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torobo 그리고 CODA에/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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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섬
3. 배
4. 고대 문명 관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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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퍼드 공화국의 주된 도시와 지역의 지도. 일부 지역은 설정이나 외전 등에서만 언급되기에 게임에선 찾아볼 수 없는 지역도 있다.
약 19만 명의 인구로 되어있는데, 이 중 60%가 개 인간, 나머지 40%가 고양이 인간이다. 덕분에 지명은 견종에서 따 온 곳이 많다.

모티브는 프랑스이며 그 때문에 등장인물들이 외치는 대사는 전부 프랑스어다.

인접 국가로 카메오로 등장하는 테일 콘체르토의 배경인 프레리 왕국이 있으며 이곳은 약 5만 명의 인구 중 개 인간이 96%나 차지하는 국가이다. 모티브는 벨기에.

같이 카메오로 등장하는 후쿠오카현 방재 캐릭터 마모루군의 배경인 니폰국은 셰퍼드 공화국의 동쪽에 있는 작은 나라라고 되어 있으며 셰퍼드 공화국과는 상당히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1] 모티브는 일본.

그 외에, 셰펄드 공화국과 오랫동안 분쟁[2]해왔던 북방의 작은 나라, 아비시니아 연방[3]이 있다.

[전장의_푸가_스포일러]

2. 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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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델(Airedale)
에어데일 테리어(Airedale Terrier)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시작의 마을이라는 이명이 있듯, 1부의 메인 시나리오 1장의 가장 첫 배경이 된다.
배경음은 '에어델의 바람(エアデールの風)'

나뉘기전 가스코일때 원래 명칭은 데일 지방. 곡창지대로써 바람이 자주불어 '에어데일' 이라는 별칭이 그당시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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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논(Spinon)
이탈리안 스피노네(Italian Spinone)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물이 많고 건물이 예쁘게 줄지어 있는 아름다운 마을.
'스타독스 카페' 체인의 본점[4]과 프로마쥬의 집이 여기에 있다. 배경음은 '총괄자(統べし者)'와 '물의 도시 스피노(水の都スピノー)'

가스코시절에는 거대한 호수였다고 한다. 절대 물이 마르지 않는 호수로 유명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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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즐라(Vizsla)
비즐라(Vizsla)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버섯 모양의 거대한 나무들로 이루어 져 있어서 벌레가 많은데, 이 때문에 이 가장 싫어하는 마을이기도 하다.
이 마을엔 '벌레술사'라는 특별한 직업도 존재한다. 배경음은 '녹색 소리 비즈라(緑の音ビズラ)'

과거에도 습지대에 벌래들이 자생하는 지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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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트랜드(Shetland)
셰틀랜드 십도그(Shetland Sheepdog)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기본적으로 철광석 등의 광석을 캐서 생활하며, 드물게 레어메탈이 나오기도 하는 모양이다. 시나리오에서 확인 가능. 배경음은 '대광산 셰트 랜드(大鉱山シェットランド)'

역시나 과거에도 채광산업으로 유명했던 지방. 진이 이 지방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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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모예드(Samoyed)
사모예드(Samoyed)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셰펄드 공화국의 종교 중 하나인 '안쥬교'의 성지.

가스코 시절에도 안쥬교의 성지였으며, 대륙붕괴 사건 당시, 성역이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교세가 엄청나게 불어났다고 한다.

