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ia 3/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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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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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3의 건물들을 설명하는 문서.

건물들은 Victoria 3에서 자원을 생산하고 인구를 고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이며, 그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크게 나누자면 원자재 생산 건물, 산업품 및 가공품 생산 건물, 그리고 행정과 군사를 포함하는 서비스 건물로 나눌 수 있다.

이하 건물들의 수치는 기본적으로 정량 변화 요인(단계당 수치 변화)을 가리키며, 비정량 변화 요인(단계와 무관한 수치 보정)은 바뀌는 요인 앞에 비정량으로 나타내었다. 또한 부호들은 방식들 사이의 상대 수치가 아닌 절대 수치이므로 비교 시 유의하기 바란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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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은 건물에 들어가서 가치를 창출하는데, 고임금을 받는다고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지는 않고 각 건물에서 생산 방식을 적절하게 유지한다. 이를테면 육체 노동자들이 석탄을 캐면 공장 노동자들이 엔진을 돌리고 장인이나 공장이 옷을 생산하면 자영업자들은 옷을 판매하는 것이다.

건물(기업)은 최소한의 인건비로 완전 고용을 이루기 위해 시간이 지날수록 임금을 조정하게 된다. 고용이 증가하면 원자재 소모가 증가하고 생산량 또한 증가하게 된다. 이는 건물이 하나의 공장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 산업체들의 묶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 게임에서는 기업들이 담합하지 않고 서로 경쟁하는 상황을 반드시 가정하므로 고용 극대화를 위해 임금 조정을 하게 되는 것이다.

다만 건물은 적자를 볼 때는 임금을 올리지 않기 때문에 공급이 충분한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금전적 이윤 측면에서는 의미가 없다. [1] [2] 이때 팝은 더 많은 임금을 받는 건물로 직장을 옮기게 된다. 건물에서 필요한 전문 직업의 일자리가 비어 있다면 자격을 최소한으로 충족하는 팝이 해당 건물의 직업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전문 직업을 가진 교육받은 인원이 들어오게 되면 임시직은 쫓겨나게 된다.

개별 건물은 시장 상황에 따라 임금을 조정하는데 공급이 과해 적자를 보고 있으면 흑자가 될 때까지 임금을 삭감하고, 공급이 부족하여 노동력이 필요하면 재정적 여유가 있을 때까지 임금을 상승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현지 시장 내에서 다른 건물들과 일자리를 두고 임금 경쟁을 벌이게 된다.

3. 투자 원천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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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재료를 투입하고 상품을 만들어내는 것에 따라 흑자나 적자를 낼 수 있으며 이를 수지라고 한다. 300의 재료를 투입해서 900의 가치를 가진 상품을 만들어내는 건물이 있으면 이 차익인 600에 노동 종사자들의 임금까지 지급하고 남는 돈이 수지가 된다.

흑자를 낼 경우 수익의 일부를 건물의 현금 보유고에 저장하고 소유주들에게 배당금을 준다. 반면 적자를 내면 소유주들은 적자를 낸 만큼 투자 손실을 보며 현금 보유고에 쌓인 자금이 감소하는데 이 현금 보유고는 건물 소유주의 재산으로 취급되므로 보유고의 자금이 감소하면 소유주들의 일부가 급진파가 될 수 있다.

흑자를 올리는 건물은 흑자의 일부를 투자 원천금으로 지불할 수 있다. 투자 원천금은 건물을 건설할 때 투자 원천금을 대신 지불하는 것으로 건물을 건설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쉽게 말해 투자 원천금을 소모해서 건물 건설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 게임 규칙에서 민간 건설 옵션을 끌 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하는 건설 비용에 자동으로 투자 원천금이 일부 사용되고, 민간 건설을 킬 경우 플레이어는 투자 원천금에 직접 개입할 수는 없지만 민간 건설이 알아서 투자 원천금을 사용해 건물을 자동으로 짓는다.

투자 원천금은 '투자 원천금 공헌도'가 있는 직업이 '소유권 지분'을 가져야 발생할 수 있다. 투자 원천금을 발생시키는 직업은 자본가, 귀족, 농부, 자영업자 4가지가 있다.

구체적으로 배당금과 투자 원천금의 발생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아래 건물의 투자 원천금을 구해보자.

* 현금 보유고는 가득 차있고 건물 수지는 +4000

* 소유권 지분은 자본가 10, 귀족 5, 성직자 1

* 고용된 노동 종사자 중 귀족은 100명, 자본가는 150명, 성직자 500명

1. 일단 소유권 지분 비율을 알아내야 한다. 각각의 소유권 지분에 노동 종사자 수를 곱하면 자본가 1500 : 귀족 500 : 성직자 500이 나온다. 즉, 소유권 지분 비율은 자본가 60%에 귀족 20%, 성직자 20%가 된다.

