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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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음반 소개
3. 트랙 리스트
3.1. CD1
3.2. CD2
3.3. Intro:걸음걸이
3.4. 그대라는 바다
3.5. Imma Fly
3.6. 말 한 마디
3.7. 그대 품에 머물고 싶어라
3.8. 나의 봄
3.9. 이름을 잃은 별을 이어서
3.10. Only One
3.11. 하늘을 날다
3.12. Let's Be A Family
3.13. 다시 겨울이야 (Full Ver.)
3.14. Constellations
3.15. 겨울 할 일
3.16. Intertia
3.17. The Magic I Once Had
3.18. Winter's Heart
3.19. 다시 겨울이야 (4Seaons Ver.)
4. 앨범 사양
1. 개요[편집]
데뷔 25주년 맞아 새로운 ‘다리(The Bridge)’ 놓는 디바 박정현
The Bridge를 통한 박정현의 의도는 너무도 명백했다. 그를 좋아하는, 그를 조금은 알고 있는, 그리고 그를 아직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모두 다가가 소통하겠다는, 어쩌면 다소 소박해 보이는 욕심이 그것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자. 범접하기 힘든 가창력으로 익숙한 음악 예능에 나와 패널들의 경탄 어린 눈빛을 끌어내는 것만으로 콘텐츠가 되는 가수 박정현.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깊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신곡 《그대라는 바다》의 절창에서 느껴지는 건 머무를 곳을 찾아 돌아오는 노회함이 아닌, 앞으로 25년 이상을 또 더 나아갈 새로운 항로를 점검하는 탐험가의 포부였다. 여전히 박정현은 최고의 가수다.
[시사저널=김영대 대중음악평론가]
2023년 5월 1일 발매된 박정현의 10번째 정규앨범이다. 2019년 9집 'The Wonder' 이후 4년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으로, 2022년 초 발매한 다시 겨울이야 EP로 시작된 이른바 4seaons 프로젝트의 마지막 결과물이다. 2022년 한 해 발매한 계절별 4가지 싱글과 EP, 신곡 5곡과 기존 곡을 편곡한 1곡을 포함해 총 2CD 17트랙이라는 놀라운 볼륨으로 발매되었다. 타이틀곡은 '그대라는 바다'.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작곡한 어깨깡패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앨범 제목인 The Bridge는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를 잇는 다리 같은 음악을 담았다는 의미라고 한다. 실제로 앨범에 실린 자작곡 두 곡이 본인의 과거에 관련된 이야기이며, 인트로 트랙이자 첫번째 트랙인 '걸음걸이'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또한 과거에 박정현의 뮤즈나 마찬가지였던 정석원이나 황성제와 같은 작곡가들과 함께한 곡들과 이번에 처음으로 함께한 작곡가들의 곡이 한 대 담기며 과거의 사람과 미래의 사람, 그리고 기존의 음악스타일과 앞으로 도전할 새로운 장르와 음악스타일을 다양하게 보여주었다는 의미에서 '다리'와 같은 앨범이라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2. 음반 소개[편집]
3. 트랙 리스트[편집]
3.1. CD1[편집]
3.2. CD2[편집]
3.3. Intro:걸음걸이[편집]
10집의 인트로 트랙이다. 인트로라고는 하지만 러닝 타임이 2분 30초가 넘어서 사실상 하나의 곡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박정현의 자작곡이며, 비긴어게인3에 같이 출연했던 임헌일과 공동으로 작사했다. 원래는 하나의 완전한 자작 트랙으로 만드는 중이었는데, 도저히 완성 시킬 수가 없어서 임헌일의 도움을 받아 인트로 트랙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3.4. 그대라는 바다[편집]
10집의 타이틀곡이다.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작곡한 작곡가 어깨깡패가 프로듀싱 했으며 웅장하고 깊이감 있는 발라드이다. 반주에 사용된 스트링 사운드가 컴퓨터 합성이 아닌 실사 녹음이라고 한다. 230501 정오의 희망곡에서 이 노래를 25년 동안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한 팬송의 개념으로 인식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3.5. Imma Fly[편집]
경쾌한 어반 알앤비곡.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일상을 활기차게 풀어내고 있다. 곡을 쓴 가수 안신애가 박정현에 맞는 가사를 싸내기 위해 손수 박정현을 인터뷰 하면서 이미 만들어진 가사를 맞춤형으로 다시 적었다고 한다. 'Imma'는 'I'm going to'의 구어적 표현이다.
3.6. 말 한 마디[편집]
가을 싱글 발표곡. 윤상의 음악적 파트너인 박창학 작사가가 작사하고, 박정현의 '미아'와 같은 대곡을 써낸 작곡가 황성제가 작곡했다. 노래 자체는 애절한 발라드인데 가사가 밋밋하고 진부하다는 평이 있다.
3.7. 그대 품에 머물고 싶어라[편집]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오마쥬한곡. 타이틀곡 ‘그대라는 바다’와 같이 어깨깡패의 곡이다. 옛스럽고 시적인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한국형 발라드의 대부 유재하의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본인이 구상한 것은 아니고 작곡가가 의도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박정현은 '그대 내 품에' 를 경연프로그램에서 직접 부르고 리메이크 한적이 있다.
3.8. 나의 봄[편집]
봄 싱글 발표곡.
3.9. 이름을 잃은 별을 이어서[편집]
봄 싱글 발표곡.
3.10. Only One[편집]
Imma Fly와 비슷한 경쾌한 알앤비곡이지만, 조금 더 따뜻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허밍하듯 부르는 후렴구의 음색이 매력적인 곡이다.
3.11. 하늘을 날다[편집]
여름 싱글 발표곡. 시원한 느낌을 주는 락 댄스곡이다.
3.12. Let's Be A Family[편집]
3.13. 다시 겨울이야 (Full Ver.)[편집]
3.14. Constellations[편집]
3.15. 겨울 할 일[편집]
3.16. Intertia[편집]
3.17. The Magic I Once Had[편집]
3.18. Winter's Heart[편집]
3.19. 다시 겨울이야 (4Seaons Ver.)[편집]
4. 앨범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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