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어비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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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디 어비스
3. 감염체 및 변이종
3.1. 우즈
3.2. 글롭스터(Globster)
3.3. 씨 크리퍼(Sea Creeper)
3.4. 스캐그데드(Scagdead)
3.5. 펜리르(Fenrir)
3.6. 기오초(Ghiozzo)
3.7. 아크레오초(Aculeozzo)
3.8. 팔파렐로(Farfarello)
3.9. 월 블리스터(Wall Blister)
3.10. 스카미글리오네(Scarmiglione)
3.11. 드라기나초(Draghignazzo)
3.12. 마라코다(Malacoda)
3.13. 퍼펙트 어비스 잭 노먼(Jack Norman)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images.wikia.com/T-Abyss_in_epilogue.jpg

Tyrant Abyss Virus.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에 등장하는 가상의 바이러스. T 바이러스와 심해어로부터 발견된 디 어비스란 물질을 섞어 만든 바이러스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종에게 감염시킬 수 있으며 감염체는 해양 환경에 적합하게끔 변이된다.

작중 테러조직 벨트로에 의해 수상도시 테라그리지아에 살포되어 도시와 인근 해양을 싹 감염시켰으며, FBC의 수장 모건 란즈딜벨트로 소속 배들인 퀸 제노비아호, 퀸 세미라미스호, 퀸 다이도호에 살포해서 벨트로 대원들 대부분을 감염시켰다.


2. 디 어비스[편집]


몽펠리에 해양대학이 무인 조사기를 이용해 실시한 제 4차 케르마데크 해구를 조사하던 중 심해어로부터 찾아낸 유전 물질. 일종의 심해 바이러스이다. 이후 심연이라는 뜻의 '디 어비스'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이 바이러스가 심해어들을 심해환경에 맞게 진화 시켰음이 발견되었다.

T 어비스 바이러스는 디 어비스를 T 바이러스에 집어넣은 결과물이기 때문에 상술했듯 대상을 해양생물로 재구성하는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3. 감염체 및 변이종[편집]





단테신곡에 심취해 있던 벨트로답게, 작중 등장하는 적들의 이름도 거의 대부분 단테의 신곡, 특히 제8지옥 5계의 악마들인 말레브랑체들에서 따 왔다. 국내판 명칭 기준으로 서술.


3.1. 우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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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Ooze)
T 어비스에 감염된 인간의 사체로 이름의 뜻은 '분비물' 혹은 '늪지대'. 일명 수중 좀비. 기존 좀비들이 에너지를 위해 고기를 찾는다면 우즈는 수분 보충을 위해 체액을 빨아먹으려고 움직인다. 사냥감을 붙잡으면 흡반처럼 생긴 혀를 이용해 체액을 빨아먹는다. 트라이콘과 청크를 제외한 우즈들은 두 팔이 손상되었을 때 근접기를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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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핀서(Ooze-Pincer)
우즈의 상위 변이체. 그루트? 상위답게 순순히 죽어주지 않으며 뾰족뾰족하게 생긴 팔을 휘둘러 넓은 범위에 강력한 공격을 한다. 우즈 계통 중에서 가장 위협적인 녀석인데, 잘못 걸리면 얻어맞아서 땅에 엎어지고 비척비척 일어나다 날아오는 후속타에 맞아 딸피가 된다. 첫 쳅터를 플레이하다 보면 환풍구에 걸려 덜렁거리는 시체가 있는데, 에피소드 4때 돌아오면 그 자리에서 핀서가 철퍼덕 하고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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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청크(Ooze-Chunk)
우즈의 상위 변이체. 외형에서 알 수 있듯이 상반신이 엄청나게 부풀어 있고, 공격당하면 그 자리에서 폭발하거나 다짜고짜 달려든다. 이 폭발은 적 아군을 가리지 않고 강력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어느 난이도에서든 반드시 피해야 한다. B.O.W 디코이를 쓰면 디코이가 있는 곳에서 얌전히 터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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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트라이콘(Ooze-Tricorne)
우즈의 상위 변이체. 쇠뇌같이 변한 오른손에서 뼛조각을 튕겨 경직을 먹이는 공격을 한다. 스케그데드 보스전에서 빛을 발하는 녀석으로, 눈먼 뼈에 맞아 경직된 사이에 스캐그데드의 즉사기가 작렬하면 키보드를 내리치게 된다. 트라이콘은 일반적으로 기절하지 않으며, 오직 펄스수류탄으로만 기절시킬수 있다.

