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 and Sanctuary/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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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Shivering Shore(얼어붙은 해안)
3. The Festering Banquet(부식된 연회장)
4. Bandit's Pass(노상강도의 길)
5. Village of Smiles(웃음의 마을)
6. The Watching Woods(감시자의 숲)
7. Sunken Keep(침몰한 요새)
8. Castle of Storms(폭풍의 성)
9. Mal's Floating Castle(말의 부유하는 성)
10. Red Hall of Cages(철창의 붉은 회랑)
11. Cran's Pass(클렌의 길)
12. Hager's Cavern(헤거의 동굴)
13. Mire of Stench(악취의 습지)
14. The Far Beach(먼 해안가)
15. Fort beyond the Mire (습지 너머의 요새)
16. Dome of the Forgotten(망각의 돔)
17. Ziggurat of Dust(먼지의 지구라트)
18. The Ruined Temple(페허가 된 신전)
19. Pitchwoods(추락의 삼림)
20. Siam Lake(시암 호수)
21. The Blackest Vault(어두컴컴한 피난처)
22. Salt Alkymancery(솔트 연성공방)
23. Crypt of Dead Gods(죽은 신들의 묘소)
24. The Still Palace(침묵의 궁전)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salt-and-sanctuary-world-map-walkthrough.jpg

인디게임 Salt and Sanctuary 이름없는 섬의 지역들을 설명하는 항목.




2. Shivering Shore(얼어붙은 해안)[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shivering_shore.jpg
얼어붙은 해안

플레이어가 처음 방문하게 되는 지역.
여기서 The Three(삼신), Devara's Light(데바라의 빛), The Iron Ones(철의 백성) 중 하나를 골라 신앙을 얻게된다.

The Iron Ones(철의 백성)는 이 때 신앙하지 않으면 중후반부에나 신앙할 수 있고, 삼신과 더불어 쿠레이모아를 판매(헌신2단계)하므로 구매가 아니라면 유일하게 1개밖에 얻을 수 없는 쿠레이모아의 특성상, 대가위로 변성을 해버릴 시, 삼신이나 철의 백성이 아니라면 다른 종류의 대검 변성은 불가능해지는 점에 주의.
The Three(삼신)은 숙련자에게 적합하다. 고회차에는 화염과 전격 플라스크 인챈트로 태도나 단검 빌드를 하기 적합하다.
Devara's Light(데바라의 빛)은 성직자, 성전사 추천. 회복아이템 사용 후 일정시간 상당히 괜찮은 방어버프를 얻어 생존에도 유리하기에 초보자에게도 적합하다.

어디까지나 정상전인 진행시 특별히 숨겨진 장소도 없고, 트로피를 위해 나중에 한번 들리는 외에 들를 이유도 없다. 물론 성소 하늘 부근에 정상적인 방법으로 갈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가 숨어있긴 하다.



3. The Festering Banquet(부식된 연회장)[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the_festering_banquet.jpg
부식된 연회장
<보스>
The Sodden Knight(흠뻑 젖은 기사)


함정도 없고, 딱히 위험한 적도 없고, 구조가 복잡하지 않은 구역으로 사다리, 레버 등 숏컷 여는 법 등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다.
최상층에는 가장 처음 만나는 보스인 The Sodden Knight(흠뻑 젖은 기사)가 기다린다. 이 놈을 처치해야 다음지역으로 가는 열쇠을 얻을 수 있다, 과거엔 간이 성소 위쪽의 낙사 구역에서 점프+구르기로 롱점프 글리치를 쓰면 안 죽고 스킵 가능했으나 현재 롱점프가 막혀서 불가능해진 방법.

언제나 연회가 벌어지는 성채였지만, 지금은 익사체들만이 가득하다.

4. Bandit's Pass(노상강도의 길)[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bandits_pass.jpg
노상강도의 길

현기증 낙인을 얻은후 폭풍의 성으로 갈 수있다. 여기서 Devara's Light(데바라의 빛) 성소로 갈 수 있다.

여기서부터 잡몹들의 성능이 확 올라간다. 여기서부터 등장하는 익사한 시체들이 떼거지로 등장하면서 원거리 공격과 연타를 난사하며, 경우에 따라 회피와 방패로 방어까지 해대기 때문에 스탯이 빈약한 초반에는 앗 하다가 훅하고 죽어서 소금이 되버린 플레이어를 볼 수 있다. 기껏 뚫고 가봐야 낙인이 없어 성에 들어갈 수 없기에 현기증 낙인을 얻기 위해 부식된 연회장 지하루트를 통해 미소의 마을로 우회해가야 한다.

