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워프레임/자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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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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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31.5 : 자리만의 천사들에서 인게임에 추가된 49번째 워프레임. 발레리나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볼트와 같이 전기 능력을 다루는 컨셉이긴 하나, 볼트가 전자기 상호작용 중에서도 전기를 다루는 반면 자이어는 자기를 주로 다룬다는 차이가 있다. 때문에 자기장의 특성인 회전운동을 하는 어빌리티들이 많으며, 자성을 다루는 매그와도 또 다르다. 외형도 전체적으로 테슬라 코일로 구성된 듯한 외형을 띄고있다.

특이하게도 공식 유투브 채널에 다른 워프레임들에는 있는 프로파일 소개 영상이 없다.

2.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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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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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빌리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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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시브 : 적에게 걸린 전기 상태 이상 하나마다 자이어의 어빌리티가 치명타를 가할 확률이 10%씩 증가합니다.
  • 캐소드 그레이스를 발동시킬 경우 치명타 확률이 최대 300%까지 증가합니다.
  • 헬민스로 주입된 어빌리티로 치명타를 발생시킬 수 없습니다.

어빌리티 자체적으로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는 특이한 패시브를 가지고 있으며, 무기에 있는 전기 상태이상을 가해도 패시브에 영향을 준다.

4.1. 아크스피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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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어가 전기 구체를 투척해 피해를 주며, 처음 발사된 구체가 최소 3체 이상의 적을 타격할 시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 구체는 ?%의 확률로 전기 상태이상을 가합니다.
  • 구체로 범위 내에 있는 보급품 등 여러가지 오브젝트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 구체는 최대 3개까지 배치할 수 있으며, 재시전 시 먼저 생성된 구체가 사라지고 새로운 구체를 투척합니다.

4.2. 코일 호라이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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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민스를 통해 추출할 수 있는 어빌리티입니다.
• 자이어가 투척한 구체가 전방을 향해 굴러간 후 자동으로 폭발하여 피해를 줌과 동시에 주변 적들을 끌어당겨 추가로 지속 피해를 줍니다.
  • 구체는 지형지물에 영향을 받아 이동방향이 바뀔 수 있습니다.
  • 구체는 2초 뒤 자동으로 폭발하며, 수동으로 직접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 구체의 유지 시간과 끌어 당기는 시간은 지속 시간 모딩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4.3. 캐소드 그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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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어가 몸 주변에 조각들을 감싸 일정 시간동안 자신을 강화합니다. 지속 시간 동안 자이어의 어빌리티와 장착한 무기의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고, 에너지 재생률을 부여합니다.
  • 어빌리티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적을 처치하면 지속시간이 증가하지만, 60초 이상을 넘길 수 없습니다.
    • 레일잭 포탑으로 적을 처치해도 지속시간이 증가합니다.
  • 캐소드 그레이스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어빌리티를 사용한 시점부터 적용되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 되면 알람 소리가 울립니다.
  • 어빌리티로 부여된 치명타 확률은 어빌리티에 합연산으로, 무기에 곱연산으로 적용됩니다.

4.4. 로터스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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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어의 중심으로부터 72개의 코일로 이루어짐과 동시에 빠르게 회전하는 고리를 만들어냅니다. 고리 내부에 들어간 적들은 지속적인 피해를 받으며, 방출 범위 내의 적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치명타가 발생할 경우 강력한 전압을 가합니다.
  • 로터스웰이 활성화 되면 44%의 추가 이동속도 버프를 받게되며, 추가 이동속도는 모드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방출된 전기는 최대 5체의 적에게 피해를 가할 수 있으며, 1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집니다.
  • 오픈 월드 맵에서 아크윙, K-드라이브를 탑승해도 어빌리티가 유지됩니다.
  • 해당 어빌리티를 다시 사용하여 지속시간을 갱신할 수 있습니다.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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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어 오토마톤 헬멧(Gyre Automaton Helmet)

6. 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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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전기 컨셉의 워프레임이지만 버프와 범용적인 활용성을 가진 볼트와 다르게 자이어는 매우 공격적인 운용을 한다.

