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of Cards 되다 만 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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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of Cards 되다 만 무녀
Voice of Cards できそこないの巫女
Voice of Cards: The Forsaken Mai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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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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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파일:스퀘어 에닉스 로고.svg
플랫폼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1] | 파일:Windows 로고.svg}}}
ESD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 |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험블 번들 로고.svg}}}
장르
RPG
출시
2022년 2월 17일
엔진
파일:유니티 로고.svg}}}
언어
일본어, 영어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B.svg CERO B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7.svg PEGI 7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트레일러
3. 시놉시스
4. 시스템
5. 등장인물
6. 기타



1. 개요[편집]


운명을 바꾸는 항해가 시작된다

運命を変える航海が始まる

요코오 타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2]로 참가한 RPG 게임으로, Voice of Cards 드래곤의 섬에 이은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2022년 2월 17일에 발매되었다.

전작과 동일하게 TRPG를 컨셉으로 모든 것을 카드로 표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본작의 게임 마스터는 하야미 쇼/마크 애서레이(Mark Atherlay)[3]가 담당.[4]


2. 트레일러[편집]




정규 트레일러


3. 시놉시스[편집]


아름다운 바다로 둘러싸인, 정령이 사는 군도.

'무녀'라 불리는 여성과 무녀를 지키는 '종자'가 함께

대대로 섬을 유지하기 위해 정령을 지켜오고 있었다.

군도의 어떤 섬은 무녀가 없어 멸망의 날을 기다린다.

섬을 구하고자 소녀를 무녀로 만들기 위해 힘쓰는 청년.

무녀로 태어나, 무녀가 되지 못한, 반푼이 소녀.

인형 모습을 한 자칭 정령의 인도를 받아,

군도의 전설을 둘러싼 그들의 항해가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4. 시스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Voice of Cards 드래곤의 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무녀와 종자에 의해 유지되는 세계라는 설정에 걸맞게, 주요 등장인물들이 페어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도 파티에 포함할 수 있는 것은 배런(주인공)-라티 페어에 다른 무녀-종자 페어 한 팀을 추가한 4명까지. 스토리 진행 상 다른 페어를 포함할 수 없는 경우는 정령 '락'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도중에 참가하는 무녀-종자 페어는 각각 컨셉이 명확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스킬의 종류가 정해져 있어, 해당 제약 내에서 파티를 적절하게 운용할 수 있는 세팅을 찾아갈 것이 요구된다. 또한 페어가 함께 발동할 수 있는 합체기 역시 존재하며 전반적으로 전투에 필요한 젬(스킬 발동을 위한 자원)의 소모량이 많아졌는데, 이를 감안해 전작 드래곤의 섬과 달리 본작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공격 대신 젬을 충전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5. 등장인물[편집]


무녀와 종자들은 청, 적, 백, 흑의 네 가지 색을 테마로 삼고 있는데, 군도라는 지역적 배경에 맞게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각 섬을 대표하는 인물들이다.

  • 주인공 일행
    • 배런(バラン / Barren)
항해사 청년. 그는 고향의 마을에 닥쳐온 종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그 때문인가, 그다지 웃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 라티(ラティ / Laty)
섬의 해안에 쓰러져 있다가 항해사 청년에게 구조받은 소녀.
그녀는 목소리를 잃은 상태인데, 그 이유는 모른다.
  • 락(ラック / Lac)
사랑스러운 인형같이 생긴 생물. 스스로를 정령이라 칭하고는 있지만,
그 모습이 본체인지, 뭔가가 인형의 모습을 빌린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 청의 무녀 & 종자
    • 필라(フィーラ / Phila)
청의 무녀. 즐거움을 원하는 그녀는 언제나 웃는 얼굴에, 장난도 잘 친다.
그녀의 주변에도 자연스럽게 미소가 퍼진다.
  • 하이드(ハイド / Hyd)
청의 무녀를 따르는 종자로, 그녀와는 연인 사이.
언제나 냉정하고 완벽주의자인 그는 좀처럼 표정이 무너지는 일이 없다.

  • 적의 무녀 & 종자
    • 르비아(ルビア / L'via)
적의 무녀라 불리는 소년.
움직이기 편한 복장, 싸우기 편한 모습을 좋아해
이런 모양새를 하고 오늘도 검술 실력을 단련한다.
  • 글라디오(グラジオ / Gladio)
적의 무녀를 따르는, 전신을 갑주로 감싼 장년의 남성.
그 실력은 수많은 전투로 연마되었다고 평가받아,
온 나라의 사람들이 경외의 마음을 품고 있다.

