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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verse/카드일람/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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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로워[편집]
1.1. 2코스트[편집]
1.1.1. 래빗 힐러[편집]
명치덱을 상대할 때 간간히 한두장정도 채용하는 카드.
애초 양광사탄덱이라면 7코스트의 대수도녀가 나올때까지 사망하지 않는다면 + 루시퍼를 채용하면 진화없이 사용했을때의 4힐을 생각한다면 딱히 필요없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싼 코스트를 생각해서 필드에 아무 생각 없이 던지는 용도로 채용할만하다.
물론 덱에 넣을지의 선택은 자유.
신규 확장팩 Darkness Evolved가 나오면서 입지가 확 달라졌다. 힐 비트 비숍(큐어 비트 비숍)이 뜨기 시작하면서 회복 카드들이 재조명받은것. 컨셉 덱 한정이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자기 자리를 찾았다고 볼 수 있다.
1.1.2. 아덴트 시스터[편집]
상대 턴에만 3/2인 팔로워...지만, 사실 2코스트 상당수의 팔로워들이 2데미지를 가지고있다는것을 생각해보면 딱히 이득인 부분을 찾긴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코스트 팔로워가 부족하다면 한두장 채용해볼법하다.
1.1.3. 마이뉴[편집]
저코스트 제압기로 이득교환을 할 수 없는 구조의 팔로워.
체력이 3인 팔로워들에게 약하긴하지만, 애초 2코스트엔 그런거 없다. 최소한 정상적인 교환을 할 수 있는, A급 팔로워라고 볼 수 있다.
1.1.4. 가호의 수도녀[편집]
덱에 넣을만한 가치는 떨어지는 팔로워. 체력 +2는 미라지에게 먹여주는게 아니면 큰 의미를 찾기 힘들때가 많다.
단, 투픽 아레나 모드에서는 제법 괜찮은 2코스트 카드.
1.2. 3코스트[편집]
1.2.1. 견습 시스터[편집]
초반 카운트다운 비숍의 밥줄.
어떤 카운트다운 아뮬렛에 사용해도 나쁘지 않지만, 카운트다운이 1남은 아뮬렛에 사용해서 타이밍을 잡는데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Darkness Evolved 확장팩이 나오면서 카운트다운 비숍이 어느정도 정상 궤도에 올라왔고, 이외에도 세라프 덱이 사용되는 등 여러가지 외부적 요인에 의해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질주 비숍에서 한 박자 빠른 버드 미사일을 위해 채용하는 등, 전보다는 입지가 매우 넓어졌다.
1.2.2. 다크 프리스트[편집]
수호가 없기 때문에 어그로가 귀신같이 안끌리는 팔로워.
2/3이라는 스탯은 내가 정리할땐 정말 좋긴 하다. 하지만 저코스트 팔로워는 거의 넣지 않는 비숍 특성상 이 카드가 쓰일 일은...
1.2.3. 교회를 지키는 자[편집]
3공을 강제하는 팔로워. 물론, 내가 공격해서 상대방의 수호를 뚫어야한다면 속이 갑갑하겠지만.
대표적으로 로얄의 펜서가 버프를 걸면 너무 간단하게 돌파당하긴 하지만, 그 이외의 경우에는 이득을 보는 교환이 많다. 4턴 후공상대로 4턴 선공에 이 팔로워를 내면 십중팔구 진화 팔로워에게 간단하게 돌파당하기 때문에, 3코스트에 바로 내거나 핫 타임인 4턴을 넘겨서 내는것을 추천한다.
1.2.4. 프리즘 프리스트[편집]
양광사탄에서는 성스러운 바람을 핸드로 가져오기 위해 간혹 채용하며, 카운트다운 비숍에서는 어쨌거나 확정 1드로우기때문에 제법 많이 사용하는 팔로워. 3코스트의 제값을 하진 못하지만 팡파레에 조건도 없고, 덱 압축에도 괜찮은 편이기에 채용 여부는 자신이 생각해서 선택할 것.
1.2.5. 레디언트 샤먼[편집]
다른 직업에도 있는 미묘한 3코스트의 진화 팔로워.
진화 추가 스탯 패널티도 있기 때문에 주력으로 쓰기엔 부담이 크다. 그리고 2/3(진화 3/4)스탯은 4코스트 주력이 되는 4체력 팔로워들을 진화하고도 제거하지 못하는 안습함때문에 사용이 꺼려지는 편.
