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k: th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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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래곤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하기 위해 적의 요새에 잠입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 국내에는 '윙크 더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게임의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다.
친절하게도 게임 방법이나 커맨드 등이 매우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시작 맵부터 보스전 맵 이전까지 모두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적들이 보유한 스태프도 그게 가능하도록 할당되어 있다.
2. 줄거리[편집]
3. 상세[편집]
이 게임에는 체력(Health)와 은밀도(Stealth)가 있는데, 둘 중 어느 수치라도 0이 되면 게임오버된다. 은밀도가 0이 될 경우 드래곤이 공주를 먹어버린다(...).
낙사 피해는 없으며, 적의 박치기 공격, 마법 공격, 드래곤의 몸통 박치기나 브레스 공격으로 체력이 감소한다. 초록색 불꽃을 먹거나, Gem Room 맵의 자연 회복으로 회복할 수 있다.
은밀도는 적에게 발각 및 피격될 경우 감소하며, 마법 반사, 헤드 바운스(머리 밟고 튕기기)[1] , 암살, 보라색 불꽃을 먹는 것으로 회복할 수 있다.
4. 등장인물[편집]
- Wink
- Violet
- 공주
4.1. 적[편집]
- Hoodleys
- Dragon
스태프의 마법 공격이나 횃불 던지기 공격 등으로 데미지를 줄 수도 있지만, 맵에 존재하는 고지대를 이용해서 드래곤의 목에 올라타 A키로 목조르기 공격을 하면 큰 데미지와 함께 잠시 스턴이 걸리므로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5. 오브젝트[편집]
모든 오브젝트는 A키로 던지는 것이 가능하다. 방향키와 조합하면 그 방향으로 던진다. 키를 홀딩하는 시간에 따라 거리 조절도 가능.
- 횃불
5.1. 무기[편집]
공격 키(D)와 방향키의 조합을 통해 8방향의 마법 시전이 가능하다. 땅에 서 있을 때는 방향키 아래와 조합하면 적의 마법 공격을 반사할 수 있다.
스태프를 적에게 던져서 맞히면 적이 맞고 날아간다(...).[4]
맵 곳곳에 있는 게이트를 열고 지나가기 위해서는 해당 게이트가 요구하는 속성의 스태프가 필요하기 때문에[5] 이 점을 숙지해야 게임 진행에 문제가 없다.
- Fire Staff(불 스태프)
- Wind Staff(바람 스태프)
- Lightning Staff(번개 스태프)
공격 반사 커맨드로 막아내기 쉽지 않은 무기이다. 이 스태프를 들고 있는 적에게 발각되는 즉시 커맨드를 눌러야 반사할 수 있다.
6. 맵[편집]
7. 엔딩[편집]
드래곤을 처지하자, Wink의 여자친구가 헬기를 몰고 나타나더니 그대로 헬기채로 들이받아 성벽을 부수고(!!!) 들어온다. '전문적인' 헬기 조종 실력으로[8] 공주를 깔아뭉개고, 자기들끼리 집에 돌아와서 게임을 하며 꽁냥대는 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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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방법으로 적을 처치하려면 10번이나 튕겨야 한다[2] 마법 공격으로 처치하면 후드채로 빛을 내며 사라진다든지, 교살할 경우 후드만 남기고 가스같은 형태로 증발한다든지...[3] 게임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낮은 이유 중 하나.[4] 데미지는 없다. 스태프도 오브젝트이기 때문에 땅에 놓인 스태프에 스태프를 던져서 맞히면 스태프가 튕겨나간다.[5] 플레이어 또는 적이 들고 지나가든 바닥에 내려놓든, 문 근처에 해당 스태프가 존재하기만 하면 된다.[6] 범위 공격이지만 기술적인 문제인지 하나만 맞는 경우가 잦다.[7] 적 Hoodleys의 인식 사거리가 좁기 때문에 별 문제는 아니다.[우회로] 나무 위를 통해 성벽 위로 진입할 수도 있다.[비밀통로] 중간의 빛이 나는 곳에서 윗 방향키를 누르면 Map 6(Gem Room)으로 이동한다. 맵 우측 끝에는 작은 문 세 개가 있는데, 각각 Map 5의 상단 특정 위치로 들어가는 통로이다.[8] 나레이션에 이렇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