5. Village of Smiles(웃음의 마을)[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village_of_smiles.jpg
웃음의 마을
<보스>
The Queen of Smile(웃음의 여왕)


마을 곳곳에 함정과 널브러진 시체가 가득한 마을. 진입하는 초반부부터 함정[1]에다가 엘리트 몹인 청동기사가 반겨준다. 그외의 몹으로는 노상강도의 길과 마찬가지로 익사한 시체 시리즈들이 플레이어들을 반겨준다. 부식된 연회장 지하를 통해 가게 되며, 가는 길 중간에 만나는 거지 상인이 있는 장소 밑에 숨겨진 벽(C키로 연다)이 하나 있고, 마을 내부에도 숨겨진 벽이 하나 있다.

이곳에는 The Three(삼신) 신앙의 생츄어리가 존재하며 처음부터 대장장이 한명이 상주하고 있다.

The Queen of Smile(웃음의 여왕)이 산채로 사람을 벽에 장식하는 것을 좋아해서 마을 곳곳에 시체들이 잔뜩 걸려있는 지역.
그리고 입도 찢어놔서 마치 웃는 모양새가 되는데 이 지역의 이름이 웃음의 마을Village of Smiles이 된 이유.

설정을 잘 읽어보면 보스로 등장하는 웃음의 여왕은 섬의 힘으로 생성된 일종의 복제로 보이지만, 원래 본인도 폭정을 일삼다 죽은 후 언데드로 부활했다고 한다.


6. The Watching Woods(감시자의 숲)[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the_witching_woods.jpg
감시자의 숲
<보스>
The Mad Alchemist(광기의 연금술사)


본격적으로 추락사가 시작되는 구역, 상단지역의 나무를 오가며 진행해야 하고, 하단 지역은 이전 지역과 새로운 지역으로 가는 숏컷을 여는 용도.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Vilehawk(바일호크)가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활을 쏴대고 동시에 Skullbat(해골박쥐)가 열렬하게 환영해 주며 나무를 내려가면 Poison Cytoplsm(독 세포)가 공격해온다. 게다가 나무를 안 타면 결국 다음 지역으로 갈 수가 없다. 가장 아래의 동굴에서 계속 내려가면 면죄 NPC The Candlelit Lady와 만날 수 있다, 종교를 바꿀때 쌓이는 죄를 1000솔트에 사해주니 신앙 변경시에 변절자가 된다는 말에 두려워말고 여기로 와서 사면받으면 된다.

보스전 앞에 The Stone Roots(돌의 뿌리) 성소가 있으며, 거기에 처음으로 만나는 연금술사가 상주한다, 기본 3신앙 NPC와 달리 The Stone Roots(돌의 뿌리) 신앙이 아니면 상대 안해주니, 잠시 전향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지역보스로 The Mad Alchemist(광기의 연금술사)가 있다.

7. Sunken Keep(침몰한 요새)[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sunken_keep.jpg
침몰한 요새
<보스>
Kraekan Cyclops(크라에켄 사이클롭스)
The False Jester(거짓 광대)


보스가 한 마리씩 두 군데에 존재하는 지역, 이 곳까지 전향한 신앙이 없다면 이 곳에서 두 번째로 자신의 신앙으로 성소를 수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속공형 스타일의 보스와 거대하면서 막강한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보스가 공존하는 곳이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지역은 복잡하지 않으나 꽤 넓고, 후반에 각종 낙인을 얻고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많으니 잘 기억해 두자. 진행을 위해서는 광대 보스 한 명만 잡아도 된다.

8. Castle of Storms(폭풍의 성)[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castle_of_storms.jpg
폭풍의 성
<보스>
Kraekan Wyrm(크라에켄 흑룡)


Mad Jester에게서 역중력 낙인을 받아 올 수 있는 지역.

등장 몹은 Court Sorcerer(궁정 마법사), Armor Guardian(철갑 수호자), Caged Man(죄수), Split Swordsman(토막 난 검사), Emberskull(앰버스컬) 등이 있다.
별로 위험한 함정이나 즉사 포인트는 없으나, 적들이 눈에 띄게 강해진다. 대부분의 적은 화염 속성이고 지속 피해를 입히니 화염 저항을 잘 갖추도록 하자. 이곳에서 벽점프 낙인을 주는 Despondent Thief와 만날 수 있다.
철갑 수호자는 게임내 최고등급 방패인 철벽을 드랍하고 솔트를 꽤 많이 주므로 반복해 잡아 두는것도 나쁘지 않다. 철창 죄수의 귀는 데바라의 빛 헌신 퀘스트 요구템이니 챙겨두자, 찢어진 기사는 찢어진 세트를 드랍하고, 낮은 확률로 군주의 지령을 주므로 역시 반복해 잡을 가치가 있다. 노상강도의 길로 내려가는 직통 앨리베이터가 있고 계단을 올라가서 밑으로 점프해서 내려가면 빈 성소가 있다. 다시 숏컷에서 올라가서 쭉 가면 간이 성소도 있다.

