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세이버 울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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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OCG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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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관련 카드


1. 설명[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4617_1.jpg
한글판 명칭
X-세이버 울벨룸
일어판 명칭
X(エックス-セイバー ウルベルム
영어판 명칭
X-Saber Urbellum
싱크로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전사족
2200
1300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상대의 패가 4장 이상일 경우, 이 카드가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덱의 맨 위에 놓는다.

패가 4장 이상인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줄 때 패를 무작위로 1장 덱 맨위로 되돌리는 유발효과를 가진 싱크로 효과 몬스터.

듀얼 터미널 1에 등장. 스타터 덱 2009에도 나왔기에 은근히 구하기 어려웠던 초기 X-세이버들 중에서는 비교적 구하기 쉬운 카드였다.

성능은 그리 좋다고 해주기 힘들다. 능력치부터가 레벨에 비해 딸려서 같이 나온 싱크로 몬스터 동기들 중 레벨은 높은 축에 속하는 주제에 공격력은 가장 낮은 축에 속한다.(…) 기껏해야 레벨 6의 플레임벨 울키사스보다 100 높은 정도인데 울키사스를 굳이 꺼내는 상황이라면 사실상 곧바로 효과로 2400이 되기 때문에 이것도 자랑거리가 못 된다. 상대의 패를 털어 드로우 락을 거는 효과는 우수하긴 하나 낮은 능력치 때문에 어차피 오래 가지는 못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등장 당시에는 유일한 레벨 7 싱크로 몬스터였기 때문에 싱크로 소환 위주의 엑스트라 덱에 거의 반드시 채용되었다. 이는 더 압도적으로 강력한 니트로 워리어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소재 제한이 없다는 이점 덕분에 지속되었다. 그러나 혼돈의 교차에서 범용 레벨 7 싱크로 몬스터 블랙 로즈 드래곤사이코 헬스트랜서가 공격력 2400을 갖고 등장하자 능력치가 모자란 이 카드는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거기에 다음 팩 심홍의 위기에서 그 악명높은 다크 다이브 봄버까지 등장하자 이 카드는 더더욱 채용 순위권에서 밀려나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이것도 일본의 이야기로, 한국에서는 저 다크 다이브 봄버까지 다 풀리고 나서야 겨우 스타터 덱 2009에서 나왔기 때문에 그저 처음부터 외면당했다.

사실 싱크로의 종류가 그리 많지 않았던 당시에는 저런 더 강한 카드들이 있다고는 해도 상황에 맞춰 내보내기 위해 넣을 수는 있었으나, 그 이후로도 점점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들이 더 많이 발매되고 그 중 이 카드보다 더 안 좋다고 할 만한 카드는 거의 없었던지라 범용 싱크로 몬스터로서는 거의 잊혀져 버리고 말았다.

그렇다고는 해도 효과가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들 중 유니크한 건 분명한지라 아직까지도 존재 의의가 영 없진 않은 몬스터이다. 더 쓰기 편한 몬스터가 많이 나왔다고는 해도 이 카드가 할 수 있는 일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몬스터는 아직 없다는 소리다. 커맨드 나이트, 일족의 결속 등으로 전사족의 공격력을 올리는 데 특화한 덱이라면 단점인 부족한 공격력을 올려서 효과 발동을 용이하게 해줄 수도 있을 것이다. 작정하고 바운스 + 핸드 데스 계열과 조합하거나 마법 봉인의 방향제 + 다크 시무르그 락에도 쓰일 여지가 있다. 이 녀석한테 다른 카드의 효과로 관통 효과까지 달아주면 효과 쓸 기회가 매우 높아진다.

일반적인 싱크로 덱이 아닌, 이 녀석이 속한 X-세이버 전문 덱에서의 성능을 보자면, 일단 이 녀석보다 공격력 높고 효과도 강력한 X-세이버 소우저가 버티고 있다. 사실 소우저를 소환할 수 있는 상태라면 보통 가톰즈도 소환이 가능한 필드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소우저든 울벨룸이든 소환할 일은 없다 이 녀석이 소우저보다 우월한 점은 소우저와 달리 소재 제한이 없다는 것인데, 이는 X-세이버 전문 덱에선 의미가 없다는 게 딜레마(...). 그래도 패 터는 효과 자체에 중점을 두어 소우저와 차별할 여지는 여전히 있다.

상대의 패가 4장 이상일 것은 오직 효과의 발동 조건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효과 해결시에는 상대의 패가 몇 장이 되었든 상관없이 효과를 처리한다. 어찌됐든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면 사실상 상대의 드로우를 봉쇄한 것이나 마찬가지. 특히 상대 패가 전부 상급 이상의 몬스터라면 거의 야타 까마귀급의 락을 거는 것이나 다름없다.

설정상 X-세이버의 부사령관으로 소우저와 같은 유파 출신의 이도류 검사였으나 과의 전투 중에 한쪽 팔을 잃고 XX-세이버 폴트롤로 전직하게 되었다. 한쪽 팔을 잃었는데 효과가 어째 더 좋아졌다. 공수마저도 한쪽 팔을 잃은 상태가 더 높다.

2. 관련 카드[편집]



2.1. XX-세이버 폴트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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