FBC 요원 레이첼 폴리의 T 어비스 변이체.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3.2. 글롭스터(Glob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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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테라그리지아 곳곳에 널브러져 있는 괴생명체. 이름은 "Grotesque Blob Monster"(기괴한 덩어리 괴물)의 약칭. T 어비스에 감염된 인간이 대량의 수분을 빨아들인 결과물이라 한다.

육지에서는 느리게 꿈틀거릴 뿐이라 잡기가 수월하지만 물 속에서는 '이놈이 이렇게 빨랐던가?'란 말이 나올 정도로 빠르게 헤엄친다. 심지어 수중에서 만나는 글롭스터는 닿기만 해도 즉사 판정과 함께 질을 잡아먹어버린다. 퀸 다이도에서 글롭스터가 되다 만 벨트로 대원을 찾아볼 수 있다.


3.3. 씨 크리퍼(Sea Cree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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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한해서 발현되는 T 어비스 변이체. 외형은 마치 투구새우처럼 생겼다. 물 속을 조용히 헤엄치다 먹이가 접근하면 6개의 손을 펼쳐 끌어안고 잡아먹는다.

퀸 제노비아에 물이 차오름에 따라 죽일 수 있는 적으로 등장하지만, 구역이 완전히 침수되면 총을 꺼낼 수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상대하기 성가셔진다. 공격력 자체는 시원찮지만 수중에서 잡히면 공기를 빼앗기기 때문에 주의.


3.4. 스캐그데드(Scagde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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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테마

본작의 헌터 위치에 있는 변이체. 바이러스 내성이 강한 감염자가 1,000분의 1의 확률로 변이한다. 밟으면 일정 시간 동안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덫을 뿌리고 다니며, 한쪽 팔이 톱날으로 되어있어서 별명이 전기톱이고 당연히 총알 아낀다고 찰싹 붙어있으면 전기톱에 갈리며 즉사한다. 레이드 모드에선 여러마리나 툭튀어나오면서 괴롭히는 지옥 그 자체. 게다가 난이도에 따라 이속, 공속이 미친듯이 빠른 녀석도 있으니 꽤나 상대하기가 껄끄러운 녀석이다.

에피소드 3의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데 정체는 퀸 제노비아의 통신장교. 챕터 후반에 지겹도록 듣게 되는 괴상한 메이데이 요청은 이놈이 지르던 것이라 일웹에선 '메이데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나름대로 인간으로서의 의식이 남아있는지 종종 '멈춰, 난 인간이야!(Stop it, I'm a human!)'와 같은 대사를 날리지만 그렇다고 공격을 멈추지는 않는 웃기는 녀석이다. 아마 인간으로서 이성을 잃은 건 아닌데 몸은 컨트롤 못한다는 설정인 듯.[1] 펄스 수류탄으로 움직임을 멈추거나 디코이로 유인을 하는 편이 잡기 수월하다.

통신장교 스캐그데드는 세미라미스의 스캐그데드와는 별개로 취급되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적을 제네시스로 스캔하는 업적(research complete)을 노린다면 보스전 때 꼭 스캔해 두어야 한다. 생김새에도 큰 차이가 있는 데, 숙주의 머리 모양이 다르고 대사도 약간 다르다.

3.5. 펜리르(Fenri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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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케르베로스 포지션. T 어비스를 투여하여 만들어냈다. 이름은 북유럽 신화의 거대한 늑대 펜리르에서 따왔다.

전작들의 켈베로스나 코르미로스, 아쥬레처럼 빠르게 근접해서 물어뜯는 공격을 하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펄스 수류탄이 안 먹히기 때문에 디코이를 쓰는 것을 추천.