직업 힐 카드가 부족하다면 넣어보는것까지 말리지는 않겠지만, 브론즈 카드라도 만드는게 오히려 이득.
1.2.6. 홀리 메이지[편집]
카운트다운 비숍의 죽창.
하지만, 한 자리를 차지하고 내내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다가 죽창을 날리기에는 부담이 크다. 애초 카운트다운 덱이 템포가 늦다는걸 생각하면 이래저래 넣기 힘든것이 현실.
그래도 카운트다운 비숍을 한다면 이 카드에 버프를 두 번만 넣어도 밥값이상은 한다.
Darkness Evolved가 나오면서 카운트비숍은 날아올랐지만, 막상 이 카드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템포가 빨라진 게임 특성 탓에 사용할 타이밍이 없어진 이유 때문이다.
1.3. 4코스트[편집]
1.3.1. 가디언 시스터[편집]
양광사탄에서 제법 잘 써먹을 수 있는 팔로워.
5코스트의 클레릭 랜서만큼은 아니지만 방어시 5/4의 스탯은 적절한편이다.
1.3.2. 경건한 수도녀[편집]
바로 1코스트 위의 클레릭 랜서와 심각하게 비교되는 팔로워.
물론 이마저도 양광사탄이라면 어떻게든 써먹을수야 있겠지만, 이 카드가 들어갈 자리 자체가 부족하다는것이 현실. 더 좋은 카드를 사용하자.
1.3.3. 잔인한 수도녀[편집]
카운트다운 비숍도 잘 채용하지 않는 비운의 팔로워.
카운트다운 2 진행이라는 옵션은 이미 2코스트 스펠로 가지고있는데다가, 진화 없이 1 진행하는 팔로워도 3코스트에 있다보니 사용할 가치가 많이 떨어진다. 진화 패널티는 덤.
1.4. 5코스트[편집]
1.4.1. 힐링 프리스트[편집]
힐량이 아쉬운 카드.
필드에 위니전개를 하는 덱은 비숍에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1힐은 이득 볼 수 있는 상황이 지나치게 한정적이다. 사실상 많아야 둘 정도 회복하는 팡파레이니, 기대값이 낮은 힐 + 4/4팔로워라는건 동코스트의 클레릭 랜서와 지나치게 비교되는 스탯이라는 것도 문제.
1.4.2. 클레릭 랜서[편집]
상대방이 필드 지속 효과를 가진 팔로워를 사용하지 않는 한, 밥값 이상을 할 수밖에 없는 사기 팔로워.
1/6이라고 쓰고 사실상 5/6이라고 읽는다.
특히나 양광사탄은 본인이 직접 공격해서 필드를 정리하기보다는 수호로 막아내면서 10코스트까지 가는게 목적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사기일수밖에 없다.
1.4.3. 쉬라인 나이트 메이든[편집]
필드에 나와있는 팔로워를 제압기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는 카드.
홀리 윙 드래곤이 필드에 깔리는 순간 이 카드와 연계된다면 어찌됐건간에 진화가 빠질수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능력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이므로, 광역스펠에는 힘없이 당한다.
또한, 여러 장 쓰기에는 안정성이 떨어지니 한두장정도 넣는 것을 추천. 다른 카드 자리가 빡빡하다면 빠져도 무방하다.
1.5. 6코스트[편집]
1.5.1. 디바인 아머[편집]
스탯만 방어적이었다면 애용했을 카드지만, 아쉽게도 비숍에 어울리지 않게 공격적인 스탯이다.
양광 효과는 받을 수 있지만, 코스트도 비싸서 채용하기엔 꺼려진다.
1.5.2. 신탁의 귀족[편집]
스탯은 아주 합격점이지만 치명적인 약점으로 상대의 명치를 때릴 수 없다.
필드 장악만을 생각하고 낼 생각이라면 나쁘지 않을 수 있다. 채용 여부는 본인의 자유.
1.5.3. 아크 비숍 레이라[편집]
광역 힐 카드가 있었다면 좀 더 채용률이 늘었을 카드.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컨셉덱이 아니고서야 사용하기엔 애매한 옵션이다. 카운트다운 비숍은 기본적으로 공/체의 분배가 비슷하며, 양광사탄덱은 클레릭 랜서를 제외하면 이 카드를 효율적으로 써먹을만한 카드가 없다. 또한, 이 카드는 기본적으로 양광의 효과를 받기에 고의적으로 살려두고 이득교환을 하는 상황에 유도될 수 있기에 양광사탄에서도 채용하기 미묘. 컨셉덱을 짤 생각이 아니라면 카드 목록 안에 고이 모셔놓자.
