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bidi Toilet Multiverse/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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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긍정적인 평가
2.1. 개성있는 새로운 진영
2.2. 빠른 제작 속도
2.3. 상위권의 퀄리티
3. 복합적인 평가
3.1. 언어를 구사하는 캐릭터들
4. 부정적인 평가
4.1. 과도한 메리 수
4.2. 매력없는 빌런
4.3. 너무 많아진 진영으로 인한 문제점
4.3.1. 비중분배 문제
4.4. 점점 낮아지는 퀼리티
4.5. 극성 저연령층 팬덤



1. 개요[편집]


19화까진 준수한 평가를 받아왔지만,[1] 현재는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2. 긍정적인 평가[편집]



2.1. 개성있는 새로운 진영[편집]


Skibidi Toilet Multiverse의 오리지널 진영인 클락맨, 드릴맨 그리고 펜슬맨의 평가가 좋은 편이다.

클락맨은 스팀펑크스럽고 각자 다른 시계를 머리로 두고 있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시간 조작이라는 특이한 능력 덕분에 인기가 상당히 높다.

드릴맨은 드릴의 특징인 기계 수리와 지하 이동이라는 능력을 잘 살려서 호평을 받았다.

펜슬맨은 아직 큰 비중을 받은 적이 없고 기존 스키비디 시리즈에 등장한 진영들을 통틀어 봐도 기계에서 크게 벗어난 디자인에 추상적이고 판타지적인 능력 때문에 앞의 둘보다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펜슬맨이라는 이름에 맞게 스케치 된 듯한 디자인과 광범위한 활용이 가능한 능력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꽤나 존재한다.

2.2. 빠른 제작 속도[편집]


원작의 제작자와 달리 Dom Studio는 팀으로 활동하는 덕분에 제작 속도가 빠른 편이다.이름부터가 스튜디오다.

2.3. 상위권의 퀄리티[편집]


제작자들이 원래부터 3차 창작물들을 만들어 왔던 전적 덕분에 팬메이드 작품 중에서 가장 높은 퀄리티를 갖고 있다 평가받는다. 원작에 비하면 액션의 타격감이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광원 효과와 질감, Ost 삽입, 캐릭터의 디테일, 일상적인 움직임 등 종합적인 퀄리티는 스튜디오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

3. 복합적인 평가[편집]



3.1. 언어를 구사하는 캐릭터들[편집]


대사 없이도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 원작과 달리 알파와 미래의 대형 클락맨은 언어를 구사해 에피소드 자체가 영어로 뒤덥힌 27화와 스페셜 에피소드의 평가 또한 나쁘다.[2][3]

28편에서 새로 등장한 펜슬맨 진영의 초대형 개체인 C 펜슬맨도 말을 하기 때문에 평가가 그리 좋진 않다.[4]

하지만 Skibidi Toilet Multiverse는 원작에서 캐릭터와 설정만 가져온 3차 창작이기 때문에 꼭 원작처럼 진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5] 제작자가 이 작품에 자세한 설정이나 대사를 넣고 싶다면 언어를 구사하는 캐릭터를 넣는 것도 일종의 방법이다. 언어를 구사하는 캐릭터가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이유가 다른 언어권 나라 사람들은 내용을 이해가 힘들었기 때문인데 현재는 번역 자막이 지원이 되기 때문에 해결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4. 부정적인 평가[편집]



4.1. 과도한 메리 수[편집]


14편에서 리타이어 된 후 고작 6편만에 재등장한 타이탄 드릴맨이 타이탄 스피커맨에게서 우위를 점하던 토일렛 둘을 그냥 압도해버리는 모습으로 등장하였으며, 25편에선 타이탄 카메라맨을 기습하였다는 점을 감안하고도 단시간만에 전투 불능으로 만들어버리는 지나치게 강한 전투력을 보여주어 메리 수 논란이 불거지게 되었다.[6]

원래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온 다른 타이탄들도 매우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주었지만, 타이탄 드릴맨은 업그레이드의 기간이 6편으로 너무 짧았다는게 주요 비판점이다.[7]

업그레이드 후 밸런스 붕괴급으로 강하게 묘사되었지만 24편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졌기에 메리 수라는 비판을 받지 않았던 타이탄 클락맨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29편에 등장한 카운터 타이탄이 타이탄 TV맨과 타이탄 카메라맨을 상대로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8] 메리 수 논란이 더욱 극에 달했다.