1. 자본가는 투자 원천금 공헌도가 20%고, 귀족은 투자 원천금 공헌도가 10%, 성직자는 0%이므로 이를 비율에 맞게 더하면 20 × 0.6 + 10 × 0.2 + 0 × 0.2 = 14%다. 따라서 건물 전체 투자 원천금 공헌도는 14%가 된다.

1. 이제 건물의 수익 +4000의 14%가 투자 원천금으로 넘어간다. 따라서 560이 투자 원천금으로 넘어간다. (자본가 420, 귀족 140)

1. 나머지 +3440은 소유권 지분 비율에 따라 배당금으로 지급된다. 따라서 자본가 6 : 귀족 2 : 성직자 2의 비율로 수익이 배당금으로 분배된다. 구체적으로는 자본가 2064 : 귀족 688 : 성직자 688으로 분배하고 여기서 팝의 숫자에 따라 또 배당금이 나눠진다.

1. 조세 법 중 배당세를 걷는 것이 있으면 방금 구한 배당금에 적용되어 그만큼 팝이 받는 배당금이 감소한다.

이렇게 쌓이게 되는 투자 원천금의 효율은 국가 전체의 국내총생산 및 경제 체제 법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 가령 자유방임주의 법률로 인해 자본가 투자 원천금 공헌 효율이 25% 증가하면 앞서 구했던 560 중 자본가들이 기여하는 420이 25% 증가하여 적용된다.

4. 소유 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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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정부 건물이나 기반시설류 건물을 제외하면 모든 건물에서 설정할 수 있는 카테고리로, 해당 건물의 배당금을 받는 소유주들이 누구인지 얼마나 고용될지 정한다.

• 상인 조합

• 개인 소유

• 공개 거래

• 공유지 불하

• 정부 운영

• 노동자 협력

5. 기반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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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건설 부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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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에서 기본적으로 주는 5 건설력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건설력을 주는 건물이다.

튜토리얼에서도 언급하듯 산업화를 반드시 서두를 필요는 없으며, 특히 초보 플레이어들은 건설 부문 확장 시 얼마나 지출이 늘어날 지 확인하고 짓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늘릴 때 건설 부문에서 소비하는 상품들 — 직물, 목재, 공구, 철, 유리, 강철, 폭약, 전기 — 의 매도, 매수 흐름 또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건설 부문에서 소비하는 상품의 양은 다른 건물들에 비해 굉장히 크기 때문에 해당 상품의 가격에 큰 파급을 미치며, 무역이나 생산 방식 변경 등으로 완충하지 못할 경우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인구의 욕구 충족 및 다른 산업들의 자재 충족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5.2. 항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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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시설을 늘릴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수단이자, 추후 해외 원정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수송대를 제공하는 건물이기도 하다. 수송대는 무역에도 쓰이기 때문에 내륙 무역이 아닌 해상 무역을 할 경우에는 필수인 건물이다. 다만 국경을 많이 접한 국가들의 경우에는 비교적 필요성이 적어지며 간혹 부대 수송 및 외곽지역 기반시설을 늘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1.3 패치에서 화물 항구 이상이 주는 수송대의 수량이 크게 감소했다.

5.3. 철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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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 시설 증가 효과와 이동 수단 증가 효과 두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기반 시설 증가 효과를 줄이는 대신 이동 수단 증가 효과를 증가시키는 방식이 존재하니 이동 수단이 필요하다면 적극 고려하도록 하자.

5.4. 무역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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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에서 무역로가 개설되면 실제로 하역 및 운송을 담당하는 건물이다. 플레이어가 직접 그 수를 조절할 수 없는 몇 안되는 건물들 중 하나로, 기본적으로 무역소의 생성은 다음 요소에 점수를 매겨 결정된다.

• 주 내 가용 인력이 20000 보다 적은 주에는 무역소가 개설되지 않는다.
• 무역로의 출발 주와 도착 주일 경우 +4점
• 무역로의 출발 주 또는 도착 주에 인접한 주일 경우 +2점
• '해외 시장(remote market)'과 개설된 무역로에 대해 해당 시장과 연결된 조약항일 경우 +15점
• 무역 수도일 경우 +5점
• 주의 항구 단계만큼 가점
• 해당 주에 개설된 개별 무역로만큼 감점

