다. 다만 재 감상 시의 배경은 해당 대화가 이루어진 장소가 아닌 회상방이며 배경음도 동일하다. 또한 볼 수 있는 기간이 한정된 대화도 있으며 다회차 플레이 시에도 대화 이벤트는 인계되지 않으니 주의.
[펼치기 / 접기] - 변방의 숙소
- 오라드
- 라빈
- 슈카르
- 신 지크드라
7. 여행의 궤적[편집]
7.1. 모험[편집]
7.2. 전투[편집]
7.3. 특수[편집]
8. 영원의 그램토[편집]
본편의 엔드 콘텐츠이자 고난이도 던전. '영원의 그램토' 퀘스트를 수행하면 신 지크드라의 암르파이 아래를 거쳐 도달할 수 있다. 이곳은 난이도에 따른 적의 강함이 변동하지 않으며, 귀향의 돌을 사용할 수 없다. 입장할 때마다 보물상자 안의 아이템이 부활해 파밍이 가능하며, 다음 층으로의 입구를 막는 보스 또한 부활한다. 그램토 내부에는 전송검이 존재하지만 외부의 전송검 하고는 연결되어 있지 않고 내부 안의 이동과 탈출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하며, 이곳에서 전멸했을 때는 입구로 되돌려진다. 또 이곳에서 출현하는 적들은 마물 도감에 등록되지 않고, 전용 여행의 궤적이나 씬도 존재하지 않는다. 즉 완전하게 디메리트가 없는 야리코미 요소.
[펼쳐서 보기 / 접기] - 1층: 대공의 입구
시야가 좁은 맵이라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 있는 맵. 내부 어딘가에 있는 열쇠를 찾고 문을 연 다음 보스를 처치해야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다.- 보스: 그램토의 싹
그램토 제 1층의 보스. 체력은 200000이며, 물과 땅 속성에 내성이 있고 불 속성이 약점이다. 광역 공격/마법 공격/2번 3연타 공격을 사용하며, 6n+6턴마다 자신의 체력을 전부 회복한다. 여기서 죽는 것은 그램토에 입장하기에 어림도 없다는 뜻이므로 얌전히 환생을 반복해야 한다. 불 속성 공격을 이용하며, 6턴마다 풀피를 채우므로 빨리 쓰러트리거나 묶어서 막아야 한다.- 2층: 그램토 표층
역시 시야가 좁은 맵이라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 있는 맵. 내부 어딘가에 있는 열쇠를 찾고 문을 연 다음 보스를 처치해야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다.- 보스: 공허의 올빼미
그램토 제 2층의 보스. 체력은 300000이며, 마법 공격에 25% 내성이 있고 번개 속성이 약점이다. 전체 1500 피해-전체 3000 피해-전체 6000 피해-전체 12000피해 라는 턴이 지날수록 데미지가 2배가 되는 피해의 공격을 한다. 고정 피해이므로 방어력/마방력 모두 쓸모 없고 순수하게 HP에 달려있으며, 그나마 방어를 통해 경감시킬 수는 있다. 12000 공격이 가장 위험하므로 스턴 또는 구속으로 묶어 넘겨야 하며, 최대한 빨리 쓰러트려야 한다.- 3층: 거주층
역시 시야가 좁은 맵이라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 있는 맵. 내부 어딘가에 있는 열쇠를 찾고 문을 연 다음 보스를 처치해야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다. 이 맵의 입구 근처에 있는 NPC를 통해 탁해진 마나를 사용하여 +1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보스: 거주 층의 잔해
그램토 제 3층의 보스. 체력은 380000이며, 물 속성이 약점이다. 스턴 부여 공격/랜덤 2명 공격/광역 땅 공격을 한다. 또 50%의 확률로 2번 행동을 하며, 모든 공격이 피로를 부여한다. 전부 물리 공격이라 방어력이 중요하며, 자신의 회피율을 높이고 적의 명중률을 낮출 수 있다면 편해진다. 또 스턴이 귀찮으므로 대비를 갖추면 좋다.- 4층: 지하공동
시야는 좁지 않은 맵. 내부 어딘가에 있는 열쇠를 찾고 문을 연 다음 보스를 처치해야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다.- 보스: 탄식의 잔향
