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올스타전/2021-2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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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3일 광주광역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V-리그 올스타전. 2018-19시즌 이후 3시즌 만에 열린다.[1]
2021년 12월 10일부터 2021년 12월 23일까지 13일간 KOVO 공식 투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선발된 선수는 12월 27일에 발표한다. 올스타 후보 선수는 2라운드 종료 기준, 팀 경기수의 50% 이상 경기에서 3세트 이상 출전한 선수가 후보에 들며, 선수 포지션 상관없이 팀당 3명만 투표 가능하다.
표시가 붙은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이다.
과거에는 참가 선수들의 등번호를 포지션 순서(공격수-센터-세터-리베로-전문위원회 추천)대로 부여했으나, 이번에는 득표 순(전문위원회 추천-득표 오름차순)으로 부여했다.
2021-22시즌 올스타전은 총 3세트, 세트별로 듀스 없이 15점 경기로 진행된다. 1세트 여자부, 2세트 남녀부 혼성, 3세트 남자부 경기가 치러지며, 총점(동점일 경우 세트 득실 순)으로 최종 승리팀을 선정한다.
작전타임은 세트마다 팀당 1번씩 부를 수 있으며, 교체 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매 세트 8점마다 테크니컬 타임아웃이 있고, 비디오 판독은 세트별로 각 1회 요청할 수 있다. 코트 체인지는 이뤄지지 않으며, 리베로와 외국인 선수 출전은 팀의 자율에 맡긴다. 올스타전에서만큼은 언제나처럼 리베로의 공격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진행 방식이 바뀌어 구단별 1명씩 7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참가한다. 추첨을 통해 1번 공을 뽑은 선수가 부전승으로 올라가고 2번은 3번과, 4번은 5번과, 6번은 7번과 맞붙는 방식이다.
1. 개요[편집]
2022년 1월 23일 광주광역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V-리그 올스타전. 2018-19시즌 이후 3시즌 만에 열린다.[1]
2. 팀 구성[편집]
이번 시즌부터 여자부도 7개 구단으로 늘어나면서 K-스타에는 지난 시즌 남녀부 각각 1, 3, 5위 총 6개 구단, V-스타에는 지난 시즌 남녀부 2, 4, 6, 7위[2] 총 8개 구단이 속하게 됐다.
3. 투표[편집]
2021년 12월 10일부터 2021년 12월 23일까지 13일간 KOVO 공식 투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선발된 선수는 12월 27일에 발표한다. 올스타 후보 선수는 2라운드 종료 기준, 팀 경기수의 50% 이상 경기에서 3세트 이상 출전한 선수가 후보에 들며, 선수 포지션 상관없이 팀당 3명만 투표 가능하다.
4. 후보[편집]
4.1. K-스타[편집]
4.2. V-스타[편집]
5. 참가자 명단[편집]
표시가 붙은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이다.
과거에는 참가 선수들의 등번호를 포지션 순서(공격수-센터-세터-리베로-전문위원회 추천)대로 부여했으나, 이번에는 득표 순(전문위원회 추천-득표 오름차순)으로 부여했다.
5.1. 최다 득표[편집]
남녀부 최다 득표자는 모두 K-스타에서 배출했으며 신영석(99,502표)과 김희진(113,448표)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김희진은 V-리그 올스타 최초로 10만 표를 넘기는 대업을 달성했으며, 신영석도 10만에 가까운 득표수를 기록했다. 한편 V-스타 남자부 1위는 문성민(79,156표), 여자부 1위는 박정아(88,091표)가 차지했다.
5.2. K-스타[편집]
5.3. V-스타[편집]
6. 로컬룰[편집]
2021-22시즌 올스타전은 총 3세트, 세트별로 듀스 없이 15점 경기로 진행된다. 1세트 여자부, 2세트 남녀부 혼성, 3세트 남자부 경기가 치러지며, 총점(동점일 경우 세트 득실 순)으로 최종 승리팀을 선정한다.
작전타임은 세트마다 팀당 1번씩 부를 수 있으며, 교체 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매 세트 8점마다 테크니컬 타임아웃이 있고, 비디오 판독은 세트별로 각 1회 요청할 수 있다. 코트 체인지는 이뤄지지 않으며, 리베로와 외국인 선수 출전은 팀의 자율에 맡긴다. 올스타전에서만큼은 언제나처럼 리베로의 공격이 가능하다.
7. 올스타전 행사[편집]
7.1. 사전 이벤트[편집]
-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이 공연을 했다.[3][4]
- 2020 도쿄 올림픽에 참여한 여자배구 선수들과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기록한 선수들[5] 이 만나 헌정식을 했다.[6]
-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7.2. 본 경기[편집]
- 2세트 12-7로 V-스타가 앞선 상황에서 이소영의 서브 차례 때 이소영이 관중석에 있던 츄를 코트로 불렀다. 츄는 서브에이스를 기록하기도 하며 서브를 성공적으로(?) 구사했다.
- 3세트 5-2로 K-스타가 앞선 상황에서 조재성과 조재영이 같이 서브를 하러 나왔다. 조재영이 띄우고 조재성이 서브를 넣었지만 네트에 걸렸다.