최상층 옥상에는 Kraekan Wyrm(크레칸 흑룡)이 불뿜으며 환영인사를 하니 화염 저항셋을 맞추는 것을 추천.
벽점프 낙인 획득 후 갈 수 있는 오른쪽 상층 구석에 아이템을 판매하는 거지가 옮겨와 있다. 처음에는 별 것 없지만 게임 후반에는 고랭크의 방어구들을 판매하니 한번 찾아가보는 것이 좋다.


9. Mal's Floating Castle(말의 부유하는 성)[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mals_floating_castle.jpg
말의 부유하는 성
<보스>
Murdiella Mal(머디엘라 말)


숨겨진 지역. 폭풍의 성과 망각의 돔 사이 분지에서 올라갈수 있다. 다만 낙인을 대시까지 전부 얻어야 진입이 가능하므로 중후반부에나 진입이 가능하다.

몬스터의 개체 수도 얼마 안되지만 강력한 일반 몹 묘지기가 존재. 노가다가 가능하다. 최상층에는 비밀 보스가 존재.



10. Red Hall of Cages(철창의 붉은 회랑)[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red_hall_of_cages.jpg
철창의 붉은 회랑
<보스>
The Tree of Men(인간의 나무)


전체적으로 후덥한 고문실 느낌의 지역. 중간 중간에 낙사 포인트가 많으니 주의해서 가야된다.
여기서 나오는 적들은 죄다 신성 속성에 취약하고, 화속성 공격을 하기에 성수랑 신성 무기와 화속성 저항템으로 맞춰가는 것을 추천.
여기서 Despondent Thief와 만날 수 있지만, 보스를 잡으면 없어지니 잡기 전에 만나자.
맨 아래층에 The Tree of Men(인간의 나무)가 있으며, 왼쪽으로 계속 가면 Hager's Cavern(하거의 동굴)로 진입한다.




11. Cran's Pass(클렌의 길)[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crans_pass.jpg
클렌의 길
<보스>
Ronin Cran(로닌 클렌)


Red Hall of Cages(철창의 붉은 회랑)에서 비밀 벽을 통해 진입할 수 있다. 안에는 The House of Splendor(광휘의 가문)의 성소가 있고 반대편으로 나갈시 이곳으로 오게된다, 단단한 빛과 적색편이 낙인을 얻은 상태라면 성소를 지나쳐 진행할 수 있다
히든 보스 낭인 크랜(Ronin Cran)가 있으며 처치하고 진행시 The Ruined Temple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12. Hager's Cavern(헤거의 동굴)[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hagers_cavern.jpg
헤거의 동굴
<보스>
Disemboweled Husk(내장이 적출당한 껍데기)[2]


축축하고 어두컴컴한 동굴 지역. 길이 조금 복잡하고 잡몹들 패턴이 개같은 거만 빼면 그다지 어려울 것은 없는 지역.
보스인 The Disemboweled Husk(내장이 적출당한 껍데기)을 잡으면 가시박힌 열쇠를 주는데, 다시 돌아가서 위로 올라가면 Mire of Stench(악취의 수렁)으로 이동한다.




13. Mire of Stench(악취의 습지)[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mire_of_stench.jpg
악취의 습지
<보스>
That Stench Most Foul(그 견딜 수 없는 악취)


바닥에 독 늪이 있고 위에선 독 침이 날아오는 곳이다. 독 저항이 낮다면 상당히 골치아픈데, 시작하자마자 맵 우측 바닥에 독 저항을 높여주는 반지가 있으니 필히 획득하도록 하자.
여기서 보스 That Stench Most Foul(그 견딜 수 없는 악취)를 처치하고 난 뒤 왼쪽 구역으로 가면 만나는 습지 수호자 NPC에게 적색편이(Redshift) 낙인을 얻을 수 있다.