현재는 타이탄 펜슬맨과 펜슬우먼, 알파가 언급한 마스터 같은 캐릭터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이 등장하게 될 경우 또 다른 메리 수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

그리고 29편 시크릿 편 에서 유튜버 캐릭터들 마저도 뇌절이라는 반응도 있다.[9]


4.2. 매력없는 빌런[편집]


사실상 현재 메리 수와 함께 스키비디 토일렛 멀티버스가 비판을 받는 가장 큰 원인.

20편부터 오리지널 악역인 알파가 G맨 토일렛을 제치고 토일렛들의 리더로 나왔는데,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타이탄들이 19편에서 거대 박사 토일렛의 반파 그리고 페니와이즈 토일렛을 처리한 업적이 전혀 의미없는 일이 되었으며 알파가 등장한지 단 3편만에 드릴맨 진영이 붕괴되는 일이 벌어지자 결국 전투씬의 정점을 찍은 19편은 알파의 등장만으로 그냥 타이탄들만 고생한 에피소드가 돼 버렸다

또한 G맨토일렛을 제치고 토일렛 진영의 리더로 나왔지만, G맨 토일렛처럼 전투를 하는 것도 아니고, 빌런이나 지략가로써의 포스를 보여주지도 못하였으며, 죽을 때까지 굉장히 추한 모습을 보여주어 국내외를 막론하고 엄청난 욕을 먹고 있는 캐릭터이다.

기존 스키비디 토일렛 시리즈와 굉장히 이질적인 판타지에 나올법한 화려한 디자인과 너무 빠른 속도로 영어로 말을 한다는 것도 알파의 평가가 좋지 못한 요인들이다.

29편에서는 카운터 타이탄이라는 새로운 악역이 등장했는데, 역시나 영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마찬가지로 기존 시리즈와 너무 이질적인 디자인을 가졌으며, 그동안 어떠한 복선도 없었는데 갑자기 등장해서 밸런스 붕괴급의 능력을 보여주고 다음 에피소드에서 바로 리타이어 해버렸다.

4.3. 너무 많아진 진영으로 인한 문제점[편집]


기존 스키비디 시리즈에 클락맨, 드릴맨, 펜슬맨이라는 3개의 진영이 추가되었는데, 이렇게 너무 많아진 진영으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점이 일어나고 있다.

펜슬맨이 등장했을 때도, 클락맨, 드릴맨들의 캐릭터성도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펜슬맨이라는 진영까지 추가적으로 등장시키는 수를 뒀기 때문에 펜슬맨의 평가와는 별개로 큰 호응을 받지 못하였다.

물론 디자인 설계와, 직접적인 등장, 스토리 전개등은 제작자 입장대로 하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진영을 늘릴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다.


4.3.1. 비중분배 문제 [편집]


원작에서는 카메라맨, 스피커맨, TV맨 세 진영이 각자의 특색을 가지고 적절히 협력하여 토일렛들을 무찌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멀티버스에서도 진영이 4개뿐이던 초반과 달리 현재는 진영이 무려 6개가 된 데다가, 새로운 진영을 띄어주기 위해 타이탄들을 제외한 원작의 연합군의 비중이 공기가 되었다.

후술한 파워 인플레 문제때문에 일반 개체들은 끼지도 못하고 타이탄들만의 판이 된 상태다.