무역소는 수입, 수출 상관 없이 무역로를 직접 개설한 국가에 생기며, 정확한 위치는 위의 조건을 따져 생성된다. 무역소의 이윤은 다른 산업보다 계산해야 할 것들이 조금 더 많은데, 덴마크에서 영국으로 고기를 수출하는 무역로를 예시로 들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고기의 기본 가격은 £30이며, 이 무역로에서 총 67개의 고기가 이동한다고 가정하자.
2. 무역로로 인해 덴마크 시장의 고기 가격은 £7.5에서 £35.8로 상승하고, 영국 시장의 고기 가격은 £38.3에서 £36.0으로 변동한다고 가정하자. 이로부터 덴마크 시장의 평균 고기 가격은 두 값의 산술 평균으로 £21.7, 영국 시장의 평균 고기 가격은 £37.2가 된다.
3. 또한 영국은 우선 순위 없는 관세(보호무역주의)로 수입 시 10%의 관세를 매기며, 덴마크는 우선 순위 없는 관세(중상주의)로 인해 수출 시 5%의 관세를 매긴다고 가정하자. 따라서 두 관세율을 합한 총 관세율은 15%이다.
4. 기본 관세는 기본 가격에 수량을 곱한 값이다. 즉 기본 관세는 £30×67 = £2010이고, 관세율 15%를 적용하면 총 관세는 £2010×15% = £301.5가 된다. 이 관세는 비율에 따라 덴마크와 영국의 국가 재정으로 들어가게 된다.
5. 무역 수익은 평균 상품 가격의 차액에 무역 수량을 곱한 값으로 (£37.2 - £21.7)×67 = £1038.5가 되고, 관세를 물린 후 무역소의 최종 무역 수익은 £737이 된다. 이 최종 수익은 이후 무역소의 근로자에게 분배된다.

무역소 자체는 꽤 큰 수익을 올리는 건물이지만, 잘 갖춰진 항만이 있으면 위의 조건 상 해당 주에 집중 발달하기 때문에 무역소의 임금이 곧 주의 평균 임금이 되어 다른 산업들의 임금 상향을 압박한다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낮은 임금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산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으므로 잘 성장한 무역소가 있는 주에는 조선소와 같은 산업을 세울 때 주의해야 하며, 아예 국가의 무역을 전담하는 주로 두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다.

6. 도시(제조 산업 제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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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도심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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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도시화가 100에 다다르면 처음 생겨나고, 이후 100의 추가 도시화를 이룰 때마다 1단계씩 오른다. 징병소를 제외한 모든 건물은 일정한 도시화를 제공하므로 5의 도시화를 제공하는 농업 건물이나 2의 도시화를 제공하는 병영만으로도 도심지를 만드는 것이 이론상 가능하다.

도심지는 직접 짓는 건물이 아니라서 간과하기 쉽지만 공장과 엇비슷한 규모로 인력을 고용하기 때문에 주 및 국가의 평균 임금 상승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때 도심지의 발생 및 승급이 쉬운데다 생활 수준이 10 이상인 팝으로부터만 서비스의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도심지가 서비스를 과잉 생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괴뢰국을 양산할 경우 괴뢰국들이 꾸준히 이런저런 시설을 건설하면서 도심지가 여기저기서 생겨나고 AI 특성상 가장 생산적인 방식을 채택하기 때문에 서비스가 더욱 과잉 생산되기 쉽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본국 도심지의 생산 방식을 변경할 경우, 임금 압박 때문에 도심지가 끊임없이 소작농을 고용했다 해고하면서 갈등 팝을 양산하고 이들이 국외로 탈출할 여지를 만들게 된다.

따라서 서비스의 가격을 적어도 평균 가격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므로 건설 탭에 있는 도심지 항목 아래쪽 화살표 세부 항목을 열고 빨간 불이 들어오는 쪽의 생산 방식을 변경하여 적자를 면하도록 바꾸는 게 좋다.

6.2. 정부 구조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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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정부 행정 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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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소비해 행정력과 조세 역량을 동시에 늘려주는 시설. 조세 역량을 늘려준다는 말에 혹해 마구 짓는 사람도 있는데 청사를 운용하는데 적잖은 비용이 들어가기에[8] 무턱대고 늘리는건 오히려 조세 수입을 감소시키니 주의할 것. 조세 역량보다는 행정력의 여유를 보고 지어야 한다.[9]

6.2.2. 대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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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군사, 사회 기술 연구에 필요한 혁신을 산출하고, 주 인구에게 자격을 발급하여 더 용이한 고용 전환을 돕는 건물이다.

대학의 효과 중 하나인 주 인구 자격 변동치 증가는 대학이 건설된 주의 인구가 자격을 취득하기 쉽게 한다. 건설 부문의 주 건설 효율처럼 국가 전역이 아닌 주 한정 효과다. 이 자격 증가 효과에는 식자율 증가 효과가 달려있지 않지만 대학에 주로 고용되는 학자와 성직자가 높은 수준의 교육 접근성을 갖고 있어 대학에 고용되는 인원 자체의 식자율을 늘려주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직종에 따라 일정 식자율을 넘지 못하면 대학 효과에 관계 없이 아예 자격 개발이 안 되는 것이 많기도 하고, 자격 수치 자체가 어느 정도 인구수를 보유한 나라를 할 때는 부족할 일이 거의 없게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어지간히 인구가 부족하지 않는 한 자격 증가 효과 목적으로 짓는 것은 별 효용성이 없다. 농노제 하의 소작농이거나, 차별받는 문화에 따라 자격 수치에 큰 페널티를 받는 특수한 상황에서나 의미가 있을 수 있다. 직종에 따른 자격 제한에 대해서는 인구 문서 참조.