14. The Far Beach(먼 해안가)[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the_far_beach.jpg
먼 해안가
먼지의 지구라트를 클리어한 이후 우측으로 쭉 진행하면 도달할 수 있는 지역. 그냥 지역과 지역을 이어주는 중간지역으로, 뱃사공을 통해 이 곳과 습지 너머의 요새를 오갈 수 있다.
여기서 '펀'이 찾는 '흙이 담긴 주머니'을 얻을 수 있다.
빈 성소가 존재한다.



15. Fort beyond the Mire (습지 너머의 요새)[편집]


Mire of Stench(악취의 습지)를 공략하고 계속 나아가다보면 습지 너머의 요새 (Fort beyond the Mire)에 도착한다. 성소에 기본적으로 '철의 백성' 신앙이 깔려있다.





16. Dome of the Forgotten(망각의 돔)[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dome_of_the_forgotten.jpg
망각의 돔
<보스>
The Untouched Inquistor(부유하는 이단심문관)
The Third Lamb(세 번째 희생양)


거대한 성당 지역, 투명한 적인 속삭이는 남자와 속삭이는 여인이 나오는데, 심안 마법을 사용하거나 심안수를 복용해야 보인다.

본래 빛의 성녀 라이네이아와 그녀의 애완동물 키노아, 그녀를 따르는 성가대들이 지내던 곳이였지만, The Untouched Inquisitor(부유하는 이단심문관)가 이곳에서 죄의 기운을 발견하고 빛의 성녀가 있던 빛의 돔을 침략해 신도들과 성녀를 죄의 희생양으로 바치고 키노아를 The Third Lamb(세 번째 희생양)으로 만들었다.



17. Ziggurat of Dust(먼지의 지구라트)[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ziggurat_of_dust.jpg
먼지의 지구라트[3]
<보스>
The Dried King(매마른 왕)
The Bloodless Prince(피 없는 왕자)


The Far Beach(먼 해안가) 지역에 있는 어두운 신전. Bound Arrox(바운드 아록스)와 화염 마법 공격을 선사하는 해골 언데드 Lietch(리에치), Spear Imp(창술사 임프)가 주로 분포하는 곳이다. 화염 마법 위주로 공격하니, 화염 저항 세트를 맞추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18. The Ruined Temple(페허가 된 신전)[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the_ruined_temple.jpg
폐허가 된 신전
<보스>
The Coveted(탐욕자)


먼지의 신전에서 계속 하층부로 내려가면 볼 수 있는 한 층 더 어두워진 신전. 주로 있는 몹은 수 많은 팔을 가진 괴수, 바위 거미, 토막 난 검사 등이 있다.



19. Pitchwoods(추락의 삼림)[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Pitchwoods.jpg
추락의 삼림[4]
<보스>
Carsejaw the Cruel(잔혹한 칼스져)


The Watching Woods(감시자의 숲)에 이은 두 번째 점프 코스로, 이번엔 사라지는 발판들과 플레이어를 일격사 시킬 수 있는 회전축 짐승이 반겨주는 지역, 낙인을 대시까지 익혀야만 진행이 가능하며, 회전축 짐승들은 가드하든 말든 플레이어를 일격사 시키니 주의.
보스 방으로 가기 전의 간이 성소 입구 위로 사라지는 발판이 있으며, 떨어지면 무조건 즉사급 높이에서 날아다녀야한다.(...)
이 지역의 오른쪽 끝에는 마녀 사냥을 주도한 사기꾼 애드먼드 공작이 있다. 그의 사기를 알아채 반란을 일으킨 병사들은 죄다 이 지역의 중간에 볼 수 있는 것처럼 교수형을 당하고 머리에 말머리가 대신 붙게 되었다.



20. Siam Lake(시암 호수)[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sam_lake.jpg
시암 호수
<보스>
The Witch of the Lake(호수의 마녀)


고요하고 잔잔한 호숫가 지역. 함정이나 적은 전혀 없다.
대신 두번째 난관이자 眞 최종보스 사이라가 두 팔 벌려 환영하니 준비 단단히 하자.

이 호수는 대량의 솔트를 저장하는 곳이며, 위대한 솔트 연성술사이자 쌍둥이 중 언니가 이 호수의 마법을 빌어 온갖 인외마경의 괴수를 창조했다고 한다. 그 솔트 연성술의 여파로, 이 지역의 보스로 있는 사이라는 상체는 멀쩡하면서 흉측하게 변질된 하체를 가지게 되었다.




