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ndytubbies 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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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작 Slendytubbies로 부터 5년이 지났다는 설정으로 더욱 많아진 적들과 새로운 맵이 다수 생겼으며 그래픽도 전작에 비해 장난아니게 좋아졌다. 그리고 후속작에도 사용될 다양한 체계를 정립했다.
2. 게임 플레이[편집]
이전작 보다 편리해졌으며 야간투시 캠코더라는 새로운 아이템[1]이 추가되었는데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 활성화하고 마우스 휠로 확대/축소 시킬수있다. 그러나 10초동안만 사용가능하며 시간이 0이 되거나 사용도중 끄게되면 다시 시간이 10초로 천천히 돌아간다.이외에도 게임 시작전 커스터드의 개수를 설정해 게임의 난이도를 조절할수 있다.
3. 등장인물[편집]
등장하는 괴물들 대부분이 'Bond라는 게임의 괴물들을 재탕한 것이다.
보라돌이/보라탱크
텔레토비 동산(클래식/낮)과 토비크래프트에 출연한다. 가디언과 더불어 본작의 마스코트. 전작과 패턴은 동일하다. 텔레토비 동산(낮)에선 클래식과는 달리 레프트 4 데드의 특수 감염자인 탱크가 떠오르는 거대한 괴물로 역변 했다. 괴성 또한 기존 보라돌이의 사운드에서 피치 와 속도를 낮춘 것 이다. 심지어 거대 화 상태 에선 플레이어에게 말도 건다![2] 모티브는 Bond라는 게임의 단테 비스트다.
뚜비
텔레토비 비밀기지와 텔레토비 호수맵에서 출연한다. 전작에서 평범한 텔레토비의 형태였던것과 달리 신장이 인간 스럽게 변했고 호수맵에선 아에 플레이어의 키를 넘었다. 무장은 전기톱으로 비밀기지에서 출연할땐 머리가 없기때문에 대신 전기톱의 굉음이 괴성을 대신한다. 호수 맵 버전의 모티브는 바이오하자드 4의 레헤네라도르고 전기톱 버전은 Office Horror Story의 전기톱 살인마 및 Bond의 전기톱 양반이다.
나나
텔레토비 유적맵에서 출연하며 마치 팔척귀신이 떠오르는 긴팔과 다리가 특징으로 항상 흐느끼는 듯한 소리 를낸다. 플레이어 발견시 내는 괴성이 상당한 귀갱을 선사하기 때문에 볼륨을 잘 조절해주어야 한다. 모티브는 Bond라는 게임의 트위쳐다.
뽀
말그대로 환골탈태했다. 외관은 배의 TV나 머리의 안테나, 붉은 피부를 제외하면 누구세요 수준으로 변형되어 신호 센터에서 출연한다. 이동할때는 항상 딱딱딱거리는 소리를 내며 항상 커스터드 주위를 배회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네크로모프 중 한 개체인 슬래셔.
뉴 본
비밀 구역에서 출연하는 두마리의 변종 텔레토비로 괴성의 경우 클래식 보라돌이 괴성의 속도와 피치를 높였다.
4. 기타[편집]
야간 투시 캠코더를 10초동안 쓰면 10초 게이지가 다시 찰 때까지 카메라를 못 들거나 새로운 맵, 또한 tubbycraft 맵이 삭제된 패치 버전이 더 유명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정식 사이트에서는 구버전만 제공하는 중이다. 아마 Slendytubbies 3 때문에 이 게임까지 신경쓸 겨를은 없는듯 하다 (...)
전작의 마이크 이스터에그
대신 이번작의 메인랜드 맵에서 서쪽에 동굴에서 좀 더 옆에 있는 산을 올라가보면 릭 애스틀리(...)가 있는데 하필 나오는 곡도 Never Gonna Give You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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