대학에서 산출되는 혁신은 식자율에 의한 최대 주간 혁신에 다다르기 전까지 기술 연구에 투입되며, 미사용(잉여) 혁신은 기술 전파에 쓰인다. 관련 항목에 대해서는 기술 문서 참조. 기술이 낙후되어있는데 대학 비용을 감당할 체급이 충분한 나라들은 기술 전파를 늘리기 위해 대학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짓기도 한다.

6.3. 도시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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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발전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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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반부터 쓰이고 후반에 들어서면 어마어마하게 많이 쓰이는 자원인 전기를 생산하는 건물이다. 건설 비용이 군수품 공장, 전기 기기 공장처럼 타 건물의 1.3배 정도 비싸다. 전기 자체가 수입, 수출이 불가능한 자원이기 때문에 다른 건물보다 수요 예측과 관리를 더욱 세심하게 염두에 두고 지어야 한다. 거기에다 엔진, 석탄, 석유와 같은 제법 비싼 중간재를 소비하고 다른 공장에 맞먹을 정도로 많은 노동자를 요구하기 때문에 수지가 맞지 않으면 노동자가 자주 빠져나가서 플레이어의 혈압 상승에 이바지한다. 사실상 모든 건물중에서 압도적으로 수지가 낮으며 후반 산업 전동화가 완료되면 보조금 없이 절대로 운용할 수 없다.
경제가 발전할수록 요구량이 100K 단위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발전소로 엄청난 돈과 인력 그리고 중간재들이 소비되니 대비를 철저히 하자.

6.3.2. 예술 학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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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까지는 예술 수요가 생기기 시작하면 막대한 수지를 자랑하는 효자 건물이었으나 1.2에서 산출량이 크게 칼질당했다. 때문에 이전과 같은 기적의 수지 60~70짜리 예술학교는 못 보고 처참한 산출량에 고급 인력들을 요구하게 되었다. 그래서 가끔 보조금을 박아야 원활하게 인원을 채우기도 한다.

7. 군사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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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병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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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상비군 규모를 결정하는 시설. 팝의 일부를 군인으로 돌리는 효과가 있고 군수 산업의 유일하다시피한 소비자 역할을 수행하기에 일정 규모 이상은 필히 갖춰둬야 한다.[11]

권역별로 상비군이 운용되고[12] 적지 않은 팝을 요구하니 주 하나에 몰아짓지 말고 국경선에 맞춰 적당히 나눠 배치하는게 좋다.

다만 생산 없이 소비만 하는 시설이고 전쟁을 하지 않을 시 수요가 거의 없으므로 여기에 너무 많이 의존하는건 비추천.

7.2. 징병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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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해군 기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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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자격 문제로 충원이 느린 거라 오해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자격 문제가 아닌 그냥 훈련 속도가 매우 느려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때문에 한번 많은 해군 병력을 잃을 경우 다시 충원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린다는 것에 유의하는 편이 좋다. 물론 장교의 비율이 육군 대비 매우 높아서 육군보단 자격에 신경써야 하긴 한다.

8. 경작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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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테고리에 속하는 건물들은 한 주에 주어진 경작지를 놓고 경쟁하는 구조이므로 지을 때 유의해야 한다.

8.1. 자경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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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장인팝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플레이어가 짓거나 철거할 수 없는 구식 건물이다. 사용되지 않은 경작지만큼 자동 생성되며 농업건물을 지으면 지은 갯수만큼 없어진다.

공통적으로 ‘자경 산출량’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팝들이 스스로 필요한 물건을 자급자족하는 것을 의미하며 소득에 포함되지 않아 자경 산출량에 대한 세금을 매길 수 없다. 그 외의 산출량이 매우 처참하기 때문에 공장 또는 광산을 지어 그쪽으로 인력을 유도해야 한다.

8.1.1. 자경 농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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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반적으로 보게 될 자경 건물.

8.1.2. 자경 과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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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대신 과일을 생산한다는 것만 제외하면 자경 농장과 완전히 동일하다.

8.1.3. 자경 목초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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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대신 고기를 생산한다는 것만 제외하면 자경 농장과 완전히 동일하다.

8.1.4. 자경 어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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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대신 생선을 생산하는 자경 건물.

8.1.5. 자경 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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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패치로 추가된 자경 건물. 인원 수용량과 산출량이 2배인 자경 건물인데 인구가 넘쳐나는 동아시아의 경작지를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건물이다. 때문에 조선, 일본, 동남아시아 쪽 국가들의 경작지가 많이 줄어 난이도가 올랐다.

8.2. 농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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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은 기본적으로 전 세계에 걸쳐 있는 자원으로 아프리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자급자족 가능할 정도의 경작지를 가지고 있다.

