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미션/토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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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작 방법
3. 폐지
4. 기타


1. 개요[편집]


토벌전은 근원계에 가장 위험한 위협을 극복하기 위해 8명의 텐노가 협력하여 클리어 해야하는 가장 위험한 난이도의 도전입니다.

텐노는 강력한 적들과 싸우며 특수한 트랩과 어려운 퍼즐을 풀어나가야만 합니다.

토벌전의 보상은 근원계에서 얻을 수 있는 최상의 것이지만, 하루 한번으로 제한됩니다.

토벌전은 워프레임의 최후반 컨텐츠이다. 최소 4명에서 최대 8명까지 참여 할 수 있는 미션으로 각 토벌전마다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1] 혼자 놀아도 클리어에 크게 지장이 없는 워프레임의 다른 미션[2]들과 달리 확실한 역할 분담과 적극적인 협동이 요구된다. 워프레임의 토벌전은 다른 게임의 레이드와 달리 딜링보단 퍼즐을 푸는 것이 중점이 되므로 토벌전을 하기 앞서 관련 커뮤니티나 유튜브 등지에 올라와 있는 공략을 어느정도 알고 가야 짐이 되지 않는다.


2. 시작 방법[편집]


상점에서 키 설계도를 구매하고 주조소에서 제작하면 토벌전 노드가 열리게 된다. 설계도는 한번만 구매하면 되지만 키 자체는 입장할 때 마다 소모하는 소모품이므로 지속적으로 토벌전을 돌려면 계속 만들어줘야 한다. 일회용품인 키 제작에 레어 자원까지 소모되지만 고랭커들을 위한 컨텐츠여서 재료 부담은 덜하다.[3] 키는 호스트만 소모되며 호스트를 제외한 인원은 키가 없어도 입장할 수 있고 키를 가지고 있다 해도 키가 소모되지 않는다. 미션에 실패하면 호스트만 키를 날려먹기 때문에 왠만해선 호스트가 완전히 잘못된 지시를 내리는 것이 아닌 이상 호스트의 지시에 따라주자.

토벌전 보상으로 아케인이라는 다른 미션에서 획득할 수 없는 아이템을 준다. 단종된 아케인 헬멧과는 다른 옵션들이며, 그 옵션은 다른데서 끌어올 수 없는, 굉장히 좋은 것이 있기 때문에 워프레임 셋팅의 종결이라 평가받는다. 단 돌때마다 획득할 수 있는 크레딧과 기타 보상들고 달리, 한번 아케인을 획득하면 다시 토벌전을 끝내도 아케인을 받을 수 없으며, 오전 9시에 초기화된다.[4] 토벌전마다 다른 종류의 아케인을 주므로 한 종류의 토벌전만 돌면 모든 종류의 아케인을 모을 수 없다.

토벌전으로는 "응보의 법칙""조르다스 평결" 이 존재했었다.


3. 폐지[편집]


2018년 3월 1일 이후로 두 토벌전 모두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휴전 상태로 변경되었다. DE는 신규 유저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임시적으로 폐지한다는 입장이다. 현재는 아이돌론 평원아이돌론오브 협곡오브 마더가 토벌전의 위치를 대신하고 있으며, 완전한 삭제가 아니기에 언젠가는 새로 개편되어 나올 것임을 의미한다. 나름의 보상으로 폐지 당일에 과거 토벌전을 클리어한 유저들에게는 인바티 세카라가 지급되었다.


4. 기타[편집]


  • 토벌전 기록은 여기서 볼 수 있다. 주황색으로 기록된 기록은 클리어 타임이 상위권인 기록이며 회색은 평균, 마지막으로 빨간색은 평균 레이드 타임보다 훨씬 늦는 기록이다. 특정 구역을 넘기는 버그를 사용하여 클리어하였다면 Glitch Run이라 기록되며 클리어로 간주하지 않는다 참고로 아이디 변경을 하면 이전에 했던 기록들은 바뀐 아이디로 연결되지 않는다.

  • 토벌전의 보상으로 크레딧을 어마어마하게 받을 수 있었는데 응보의 법칙은 108900 크레딧, 조르다스 평결은 160100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랜덤으로 0~2개씩 출현하는 보강 및 희귀 상자[5]를 통해 크레딧 부스터를 얻는다면 보상 크레딧의 2배를 받을 수 있다. 때문에 할줄만 안다면 최고의 크레딧작 장소로 꼽힌다.[6] 스펙터즈 오브 더 레일 업데이트 이후 예전의 약 20만~25만 크레딧을 받을 수 있던 것이 반토막 났다. 그래도 여전히 10만 크레딧 이상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최고의 크레딧 장소라는 점은 변함없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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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개의 스테이지가 끝낼 때마다 미션 종료→미션 시작의 형식으로 이어지는데 서버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이때 튕길 수 있다(...) 튕기면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다.[2] 출격조차 적절한 워프레임과 무기를 들고가면 혼자 깰 수 있다.[3] 계속 키를 만들어서 토벌전을 가는 인원은 고랭커다보니 레어자원에 대한 부담감이 매우 적다. 오히려 키를 제작하는 대부분의 유저는 한번 제작할 때 마다 만단위로 빠져나가는 나노스포어가 부담된다(...)[4] 스펙터즈 오브 더 레일: 업데이트 1 때 패치된 것으로 기존에는 그냥 클리어 했을 때 기준으로 23시간 동안 쿨타임이 있었다.[5] 그렇다고 보강이나 희귀상자를 찾는다고 뒤쳐지지 말자. 토벌전의 주 목표는 클리어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6] 본격적으로 토벌전을 도는 유저들은 크레딧을 천만 단위 이상으로 보유한다(...)[7] 2021년 기준 요즘이야 인덱스의 보상도 대폭 상승하고 프로핏 테이커나 레일잭 습격 등 부스터까지 겹치면 한판에 100만 크레딧도 우습게 벌어오지만 옛날에는 이런 크레딧 수급처가 그리 많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