  • 백의 무녀 & 종자
    • 란카(ランカ / Lanca)
백의 무녀.
나라의 질서를 지키는 우수한 무녀로서
무녀의 사명에 긍지를 갖고 살고 있다.
  • 크림(クリム / Crym)
무녀의 명령을 지키려 하지만 언제나 실패하고 마는 종자.
걱정에 잠겨 생각하는 것은,
오늘의 벌은 꿀밤일까 주먹돌리기[5]일까...

  • 흑의 무녀 & 종자
    • 퀴나(クイーナ / Queni)
흑의 무녀로 종사하는 여성.
습지화나 마물의 위협에 노출된 마을에서
자애로운 마음을 잊지 않는 그녀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양이다.
  • 블라이트(ブライト / Blight)
흑의 무녀를 따르는 종자.
어릴 적부터 마법을 다루는 데 뛰어났던 그는
소꿉친구인 무녀를 지키기 위해 그 힘을 쓰기로 맹세했다.


6. 기타[편집]


  • 전작 Voice of Cards 드래곤의 섬이 발매된 지 4개월만에, 그것도 아무런 사전 예고 없이 발매 2주 전에 발표되었다. 시나리오 라이터를 제외한 프로듀서(사이토 요스케) 및 주요 디렉터(캐릭터 디자인: 후지사카 키미히코, 음악: 오카베 케이이치, 개발: 미무라 마아사)는 그대로 유지.

  •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전작 '드래곤의 섬'의 속편이 아니다. 한때는 프리퀄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고, 전작 등장인물과 매우 닮은 인물들이 다른 이름을 한 주요인물로서 등장하기는 하는데, 스토리 상 직접적인 연결은 없다. 캐릭터 디자이너인 후지사카 키미히코는 스타 시스템을 생각하고 일부 디자인을 재활용했다고 밝혔으며, 시나리오 라이터인 와다 유키는 '전작의 무대였던 대륙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군도에서 과거에 일어난 이야기'라는 느낌으로 스토리를 썼다고 한다(#). 전작과의 연결점은 완전히 독립된 세계관이 아니라는 것과, 전작의 일부 등장인물들이 속한 집단의 배경설정이 설명된다는 것 정도.[6]

  • Voice of Cards 시리즈의 음악 디렉터를 담당한 오카베 케이이치아일랜드 음악의 느낌을 중심으로 제작했던 전작의 음악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라틴 음악, 그 중에서도 탱고 등의 테이스트를 많이 도입했다고 밝혔다.

  • 전작과 동일하게 DL 한정으로 판매되며, 도트 아트 DLC 및 '243차 강하작전 지원 세트' DLC(니어:오토마타 버전 코스튬, 기물, 사운드트랙)가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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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S4 Pro 대응[2]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디렉터하고는 다른 직책이다. 본작의 디렉터는 미무라 마아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보통 게임의 컨셉이나 개발 지침, 시나리오 등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는다.[3] 죠죠의 기묘한 모험(1993년 애니메이션)에서 장 피에르 폴나레프, 최종병기그녀에서 슈지 등을 담당한 성우.[4] Voice of Cards 시리즈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제작진은 '룰북을 읽어주는 게임 마스터' 컨셉을 살려 대사를 읽다가 실수한 느낌의 NG컷을 일부러 드물게 집어넣은 바 있다. 하지만 전작에서는 제작진들부터가 일종의 레어 아이템 비슷한 취급으로 드물게 집어넣었다고 할 만큼 출현 빈도가 너무 낮아서 알기 어려운 감이 있었는지, 본작에서는 NG컷이나 목소리를 가다듬는 등의 연출 빈도가 조금 늘어났다.[5] 짱구엄마에게 당하곤 하는, 두 주먹을 관자놀이 즈음에 대고 갈아대는 그것.[6] 후속작의 등장인물의 이름이 직접 등장하는 대목이 있지만, 본작의 인물과 전작의 인물을 같은 사람으로 놓고 볼 경우 설정충돌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 설정들을 문자 그대로 해석할 경우 확실하게 설정 충돌이 생기고, 어느 한 쪽의 설정을 비유적으로 해석할 경우는 이야기가 맞아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 설정이 매끄럽게 이어진다고 보기도 곤란한 정도. 결국 플레이어가 받아들이기 나름인 부분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