곡물을 재료삼아 설탕이나 술, 과일등의 사치재를 생산할 수 있으니 국가 상황에 맞춰 적당히 생산 방식을 조절하자.

8.2.1. 호밀 농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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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쪽에 주로 있는 농장. 과일과 술 모두 다른 시설에서 구할 수 있기에 개발 우선도는 밀에 비해 떨어지는 편. 곡물을 과잉 생산하는 국가는 많으니 새로 농장을 짓기보다는 해당 국가와 교역을 트는 편을 추천한다.
실업자 문제가 심각할 경우 이 농장을 짓는 것으로 급한 불을 끌 수 있으니 그쪽으로도 생각을 해보자.

8.2.2. 밀 농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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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 음료인 포도주를 얻을 수 있는 유이한 건물. 다른 국가들은 겸사겸사 짓는 시설이지만 포도주 집착이 붙은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일정 정도의 시설은 지어야 한다.

8.2.3. 쌀 농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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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쪽에 주로 있는 농장. 다른 농장과 달리 트랙터 이상의 공정을 쓸 수 없는 대신 곡물 산출량이 더 높다는 특징이 있다.

8.2.4. 옥수수 농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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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농장과 함께 포도주를 얻을 수 있는 유이한 건물. 유럽에는 없고 아메리카에 있다.

8.2.5. 수수 농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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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쪽에 분포한 곡물 농장. 호밀 농장과는 다르게 술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자국민의 숫자가 적어 농장에 인력을 투입하기 부담스러운 국가라면 식민지를 편 후 이 농장을 지으면 된다.[13]

8.3. 플랜테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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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경작지를 쓰는 건물이지만 농업으로 분류되는 농장류 건물과는 다른 카테고리로 취급된다. 따라서 ‘농업 건물’에 적용되는 효과가 있을 경우 플랜테이션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음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8.3.1. 설탕 플랜테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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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생산의 주 재료인 설탕을 대량 생산하는 시설.
농장의 부가 시설을 통해 일정량을 생산하는게 가능은 하나 산출량이 시원찮기도 하고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농장은 버려두고 산업화 드라이브를 거는 탓에 설탕의 수요를 맞추기가 까다롭다. 설탕의 가격(=음식의 가격)이 오르면 국민들의 삶의 질이 팍팍 떨어지니 열심히 식민지를 개척하고 이 시설을 지어주도록 하자.

8.3.2. 바나나 플랜테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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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목화 플랜테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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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직물만을 생산하는 플랜테이션. 초반에는 쓰임새가 매우 많지만 게임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어 GDP와 생활 수준이 적정선까지 올라갈 경우 수요가 뚝뚝 떨어지는 특성이 있다.[14] 적당히 사용하다가 도축장으로 바꾸도록 하자.

8.3.4. 염료 플랜테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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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에 열리는 합성 화학 공장에서 염료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황과 비료가 충분하다면 그쪽으로 갈아타는 것도 가능하다.

8.3.5. 비단 플랜테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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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중후반에 열리는 합성 화학 공장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비단 전용 기술이 있는 대청에서 무지막지하게 생산하므로 대청과의 무역로를 트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8.3.6. 커피 플랜테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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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차 플랜테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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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가들은 적당히 신경쓰면 되는 품목이지만 영국같은 경우 차 집착이 붙어있어 공급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15] 그나마 프랑스나 이탈리아처럼 생산이 까다로운 포도주가 아닌게 위안점.

8.3.8. 담배 플랜테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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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아편 플랜테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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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시장에 아편 수출을 할 수만 있다면 그 무한한 수요를 느낄 수 있다. 생활 수준을 막론하고 술 또는 술을 대체하는 담배, 아편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에 거의 언제나 수익을 창출하며 게임 후반에는 군에서 의료 지원용으로 아편을 대량으로 소비한다.

재배 가능 지역이 중국 사천지방, 북인도, 중앙아시아, 이집트 나일 강 유역 등으로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아편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는 결국 정복이나 무역이 필요해진다.

8.4. 가축 목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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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직물을 생산하는 건물.

직물은 처음부터 난방 및 의류 수요에 쓰이는데다 의류 제조에 대량으로 필요하고, 초반 건설 방식에도 쓰이기에 시작 시 수요가 제법 존재한다.
고기는 사치 자원이라 국가가 부유해지면 막대한 수요가 나온다.[16] 따라서 게임 내내 꾸준한 쓰임새를 가지며, 직물 수요는 목축장을 기저 공급원으로 삼고 그 위에 목화 플랜테이션을 추가로 건설하여 균형을 맞추는 게 효율적이다.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사막이나 그린란드 같은 곳에도 가축 목축장은 지을 수 있게 되어있어 전 지역에 건설 가능한 건물이다.

9. 자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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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지와 마찬가지로 각 주에 한정된 수량만 건설할 수 있다. 지역별로 많이 있는 자원과 그렇지 못한 자원이 나뉘어지므로 부족한 자원을 수급하기 위해 무역이나 전쟁을 고려하게 된다.

