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 2016/예선/G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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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의 예선 진행 상황 중, G조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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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강한 팀이 없는 조편성에 그나마 스웨덴과 러시아 양강이 예상되었으나 러시아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마라도나스러운 지휘력으로 팀이 망가지고 있다. 결국 파비오 카펠로는 러시아가 오스트리아에게 패하면서 쫓겨났다.

그런데 오스트리아가 러시아를 두 번 모두 잡고, 스웨덴은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두면서 조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오스트리아는 스위스와 함께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했던 2008년 유로 이후 최초 본선 진출이다.

그래도 초반에 막장이었던 러시아는 어찌어찌해서 팀이 수습되어 2위로 본선으로 직행하는 데 성공했다.

2. 예선 1차전 (경기일 : 2014/09/0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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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차전 1경기 러시아 vs 리히텐슈타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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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차전 2경기 오스트리아 vs 스웨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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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차전 3경기 몬테네그로 vs 몰도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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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선 2차전 (경기일 : 2014/10/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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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차전 1경기 리히텐슈타인 vs 몬테네그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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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차전 2경기 몰도바 vs 오스트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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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차전 3경기 스웨덴 vs 러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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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선 3차전 (경기일 : 2014/10/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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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3차전 1경기 오스트리아 vs 몬테네그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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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3차전 2경기 러시아 vs 몰도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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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3차전 3경기 스웨덴 vs 리히텐슈타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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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선 4차전 (경기일 : 2014/11/1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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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4차전 1경기 오스트리아 vs 러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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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4차전 2경기 몰도바 vs 리히텐슈타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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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4차전 3경기 몬테네그로 vs 스웨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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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선 5차전 (경기일 : 2015/3/2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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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5차전 1경기 리히텐슈타인 vs 오스트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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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5차전 2경기 몰도바 vs 스웨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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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5차전 3경기 몬테네그로 vs 러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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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작 직후 0-0인 상황에서 관중석에서 날아온 폭죽에 러시아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가 맞아 의식을 잃으면서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다. 러시아는 후반 22분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로만 시로코프가 실축하였다. 이후 경기는 과열되었고, 양팀 선수간의 몸싸움과 팬들의 이물질 투척으로 경기가 중단되었으며 주심은 경기 취소를 선언하였다.

결국 러시아의 3-0 몰수승으로 결론이 나게 되었고, 몬테네그로는 5만 유로(약 6000만 원)의 벌금과 홈 2경기 무관중 징계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러시아도 일부 팬의 폭행 가담 혐의가 인정되어 2만 5천 유로(약 3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7. 예선 6차전 (경기일 : 2015/6/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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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6차전 1경기 리히텐슈타인 vs 몰도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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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6차전 2경기 러시아 vs 오스트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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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러시아 축구 협회와 임금체불 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성적부진을 이유로 경질되었다. 파비오 카펠로의 대척점이 시급합니다.

7.3. 6차전 3경기 스웨덴 vs 몬테네그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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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예선 7차전 (경기일 : 2015/9/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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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7차전 1경기 러시아 vs 스웨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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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이 승리로 스웨덴을 1점차로 추격하면서 남은 3경기 여부에 따라 2위가 가능하게 되었다. 1위인 오스트리아와 7점이나 벌어졌기에 1위 추격은 어려울 듯. 오스트리아가 남은 경기를 죄다 지거나 부진하면 모를텐데 이건 가망이 없다. 스웨덴이 오스트리아를 6-0쯤 대파한다면 가능성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8.2. 7차전 2경기 오스트리아 vs 몰도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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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7차전 3경기 몬테네그로 vs 리히텐슈타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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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예선 8차전 (경기일 : 2015/9/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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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8차전 1경기 리히텐슈타인 vs 러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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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8차전 2경기 몰도바 vs 몬테네그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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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8차전 3경기 스웨덴 vs 오스트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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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도 만만찮은 강호였기에, 서로 1,2골차로 이기거나 비기는 경기로 예측되었으나, 결과는 스웨덴이 참패하였다. 오스트리아는 스웨덴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이번 예선서는 전 예선들과는 다르게 오랜만에 승승장구를 기록, 본선 진출이 확정했다.

