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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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JMAX 로고(화이트).svg1. 개요[편집]
DJMAX TECHNIKA 3 최초 수록곡이자 Xeon의 대표곡으로으로 프리뷰를 통해서 공개된 곡중 하나다. 위에도 나와있듯이, 제목의 어원은 Zeus에서 Z를 XeoN의 X로 바꾼 것. Thor에 이어 신 이름을 붙인 두번째 곡이 되었고, 이후 이 계보는 2022년 Odysseus로 이어졌다.안녕하세요 DJMAX TECHNIKA 팬 여러분 ^^
약속 드린대로 Thor에 이어 Xeus를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네요.
후속 곡의 부담감이 굉장히 컸지만. 최대한 제온스러운 곡을 만들어 보려 노력했습니다.
Thor에는 Synth 위주로 달렸다면 Xeus는 Piano 위주의 달리기를 보여주는 곡으로 원래 Zeus라고 했다가. X를 넣었을때의 임펙트가 더 강한 것 같아 Xeus가 되었습니다. (쩨우스ㅋㅋ) 모쪼록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XeoN
제목이나 곡 스타일로 봤을때 상당한 난이도의 곡으로 나올거 같았으나, 막상 공개된 프리뷰 영상에서는 큰 임팩트도 없고 너무 잔잔한 곡으로 들려서 실망하는 반응이 많았지만, 정작 풀버전이 공개되고 나서는 또다시 상당한 임팩트를 보여주었기에 나름 반전의 반전을 보여준 곡이 되었다. 테크니카 뿐만 아니라 이후 수록된 작품들에서도 준보스~보스급의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째우스 혹은 쩨우스라고 흔히 불리며, 한글자로 줄여서 째 혹은 쩨.
2. BGA[편집]
BGA 내용은 전형적인 아메리칸 코믹스 스타일이다. 등장인물은 나오는 순서대로 에이다(Ada),[1] 리베카(Rebecca), 광신도(들)(Fanatic), 존(John). 두 명의 여경찰 에이다와 리베카가 모종의 단체에 의해 파괴된 도시를 수사하는 도중 리베카가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게 된다. 이후 에이다가 그녀가 남긴[2] 메모리 칩에 있던 정보를 통해 도시를 파괴한 단체 '사운드 브레이커'의 보스인 존이라는 남성의 행적을 알게 되고, 뮤직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뮤직 워크 스테이션을 파괴하려는 존을 저지하여 도시의 평화를 구한다는 내용.
BGA의 만화 대사가 궁금한 사람들은 대사를 번역해놓은 글을 참고하자.
그런데 대화의 내용을 살펴보면 존 역시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는 것이 암시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에이다가 존이 했던 말을 상기하는 것을 보면 너무나도 틀에 박힌 아메리칸 코믹스 스타일. 아무튼 BGA의 퀄리티는 먼치킨 BGA들이 난무하는 테크니카 3에서도 상급에 위치한 좋은 BGA라는 평.
여담으로 한정판 아이콘이나 아이캐치에 등장하는 석상이 BGA엔 단 한 차례도 등장하지 않는데, 아무래도 제작 도중에 BGA가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덤으로 존의 마지막 장면이 악당의 최후라기보다는 최후에 여주를 구하기 위해 각성하여 희생하는 장면처럼 보이기 때문에 존을 BGA의 남자 주인공으로 착각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3. DJMAX TECHNIKA 3[편집]
노멀 패턴은 10차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Sound Lab Set의 첫번째 셀렉곡에 위치해 있다. 나머지 셀렉곡들은 모두 MX 패턴들인데 혼자 노멀 패턴으로 배정되었다.(..) 노멀 패턴은 하드 패턴을 베이스로 살을 발라낸 형태인데, "살을 너무 심하게 발라내서 뼈밖에 안 남았다"는 평이 많다. 괴악한 곡들이 많은 신곡 7레벨 패턴 중에서는 손꼽히는 물렙.
HD 패턴
2011 크리스마스 이벤트[3]로 스페셜 미션 팩 마지막 미션의 마지막 곡으로 나왔는데, 초반부터 보라노트의 압박으로 시작해서, 후반부는 Thor ~Extended Mix~ MX에 나오는 분홍노트 관광이 보인다. 중요한 건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이게 하드 패턴이라는 것.
패턴에 대해서는 보스곡에 걸맞는 적절한 패턴이라고 하는 부류와 패턴이 더럽다고 까는 부류가 공존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토르 MX에서나 나왔던 패턴이 벌써 하드에 나올 줄은 예상치 못한 것임은 확실하다.
그리고... 올 것이 왔다.