1.5.4. 문 알 미라지[편집]
3/5일때는 무한 위니 정리를, 5/7일때는 제압기 없이는 잡기 힘든 괴물이 탄생한다.
느낌상으로는 드래곤의 포르테를 상대하는 것 보다 더 까다롭다.
나온 턴에 제압하지 못한다면 쉬라인 나이트 메이든과 연계됐을 때, 잡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이론상 입게임을 해보자면 가호의 수도녀 2장으로 나가는 턴에 버프한다면 최대 체력이 11, 여기서 쉬라인 나이트 메이든을 걸어준다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잡을 수 없는 팔로워가 탄생한다.
사탄이 나오기 전 비숍의 필드 장악력의 한 축을 담당해주기도 하며, 비숍이라고 무시하다가 명치에 쎄게 한 대 맞고 훅가기도 하는 비숍 최고의 전설카드라고 할 수 있다.
1.6. 7코스트[편집]
1.6.1. 화이트 나이트[편집]
필드 교환을 한 뒤 나오면 매우 좋은 팔로워...지만, 한 장 이상 채용하기엔 부담이 크다.
비숍 특성상 상대에게 교환을 강요하는 타입의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상대도 바보가 아닌 이상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팔로워만 정리할 뿐 이외에는 명치로 달리거나, 아니면 제압 스펠을 사용하기 마련이다.
그래도 교환하다가 체력이 적게 남은 팔로워들을 간간히 완전히 회복시켜서 하드캐리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1.6.2. 스컬 페인[편집]
카운트다운 비숍 자체가 멸종한 현 메타에서는 답이 없는 카드.
능력치상 최소 두세장정도의 카운트다운 아뮬렛을 강제발동시켜줘야 답이 생기는데, 그 정도 상황을 7턴에 만든다는것은 내 명치가 미친듯이 두들겨맞는다는 이야기와 같다. 애초 카운트다운이 1인 카드들은 이 카드와 안맞기도하고.
갈아서 가루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언제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Darkness Evolved 확장팩과 함께 카운트비숍이 날아올랐지만 이 카드는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채용하는 아뮬렛들의 평균 카운트다운 코스트가 2~3인것이 가장 큰 이유. 이 카드를 채용하지 않아도 낸 턴에 발동시킬만한 다른 카드들이 널렸다보니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제는 능력 변경이 아니고서야 전설 취급도 받지 못할 신세다.
1.7. 8코스트[편집]
1.7.1. 마스크 쟈이언트[편집]
양광사탄비숍보다는 카운트다운 비숍에서 후반의 명치 지키기 용도로 사용하는 팔로워.
7/7의 스탯은 적당한 합격점이고, 카운트다운이 1남았을 때 나가서 한 턴 버텨주는 용도로도 좋다. (물론 수호 옵션이 없는 팔로워들만 있을때는 한 턴을 견디기 힘들긴 하지만.)
1.7.2. 잔느 다르크[편집]
파프닐의 비숍 버전. 코스트가 싸지고, 팔로워 체력 버프가 들어가면서 스탯을 대폭 잃었다.
카운트다운 비숍에서는 괜찮게 사용할 여지도 있지만, 대세인 양광사탄에서는 애초 팔로워가 적기에 한두장 채용하는것도 고민해보는 정도.
파프닐이 가지는 단점(단일 제압기에 약함, 2/3팔로워가 대거 깔렸을때 실업자. 특히나 네크의 Death's Breath라던가...)을 공유하는것도 문제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별 문제는 없는 전설카드.
1.8. 9코스트[편집]
1.8.1. 광휘 드래곤[편집]
파괴, 소멸, 변이 카드가 아니면 제거하기 매우 힘들다.
보통 비숍 상대로 이 코스트까지 진화가 남는 경우가 드물기에, 비숍을 상대할때면 제압기 한 장 정도는 핸드에 남겨놓자.
2. 주문[편집]
2.1. 2코스트[편집]
2.1.1. 사랑의 복음[편집]
광역 힐카드라는 점은 좋지만, 핸드에서 놀 가능성이 높다.
보통 팔로워 교환에서 힐이 개입할 여지가 크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자.