이 패배로 스웨덴은 3위로 밀려나며 1점차로 추격중인 몬테네그로와의 3위 쟁탈로 떨어져 나간 상황이다. 스웨덴은 약체 리히텐슈타인과 몰도바 경기가 남아 있는 상황이고, 몬테네그로는 오스트리아와 러시아와의 경기가 남아있다. 다행히도(?) 몬테네그로는 징계를 받아 무관중 경기로 홈경기인 7차전과 9차전 경기를 치루게 되지만, 이미 7차전은 가볍게 이겼다. 제발 스웨덴인이면 오스트리아 응원합시다 네? 러시아의 남은 2경기는 몰도바와 몬테네그로 경기로, 몰도바는 원정이지만 러시아의 낙승이 예상되며, 몬테네그로와의 홈 경기는 러시아가 질 가능성이 적다. 결국 스웨덴이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선, 러시아가 남은 2경기를 진다면 역전이 될지 모르지만 실현 가능성이 적어 보이며, 몬테네그로가 남은 두 경기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길 비는 것 뿐이다.

10. 예선 9차전 (경기일 : 2015/10/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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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9차전 1경기 리히텐슈타인 vs 스웨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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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9차전 2경기 몰도바 vs 러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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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9차전 3경기 몬테네그로 vs 오스트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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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둘의 관계가 좋다고는 할 수 없는 두 나라가 붙었다. 몬테네그로의 홈경기지만, 무관중 경기 징계를 받아 아무래도 불리하다. 실제로 경기장엔 원정팬의 입장만 허락되어 오스트리아의 홈 경기로 봐도 무방한응?? 상황에서 경기가 진행되었고, 오스트리아가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역전승을 따 냈다. 몬테네그로로서는 5차전에서의 팬들의 난동으로 홈에서 원정 경기가 벌이진 상황이 두고두고 아쉬울 뿐. 유로 진출을 제발로 걷어 찬 몬테네그로 홈 팬들이 바보

11. 예선 10차전 (경기일 : 2015/10/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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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10차전 1경기 오스트리아 vs 리히텐슈타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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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10차전 2경기 러시아 vs 몬테네그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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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돈값을 전혀 못하는 파비오 카펠로의 온갖 삽질끝에 대회 도중 그를 경질하는 진통을 겪기도 했으나 이 경기에서 몬테네그로를 가볍게 이기고 비록 1위는 아닐지언정 본선 직행을 달성해서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

11.3. 10차전 3경기 스웨덴 vs 몰도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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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운이 없기로 악명높은 스웨덴은 비록 약체인 몰도바를 이겼으나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과 마찬가지로 또 플레이오프로 밀려났다. 그나마 몬테네그로와의 3위 싸움을 이기고 광탈을 겨우 모면한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야 할 판이다.

스웨덴은 아르헨티나와 더불어 운이 매우 좋지 않은 팀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과 2015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연속으로 준우승하며 징크스를 탈출한 것과는 달리 스웨덴은 달성한 게 아무것도 없어, 아르헨티나보다도 더 운이 없는 팀인 듯 보인다. 하지만 운이 계속 없다고 탓하기엔 너무 탈락을 자주하긴 하는데 스웨덴이 워낙 대진운이 안 좋은지라 불쌍한 면도 크다... 본선 진출할 실력이 안돼서인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다른 강팀들은 메이저 대회에서 그래도 몇번 꿀대진이란 것도 받고 그러는데 스웨덴은 그런게 전혀 없고 맨날 죽음의 조에 속하기만 하니 더 힘든 것...그렇다면 AFC로 와라 승점JAPAN기들이 널렸다~ 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