배경음은 '신의 숲 사모에드(神の森サモエ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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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오(Pharaoh)
파라오 하운드(Pharaoh Haund)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셰퍼드 공화국의 수도이자 문화의 중심지이며 철도 시설이 발달되어 있어 이동에 편리성을 주며 열차는 회수권을 내고 탑승한다.
배경음은 '파라오는 대도시!(ファラオは大都会!)'와 '수도의 참극(首都の惨劇)'

본래부터 수도는 아니었고 산악지방에 위치한 채광산업으로 먹고 살던 작은 마을이었다. 1000년 전 시대인 전장의 푸가 당시의 수도는 파레시아였으나 1부에서의 사건 이후 가스코 대륙이 붕괴하고 파레시아가 멸망하면서 가장 피해가 적었던 파라오가 수도 및 군 사령부 기능을 이어받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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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브렌 군도(Davern Island)
수많은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마을. 대기 중에 크리스탈이 많이 발생해 크리스탈 드라이브의 고장을 유발하기 때문에 대형 함선은 가급적 접근하지 않는다.
이곳에선 다하카의 플라이트 모드나 에어로보 모드를 자주 볼 수 있다. 에어로보 GP[5]가 주로 열리는 배경. 배경음은 '다브렌의 맑은 하늘(ダブレンの澄んだ空)'

본래는 다브렌 황야. 군도가 된건 역시나 바나르간드가 원인인데 특징은 가스코시절에도 에어로보GP의 부스터 역할인 둥근 크리스텔이 종종 발견되곤 했던 지방(당시에는 가공기술이 없어 가치가 없던 의미불명의 무른 광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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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셋(Basset)
바셋 하운드(Basset Hound)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56년 전 아비시니아와 셰퍼드 사이에 있었던 전투로 인해 발생한 전함의 파편 등의 데브리가 기류에 의해 뭉치게 된 곳이다. 전함 소라게 낚시를 할 수 있는 곳.[6]
그런 동시에 레드가 뭔가를 알게 되거나 새로운 다하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등 시나리오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볼 수도 있다.

과거 가스코대륙 시절 파레시아가 수도일 적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붕괴 후 수도가 파라오로 옮겨가면서 수도와 거리가 멀어진 탓에 쇠퇴 되었다고한다.

붕괴후로 미약한 자기장에 의해 비행선의 오류가 잦아지는등 이때부터 여러모로 고생길이 열린 지역.

배경음은 '전함 빈민가 바세트(戦艦スラム・バセット)'와 '쿠커-쿠와-렐커(クーカ・クワ・レル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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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우(Mau)
이집션 마우 (Egyptian Mau) 묘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오시라사마(オシリサマ)'의 신자들이 모여있는 성지로, 만날 수 있는 NPC의 대부분이 고양이 인간이다.[7] 섬의 뒤집혀진 늑대 석상은 고대 늑대족과 사자족 사이의 분쟁 당시 늑대족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전해진다. 배경음은 '마우 ~신의 베게~(マウ ~神の枕~)'

과거부터 아직까지도 주술의 성지인 모양. 뒤집힌 늑대 석상은 10세기 이전인 가스코 대륙 시대 이전부터 존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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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리험(Sealyham)
실리함 테리어(Sealyham Terrier)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공어(空漁)라고 불리는 물고기들이 잡히는 곳이다.
퀘스트를 주는 유일한 NPC는 쿠그로프.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레드와 친해지고, 레드의 부탁을 들어주기도 한다. 시나리오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지역.

배경음은 '바람의 바다 실리험(風の海シーリハム)'과 '이 깊은 푸르름의 노래(この深き蒼の唄)'

3. 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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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힌덴부르그[8]
제원
전장
50m
전폭
130m
전고
90m
쿠바즈 길드 소속 대형 수송선. 게임 시작의 첫 장소가 되는 곳이다. 이후 등장하는 수송선 모양의 배경은 전부 힌덴부르그의 팔레트 스왑 버전.
배경음은 '수송선 힌덴부르그(輸送船ヒンデンブル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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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얼 쉽
시나리오를 조금 진행하다 보면 언제든 갈 수 있는 곳. 듀얼쉽의 오너이자 프로모터인 쿠엔틴이 있는 곳으로, 이 곳에서 레드가 유명해지게 된다. 초반에 돈벌이 수단으로 유용하다. 배경음은 '준비는 중요해(準備は大事)'와 '결투(決闘)'