21. The Blackest Vault(어두컴컴한 피난처)[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the_blackest_vault.jpg
어두컴컴한 피난처

Siam Lake(시암 호수)의 성소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다보면 길이 끊어진 사이로 물이 흐르는 지점이 있는데, 그 곳의 발판들을 밟고 내려가면 NPC가 요구하는 물품을 주고 진입 가능하다. NPC의 반대편에는 회차 당 하나 밖에 구할 수 없는 물에 잠긴 책이 있다. NPC 바로 앞 캐릭터가 착지하는 지점이 무너지는 발판이니 조심할 것.

Order of the Betrayer(배신자의 지령)의 성소가 존재하는 지역으로, 우선 아무 성소나 타락시킨 뒤, 수호자가 찾아오면 거기서 죽는다.
그러면 '피의 영장'를 얻는데, 이걸 갖고 The Blackest Vault까지 찾아가 거기서 두 번의 질문에 모두 Yes라고 답해야 한다. 여기서 두 번째 질문에 실수로 No라고 답하면 해당 회차에서 다시는 이 종교에 발을 들일 수 없다.
성소 오른편으로 가면 나뭇잎에 가려진 오벨리스크가 있는데, 그걸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 아이템이 하나 있다.

거대한 등뼈로 이루어진 계단과 밑바닥의 무수한 시체들이 인상적인 지역.




22. Salt Alkymancery(솔트 연성공방)[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salt_alkymancery.jpg
솔트 연성공방
<보스>
The Architect & The Unskinned(건축가 & 벗겨진 자)


시암 호수를 클리어 시 올 수 있는 지역. 연성술사 쌍둥이 자매 중 언니인 카이라의 지배 하에 있는 곳으로, 곳곳에 소금술로 창조된 생명체들이 가득하다.
특이하게도 '관'을 이동형 기믹으로 사용하는데, 특정한 관으로 들어가게되면 관을 따라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23. Crypt of Dead Gods(죽은 신들의 묘소)[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crypt_of_dead_gods.jpg
죽은 신들의 묘소
<보스>
The Forgotten King/Knight/Judge(잊혀진 왕/기사/판사)
Kraekan Dragon Skourzh(크라에켄 용 스코우츠)


몬스터 종류가 무덤 방황자와 묘지기 둘 밖에 되지 않지만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그만큼 솔트와 금화를 미친듯이 많이 줘서 노가다의 성지이기도 하다.

이 지역의 하층부의 오른쪽으로 가면 폭풍왕이라는 이명이 붙은 용군주 스코우츠가 The Still Palace(침묵의 궁전)으로 향하는 입구를 가로막고 있다.

이 지역의 히든 보스를 생각해 보면 문자 그대로의 의미를 가진 지역.

히든 보스-The Forgotten King(잊혀진 왕) The Forgotten Knight(잊혀진 기사) The Forgotten Judge(잊혀진 판사)가 존재하는데, 가는길이 조금 어렵다.

사실 이들의 정체는...




24. The Still Palace(침묵의 궁전)[편집]


파일:external/saltandsanctuary.wiki.fextralife.com/the_still_palace.jpg
침묵의 궁전
<보스>
The Nameless God(이름없는 신)


드디어 도착한 최후의 결전지. 고요의 궁전이라는 지역명에 걸맞게 신비롭고 덧없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일품. BGM도 웅장하면서도 쓸쓸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라 최종결전에 걸맞는 분위기를 자랑한다. 다만 밝기가 엄청 밝아서 눈이 아프던가, 역으로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 밝기를 조정하는 것을 추천.

특이하게 일반 성소[5]가 없으며, 사당만 있고 몬스터가 단 한마리도 없다. 그 대신 보스까지 가는 길은 꽤 멀고 험한 편.

보스 클리어 후 오른쪽으로 들어가 엔딩을 볼수 있으나, 엔딩을 볼시에는 자동으로 다음 회차로 넘어가니 주의하자.
보스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우물(구멍?)과 허수아비가 기다리는데 이게 엔딩 분기점이니 주의.
우물로 들어가면 섬을 탈출하는 생존 엔딩이, 허수아비와 대화하면 이름없는 신을 계승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지가 생기며, 투구를 가져갈 시 지배 엔딩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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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걸 활용해 청동기사를 잡을 수도 있다[2] 한글 번역 기준으로는 "박제된 꼭두각시 헤이거".[3] 번역하면 신전.[4] 한글 번역 기준으로 "어두운 숲"이라고 되어 있다.[5] 게임적으로는 성소 보너스를 받지못하기 위함이지만, 설정으로 보자면 이 곳은 이름없는 신의 영역이라 할 수 있기에 다른 이교의 성소가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