그램토 제 4층의 보스. 체력은 410000으로, 불 속성에 내성이 있으며 물과 얼음 속성이 약점이다. 단일 불 공격/광역 불 공격/광역 방어력 저하 불 공격/4연타 즉사 부여 불 공격을 하며, 4n+1턴마다 광역 마비 부여 불 공격을 사용한다. 당연히 불 속성 내성을 갖춰둬야 하며, 단체로 마비가 걸리면 끝장이므로 마비 대책도 중요하다. 또 드물게 즉사 공격도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탱커로 어그로를 끄는 것.- 5층: 무인가
역시 시야가 좁은 맵이라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 있는 맵. 지역의 끝에 존재하는 다음 보스를 처치해야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다. 한번 끝에 도달하면 지름길을 사용할 수 있다.- 보스: 무인병기
그램토 제 5층의 보스. 체력은 450000으로, 물리 공격에 75% 내성이 있고 번개와 땅 속성이 약점이다. 2연타 물리 공격/랜덤 2명 마비 부여 공격을 하며, 6n+2/3/4턴에는 광역 번개 속성 공격을 한다. 마법 스킬을 쓸 수 있는 캐릭터 위주로 방어력을 충실히 갖춰둬야 하며, 거기에 마비와 번개 내성을 준비해야 한다.- 6층: 배수구
역시 시야가 좁은 맵이라 자칫하면 길을 더욱 잃을 수 있는 맵. 내부 어딘가에 있는 열쇠를 찾고 문을 연 다음 보스를 처치해야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다.- 보스: 물마시는 짐승
그램토 제 6층의 보스. 체력은 480000으로, 물 속성에 내성이 있고 번개 속성이 약점이다. 방어력 저하 공격/랜덤 3연타 독 부여 공격/랜덤 2연타 독 부여 공격/광역 스턴 부여 공격을 사용하며, 4n+3턴에는 광역 물 공격을 사용한다. 독 자체는 위험하지 않지만 귀찮으므로 탱커에 집중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전부 물리 공격이므로 방어력이 높아야 한다. 방어력 저하 공격과 패턴으로 쓰는 스킬이 위험하므로 조심.- 7층: 오물의 바다
시야는 좁지 않은 맵. 내부 어딘가에 있는 열쇠를 찾고 문을 연 다음 보스를 처치해야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다.- 보스: 소용돌이의 정령
그램토 제 7층의 보스. 체력은 520000으로, 번개 속성이 약점이다. 단일/광역 어둠 공격/혼란+방어력 저하 공격/방어력+마방력 저하 공격을 하며, 5n+1턴 마다 광역 물 공격을 한다. 이쯤되면 환생만으로는 버티기 힘들어지므로 한계를 느끼면 +1장비를 갖추는 것도 좋다. 대부분의 위험한 공격이 마법 속성이므로 노슈를 탱커로 놔야 하며, 특히 패턴으로 쓰는 공격이 위험하다. 그 외 혼란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8층: 불길한 병터
역시 시야가 좁은 맵이라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 있는 맵. 내부 어딘가에 있는 열쇠를 찾고 문을 연 다음 보스를 처치해야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다.- 보스: 사취의 거인
그램토 제 8층의 보스. 체력은 600000으로, 턴을 빨리 잡고 빛 속성이 높다. 스턴 부여 공격/4연타 공격력+방어력 저하 공격을 사용하며, 5n+2턴마다 광역 HP+SP+공격력+마공력 저하 공격을 사용한다. 또 도발을 할 시 강력한 8연타 공격을 날린다. 얌전히 도발은 봉인해두며, 물리 공격만 하기 때문에 렉과 이아니를 통해 회피율을 높이면 상당수의 공격을 안맞을 수 있다. 또 크리티컬 확률이 높으므로 소생 준비도 해둬야 한다.- 9층: 그램토의 심연
역시 시야가 좁은 맵이라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 있는 맵. 내부 어딘가에 있는 열쇠를 찾고 문을 연 다음 보스를 처치해야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다.- 보스: 버섯의 괴물
그램토 제 9층의 보스. 체력은 650000으로, 불 속성이 약점이다. 즉사 공격/랜덤 2명 공격력+마공력 저하 공격/광역 민첩성 저하 공격을 사용하며, 4n+1턴마다 광역 2연타 공격을 사용한다. 즉사/스탯 저하에다 4턴마다 강력한 광역 공격을 해오므로 까다로운 상대. 즉사는 일정 확률로 발생하므로 운이 좋으면 아무 일도 없을 수 있으며, 회피율이 높으면 위험한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스테이터스 저하 회복은 물론, 피리라의 와이드 블록+광역 회복으로 버티는 것이 좋으며, +1장비가 없으면 스탯이 낮아 매우 어려워진다.- 10층: 불사의 묘지
