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stil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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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조엘의 4번째 정규 앨범. 앨범 제목 'Turnstiles'는 지하철 등의 개찰구를 의미한다.

2. 녹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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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조엘은 처음에 이 앨범을 엘튼 존이 자신의 정규 8집 Caribou를 녹음하며 만들었던 콜로라도주 네더랜드의 카리부 랜치에서 엘튼 존 밴드와 함께 녹음했다.

그러나 이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빌리 조엘은 이후 뉴욕으로 이사해 자신의 밴드와 컬럼비아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재녹음했으며, 이때의 프로듀서는 빌리 조엘 자신이었다. 이 앨범은 이후 1980년대까지 빌리 조엘의 앨범들을 녹음하며 오랫동안 함께했던 빌리 조엘 밴드의 구성원들과 함께 녹음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3.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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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빌리 조엘이 1976년 도피성으로 이사했던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으로 돌아올 시기 녹음되었으며 실제로 뉴욕과 관련된 노래가 3곡 포함된다.[1]

앨범 커버는 뉴욕 지하철의 애스터 플레이스 역에서 촬영되었는데, 커버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각 앨범에 들어간 8곡의 노래를 상징한다.

• Say Goodbye to Hollywood: 선글라스를 낀 가죽 자켓 남자
• Summer, Highland falls: 불확실
• All You Wanna Do Is Dance: 헤드폰을 낀 여자
• New York States of Mind: 빌리 조엘 자신
• James: 가운데 위 책을 든 남자
• Prelude/Angry Yong Man: 왼쪽 위 흑인 남자
• I've Loved These Days: 왼쪽 아래 커플
• Miami 2017: 오른쪽 아래 할머니와 손자

Summer, Highland Falls와 New York States of Mind의 경우 누가 상징인지 애매하며 각각 커버의 모든 사람과 빌리 조엘 자신을 의미한다고 추정된다.

또 Miami 2017을 상징하는 할머니와 손자 중 손자는 빌리 조엘의 의붓아들 Sean Smal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