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made 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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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작곡가 Plum의 곡 중 하나.
제목의 모티브는 스스로 불러온 재앙.
2. 여담[편집]
- 이 곡의 제목이 Selfmade Disaster인 이유가 있는데, Plum이 커뮤니티 게시글에 이 게시글의 좋아요 수를 BPM으로 한 곡을 만든다고 했는데, 좋아요가 462개가 찍히는 바람에 스피드코어 확정(...) 그리고 그 곡이 바로 이 곡이다.[2][3]
- PLUM MEGAMIX의 네번째를 장식한 곡이기도 하다.
- BPM이 무려 462[4] 인데, Plum이 대체로 스피드코어를 작곡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이벤트를 한 번 더 하지 않는 이상 최고 BPM 자리를 유지할 듯 하다.
한 번 더 하면 최소 1000은 될 듯 하다.
- 현재 이 곡은 ADOFAI 창작마당에서 금지가 되어있는 곡인데, 이 곡이 올라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시 보성녹차[5] 라는 유저가 이 곡을 기반으로 사실상 기본 BPM 924, 최대 타일 BPM 3696[6] 이라는 미친 속도를 가지고 있는 맵을 제작했는데 이 맵은 후반부에는 그냥 24비트이상이 넘쳐나는 구간에서 14784 BPM이라는 속도를 가지고있어 순식간에 비포럼 -1로 등극했으나[7] , 이 맵을 시작으로 다른 유저들이 이 곡으로 폐급 맵들을 만들기 시작했고[8] , 결국 작곡가 플럼이 곡 사용을 금지시키며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추가로 이 '보성녹차' 라는 유저는 플럼의 유명한 또다른 곡인 최대 8비트[9] 인 Terrasphere 마법진 구간을 32비트, 즉 1280BPM으로 떡칠해 올리다 삭제당하는등 한때 논란이 많았었다. 하지만 당시로선 이런 맵들이 화제성도 높았고, 이펙트 퀄리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였기에 그는 ADOFAI의 제 2의 전성기를 이끌기도 하였다.[10]
- 현재 커뮤니티에 올렸던 재앙을 초래하는 글이 사라진 관계로 Plum이 직접 제공하지 않는 이상 원본 사진을 찾을 수 없는 곡이 되어 버렸다.[11]
[1] Plum의 모든 곡들중 1위. 어떻게 이런 BPM이 나왔는지는 여담 문단 참고.[2] 제목의 뜻이 '스스로 불러온 재앙'인 것도 이런 이유 때문.[3] 하지만 현재 그 게시물은 찾아볼 수 없다...[4] 이 때문에 PLUM MEGAMIX에서 단순 계산으로는 무려 302가 줄어드는 너프(?)를 먹었다.[5] 현 모노이로[6] 주로 마법진[7] 1위는 아니다. 20000BPM짜리 RTX 20000이 있다. 그거 외에도 TheArch가 있다. 둘 다 -1.[8] 특히 싱크가 안 맞는 맵들이 유난히 많았다. 아님 동타로 떡칠되어 있거나...[9] 최대 320BPM, 중간중간 16비트가 들어가있으나 그렇게 많지도 않은 곡이다.[10] 이 맵이 사라진 후에 ADOFAI에 유입되었거나 사라진 후에 본 유저들은 이 맵의 다운로드 링크를 달라고 하거나, 어떻게 다운로드받냐고 묻는데, 이미 사라졌기에 더이상 다운로드 받을수 없다. 정 하고 싶다면 맵을 직접 만들어야 한다.[11] 또 다른 예시로는 Plum이 자신의 실제 인플레이 화면을 찍은 Parago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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