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ermy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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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orldwalker Games에서 개발한 TRPG 게임.
TRPG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플롯 진행은 거의 전적으로 게임 내 등장인물들에 인해 알아서 진행된다. 캐릭터들은 설정된 배경, 직업, 특성 등에 따라 알아서 서사를 만들어나간다. 나이 들고, 사랑에 빠지고, 변하고, 다투기도 하며 매 선택의 순간 어떻게 진행할지는 플레이어가 결정하지만 전반적인 게임 진행의 주도권은 플레이어가 아니라 게임과 캐릭터에게 있다.
2. 게임 진행[편집]
캐릭터를 빌드하고 월드맵을 탐방하며 전투를 진행한다.
3. 전투[편집]
전투는 사각 격자 맵에서 턴제로 진행된다.
4. 스토리 캠페인[편집]
총 6개의 스토리 캠페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따로 스토리 없이 진행할 수도 있다.
- Age of Ulstryx
일종의 튜토리얼 같은 스토리로, 고르곤 지배자 Ulstryx를 물리치는 내용이다.
- The Enduring War
Morthagi 종족이 메인 악역인 스토리.
챕터 4에서 마지막 전투 때 한 명을 희생시키지 않을 경우, 최종 챕터(챕터 5)에서 Morthagi 종족 대신 Enduring 종족을 멸종시키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사실 Morthagi와 Enduring 종족은 각각 천 년 전 연금술사 부부인 날리아와 켐돌프가 만든 종족이었다. 켐돌프가 영생을 위해 육체를 기계로 교체하는 Enduring 종족을 개발하고 스스로 첫 Enduring 종족이 되자,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한 날리아가 Enduring 종족의 멸종만을 위한 Morthagi 종족을 만들어낸 것.
실제로 Enduring 종족을 끝장내면 Morthagi들은 다시 본인들이 나왔던 동굴로 돌아가 영면에 든다.
챕터 4에서 마지막 전투 때 한 명을 희생시키지 않을 경우, 최종 챕터(챕터 5)에서 Morthagi 종족 대신 Enduring 종족을 멸종시키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사실 Morthagi와 Enduring 종족은 각각 천 년 전 연금술사 부부인 날리아와 켐돌프가 만든 종족이었다. 켐돌프가 영생을 위해 육체를 기계로 교체하는 Enduring 종족을 개발하고 스스로 첫 Enduring 종족이 되자,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한 날리아가 Enduring 종족의 멸종만을 위한 Morthagi 종족을 만들어낸 것.
실제로 Enduring 종족을 끝장내면 Morthagi들은 다시 본인들이 나왔던 동굴로 돌아가 영면에 든다.
- Monarchs Under the Mountain
Deepists 종족이 메인 악역인 스토리.
- Eluna and the Moth
Thrixl 종족이 메인 악역인 스토리.
- All the Bones of Summer
Drauven 종족이 메인 악역인 스토리.
- The Sunswallower's Wake
최종 스토리.
5. 평가[편집]
6. 기타[편집]
비공식 한글패치가 있지만 스토리 쪽은 번역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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