3.6. 기오초(Ghiozz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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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어비스에 감염된 어류. 기오초는 이탈리아어로 '망둥이(goby)'를 가리킨다.

시 크리퍼와는 달리 물 밖으로 나와도 죽지 않고 펄떡대며 덤벼든다. 공격력도 시원찮고 땅 위로 올라오면 펄떡펄떡 정신없게 구는지라 그냥 칼로 그어버리게 된다.

생긴게 디 어비스가 발견된 심해어랑 매우 닮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그 심해어도 디 어비스에 의해 이렇게 변이한 것으로 보인다.

3.7. 아크레오초(Aculeozz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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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기오초로, 게임 장르에 영 어울리지 않는 황금색의 모습이다. 가시복처럼 동글동글하다. 다른 건 전부 시원찮은데 맷집만 월등하게 높은 살아있는 보물상자. 죽이면 귀중한 아이템을 드랍한다.


3.8. 팔파렐로(Farfarello)[편집]


기존의 헌터에 T 어비스를 주입한 개량형 B.O.W.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3.9. 월 블리스터(Wall Bli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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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판을 제외한 모든 버전에 추가된 변이체. 문어랑 인간을 적당히 섞어놓은 외관을 하고 있다. 수영장 직원의 일지에 따르면 원형은 따개비인 듯.[2]

평소에는 몸을 둥글게 만 채 벽에 달라붙어 있지만 적이 접근하면 벽에서 내려와 다짜고짜 돌진해온다. 벽에 붙어있는 녀석을 스캔해서 제네시스를 채울 수 있다.

체력도 고만고만하지만 패턴은 하나밖에 없는데 바로 즉사기. 잡히면 허리가 180도 돌아가며 즉사한다. 그러니 보자마자 화력을 집중해서 녹여버려야 한다. 코옵시 블리스터에게 팀원이 잡혀도 팔을 비틀기 전에 죽이면 즉사기 역시 취소되어 빠르게 반응해서 죽이면 팀원을 구해줄 수 있다.


3.10. 스카미글리오네(Scarmiglione)[편집]


파일:external/kouryakutsushin.com/index.php?plugin=ref&page=UE%2F%E3%82%AF%E3%83%AA%E3%83%BC%E3%83%81%E3%83%A3%E3%83%BC&src=scarmighione.png

상어의 유전자를 베이스로 하여 만들어낸 B.O.W. 오른팔은 예리한 창의 모습을, 왼팔은 단단한 방패의 모습을 하고 있다. 스카미글리오네 역시 상술한 '말레 브란케'의 일원으로,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말썽꾼'를 의미한다.

딱히 몸이 느린 것도 아니고 방패로 가린 부분은 아무리 때려도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개조 덕지덕지 붙인 머신건이라도 들어야 상대하기 편해진다.

상반신과 하반신 중 한쪽이 파괴되더라도 곱게 죽어주지 않으며, 상반신이 남았을 경우 빠르게 기어다니며 오른팔을 휘두르고, 하반신이 남았을 경우 절단면에서 촉수를 꺼내 전격을 쏜다.

하반신은 촉수만 잘 맞춰주면 벌러덩 잘 자빠지지만 상반신만 남을 경우 골치가 아프다. 방패로 머리를 가리지 못하는 대신, 다리가 있을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기어다니면서 공격하는데 창 공격 리치가 서있을 때보다 흉악하게 길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플레이어의 조준상태를 파악할줄 알아서 하반신을 조준하면 하반신을, 상반신을 노리면 상반신을 방패로 가린다.

상어를 베이스로 해서 그런지 전격 수류탄에 약하다.

저격소총 등으로 머리를 노리면 상반신/하반신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로 죽일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업적(A Packaged Deal)도 있다. 모든 종류의 적을 제네시스로 스캔하는 업적(research complete)을 위해서는 스캔을 두 번 해야 한다. 한 번은 온전한 상태로, 다른 한 번은 상반신 또는 하반신만 남은 상태로.


