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항공 1307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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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하츠필드에서 필라델피아로 가던 UPS 소속 DC-8 화물기가 착륙도중 화재가 발생해 기체가 전손된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필라델피아에 착륙하기 직전, 1307편이 27R 활주로에 착륙 허가를 받고 난 직후 화재 경보가 울린다. 그러자 조종사들은 관제탑에 소방 인력 준비를 요청했고 몇명이 타고 있는지, 남은 연료는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었다. 1307편은 예정된 27R 활주로가 아닌 좀 더 긴 27L 활주로로 착륙 하도록 지시했으나 1307편은 예정대로 27R로 접근했다. 관제사는 이를 인지하고 소방 인력을 27R 활주로로 이동시켰다.
1307편이 착륙하고 조종사들이 대피하자 진화작업이 시작되었다. 불은 새벽 4시가 되어서야 진화되었고 1307편의 천정과 후미가 전소했다.
3. 사고 원인[편집]
NTSB는 사고기의 12, 13, 14번 화물칸 중 하나에 있던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화재가 난 것을 밝혀냈다.
4. 유사 사고[편집]
전부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로 인한 사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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