9.1. 벌목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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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와 경목 모두 산업화를 하면서 많이 소비하게 되는 자원이지만 벌목장의 수가 현저히 부족해서 많이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9.2. 고무 플랜테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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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플랜테이션이지만 관련 기술을 연구해야 발견 및 개발이 가능한 특성상 다른 플랜테이션 대비 특별취급을 받는다. 경작지를 소모하지 않고 카테고리도 경작지 쪽이 아닌 자원 카테고리에 분류되어 있다.

9.3. 어업 부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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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포경 거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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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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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와 GDP 뻥튀기의 핵심 요소다.

시작 지점에는 대량의 노무자를 요구하지만 철도 개통 이후 노무자의 숫자를 대폭 감축시켜 다른 곳에 활용할 수 있다.

9.5.1. 철 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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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자원인지라 수요가 많다. 철 자체로도 많이 쓰이고 강철의 재료로써도 활용이 많이 된다.

후반부 들어 전기나 석유로 대체가 가능한 석탄과는 다르게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필요한 자원이지만, 산출량 자체는 많은 편이고 또 고루고루 분포한 덕에 철을 가지고 이권 다툼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17]

9.5.2. 석탄 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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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납 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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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유황 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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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금광 지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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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 지대는 다른 자원 건물과 다르게 일시적이며, 고갈 되었다는 이벤트가 뜨기 전까지만 자원을 얻을 수 있다.

9.5.6. 금 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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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특이하게도 사치품 자원으로 취급되지만 게임 내에 수요가 없고, 그저 직접적인 조폐 수익으로 들어올 뿐이다. 또한 특이하게 아무리 많은 금을 캔다고 해도 시장 내의 금의 가격이 고정되어있다.

9.6. 석유 채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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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후반부 산업을 책임지는 핵심 자원. 자원의 양 자체는 그럭저럭 있는 편이지만 분포 지역이 매우 편중되어 있어 고무와 함께 대부분의 나라에 정복의 당위성을 제공해주는 자원이기도 하다.[18]

10. 제조 산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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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경공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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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식품 공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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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과 술을 생산하는 건물. 술은 식료품 대비 소비량이 많지 않으므로 수요에 맞게만 생산하게 해두고 보통 식료품을 집중 생산하게 된다.

10.1.2. 방직 공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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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가구 제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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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유리 공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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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공구 세공 작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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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산업에서 공구를 요구하는 탓에 끊임없이 챙겨줘야 하는 건물이다.[19]

상위 생산 방식이 존재는 하지만 주 재료인 목재의 소모량은 변동이 없고 광산에 비해 벌목장의 갯수가 적은 편이기에 중후반부에 목재 가격을 치솟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된다.

10.1.6. 종이 공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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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조선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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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무기 공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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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 썩 좋지 않아서 단순히 수요에 맞춰 공급을 해주는 걸로는 어지간해선 적자를 면하지 못한다. 무역로 등을 통해 수요가 공급보다 높아야 효율을 낼 수 있기에 단순히 수익성을 목적으로 짓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다.

1.2에서 고용인원수가 늘어나고 자동화가 추가되었다.

10.2. 중공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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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화학 물질 공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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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에 필요한 비료와 공업에 필요한 폭약을 생산한다.

주 생산물인 비료는 사용처도 많지 않고 추가 수급처가 있어[20] 쓸모가 많지는 않지만 부 생산물인 폭약은 광업과 군수 산업 양쪽에서 수요가 있으므로 적절히 지어주도록 하자.

10.2.2. 합성 화학 물질 공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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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료와 비단 모두 플랜테이션에서 재배 가능한데, 염료나 비단 플랜테이션을 지을 수 있는 주가 없고 수입처도 마땅치 않다면 합성 화학 물질 공장을 통해 충당하는 수 밖엔 없다. 다만 유황과 목재를 넉넉하게 구할 수 있다는 전제가 붙는다.

발전소만큼은 아니여도 효율이 떨어지는 건물이다. 기본 염료 생산에도 도합 1900어치의 재료를 투입하여 3200의 재료를 만들어내 효율이 2배가 되지 않음에도 중급 인력인 2000명의 공학자를 요구한다. 그래도 염료 생산은 유황과 비료만 충분하면 적자는 나지 않으나 레이온은 아예 산출 가치를 올려주지 않음에도 목재만 생으로 40개나 더 요구해서 어지간해선 손해를 본다.

10.2.3. 제강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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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전동기 공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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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전쟁 병기 공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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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전기 기기 공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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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군수품 공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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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공장과 마찬가지로 효율이 좋지 않아 수요를 신경써서 지어야 한다.

1.2에서 기본 고용인원수가 늘어난 대신 자동화가 추가되었다.