3번 어빌리티의 개조모드인 캐소드 커런트의 추가 이후, 자이어의 운용법은 이 개조모드를 장착하는 것을 기준으로 정립되었다.
다만, 전기 상태이상만을 일으키는 어빌리티로 인하여 자이어 자체 성능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잠재력에 한계가 있기에 헬민스 어빌리티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기본 운용법은 아래와 같다.
개조모드를 장착한 3번 어빌리티와 4번 어빌리티를 활성화시킨 후 적을 처치하면 3번 스킬과 4번 스킬 모두 개조모드의 효과로 지속시간이 연장된다. 이를 바탕으로 이론상 무한히 유지되는 치명타 확률 버프와 체인 라이트닝 기능을 활용하여 광범위한 적을 처치하며 1번 스킬을 통해 필요한 지점에 화력을 더해준다. 3번과 4번이 활성화된 동안은 자이어에게 접근하는 적 또한 전기 피해를 입기에 적과 부딪히는 것 만으로도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다.

헬민스 어빌리티를 활용한 운용법은 다양할 수 있지만 대표적인 추천 어빌리티로는 힐드린의 헬민스 추출 어빌리티인 '필리지'를 들 수 있다.
자이어의 단점은 높은 방어 수치를 가진 적에게 무력하다는 점과 전무한 생존기를 들 수 있다. 그러나 필리지를 통해 이 두 단점을 모두 상쇄할 수 있게 된다. 공격적인 운용을 하는 특성상 높은 어빌리티 위력을 가져가는 자이어는 필리지의 방어 감소 효과의 수혜를 받기 쉬우며 동시에 필리지를 통한 실드 수급으로 실드 게이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여 돌연사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상술한 기본 운용법에 더해 2번 어빌리티를 필리지로 대체하여 활용하면 자이어의 한계점을 뚫고 강철의 길을 포함한 고티어 미션에서도 충분히 높은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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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에 치명타를 제공해주는 패시브와 3번 어빌리티의 자체적 버프 기능 덕분에 언뜻 보기에 괜찮은 성능을 지닌것 같지만 전기 속성이 가진 한계 때문에 썩 좋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자이어는 전기 상태이상이 없는 무기를 사용하면 패시브가 없다시피 해져서 무기의 모딩 선택지가 전기로 고정된다. 거기에 최대치의 패시브를 뽑아내기 위해 확정 전기 상태이상이나, 또는 전기 상태이상이 범위로 들어가는 무기를 같이 들어야 하고 전기의 특성 상 로봇에게 보너스 피해를 입혀 코퍼스 외 팩션에선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

거기에 중재, 강철의 길 등에서 매우 중요한 자체적인 생존력과 생존성 어빌리티가 하나도 없기에 전기 속성의 적 경직 효과에 의존하는 불완전한 생존성을 가진다. 어댑테이션, 헬민스를 이용한 글룸 주입 등으로 보완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다른 워프레임들도 마찬가지여서 큰 의미가 없다.

종합하자면 전기로만 고정되는 속성 + 불완전한 생존성 + 아군에게 버프를 주지도 않음 + 타 워프레임에 비해 특출나게 뛰어난 장점이 없음으로 애정 캐릭터가 아니라면 굳이 사용할 가치가 없는 성능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처럼 좋지 않던 자이어의 평가는 자이어의 3번 스킬 개조모드인 '캐소드 커런트'가 추가된 이후 반전되었다. 캐소드 커런트는 3번 어빌리티가 활성화된 동안 적이 처치되면 4번스킬인 로터스웰에서 추가피해 200%의 전류가 발생함과 동시에 3번과 4번 스킬의 지속시간이 연장된다. 이는 사실상 3번 스킬이 켜져있는 동안 적을 처치하면 3번과 4번 어빌리티가 무한히 지속되는 것이다. 거기에 추가 피해까지 발생하기에 광역으로 전기 피해를 입히는 어빌리티가 무한히 유지되어 섬멸의 여제라 평가받는 새린과 비슷하거나 상황에 따라 더 편하고 강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 개조모드로 인하여 자이어는 큰 단점이었던 제한적인 화력과 세팅의 강제성을 극복하고 최상위권 광역딜러 워프레임이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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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형 디자인은 Warframe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Dark Sector의 캐릭터를 참고하였다. 정확히는 정식 출시판이 아니라 E3 2005에서 공개된 Dark Sector 테크 데모에서 '약 1초 정도'의 분량으로 등장한 바 있다.[1]
  레딧의 warframe 서브레딧에 게시된 스틸샷.
  다만 해당 캐릭터의 상체 부분 디자인은 영락없는 트리니티의 그것과 동일한데, 즉 캐릭터 디자인에 있어서 상체는 트리티니, 하체는 자이어로 각각 재활용된 셈.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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