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로 워리어
덤프버전 :
관련 문서: 워리어(유희왕) 1. 개요[편집]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니트로 워리어,
일어판명칭=ニトロ・ウォリアー,
영어판명칭=Nitro Warrior,
몬스터=, 효과=, 싱크로=,
레벨=7, 속성=화염, 종족=전사족, 공격력=2800, 수비력=1800,
소재="니트로 싱크론"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턴에 자신이 마법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턴의 데미지 계산시에만 1번만 1000 포인트 올라간다. 이 카드의 공격에 의해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 데미지 계산 후에\, 상대 필드의 앞면 수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하고\, 그 몬스터에 이어서 공격할 수 있다.,
)]
듀얼리스트의 태동에서 등장한 최상급 싱크로 효과 몬스터.
첫번째 효과는 마법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자신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지속 효과. 자신 턴 한정이긴 해도 공격력을 올려서 전투 파괴 가능한 몬스터를 늘릴 수 있다.
지속 효과이니만큼 데미지 계산 전까지 마법 카드가 사용되었을 경우, 데미지 계산시에 체인 블록 생성 없이 공격력이 상승한다. 공격력이 상승하는 것은 마법 카드 발동 후 첫 전투시로, 효과로 인한 2번째 공격 때 공격력을 올리고 싶은 경우라면 첫 전투 때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 후 속공 마법을 써줄 필요가 있다. 또한 공격력 상승 효과는 직접 공격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두번째 효과는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 후 다른 수비 표시 몬스터를 대상 지정하고 연속 공격을 실행하는 임의 발동형 유발 효과. 공격력 2800이라 전투 파괴라는 발동 조건 자체는 큰 곤란 없이 충족시킬 수 있다. 앞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바꾸므로 공격력이 낮은 벽 몬스터나 토큰을 노리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다만 발동 조건이 충족되었다고 해도, 상대 필드에 수비 표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으면 물론 사용할 수 없으니 효과를 활용하고 싶다면 공격 순서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능동적으로 써먹으려면 강제전이나 에네콘 같은 표시 형식 변경 효과를 같이 써줘도 좋다. 방해꾼 트리오로 방해꾼 토큰을 상대 필드에 깔아놓으면 데미지 양을 늘릴 수 있다. 이 효과로 연속 공격을 실행해도 공격력 상승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건 처음 1번뿐이다.
어느 효과든 공격이 확실히 통하는 것이 전제인데,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을 강화하려면 마법 카드 발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범용 제거 마법을 같이 써주는 편이 좋을 것이다.
싱크로 소환에 필요한 전용 튜너가 정해져 있어 불러내기 다소 까다롭지만, 퀵 싱크론을 써주면 더 간단히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퀵 싱크론의 특수 소환 효과 코스트로 볼트 고슴도치를 사용하고 그대로 소생시키면 패 2장으로 소환권 소비 없이 필드에 꺼낼 수가 있게 된다.[1] 또한 싱크론 익스플로러의 특수 소환 효과에 따라 퀵 싱크론을 소생시키는 방법으로도 쉽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로서 능력치도 낮고 싱크로 소환 자체에도 도움을 주지 않는 니트로 싱크론을 굳이 쓸 필요가 없어졌다. 같은 조건으로 나오는 정크 버서커와는 라이벌 관계라 할 수 있는데, 정크 테마 비중이 더 높다면 정크 버서커가, 별로 없으면 이 카드가 낫다.
유희왕 5D's에서는 후도 유세이가 사용. 작중에서는 3화의 우시오 테츠와의 2차전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자신의 효과로 고요우 가디언을 파괴함과 동시에 게이트 블록커를 파괴하여 우시오를 패배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로도 엔죠 무쿠로와의 듀얼 등에서 높은 공격력과 연타 능력을 앞세워 나오는 족족 승리를 따냈으며, 강력한 공격력으로 적을 파쇄시키는 유세이의 덱의 어태커 중 하나다. 크래시 타운에서는 졸개 듀얼리스트 3명을 한꺼번에 KO시키면서 말콤이 '원 턴 쓰뤼퀴일-'이라는 명대사를 남기게 만들기도 했다. 다만 이후부터는 피니시를 내지 못하고 터지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그래도 전투로 터진 적은 한번도 없다.
다크 시그너 편에서 딕 피터와의 듀얼 중에는 수비 표시로 소생한 빙결의 피츠제럴드를 연속 공격해 승리를 따냈으나, OCG에서는 데미지 계산 후 대상을 지정해야 하기 때문에 재현이 불가능하다.
Z-one이 보여준 원래 미래 세계의 유세이 덱 데이터에는 주요 사용 카드로 기록되어 있었는데, 이 중 워리어 싱크로 몬스터는 정크 워리어와 이 카드 뿐이다.[2]
최후의 듀얼인 153~154화의 잭 아틀라스와의 듀얼 중에도 사용. 트라이앵글 워리어의 효과로 원턴킬을 노리려다가 실패하고 다음턴 익스플로드 윙 드래곤에게 폭살당했다.
공격명은 '다이너마이트 너클(ダイナマイト・ナックル / Dynamite Knuckle)'. 전신의 부스터를 방출해서 가속, 양손으로 펀치를 날린다.펀치가 작렬할때 정크 워리어처럼 거대한 양주먹의 이미지가 나와 함께 작렬한다.
표시형식을 바꾸는 효과명은 '다이너마이트 임팩트(ダイナマイト・インパクト / Dynamite Impact)'. 손으로 충격파를 날려서 상대 몬스터를 뒤집어 버린다.
3. 관련 카드[편집]
3.1. 니트로 싱크론[편집]
니트로 워리어의 전용 튜너.
4. 기타[편집]
유일한 '니트로' 싱크로 몬스터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19:52:35에 나무위키 니트로 워리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