물론 철최의 승려와 같이 잡히면 6코스트때 깡패짓을 할 수 있긴 하지만 조건부가 심해 채용하기는 꺼려진다.
Darkness Evolved 확장팩에서 큐어 비트 비숍이 뜨면서 이 카드도 한두장정도 채용하는 덱이 생겼다. 필드 교환을 하고도 체력을 다시 채우면서 버프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과, 낮은 코스트때문.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덱이 더 많으니, 채용 여부는 본인의 판단에 맡긴다.
2.2. 3코스트[편집]
2.2.1. 수호의 힘[편집]
양광에 밀려서 사용하지 않는 스펠.
비숍의 팔로워들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높다는것을 상기해보자.
2.2.2. 치유의 기도[편집]
카운트다운 비숍에서 한두장 채용하는 카드.
비숍이 컨셉과는 달리 자기 본체 힐을 할만한 카드가 한정되어있다보니, 카운트다운 덱에서 효율적인 힐을 하려면 이 카드가 가장 좋다.
만약 세 장 이상의 아뮬렛을 줄이는데 성공했다면 상대방이 나갈지도모른다.
Darkness Evolved 확장팩에서 큐어 비트 비숍의 좋은 힐 카드로 떠올랐다. 야수공주의 부름이나 버드미사일 등 몇몇 카운트다운 카드들을 채용하면서 카운트다운 가속 + 버프 + 힐의 삼박자를 다 갖추고있는 이 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 이외에도 세라프 덱에서 카운트다운을 줄여 한방에 보내버리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2.3. 4코스트[편집]
2.3.1. 다크 오퍼링[편집]
폭풍 드로우를 책임지는 스펠.
스네이크 프리스트에게 사용하거나 벨 엔젤에게 사용했을 경우 3힐 or 2힐 + 3드로우를 얻을수있는 카드지만, 코스트가 걸리는 카드.
네크로멘서의 1코스트 스펠과 자주 비교당한다.
2.4. 6코스트[편집]
2.4.1. 테미스의 심판[편집]
양광사탄 비숍이라는 것 자체가 가능한 이유.
필드 교환을 전제로하는 이 게임에서 필드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 날려버리는 이 스펠은 무지막지하다.
뱀파이어가 8코스트 스펠을 써도 8데미지(물론 8체력 넘는 팔로워는 거의 없다. 또한 벤전스 발동시 4코스트.)를 주는것과 비교할 수 있는 부분.
단, 이 제압기를 과신했다가 각종 라스트 워드에 봉변을 당할수도있다. 모데카이 + 울드의 조합이 양광사탄을 뚫어내는 이유는 이 카드가 모데카이를 효과적으로 제압하지 못하기 때문.
3. 아뮬렛[편집]
3.1. 1코스트[편집]
3.1.1. 영창 : 백익의 기도[편집]
2/1 질주 팔로워를 소환한다.
비교해보자면, 뱀파이어의 2코스트 2/1 - 자신에게 2데미지를 주는 팔로워나 로얄의 3코스트 2/2팔로워를 떠올려보면 된다.
효율성으로 보자면 실질적으로 3턴에 사용하지만, 체력이 1 낮은정도 + 2턴에 못나간다는 정도가 다인 수준.
초반이 워낙 약한 비숍이 스펠 없이 필드싸움을 하자면 이 아뮬렛의 채용 가치가 없진 않지만, 막상 카운트다운 덱에서는 워낙 공/체가 높은 아뮬렛들이 많아 자리 경쟁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다.
Darkness Evolved 확장팩과 함께 이 카드가 1코스트 인기 카드로 떠올랐다. 이유는 정석적인 카운트다운이 아닌 질주에 초점을 맞춘 질주 비숍이 주류 덱으로 올라왔기 때문. 이외에도 세라프 덱에서 눈속임을 위해 사용하는 등, 채용률이 대폭 늘었다.
3.1.2. 영창 : 성스러운 바람[편집]
비숍 덱이라면 일단 세 장 넣고 생각하는 카드.
카운트다운이라고 해서 딱히 손해 볼 일도 없기에
3.1.3. 영창 : 몽상의 백토[편집]
필드로 다시 돌아오는 아뮬렛. 소멸시키지 않는 이상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필드에 1/2의 수호 팔로워가 깔리고, 이 팔로워를 처치하면 다시 아뮬렛이 필드에 깔린다. 무한동력.