시야는 좁지 않은 맵. 지역의 끝에 존재하는 다음 보스를 처치해야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다. 맵 중간의 장애물을 치우면 지름길을 사용할 수 있다.- 보스: 사체의 드래곤
전작에서도 등장한 그램토 제 10층의 보스. 체력은 800000이며, 불 속성이 약점이다. 마비 부여 번개 공격/도발 해제/광역 번개 공격/광역 스턴 부여 땅 공격/랜덤 2연타 독 부여 공격을 하며, 6n+1턴마다 공격력+마공력+민첩성이 대폭 증가한다. 여기서부터는 +1장비/방패/암철 열쇠 등이 거의 필수가 된다. 자버프는 즉시 똥폭탄으로 지워버려야 하며, 도발도 안쓰는 것이 낫다. 광역 번개 공격이 굉장히 아프므로 체력에 여유를 두고 노슈로 막아야 하며, 또 스턴/마비 또한 내성을 갖춰둬야 한다. 이놈을 잡으면 +2무기 제작이 가능해진다.- 11층: 최저지
일직선 맵. 주변 배경의 섬뜩한 눈알들이 인상적으로, 그냥 앞으로 쭉 가면 된다.- 보스: 봉인된 아벨원
그램토의 마지막 보스이자 플람하스의 고통으로부터 비롯된 절망의 신. 체력은 1+1999999이며, 어둠에 면역이고 빛 속성이 약점이다. 7턴동안 차례대로 다음과 같이 행동한다.- 7n+1턴: 통곡->베어 넘기기->두드려 잡는다 (공격력+마공력 증가/광역 절망+스턴 부여 공격->광역 절망 부여 공격->단일 절망 부여 공격)
- 7n+2턴: 지배의 눈->두드려 잡는다 (랜덤 2연타 절망+혼란 부여->단일 절망 부여 공격)
- 7n+3턴: 체벌 (광역 공격+스탯 증가 해제)
- 7n+4턴: 다크니스 폴->디재스터 그램 (광역 어둠 공격->광역 파동 공격)
- 7n+5턴: 베어 넘기기->두드려 잡는다 (광역 절망 부여 공격->단일 절망 부여 공격)
- 7n+6턴: 지배의 눈->두드려 잡는다 (랜덤 2연타 절망+혼란 부여->단일 절망 부여 공격)
- 7n+7턴: 기피되는 자의 통탄 (강력한 광역 절망 부여 어둠 공격)
그리고 28턴에는 광역 즉사기로 전투를 종료시킨다.3회 환생/+2무기/+1장비는 필수이며, 방패와 암철 열쇠 또한 피해를 크게 줄여줄 수 있으므로 필수다. '절망' 상태는 매턴 HP/MP/TP를 20%씩 날려버리는 치명적인 상태 이상으로, 치료는 가능하지만 거의 매턴 이 상태를 걸어버리므로 광역 체력/마력 회복 스킬을 걸어주는 것이 답이다. 민첩성은 1500 이상으로 맞춰야 선턴을 잡을 수 있으며, TP 관련 스킬은 포기해야 한다. 4번째 턴과 7번째 턴에는 치명적인 공격을 날리므로 위험하면 방어로 막아야 하며, 특히 7번째 턴 직후 3연타가 따라오므로 전회복은 필수. 27턴이라는 턴 제한도 있기 때문에 캐릭터 선택/역할 분담도 중요하고, 화력과 피해 경감 장비을 적절히 분배해 갖추며, 행동 패턴을 파악한 뒤 대응해야 한다. 1인당 체력은 15000 이상, 1턴당 파티의 데미지는 80000을 초과해야 하며, 초얼티밋/초마나포트도 충분히 준비. 어둠 내성이 충분하면 기피되는 자의 통탄도 방어하지 않고 받아넘길 수 있으므로 당연히 갖춰야 한다. 적정한 준비와 자세한 공략 방법은 이쪽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 #그리고 절망의 신을 처치하면 그 끝에는...[스포일러] 안녕하세요
<Liberty Step>의 주 인물이자 라툼하스의 여동생, 플람하스가 일행을 맞이해준다. 그녀는 합쳐진 수많은 세계에서 자신의 세계로 인해 모든 시대와 세계에 폐를 끼쳤다면서 사과한다. 그리고 과거에 일행과 같이 멋진 모험가들이 자신의 아픔과 분노를 받아주었다면서 해방의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하다고 말한다.[1] 이후 말을 걸면 플람은 답례로 자신의 사탕꾸러미를 선물한다.
저는
모든 시대에, 모든 세계에 폐를 끼치고 말았습니다.
미안해요
그렇지만 이제는
괜찮아요
고마워요
예전에도
당신 같이 멋진 모험가가 있었어요
저의 아픔을... 분노를... 받아 주었죠
그 때에는 아직.....
.............
