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ing Bl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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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적색 계열 초반러쉬 덱들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가 데미지 스펠을 플레이어에게 날리느냐, 생물에게 날리느냐다. 까딱 잘못하면 약간 데미지가 모자라 게임을 지거나, 혹은 생물 그냥 남겨뒀다가 상대 생물에게 박살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카드는 한 카드로 생물 하나 지지고, 상대 생명점도 깎는다.올레!
빠른 어그로 계열인 보로스(백적 어그로) 덱에서 많이 쓰였고, 모노레드에서도 당연히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 카드가 은근히 룰 질문이 교묘한데, Searing Blaze는 타겟이 두개다(플레이어, 생물). 따라서, 목표가 된 생물을 없애거나 한다고 해서 플레이어한테 들어가는 데미지가 막히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 상대가 Leyline of Sanctity같은 걸 깔아놓았으면, 상대를 목표로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상대가 조종하는 생물이 있어도 이걸 상대에게 쓸 수 없다. 주의하자.
Landfall 능력 없이는 말그대로 고자 카드다. 하지만 땅을 깔았거나, 혹은 페치 랜드로 땅을 찾아온 턴이라면 이 카드는 말그대로 악몽과도 같은 카드다.
적색 계열 초반러쉬 덱들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가 데미지 스펠을 플레이어에게 날리느냐, 생물에게 날리느냐다. 까딱 잘못하면 약간 데미지가 모자라 게임을 지거나, 혹은 생물 그냥 남겨뒀다가 상대 생물에게 박살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카드는 한 카드로 생물 하나 지지고, 상대 생명점도 깎는다.
빠른 어그로 계열인 보로스(백적 어그로) 덱에서 많이 쓰였고, 모노레드에서도 당연히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 카드가 은근히 룰 질문이 교묘한데, Searing Blaze는 타겟이 두개다(플레이어, 생물). 따라서, 목표가 된 생물을 없애거나 한다고 해서 플레이어한테 들어가는 데미지가 막히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 상대가 Leyline of Sanctity같은 걸 깔아놓았으면, 상대를 목표로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상대가 조종하는 생물이 있어도 이걸 상대에게 쓸 수 없다. 주의하자.
이후 Born of the Gods에서는 변형인 불타는 피가 나왔다. 이쪽은 먼저 생물에게 피해 2점을 주고, 그 생물이 죽으면 그 생물을 조종하는 플레이어에게도 피해 3점을 주는 카드이다. 위니덱을 상대로는 괜찮은 효과를 보지만, 상대한테 생물이 아예 없거나 떡대밖에 없을때는 꼼짝없이 고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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