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킹 오브 더 링(1999)

1. 대립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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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킹 오브 더 링 토너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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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언더테이커 VS 더 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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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 챔피언십

1.3.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VS 빈스 맥맨 & 셰인 맥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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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래더 매치
승자는 WWF의 통제권을 얻는다.

셰인과 언더테이커에게 잡힌 딸 스테파니를 구하기 위해 오스틴과 결탁한 빈스. 이후 언더테이커를 제압하는 데 성공하지만, 이에 빈스가 이 모든 일의 흑막임이 밝혀진다. 그는 오스틴에게 복수하기 위해 가족까지 이용했고, 이에 분노한 린다와 스테파니는 권한으로 오스틴을 사장으로 올려버리는 초강수를 둔다.

이에 오스틴은 손님 접대를 뭐 그따구로 하냐며 핀잔을 주는 한편 회의 시간에 맥주 파티나 하자며 하고, 빈스의 방에 시멘트를 뿌리는 등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이에 격노한 빈스와 셰인은 회사의 존망을 걸고 되찾기 위해 래더 매치로 끝장을 보자며 선전포고를 한다.

2. 대진표 및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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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모저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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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빌리 건에게 우승을 주긴 했으나 이후 빌리 건의 행보를 보면 결과적으로 그냥 로스터 낭비급 이벤트가 되어버렸다.

메인이벤트 경기 막바지 스티브 오스틴이 사다리에 올라 서류 가방을 잡으려는 순간 누군가가 서류 가방을 끌어올려 잡지 못하게 했고, 결국 스티브 오스틴은 패배하게 됐다. 이 때 서류 가방을 끌어올리며 오스틴을 방해한 인물이 누구였는지가 영원히 밝혀지지 않으며 맥거핀으로 남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