....... 하지만 이제 괜찮아요
정말이에요
해방의 첫 걸음을 내딜 수 있었으니까
........... 이제 괜찮아요.일행이 그램토에서 나왔을 때, 문지기 쟈자라는 주인공 일행이 상쾌한 얼굴들을 하고 있다고 말해주며 그곳을 제패한 것이 아니냐고 웃으며 물어본다.
9.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Leaf Geometry/세계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파르가드르
본 작품의 무대가 되는 대륙. 전작의 무대인 베레테리아와 붙어있으며, 마물의 대륙이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마물들이 살고 있고 진짜 인간의 수는 적다.
- 마나
생명의 근원. 자연에서 저절로 생성되거나 생명체가 죽을 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야겜답게 남자의 그것에서 얻을수 있다고 한다. 남자의 수가 점점 적어져가는 세계관이기 때문에 보통은 마물을 죽여서 얻는다고 한다.
- 음양의 도
동양적인 느낌의 단체로, 약자를 돕는 역할을 행하며 몇몇 장소의 치안을 유지하는 역할도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 코르마나
마나의 근원(화신)을 의미하는 파르가드르 단어. 파르가드르를 유지했던 신과 같은 존재로, 총 4명이 존재하며, 강한 마나에 이끌려 다른 대륙으로 옮겨지게 된 이후로 잊혀지게 되었다.
10. 고찰[편집]
SEQUEL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제작자의 구작이라고 할 수 있는 신화의 시대 시리즈와 많은 관계가 있으며, 때문에 연관점이나 떡밥, 그리고 오마쥬가 이곳저곳에 존재한다. 아래 적힌 내용들은 이러한 점을 기반으로 한 추정이므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 흥미로운 고서
히로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물품 중 하나로, 반응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크루하: 역사 또는 옛날 이야기에 관한 책으로, 난해한 내용을 담고 있다.
- 피리라: 모험가 레드캣의 수기의 사본이다.
- 나즈나: 신화의 시대의 수수께끼에 관한 책으로, 바스타스의 기계 문자가 사용되고 있다. 또 필자의 해석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약간 부정확하다.
- 노슈: 난해하지만 유머가 있다.
- 크랄: 아르체트 건국기다.
- 마리아: 과거의 모험가의 수기의 사본이다.
- 암철의 상
불과 물의 신전의 누시로, 해설문에 '잃어버린 슈카르의 수호자'를 본떴고 '이제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에서 숭배의 대상은 아르마로 추정된다. 물론 아르마가 못 알아본것은 능지의 문제겠지만.
- 불멸의 여신 라파타
전작에 이어 이름이 거론되는 존재로 <루인즈월드>의 주인공 라니에 라파타를 가리킨다. 실라에 따르면 세계를 잇고 오르도왈드를 창조했다고 하며 신화의 유적에 존재하는 자료에 따르면 수많은 영웅과 동료였다고 한다.
- 영원의 그램토
해당 지역을 제패해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인 '플람의 사탕'에 따르면 그 정체는 연결하지 말았어야 할 세계. 신화의 유적의 자료에서도 '연결되지 말았어야 할 절망'으로 표현되어 있다. 또한 blight에서의 아이템 "공상의 지도책" 해설문에 따르면 불사의 여신은 누군가의 공상조차도 하나의 세계로 이으려 했음을 알 수 있다. 즉 <Liberty Step>의 세계임을 알 수 있다.
- 해주의 여행자
- 모쿠
<고스트 패스><고스트 패스 2>의 등장인물 '모쿠'와 이름과 외형이 같은 요정으로, 이벤트가 끝난 후 요정의 마을에서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 이와 외형이 같은 요정들이 '퍼니 페어리'라는 이름의 적으로 등장한다.
- 와인
<고스트 패스>의 등장인물이자 점쟁이인 '와인'. 무기 '점쟁이의 돌'의 해설문에 이름이 등장한다.
- 카데나 / 카데나트
전작에서 베레테리아 남부의 '카데나의 관'으로 등장했던 맵에 이어 거론되는 이름으로, <루인즈월드>에서 라니에가 자신의 부모님이 카데나트 의료원에서 일했다고 밝혔다. 카데나 일족은 기계 문물에 정통하고 특이하게 남자가 많았다고 하는데 <루인즈월드>에 등장하는 분노왕 스카르나다가 이들의 선조라고 한다.
- 나나
성령의 장비 시리즈의 해설문에 '이단의 정령 나나'라고 이름이 등장한다. 나나는 <루인즈월드>의 등장인물로, 렉스파이에 살고 있었던 정령이었으나 스스로를 희생하여 세계를 회복하는 것이 무의미하다 생각하고 라니에 일행을 따라간다.