또한 그나마 비중을 챙긴 타이탄들마저 새로 나온 오리지널 진영의 캐릭터나 적을 띄어주기 위해 소모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특히 원작에서 강력한 합을 보여주던 타이탄 카메라맨타이탄 스피커맨은 타이탄들 중 최약체가 되어 전투력 측정기로나 쓰이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10]


4.3.2. 파워 인플레 문제[편집]


원작에서도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등장인물들이 점점 상향평준화 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였다. 하지만 멀티버스에서는 계속 추가되는 진영에 대응하는 점점 강한 적과 아군이 등장해 파워 밸런스가 붕괴되었다. 30편까지 나온 현재 원작의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인 타이탄 TV맨조차 타이탄 클락맨에게는 상대도 안될정도다. 게다가 알파가 자신보다 더 강한 마스터라는 존재까지 언급했기 때문에 파워 인플레 문제는 점점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4.4. 점점 낮아지는 퀼리티[편집]


Skibidi Toilet Multiverse는 19편에서 마치 거대로봇물을 보는듯한 준수한 퀄리티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지만, 이 후에는 전투씬과 모션의 퀄리티가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에피소드와 19편을 비교해보면 모션이 얼마나 부자연스러워졌는지 확 체감이 될 정도.그리고 19편은 혼자 만들었다

29편부터는 다시 조금씩 퀄리티가 개선되고 있다.


4.5. 극성 저연령층 팬덤[편집]


원작과 마찬가지로 저연령층 팬덤이 많으며, 그들의 무례한 행위와 무개념 짓거리등등의 문제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

애초에 따지고 보면 DOM Studio는 원래부터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잡은 양산형 영상을 주로 만들었던 지라 이러한 단점과 한계가 있는 건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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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편까지는 Skibidi Toilet 3차 창작물 중 최고라는 평을 받았을 정도로 Skibidi Toilet Multiverse의 황금기였다.[2] 물론 원작에도 TV맨들이 말을 하기도 하고, 70편에서 의문의 요원도 말을 하긴 한다. 다만 TV맨들은 백마스킹으로 말하는데다 행동으로 그 뜻을 유추하기도 쉽고, 의문의 요원도 직접적으로 등장인물들과 대화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70편을 제외하면 말을 하는 모습이 아예 없고, 72편에서 기계팔 아스트로 토일렛이 말할 땐 아예 웅얼거리는 식으로 거부감까지 없게 처리했다. 그러나 알파같은 경우는 작품의 주요 빌런이기에 등장도 많고 그만큼 대화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 이러한 문제가 꽤나 제기되는 편이다.[3] 다만 스페셜 에피소드는 자동 번역으로라도 자막이 존재하기에, 그것조차도 없는 27화보다는 대화를 이해하긴 쉬운 편이다.[4] 그래도 28화도 자동 번역 자막이 지원 되기에 대화를 이해하긴 쉬운 편이다. [5] 다른 스키비디 토일렛 3차 창작도 원작에서 벗어난 면이 많다.[6] 그러나 이때 타이탄 카메라맨은 폭주 하지 않고 타이탄 드릴맨을 진정 시킬려했다.[7] 다만 이 점은 어느 정도 반박이 가능한데, 타이탄 드릴맨은 머리가 본체라서 업그레이드를 어느 정도 끝내고 머리만 탑승해 짧은 시간 안에 다시 출격 한 것일수도 있다.[8] 원작에서 다른 타이탄들의 코어 공격을 버틸 정도로 강한 내구도를 가진 거대 박사 토일렛의 머리를 아예 증발시켜버린게 타이탄 TV맨의 코어 에너지 빔이다. 그런데 갑자기 튀어나온 캐릭터가 아무 피해 없이 막아낸다(...)[9] 실제로 이들 또한 언어 구사와 메리 수 문제가 있는 편 이다. 그래도 언어 구사는 현 시점에서는 자막으로 어느정도 해결된 문제이며 메리 수 라기에는 실존 인물을 토대로 만든 만큼 어느정도 대우를 한 것으로 봐야한다. 그리고 이들의 등장 비중이 그렇게 까지 크지는 않다. 게다가 유튜버들의 허락 없이 자캐를 쓴 것도 조금 논란이 있지만 유튜버 캐릭터들의 대우가 좋은 편이고 유튜버들도 마음에 들어하는 듯한 댓글을 달아주는 모습을 보여서 큰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10] 그나마 타이탄 카메라맨은 버서커 모드로 타이탄 클락맨 다음가는 전투력을 얻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