  • 골든 로어(Golden Roar)
제원
전장
270m
전폭
236m
전고
160m
이름의 유래는 '금빛 울부짖음(Golden Roar)'을 영어로 옮겨 적은 것. 셰퍼드 공화국군 전함을 웃도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거대한 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쿠버스의 특성 상 일본풍의 이미지가 강하다.
사모에드에서 레드 일행을 공격하기도 하지만, 브루노가 죽은 후엔 쿠바즈 길드는 악한 존재가 아닌 선한 역할을 하게 되면서 들를 수 있는 곳이 된다. 다하카 Mk2의 바리에이션과 한 칸 만을 차지하는 고성능 부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로얄 엔비(Royal Envy)
제원
전장
90m
전폭
78m
전고
35m
이름의 유래는 7대 죄악 중 하나 시기(Envy). 쿠바즈 소속 특무부 전함. 오페라가 지휘하는 특수부대가 주로 거주한다. 다른 쿠버스 전함과 동일한 모델이지만, 여자의 얼굴이 연상되는 모습과 보라색 위주의 컬러링을 적용했다.
다브렌 군도에서 아스모데우스를 추락시키는 것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로열 엔비의 댄스 홀에선 티아마트와 배틀하게 되는 장소이다.

스토리를 통틀어서 힌덴부르그호와 마찬가지로 1번 밖에 가지 못하는 맵.

4. 고대 문명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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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Futzu 타워
비의 피리로 누시를 불러서 갈 수 있는 제한적인 지역. 살아있는 생물이 전혀 남아있지 않지만, 주노인 '유루룽글'의 홀로그램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대 지구의 기술과 지식을 여러 개 확인해 볼 수 있는 곳.

배경음은 '초문명의 유적 어스(超文明の遺跡アース)'와 '구세대의 궁극 후츠의 탑(旧世代の究極フツの塔)', 그리고 '유루룽글(ユルルング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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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르타로스
프로젝트 CODA가 발동되면 셰퍼드 공화국에 모습을 나타내게 되어 있는 주노.
레드와 바이온의 관계나 다하카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자세한 내용은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확인해보자.

배경음은 '타르타로스(タルタロ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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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드 사하란과 마모루가 첫 대면할 당시 마모루가 니폰국에서 왔다는 말에 레드가 꽤 멀리서 왔다며 놀랐다.[2] 과거 아비시니아 제국 시기의 백합 전쟁부터 세퍼드 왕국 시기 구 제국령 묘인들의 독립 전쟁, 공화국 시기의 제1, 2차 주술 전쟁이 이에 해당하며 2차 주술 전쟁은 본편으로부터 50년 전에 일어났다고 한다. 이러한 전투로 군이 약체화되어 외인부대가 치안유지를 맡게 되고 '헌터'로서 발전한다.[3] 이 곳은 약 13만 명의 인구 중 70%가 고양이 인간이다.[전장의_푸가_스포일러] 천년 전에는 가스코라는 이름의 국가가 있던 하나의 대륙이었으나, 전장의 푸가 시점에서 수도 파레시아 아래 잠든 티타노마키나 바나르간드가 깨어나며 대룩이 붕괴하는 사태가 벌어져 지금의 군도가 된 것. 국명이 셰퍼드가 된 것도 이 사태를 막아낸 주인공 말트와 그 친구들을 기리는 의미에서 지어진 것이다.[4] 정확히는 셰퍼드 공화국 본점이다. 설정상 스타독스 카페는 외국자본계 회사라고.[5] 그랑프리[6] 소라게들이 폐전함을 집 삼아 가져가므로 섬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7] 고양이 인간들이 수행을 잘 참아내고, 마법과 관련된 것을 잘 다루기 때문. 레드가 오지지에게서 퀘스트를 받을 때도 "개 인간은 오랜만이군."이라는 대사를 한다.[8] 전함은 이 곳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