- 이름모를 불꽃의 마물
성령의 장비 시리즈의 해설문에 등장하는 이름으로, <루인즈월드>의 등장인물이자 마왕 '옥염의 레바'로 추정된다. 레바는 루인즈월드의 동쪽을 지배하는 마왕으로, 라니에의 동료 유밋트의 누나다.
- 뇌신의 마왕
분노의 장비 시리즈의 해설문에 등장하는 이름으로, <루인즈월드>의 등장인물이자 마왕 '뇌운의 오웬'로 추정된다. 오웬은 루인즈월드의 서쪽을 지배하는 마왕으로, 호색한이었으며 오토코노코였던 유밋트에게 항상 구애하고 있었다(...).
- 로니스
로니스의 무덤에서 '죄의 상징', '시스마의 벌레'와 함께 언급되는 존재. 로니스는 <루인즈월드>의 진 최종보스로, 아무런 악의도 없이 세계를 먹어치우는 벌레였으며 결국 라니에 일행에게 퇴치되었다. 무덤은 로니스의 사후 라니에가 세워줬다.
- 셰리
망자의 도시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 <은빛의 탑>의 등장인물이다. 제작자의 여담에 따르면 셰리는 원래 전작 blight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신화의 시대 시리즈를 모르는 유저들을 위해 제외했다고 한다.
- 환상의 모험가 플람하스
<Liberty Step>의 등장인물로, 현재는 그녀의 오빠가 원했던 것처럼 전설적인 모험가로 전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 오리진 소드
[스포일러] - 메인 히로인 크루하의 전용무기. 인식의 밖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휘어진 검'을 수리하면 얻을 수 있다.설명에 따르면현재는 사라진 오라드의 마신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라고 설명되어 있다. 본래 파르가드르는 마신 분노왕 스카르나다, 영계의 라비나치, 성제 오라두가 이 3명이 통치하던 곳으로, 마신들은 마왕들에 의해 봉인된 뒤 불사의 여신에게 토벌되었음이 전해진다.[1] 그 후 스카르나다와 라비나치는 후예를 창조하고 그들은 장비로 전락해버렸다고 각자의 아이템 설명문에 써져있다. 또 아이템 '마신의 방패'의 설명문에 따르면 영계의 주인과 분노왕을 제외한 나머지 하나의 존재는 완전히 사라져버리고 잊혀졌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여기서 성제 오라두가가 인식의 밖으로 추방됨을 유추해 볼 수 있다.성제 오라두가 ||크루하의 스킬인 '세븐즈 소드'와 '플루토 엣지'는 오라두가의 스킬 '마봉칠성검'과 '명왕검'과 유사하며, 또 크루하의 모자에는 이상한 장식이 달려있는데, 이 모자는 셰나가 만들어준 것이고, 둘 다 장식을 붙여준 기억이 없다고 한다. 이러한 증거들로 미루어볼 때 크루하가 오라두가의 후예임은 거의 확실하며 다른 두 마신의 후예들과는 달리 혼자만 기억을 잃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루인즈월드>에서 라니에 일행이 신화의 시대의 주요 등장인물과 만나는 장소인 모임의 사당에 오라두가가 잠들어 있는 곳이라는 사실, 그리고 <에르라사가>의 주인공 류나스의 동료인 젤가의 '언젠가는 이 곳에 모인 전원의 힘을 모을 때가 올지도 모른다'는 발언으로 볼 때 신화의 시대 때 모종의 일이 있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11. 기타[편집]
- 본작의 메인 테마곡은 '재탄으로의 여행'이며, 마트라 샛길의 필드 BGM이자 최종보스 곡으로도 어레인지 되었다.
- 표지 및 오프닝의 문양은 외부와 내부를 상징한다고 제작자가 밝혔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03:55:26에 나무위키 SEQUEL awak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확히 무엇이 깨어났는지는 <루인즈월드>를 플레이 했다면 짐작할 수 있다. 다만 본편 클리어 후의 이벤트들을 꽤 세심하게 살펴봐야 하는데다 이를 <루인즈월드>의 스토리 클리어 후의 이벤트와 연결 지어 생각해야 하니 보통은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2] 대화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리파 레드캣이 쓴 '아르체트 건국기'다.[3] 정확히 주인공의 반이다.[설정] 본작에서는 성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제작자의 유료 플랜을 통한 설정으로 밝혀졌다.[4] 신화의 시대 시리즈의 고정 멤버이자 <은빛의 탑>의 주인공인 적묘 '리파 레드캣'으로 추정된다.[5] 블루스킨의 숲이라는 동인게임에서 등장한 게스트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