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성계 지도/자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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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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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만의 천사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워프레임의 새로운 지역으로, 본래 타우 성계의 식민지 개척을 위한 이주선이었으나 도약 과정에서의 사고로 보이드 한가운데에 고립되었고, 이들 원정대를 보낸 오로킨마저 사고 이후 자리만 원정대의 구조 신호를 무시한 채 방치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결국 보이드의 영향으로 어른들은 광기에 빠져 서로를 죽여대기 시작했으며 오직 아이들만이 이 광기의 영향을 받지 않은 채[3] 살아남았다. 이후 보이드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 아이들은 후에 오로킨에게 구조되어 현재의 오퍼레이터가 되었으며, 보이드의 힘을 다루지 못하고 구조되지 못한 평행세계의 아이들은 듀비리로 표류하여 드리프터라는 또 다른 가능성의 모습이 된다.

워프레임의 시작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지역이지만, 진입은 스토리 최후반부 퀘스트인 새로운 전쟁을 클리어하고, 자리만의 천사들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 가능해진다.

특이하게도 일정 시간을 주기로 지역을 점령하는 진영이 바뀐다. (쿠바 그리니어 / 주노 코퍼스) 성계 지도에서 자리만 근처의 함선을 보고 들어가기 전에 구분할 수 있으며 상단의 사진은 코퍼스가 점령중일 때의 모습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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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만 '함선'이라는 특성을 십분 살린 연출과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지역으로, 사수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신디케이트 구성원 전원이 함선 승무원이라 미션 도중에 사수자들이 서로 번갈아가면서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어온다. 우호 NPC들이 상주하는 안전지대인 '허브'와 적대 NPC가 등장하는 미션 진행 구역인 '필드'로 구분된 형태는 기존의 오픈 월드 구성과 비슷하나 완전히 동일하진 않는데 시작지점은 고정된 디자인이지만 이후는 워프레임의 타일 시스템을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일반 미션과 비슷한 형태이다. 지역 하나하나가 모두 자리만 함선 내부 시설이라는 특성이 있는데 철저하게 군사시설 위주로 구성된 다른 미션과 달리 일반 거주구역이나 여가구역, 운동경기장 등, 일상시설이 좀 더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3. 자리만 노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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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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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총괄(Creative Director)이었던 스티브 싱클레어가 DE의 신작, Soulframe의 개발팀으로 인사 이동을 하게 되면서 후임으로 로터스의 성우이자 당시 커뮤니티 매니저였던 레베카 포드가 그 자리를 이어 받게 되었는데 자리만 개발 시점부터 개발 총괄직으로서 참여하였다고 한다.

• 특유의 반원형 선체 구조는 DE의 전작이자 Warframe의 모태가 된 게임인 Dark Sector의 초기 콘셉트 기반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우주 모선을 참고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