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ly Kid Joe

1. 개요[편집]

---

어글리 키드 조는 1989년 결성된 미국의 록 밴드이다.

처음에는 Overdrive나 Subban White Alcoholic Trash로 불렸으나 후에 프리티 보이 플로이드[2]를 패러디하여 Ugly Kid Joe라는 이름을 얻었다. 같은 무대에 서서 공연하는 프리티 보이 플로이드를 골탕 먹이기 위해 공연 당일 하루만 쓰고[3] 이름을 바꿀 예정이었으나, 공연이 끝난 후에도 이름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 디스코그래피[편집]

---

2.1. 스튜디오 앨범[편집]

---

• America's Least Wanted (1992)
• Menace to Sobriety (1995)
• Motel California (1996)
• Uglier Than They Used ta Be (2015)
• Rad Wings of Destiny (2022)

2.2. 컴플레이션 앨범[편집]

---

• The Very Best of Ugly Kid Joe (1998)
• The Collection (2002)

2.3. EP[편집]

---

• As Ugly as They Wanna Be (1991)
• Stairway to Hell (2012)

2.4. 싱글[편집]

---

• Everything About You (1991) - 싱글차트 4위
• Madman (1991)
• Sweet Leaf/Funky Fresh Country Club (1991)
  • Neighbor (1992)
• So Damn Cool (1992)
• Cats in the Cradle 1993) - 싱글차트 7위, 해리 채핀의 곡을 리메이크함.
• Busy Bee (1993)
• Goddamn Devil (1994)
• N.I.B. (1994)
• Tomorrow's World (1995)
• Milkman's Son (1995)
• Cloudy Skies (1995)
• It's a Lie (1996)
• Sandwich (1996)
• Devil's Paradise (2012)
• That Ain't Livin (2022)
• Kill the Pain (2022)
• Long Road (2022)

3. 뮤직비디오[편집]

---

4. 여담[편집]

---

가끔 글램 메탈 밴드로 분류되거나 글램 메탈 밴드와 같이 묶이기도 하나, 음악적으로나 외적으로 봐도 전혀 아니다. 어글리 키드 조는 펑키한 메탈 사운드를 추구하며, 화장을 하고 헤어스프레이로 머리카락을 부풀리며 화려하게 꾸미고 다니는 글램 메탈 뮤지션들과는 달리, 어글리 키드 조는 화장도 하지 않으며 편한 티셔츠와 반바지, 운동화 등을 입는다.[4]

데뷔 앨범을 낼 당시만 해도 멤버 전체가 음악을 시작한 지 채 1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데뷔 앨범을 내기 전엔 그저 평범한 대학생들이었으며 겨우 10번 정도의 공연을 하고서 앨범을 냈다고.

메탈리카의 로버트 트루히요, 주다스 프리스트의 롭 핼포드, 모터헤드의 레미 킬미스터, 오지 오스본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때문인지 롭 핼포드와 레미 킬미스터는 밴드와의 친분 덕분인지 앨범에 백 보컬로써 참여했다. [5]

블랙 사바스의 팬이기도 하며 그들에게서 음악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 〈Sweet Leaf〉와 〈N.I.B.〉을 커버하기도 했다.

3집의 제목 Motel California는 이글스의 앨범 Hotel California를 패러디한 것이고, 3집의 수록곡인 Rage Against the Answering Machine는 밴드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의 이름을 패러디한 것이다.

보컬인 휫필드 크레인은 모터헤드의 싱글 Born to Raise Hell에 참여했다.

Metal Rules와의 2019년 8월 인터뷰에서 휫필드는 1992년 글렌 팁튼의 솔로 앨범 Baptizm of Fire를 녹음하던 중에 글렌에게 주다스 프리스트의 보컬을 제안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6][7] 하지만 휫필드는 "난 롭 핼포드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밝혔다.

휫필드 크레인 :

왜냐하면 난 롭 핼포드가 될 수 없기 때문이지. 데이비드 리 로스가 될 수도 없어. 그건 분명 멋질 거야, 그리고 프리스트에 대한 내 엄청난 사랑을 생각하면, 그렇게 하는 것도 멋졌을 테지,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팁튼과 공연을 하고 그 사람들과 알고 지내는 건... 내 말은, 그들은 나의 개쩌는 영웅들이야. 주다스 프리스트. 그래서, 그래, 예전에 보컬 제의를 받았어. 하지만 아무한테도 말 안 했지. (because you can't be Rob Halford. You can't be David Lee Roth. It'd be cool, and considering my love for Priest, which is immense, that would have been cool to do it, but not really. It's not a good move. to jam with Tipton and to know those guys... I mean, those are my fucking heroes. Judas Priest, I mean, fuck. But man, old-school Priest, Jesus, God. So, yeah, I got offered Priest, back in the day. I never said that to an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