하지만 막상 사용하기엔 큰 문제가있는데, 카운트다운이 2만되었어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겠지만 카운트3에 필드 한 자리를 먹는다는 것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그래도 명부비숍같은(...)덱을 할 생각이라면 필요한 카드.
3.2. 2코스트[편집]
3.2.1. 영창 : 이단심문 [편집]
대 드래곤 덱 최종병기...라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쓰는 사람은 적다.
무작위 1기의 팔로워를 파괴한다고 해도, 다른 덱들도 토큰을 깔기 쉽기 때문에 운빨X망겜으로 기도 메타를 창시해야 할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3.2.2. 수호의 양광[편집]
양광사탄 비숍의 키 카드.
어쨌거나 4체력 이상의 카드만 내면 전부 수호를 가지기에, 데스 타이런트 + 에테리얼 폼을 채용한 정신나간 네크가 아닌이상 수호를 뚫어내야하는 짜증나는 상황에 봉착한다.
비숍을 버티기에 특화시켜주는 최고의 카드. 다른 아뮬렛에 비하면 코스트가 너무 싸보이기도.
3.2.3. 영창 : 성사자의 송곳니[편집]
나오는 팔로워 자체는 좋지만 카운트다운이 4인게 걸리는 카드.
카운트다운을 줄이는 팔로워와 스펠들을 다수 사용한다면 두어장 채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수는 있다.
3.2.4. 영창 : 신역의 수호자 [편집]
필드가 가득차면 카운트다운 0(...)으로 튀어나와서 바로 발동해버리는, 최고의 수호 카드라고 볼 수도 있지만, 평소에 별로 쓸 일이 마땅치 않다.
3.2.5. 영창 : 하늘을 먹는 성룡 [편집]
2코스트로 홀리 윙 드래곤을 소환한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이나, 5나 되는 카운트다운이 걸리는 카드.
같은 2코에 카운트는 3밖에 안 먹으면서 2/1 질주+4/4 팔로워를 뽑는 짐승공주의 등장으로 아무도 안 쓰는 카드가 되어버렸다.
3.3. 3코스트[편집]
3.3.1. 영창 : 신조를 부르는 피리 [편집]
3/4의 질주를 가지는 준수한 팔로워를 내는 아뮬렛.
카운트다운 수치도 높은 편이 아니고, 적당히 쓸만한 수준이다.
특성상 진화 횟수가 부족할수밖에 없는 카운트다운 비숍에겐 질주 팔로워는 아주 중요하니, 카운트다운 비숍을 하려면 두 장 정도는 넣어주는게 좋을 것이다.
3.4. 4코스트[편집]
3.4.1. 영창 : 청정의 여우 [편집]
아무렇게나 던져도 밥값을 하는 아뮬렛.
특이하게도 1밖에 되지 않는 카운트다운 덕분에, 제값에 나갈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명치를 지켜주는 수호도 있으니, 카운트비숍을 하려면 두세장은 꼭 넣어주자.
3.4.2. 영창 : 죽음의 선고[편집]
카운트다운 비숍에서 빅덱을 상대할때 좋은 카드..지만, 2코스트 추가하면 테미스의 심판이라는 괴랄한 카드가 있다. 카운트다운 비숍은 고성능 팔로워가 필드에 깔릴 확률이 높으니 테미스의 심판을 사용하기 꺼려지면 사용해볼만하다.
3.5. 6코스트[편집]
3.5.1. 기도의 집약 [편집]
카운트다운 비숍에서 사용하는 키 카드...라고 해봐야, 카운트다운 비숍이 멸종했다.
코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필드에 깔아제끼는 수많은 아뮬렛들을 보면 상대방 역시 당황하기 마련이다. 추종자나 스펠로 공짜로 꺼낸 아뮬렛들로 팔로워를 소환하다보면 골치가 아파진다.
Darkness Evolved 확장팩과 함께 이 카드를 사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었으나, 비주류로 묻히고 말았다.
문제점은 4/3/2/1로 이어지는 카운트다운 카드들이 두 종류씩 들어가자니 총합 24장의 카운트다운 카드를 추가로 필요로하고, 줄이자니 핸드에 직접 들어와서 사용하기 힘든데다가, 하나만 넣자니 나와서 아무것도 소환하지 못하는 일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이 카드가 제대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코스트 절감이나 효과의 소폭 변경이 필요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