3.11. 드라기나초(Draghignazz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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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제노비아의 전망대에서 상대하게 되는 거대 B.O.W. 복수의 갑각류계 생물이 뭉쳐 하나의 의지로 움직이는 군체생물이다. 이름은 '말레 브란케'의 12악마 중 하나로, 이탈리아어로 '거대하고 잔인한 용'을 의미한다.

방패 돌진과 충격파를 구사하는데, 전자의 경우 매우 아프기 때문에 맞딜을 하기보단 둥글게 돌면서 피해줘야 한다.[3] 온통 껍질투성이라 쏠 곳이 많지 않은 적이지만 충전 개조를 달아놓은 무기로 쏘면 껍질을 무시할 수 있다. 또한 껍데기 뒤쪽에 자세히 보면 달랑거리는 덩어리가 두개 있는데 자세히 보면 하나는 입이고 눈달린게 약점인 머리다. 팔로 내리찍는 공격을 할 때 팔 밑에 있으면 엄청난 데미지와 함께 즉사하니 주의.

레이드 모드에서는 모습은 똑같지만 크기가 아주 작고 드라기나초의 유체가 등장하는데 매우 빠르다.

레이드모드에서 스캐그데드보다 더한 악명을 떨칠정도로 상대하기도 어렵고 거지같은 이놈에게 설상가상으로 버그가 하나 있는데, 가끔씩 지형인식을 잘못해서 무한돌진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만약에 벽앞이나 모서리에서 이 돌진에 맞으면 사실상 즉사기나 마찬가지. 대신 이 무한돌진버그를 이용해서 수월하게 잡을수도 있다.

최종 보스인 잭노먼과 더불어서 펄스수류탄과 디코이가 통하지 않는다.


3.12. 마라코다(Malacod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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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어비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물고기 기생충. 원래는 우연의 산물이었지만 후에 품종개량을 거쳐 B.O.W로 재탄생되었다. 마라코다는 기생한 생명체의 크기에 맞추어 성장하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본작에선 고래의 기생충이 되어 무지막지한 크기로 등장했다. 기생체 속에서 끊임없이 증식하기 때문에 숙주의 몸에는 수많은 기생체가 존재하고, 이들을 모두 전멸시키지 않는 한 숙주의 활동을 멈추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크기가 너무 커졌기 때문에 거대보스 취급을 받아(...) 중기관총에 기생충이 싹 털리고 로켓 런처를 맞으며 퇴장했다.

스토리에서는 감염된 고래만큼은 못해도 꽤나 상당한 덩치를 가지고 있는데 수십마리가 쉴새없이 나오는거로 보아 숙주 크기만 보장된다면 최대크기로 자라기까지 몇분이 채 안되는 미친 성장속도를 가진듯 하다.

이름을 따 온 말라코다는 '말레 브란케(Malebranche)'를 이끄는 악마이며, 이탈리아어로 '사악한 꼬리'를 의미한다.


3.13. 퍼펙트 어비스 잭 노먼(Jack Norm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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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잭 노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22:45:00에 나무위키 T 어비스 바이러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변이하는 와중에도 일기를 썼다. 다만, 대사를 더 들어보면 어느 시점부터는 저항을 못하고 인간성을 상실하여 숨어있는 인간을 유인하기 위해 메이데이라고 하는 듯한 대사를 들을 수 있다. 멈추라고 하는 것도 본인에게 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에게 하듯이 말한다. 신선한 인간을 먹고 싶으니 도망가지 말라고 한다던지. 고통스러워 하는 목소리는 사라지고 웃음기가 끼어있는 목소리로 응답을 요청한다던지. 가까이 있어달라고 한다던지 추우니 안아달라 한다던지 결국엔 바이러스에 굴복한 듯하다.[2] 유람선의 수영장으로 가면 일지가 있는데 그는 이상하게 생긴 따개비들이 수영장에 자라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새로운 종의 따개비라 생각해서 애완동물로 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연구소에선 새로운 종이 아니라고 했다.[3] 이때 반드시 회피로 피해줘야한다. 일반이동으로 돌진을 피할 확률은 10퍼센트가 채 안되기 때문에 쳐맞다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