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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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인디밴드.
2. 상세[편집]
중국계 프랑스인 치치 클리셰, 일본인 후루카와 유키오, 국적 불명의 엘리펀트 999가 결성한 밴드. 멤버들 모두가 기타, 보컬, 베이스를 맡고 있다.
윤지영, 일로와이로의 강원우, 바이바이배드맨의 정봉길이라는 설이 유력하지만 아직 확인된 바는 없다.
3. 음반[편집]
3.1. 1집 'TRPP'[편집]
Come, Get me out now!
3.2. 2집 'Here to stay'[편집]
TRPP는 3명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됐다.
일본의 라멘집 계승을 포기하고 온 일본인 후루카와 유키오 (Furukawa Yukio)
떠돌이 생활에 지쳐버린 중국계 프랑스인 치치 클리셰 (Chi-Chi Cliché)
모든 것이 가상현실이라고 믿는 엘리펀트999 (Elephant 999)
그들은 서로의 인생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가까워졌다.
우연함이 동력이 되어 만들어낸 1집 <TRPP>에는 그 만남과 시작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이후 1년이 지난 2022년 9월 발표되는 2집 <Here to stay>에는
처음이란 자극 아래 가려져 있던 이면을 통한 그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작은 구조가 전체 구조를 이루듯 우리의 작은 인생은 결국 하나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그들은 얘기한다.
글 / 비비안[3]
(장모치와와)
3.3. 싱글 'Pause'[편집]
Pause
아 잠만
3.4. 싱글 'Merry Bloody Christmas'[편집]
Merry bloody Christmas
4. 여담[편집]
- 인터뷰에서 말한 결성 과정은 다음과 같다. #
치치 : 얼마 전 프랑스에서 돌아와 한국에서 라멘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일본에서 왔다는 후루카와를 우연히 손님으로 만났다. 그리고 그와 음악 얘기를 하다 보니 엘리펀트가 가게에 들어왔고 우리는 그렇게 친구가 됐다.
후루카와 : 그 자리에서 갑자기 엘리펀트가 밴드를 하자고 얘기하길래 예의상 알겠다고 했는데, 다음날 정신 차려보니 내 손엔 기타가 있었고 나는 밴드를 하고 있었다.
엘리펀트 : 어느 날 갑자기 낯선 사람 둘이 꿈에 나왔다. 익숙한 곳이라 거길 찾아갔더니 치치와 후루카와가 있었다. 얘기를 나누다 보니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들 같았고 신기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그만 밴드를 하자고 해버렸다. TRPP는 그렇게 결성됐다.
후루카와 : 그 자리에서 갑자기 엘리펀트가 밴드를 하자고 얘기하길래 예의상 알겠다고 했는데, 다음날 정신 차려보니 내 손엔 기타가 있었고 나는 밴드를 하고 있었다.
엘리펀트 : 어느 날 갑자기 낯선 사람 둘이 꿈에 나왔다. 익숙한 곳이라 거길 찾아갔더니 치치와 후루카와가 있었다. 얘기를 나누다 보니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들 같았고 신기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그만 밴드를 하자고 해버렸다. TRPP는 그렇게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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