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 Settle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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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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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의 대규모 빌리징 오버홀 및 퀘스트 추가 모드. 폴아웃 4의 빌리징을 심시티처럼 오버홀하는 Sim Settlements의 후속작이며, 기존의 빌리징 시스템을 심시티처럼 플롯(plot)을 깔아 성장시키는 방식으로 운영하도록 크게 변경함과 동시에 자체 성우들로 녹음한 방대한 퀘스트라인이 추가되었다.

본 모드로 변경되는 점은 다음과 같다.

• 기존 빌리징 아이템보다 월등한 생산량과 다양한 기능을 가지는 플롯들이 추가된다.[1]
  물론 기존의 빌리징 컨텐츠도 같이 쓸 수 있다.
  플롯을 설치하고 건물 플랜을 설정해준 뒤 정착민을 지정하면 정착민이 가서 건물을 알아서 건설한다. 플롯은 인게임 시간으로 1주일마다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건물의 외형이 바뀌어 점차 발전되는 정착지를 볼 수 있다.

• 정착지 플랜을 지정하면 정착지 전체가 플레이어 개입 없이 자동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Transfer Settlements의 청사진 기능과 유사하며, 넥서스나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플랜을 받아서 적용할 수 있다. 동료를 시장으로 지정해줄수 있으며 각 NPC, 동료마다 특정 능력이 평균적으로 3개씩 있다. 단 무조건 좋은 능력만 있는게 아니고 장점이 2개, 단점이 1개씩 있으므로 심사숙고해야한다.

• 고유의 스토리가 있는 유니크 정착민들이 추가된다. 이들은 SPECIAL 능력치가 일반 정착지보다 높아 즉시 상급의 플롯에 배정할 수 있고 생산량도 많다. 유니크 정착민은 특정 조건을 달성한 정착지에 나타나며, 고유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영입할 수 있다.

• 3부작으로 구성된 고유 퀘스트라인이 추가된다. 부실했던 본편의 설정을 보완해주며, 특히 그저 좋은 무장을 지닌 레이더에 불과했던 거너가 대폭 강화되어 플레이어 세력의 주적으로 등장하며, 이와 관련된 대규모 전투 퀘스트가 추가된다. 그 외에 플레이어를 지원해줄 수 있는 CPD, 나이팅게일, NLTC 3개의 서브팩션이 추가되며, 이들로부터 고유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플레이어의 본부(HQ)를 건설할 수 있다. 본부에서는 각 정착지의 플롯들을 원격으로 관리하거나, 인력을 파견하여 아직 편입되지 않은 정착지를 편입시키거나 정착지 플랜의 진척도를 부스트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 정착지에 전염병 시스템이 추가되며, 전염병에 걸린 정착민들은 SPECIAL 스텟이 감소하고, 설정에 따라 일을 시키지 못하거나 심지어 사망할 수도 있다. 전염병을 방지하려면 관련 플롯을 깔아야 한다.

• 퀘스트가 진행됨에 따라 점령전 시스템이 추가된다. 특정 퀘스트 시점부터 커먼웰스가 서서히 거너에게 점령되기 시작하며, 전초기지를 짓고 군대를 훈련시켜 적에게 점령된 정착지나 장소를 탈환해야 한다.

선행모드로 HUDFramework, Workshop Framework 모드가 필요하며, 챕터2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오토메트론 DLC가 필요하다. 또한 필수모드는 아니지만 세이브파일의 저장량을 늘려주는 Baka ScrapHeap을 같이 설치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유의할 점으로 전체 모드 크기가 3.7GB에 육박하는 거대모드인데다가 인게임 시스템 변경점이 상당히 많은 만큼 그에 따른 리소스 부하가 크고, 정착지 플랜을 사용할 경우 기본플랜도 바닐라의 2배, 플랜은 10배 이상의 건설한도를 잡아먹으므로 세이브 파일이 무거워져 정착지 근처에 접근하는 것 만으로도[2] CTD, 즉 강제 종료 발생 확률이 매우 커진다. 그리고 주요 장소와 시스템을 건드리는 모드인 만큼 수백개의 모드를 쓰는 유저라면 공식 웹사이트 위키에서 모드끼리 호환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설치할 것을 권장한다.

2. 컨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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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Settlements 2/컨텐츠

3. 퀘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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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Settlements 2/퀘스트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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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Settlements 2/등장인물

5. 애드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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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 Settlements 2 Wasteland Reconstruction Kit
심세틀먼트2에 사용된 에셋을 기반으로 1만개 이상의 건축, 장식 등의 빌리징 아이템을 추가해준다.

* Rise of the Commonwealth for Sim Settlements 2
전작과 동명의 3레벨짜리 대형 정착지 플랜을 추가해준다. 기본 정착지 플랜에 비해 각종 장식이 상당히 디테일하고 퀄리티가 높다. 다만 전작의 플랜을 거의 그대로 옮긴 것이다 보니 플랜을 그대로 쓰면 인구설정이나 자원이 안맞는 문제가 있고, 챕터2 이후 추가된 요소는 포함되지 않아 플롯을 수동으로 설정해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 Sim Settlements 2 - Nobody's Leaders 2
본편의 npc들을 정착지 이장으로 지정해줄 수 있다. 심세틀먼트2 자체만으로는 이장 후보가 기존동료+3명밖에 없지만, 본 애드온을 통해 스터지스, 마마 머피 등 60명 이상의 npc들을 이장 후보로 지정할 수 있게 해준다.

* City Plan Contest Megapack for Sim Settlements 2
정착지 플랜 콘테스트 참여작들을 모은 정착지 플랜팩. 플랜에 따라 추가 애드온이 필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