11. 특수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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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마천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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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하나만 건설이 가능하지만 타 국가에서 마천루 부지를 선정해둔 지역을 빼앗으면 거기서도 건설이 가능하다. 미리 지어둔 마천루를 뺏을 때 역시 마천루는 없어지지 않는다.

11.2. 기념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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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물은 기능을 갖는 건물과 그렇지 않은 건물로 나뉘며, 기능을 가진 건물들만 개별 문단에 수록하였다. 기능을 갖지 않은 건물들은 다음과 같다:

• 마추픽추(Machu Picchu)
• 아르게밤(Argebam): 이란의 도시 밤에 위치한 요새.
• 치첸 이트사(Chichen Itza)
• 모아이 석상(Easter Island Heads)
• 사하라의 눈(Eye of Sahara)
• 기자의 네크로폴리스(Necropolis of GIza)
• 하주 다리(Khaju Bridge): 이란의 도시 이스파한에 위치한 다리.
• 페트라(Petra)
• 캐피톨힐(Capitol Hill): American Building DLC 보유 필요.
• 센트럴파크(Central Park): American Building DLC 보유 필요.

게임 시작 시 설정에 들어가면 기념물 자체 버프를 꺼버리는 옵션이 있다, 몇몇 사기적인 기념물이 고증 또는 게임의 재미를 해친다고 생각한다면 끄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11.2.1. 에펠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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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앙코르 와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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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빅 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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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자금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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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패치 직후에 청나라를 더더욱 사기로 만들어주는 기념물이었다. 모든 정치 진영을 여당에 편입해 법안의 선택지를 대폭 늘린 후, 정통성 100을 만들어 제정시간 50퍼센트 감소 버프를 받고 거기에 추가로 권위를 절반 남기면 제정시간이 추가로 25퍼센트 줄어 (제정 한 사이클당 180일이 무려 45일로 줄어든다!) 플레이 하는 사람조차 어이가 없을 정도로 매우 빠르게 여러개의 법안을 연속적으로 갈아치울수 있었다,

거기에 여당에 포함시킨 정치 세력들의 충성파를 초반부터 수백만씩 뽑아내는 효과 덕에 정치 세력들이 초반부터 전부 충성을 띄워 각 진영들이 뽑아내는 이해 집단 보너스를 있는대로 다 받고 나면, 정말 미쳣다고밖에 표현이 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스노우볼을 굴리며 말도 안되는 속도로 승천했고. 이런 이유 때문에 차후에 반드시 너프 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되었다. 그리고 정말로 귀신같이 1.1.2 패치때 간접적으로 너프를 당했다.

더 이상 모든 정치진영을 집어넣고 높은 정통성을 유지하지 못하며, 그로인해 법안의 선택지를 줄이고 제정속도를 올릴지, 법안의 선택지를 늘리고 제정속도를 희생할지 양자택일이 강요되며, 이제는 정치 진영을 전략적으로 넣다가 뺏다가 (원래 이게 맞다. 모든 정치 세력들이 왕이나 황제 아래에서 어떤 갈등도 없이 위아더 월드를 외친다는게 말이 안된다.)를 해야하기 때문에 모든 정치 진영에게서 빠른 충성파를 확보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1.1버전 패치 직후를 기준으로 정통성 20 추가가 얼마나 크고 강력한 효과를 가지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케이스였다. 물론 지금도 정통성 20은 절대로 무시할만한 메리트가 아니지만, 여당에 정치 진영을 2개 이상으로 편입하면 정통성이 매우 떨어지게 되어 이전만큼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어졌다. 1.1버전 직후 가장 넘사벽급으로 강력했지만, 곧 너프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대체수단이 존재하지 않는 강력한 효과(위신+25, 권위+50, 국가 원수에 따른 정통성+20)를 가지고 있어 그래도 지금도 여전히 좋은 기념물.

타국이 정복해서 얻어도 그 효과를 그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늘도 서구 열강국가를 잡고 시작한 플레이어들에게 시작부터 마카오 다음으로 청금통의 서막을 알리는 북경런을 향하게 만드는 건물이다. NTR : 금태양에게 대청 제국의 자금성을 빼앗기다.

더 황당한건 자금성이 있는 북경을 비편입주 상태로 두고, 식민지 수탈 법률이 찍혀있으면, 자금성도 +10% 비편입 주 내 처리율의 효과를 받기 때문에 위신+27.5, 권위+55, 국가 원수에 따른 정통성+22의 효과를 받는다. 이건 후술할 다른 사기 기념물인 젠네 모스크와, 자유의 여신상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니 참고하자.

