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맨

캐릭터로서의 스피커맨에 대한 내용은 일반 스피커맨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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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bidi Toilet의 등장 세력. 작중 두번째로 등장한 세력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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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와 같은 머리를 한 존재들로, 24편에서 스키비디 토일렛 군단에게 밀려서 당하기 직전의 주인공과 거의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버린 카메라맨들을 구해주며 처음으로 등장한 우호적인 동맹 세력이다. 24편을 시작으로 카메라맨과 동행하며 토일렛과 싸우고 있다. 카메라맨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크기부터 거대한 개체까지 존재하며 스피커가 달린 여러 기체들을 가지고 있고, 스피커맨들은 백병전 장비인 단검을 사용하기도 한다.[1]

공통적인 능력으로 스피커에서 음파를 쏠 수 있는데, 대부분 상대를 경직시키거나, 사물을 부숴버리기도 한다.[2] 덤으로 대형 개체 이상은 특유의 찢어지는 괴성을 낼 수 있는데, 원본은 하프라이프 2의 견이 내는 소리다.[3]일반 개체들의 경우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블랙 스피커맨이 사용한 것으로 보아 일반 스피커맨들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카메라맨보다 전투력이 우수해 토일렛과의 육탄전에서 잘 밀리지 않는다. 또한 시각이 없기 때문에 TV맨들의 능력에 면역이다.[4] 다만 시각 장비가 없을 뿐이지, 특정 개체들을 쳐다보거나 아무 문제 없이 상호작용하는 걸 보면 시각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앞을 보는 듯 하다. 또한 카메라맨처럼 청각도 가지고 있다.

흥이 많은지 일이 잘풀리면 늘 춤을 춘다. 이들이 주로 추는 춤은 Roy Purdy의 로이 퍼디 춤(Roy Purdy Dance) 혹은 포트나이트의 영향으로 오렌지 저스티스(Orange Justice)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춤으로, 이 춤을 처음으로 춘건 카메라맨이지만(15편에서 토일렛들을 유인할 때) 이후엔 스피커맨의 대표 춤으로 굳어졌다. 카메라맨들이 따봉이 아이덴티티라면, 이들은 춤과 음악이 아이덴티티이다.

전용 테마곡으로는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가 사용된다.[5] 주로 작중에서 승리하고 있거나 승리를 기념할 때 사용되며, 타이탄 스피커맨의 경우 등장부터 전투하는 내내 틀고 다닌다. 유튜브 풀버전에선 저작권 때문인지 안 나오고, 쇼츠 버전에서만 흘러나온다. 즉, 카메라맨이 1인칭 시점을 통한 시각을 담당한다면 이쪽은 분위기를 위해 깔리는 브금을 세계관과 합쳐서 재밌게 표현할 수 있게 하는 연출 장치라고 볼 수도 있다.

처음으로 타이탄 개체를 빼앗겼던 세력이며 이로 인한 피해 역시 막심했는데, 32편에서 한번에 몰살당하자 나오던 숫자가 눈에 띄게 줄었었다.[6] 하지만 타이탄 스피커맨이 다시 돌아오고 59편에서 대부분의 스피커맨 개체들이 출현하고[7] 스피커우먼, 블랙 스피커맨 등 엘리트 개체들까지 등장하며 전력 상승은 물론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3.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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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에 서술된 것은 대부분 가칭이다.

• 일반 스피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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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스피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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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서 스피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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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원 스피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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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스피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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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스피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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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펠러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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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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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탄 스피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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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된 스피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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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커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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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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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스피커맨/기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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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스피커맨/장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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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을 상징하는 색은 붉은색으로, 타이탄 개체는 상의와 코어의 색이 붉은 색을 띄며 일부 개체들도[8]
  대형 스피커맨, 블랙 스피커맨, 스피커우먼 등
  복장이나 머리에 붉은 색이 있다.

• 25편 설명란에서 speakermen이라는 공식 명칭이 드러났다.

• 유일하게 본부가 공개되지 않은 세력이다.[9]
  50편의 카메라맨 본부에서 같이 일하거나 할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 그곳에서 소수의 스피커맨(숨지 않고 계속 싸워왔던 스피커맨들)만 등장했기 때문에 완벽히 알 수 없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