- 3세트 8-6로 K-스타가 앞선 상황에서 최민호의 속공이 임성진의 얼굴을 맞고 득점이 되었는데[7] 이에 K-스타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임성진의 얼굴 터치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 3세트 10-7로 K-스타가 앞선 상황에서 V-스타 후인정 감독이 주심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는 선수들을 빼고 심판들을 코트로 교체 출장시켰다. 서브는 받아냈지만 스파이크를 때릴 때 네트를 2번 넘기지 못하며 다시 선수들과 교체되었다.
7.3. 스파이크서브 컨테스트[편집]
올해부터 진행 방식이 바뀌어 구단별 1명씩 7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참가한다. 추첨을 통해 1번 공을 뽑은 선수가 부전승으로 올라가고 2번은 3번과, 4번은 5번과, 6번은 7번과 맞붙는 방식이다.
7.3.1. 남자부[편집]
- 참가 선수: 임동혁, 나경복(부전승), 조재성, 여민수, 임성진, 홍동선, 러셀
- 예선 1경기(홍동선 vs 조재성): 홍동선이 두 차례 모두 범실을 기록하며 조재성은 첫 시도 때 가볍게 네트를 넘겼다. 하지만 기록 측정이 되지 않으며 다시 시도한 결과 네트를 맞고 넘어갔는데 115km가 찍혔다. 이에 진행 측이 오류인 거 같다며 다시 하라고 했고, 이번에는 라인 끝쪽에 꽂히며 115km를 다시 한 번 기록, 조재성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 예선 2경기(러셀 vs 임성진): 러셀도 두 차례 범실을 기록, 임성진은 1차 시기 때 살짝 벗어났지만 2차 시기에 안정적으로 넘기고 임성진이 준결승 진출.
- 예선 3경기(임동혁 vs 여민수): 임동혁이 강력한 서브를 보여준 가운데, 케이타가 지켜보는 가운데 여민수는 두 차례 모두 범실을 기록하며 임동혁 준결승 진출.
7.3.2. 여자부[편집]
- 참가 선수: 모마, 정윤주, 김희진, 박정아, 이소영, 황민경(부전승), 이한비
8. 시상[편집]
8.1. 올스타 최다 팬 투표상[편집]
8.2. MVP[편집]
8.3. 세리머니상[편집]
8.4. PLAY OF THE DAY[편집]
9. 여담[편집]
- 중국 리그가 끝나고 귀국한 김연경이 올스타전을 관전하러 왔다.
- 이번 올스타전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그야말로 세리머니로 씹어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이다현과 정지윤이 엄청나게 많이 준비를 했으며 심지어 강성형 감독과도 세리머니를 준비하여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건설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구단은 그다지 임팩트 있는 세레머니는 없었다.[11] 오죽하면 타팀 팬들 사이에서는 GS팬들이 투표를 포기했던 오지영이나 불러와라고 나올 정도.(...)[12]
- 스파이크 퀸 콘테스트 예선전에서 모마가 1차 시기와 2차 시기를 각각 속도 91km/h와 95km/h를 찍으며 서브퀸에 오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나, 신인 정윤주가 속도 98km/h를 찍으면서 광속으로 탈락했다.[13] 이에 KBS N SPORTS의 객원해설을 맡았던 차상현 감독이 기록이 잘못 측정된 것 같다며 의혹을 제기했고, SBS Sports 중계진들도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세리머니상을 시상한 광주광역시의회 김용집 의장이 올스타전이 끝난 1월 25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14] 이에 세리머니상을 받은 케이타와 이다현은 PCR 검사를 진행했고, 케이타는 1월 26일 음성 판정, 이다현은 1월 27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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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20시즌은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으로 인해 열리지 않았고, 2020-21시즌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은 대신 팬 투표만 진행했다.[2] 페퍼저축은행은 신생팀으로 7위로 들어가게 되어 V-스타에 합류했다.[3] 공연에 앞서서 무대 뒤에서 여자부 선수들도 홀리뱅을 보고는 환호를 하더니 이내 남녀부 선수들과 홀리뱅이 같이 사진을 찍었다고. 참고로 홀리뱅은 팬투표 1위를 한 김희진의 팬으로도 유명한 그룹으로, 우연히도 올스타전 직전 현장에서 바로 만났다.팬들은 이미 희진앓이중[4] 공연 이후 K스타 남자부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5] 이순복, 조혜정, 유경화, 박미금, 이순옥, 장혜숙, 배명선[6] 오타가 있었다. 35년이 지난 것이 아닌 45년이 지난 것이다.[7] 득점 이후 케이타는 카운트다운을 셌다.[8] 나경복 1라운드 부전승[9] 황민경 1라운드 부전승[10] 김해란이 MVP인 줄 알았던 이소영이 한 턱 쏘라고 했으나 MVP가 아니라는 동료들의 말에 이소영은 수긍했다. 아니나다를까 이소영이 진짜로 여자부 MVP가 되어 한 턱을 쏘게 생겼다고 언급했다.[11] 여자부 쪽은 그래도 세레머니를 하려는 노력이라도 보였는데, 남자부는 여자부 경기 중 난입을 제외하면 사실상 전멸 수준.[12] 지금이야 이미지가 안 좋아졌지만 오지영이 올스타전에서 임팩트 있는 세레머니는 확실히 했기 때문.[13] 이때 허무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마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14] 그는 올스타전이 열리기 직전 1월 22일 코로나에 감염된 지인과 점심 식사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