11.2.5. 아야 소피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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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젠네 모스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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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까지는 자금성에 꿀리지 않는 매우 사기적인 기념물이었다. 국가 전체에 교육 접근성 +20%를 부여하는 굉장히 강력한 효과를 가졌기 때문. 종교학교 또는 공립학교 법률을 제정하고 교육부를 2단계 올렸을때 제공받는 교육 접근성 맞먹는다. 이미 교육부를 3단계까지 올렸다면 올렸다면 초등 교육 의무화를 찍고 5단계까지 올렸을때 제공받는 교육 접근성과도 동일하다. 교육부에 들어가는 행정력과 법안 제정 기간을 생각하면 교육 접근성 +20%가 어디서도 대체하기 힘든 효과라 상당히 귀한데 그걸 이 건물 하나가 책임지는 셈. 자금성이나 자유의 여신상, 바티칸 시티처럼 직관적이고 확실한 효과는 아니지만, 게임에 대해 이해도가 어느정도 된다면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효과인지 단번에 눈치챌 것이다.

미국이 보유한 자유의 여신상이나, 대청이 보유한 자금성과 다르게 입수 난이도가 매우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세네갈에 이해 관계를 설정하고 윈드워드 코스트 또는 기니에 식민화를 시작해 천천히 식민지를 파먹으며 10년정도 기다리면 마시나에 도착하게 되는데, 마시나에게 주 정복 명분으로 말리 동부를 뜯어낸 다음 직접 건설하면 된다. 이 모든 과정은 열강이라면 50년대쯤이면 끝나고, 그 외의 승인국이라도 운빨을 잘 받았거나, 최적화 빌드를 파면 6~70년대에도 쉽게 건설이 가능하다.

하지만 1.3에서 결국 교육 접근성 효과가 젠네 모스크를 지은 주에만 적용되도록 너프되면서 이전과 같은 위상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11.2.7. 성 바실 대성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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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자유의 여신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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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동화율 500%, 이민율 200%, 위신 월간 0.04에 모디파이어에 비하면 굉장히 심심해진 효과지만, 그래도 빅토리아 3에서 이만한 성능을 가진 기념물은 없기 때문에 여전히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게 지어진다면 백악관을 과감히 포기하고 수도를 워싱턴 DC에서 뉴욕으로 변경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재 게임 메타가 어떤 나라를 고르던 곡물법 꼼수로 자유방임주의를 제정한 이후 빠른 다문화 이민 메타로 빌드가 거의 정형화되고 고착화된 느낌이라 평가가 더욱 올라갔다. 이번작의 다문화 이민 메타의 성능이 역대급으로 뛰어나[21] 여기에 시너지를 얹어주는 자유의 여신상 건물이 오히려 전작의 미국 전용 모디파이어 시절보다 더 사기가 된 느낌.

미국 AI가 지은걸 내가 뺏어도 그 효과가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북경런 다음으로 뉴욕런을 가게 만드는 사기 기념물 2호, 원래부터 인구가 더럽게 많은 대청이나 동인도 회사를 플레이 하는게 아닌 이상. 이게 없으면 후반에 일할 사람은 없는데 국고에 투자원천금만 100M에서 1B넘게 쌓이게 된다.

하지만 대청을 타겟으로 한 북경런과는 다르게 미국은 절대 호락호락한 호구가 아니므로, 미국이 본격적으로 강해지거나 유럽국들과 동맹 또는 방위조약을 맺기 이전의 취약한 타이밍을 칼같이 노려서 뉴욕과 함께 자유의 여신상을 뺏자.

11.2.9. 타지 마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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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0. 바티칸 시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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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100이라는 정신나간 효과를 가지고 있는 기념물, 굉장히 탐나는 기념물이기는 하지만 내가 뺏어왔을때 내 국교가 천주교가 아니라면 효과가 위신 100으로 대체되버리기 때문에 이탈리아계 국가나 천주교가 종교인 국가가 아니라면 굳이 무리에서 먹을 필요는 전혀 없는 건물이다.

종교가 일치하는지 아닌지 여부와 상관없이 뺏어도 효과가 그대로 유지되었다면 사기급 반열에 오를 수 있었으나 백악관과 마찬가지로 자체적인 성능은 좋은데 다른 외적 요인이 평가를 깎아먹는 경우라고 봐야한다. 성능은 사기인데 땅이 별로 VS 남이 쓰면 좋은데 뺏어서 내가 쓰면 별로

11.2.11. 백악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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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효과는 해당 주 정부 행정 청사 처리율 +20%의 버프를 주는것으로. 초반에 귀한 행정력 확보에 정말 좋지만, 워싱턴 DC가 워낙 똥땅이라 그 효율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비운의 기념물이다. 게임 중후반부터 행정력은 썩어넘치도록 남아돌기 때문에 굳이 여기에 목을 멜 필요는 없다. 고증대로 워싱턴 DC를 수도로 유지한 채로 백악관을 활용해보려고 워싱턴 DC에 각종 칙령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웬만하면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11.3. 운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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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버전에서 운하는 수에즈와 파나마 두 곳에 건설할 수 있으며, 모두 동일한 생산 방식을 갖는다.

11.3.1. 수에즈 운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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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파나마 운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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