MX 패턴
18차 업데이트의 Fatality Set에 상위보스곡으로 수록되었다. HD패턴에서도 보여줬던 분홍노트 겹폭타가 중반부부터 쏟아져 나온다.[4][5]더군다나 바로 뒤에 8마디로 이어지는 3줄 보라 세트에, 후반 분홍 폭타에서의 최후반부 8마디는 밑의 두 줄을 보라로 바꾼 그야말로 막장 패턴.[6] 사실상 앞으로 나올지도 모르는 곡들의 EX 패턴을 제외하면 DJMAX TECHNIKA 3에 등장한 신곡중에선 명실상부한 최종 보스곡이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MX 패턴의 총 노트의 수는 1026개로 23차 업데이트 기준, 팝에서 노트 수가 1천 개가 넘는 전무후무한 패턴이기도 하다. 다만 콤보수로는 1202콤보로 1333콤보의 Angel MX에 이은 2위이다.
참고로 Xeus MX 패턴은 팝과 클럽에서 게이지 감소량 증가 보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3차 업데이트로 MX 패턴이 팝믹싱에 풀렸다. 게다가 24차 업데이트로 맥스포인트로 구매 할 수 있게 되었다!
테크니카 2의 최종보스였으며 3에서도 MX 패턴이 나오기 전 사실상 최고난이도 패턴이었던[7] D2보다 어렵다는 평과 그렇지 않다는 평이 갈리는데, 무지막지한 스크롤 속도(D2)와 빡빡한 노트(Xeus)라는 서로 다른 지향점을 가진 극악곡들이니만큼[8] 개인차가 갈리는 것이 사실이며, 각 지향점에 대해 더욱 높아진 밀도의 패턴이 나오기 전까지는 어느 것이 더 어렵다는 식의 결론은 나지 않을 듯하다.
2012년 10월 29일 Xeus MX 올콤보를 SANGKM이 달성 하였다. #
4. DJMAX TECHNIKA TUNE[편집]
아케이드와는 달리, 테크니카 튠에서는 꽤 무난한 패턴으로 등장. CLUB 패턴의 경우 난이도를 확인 가능한 패턴 중에서는 유일한 10레벨 곡이지만, 아케이드와는 달리 마지막 분홍 폭타도 없고 전체적으로 9레벨 곡들과 비교해도 크게 어렵지 않은 편.
5. DJMAX RAY[편집]
뮤직팩 Wrath 에 수록되었다. 왜 뮤직팩 이름이 분노인지를 보여주는 곡으로 중반부까지는 10레벨 곡에 손을 대는 유저라면 할만 하겠지만 문제는 후반부. 탭소닉에 나오는 그 Thor의 폭타와 밀도가 비슷한 폭타가 나오며 최후반부는 그중 메인키음을 슬라이드 노트로 바꿔놓았다. 탭소닉의 Whiteblue 최후반부를 정복한 유저라고 해도 방심하지는 말자. 밀도가 다를 뿐더러 슬라이드를 왼손으로도 쳐내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히 숙련이 되지 않은 이상 클리어가 힘들다.
6. DJMAX TECHNIKA Q[편집]
3L EXPERT
D2와 함께 24번째 업데이트로 공개되었다. EXPERT의 경우 아케이드의 MX 패턴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패턴으로써 보스곡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중반부 보라색 폭타도 쳐내고 아케이드 HD급으로 너프시키긴 했지만, 최후반 16마디는 AC의 MX를 3줄 안에 그대로 압축해놓았기 때문에 여전히 까다롭다. 그래도 테크니카Q 시스템 특성상 게이지가 빨리 차는데다 아케이드 마냥 게이지 감소 1.5배 보정같은 것이 붙진 않았기에 클리어 자체는 어렵진 않은 편이다.
여담으로 이 정신나간 패턴의 보면직공
7. DJMAX RESPECT & V[편집]
6 
11 
시즌 9 업데이트로 4B와 5B에 SC 패턴이 추가되었다.
7.1. 4B TUNES[편집]
4B SC는 6버튼에서도 난점이었던 중반 연타 구간과 최후살에서의 단노트 따닥이 및 세미 겹연타가 난점이다.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 계단 및 폭타 패턴이지만 후살의 경우 폭타에 따닥이가 섞이는 구간도 어느정도 있으니 주의. 연타 지력이 낮다면 고전할 수는 있지만, 연타의 배치나 구조 자체는 그닥 처리에 까다롭지 않게 짜여져 있기 때문에 12레벨 내에서는 적당한 중상위권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별개로 해당 패턴 출시 전에는 4버튼식 겹연타를 도배해 13~14레벨 수준으로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담은 유저들이 몇 있었으나, 출시 이후에는 적당한 난이도의 패턴으로 등장했고 패턴의 연주감 자체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시즌 9 4버튼 추가 패턴 중에서는 Dark Prism과 함께 난이도와 연주감 사이 절충안을 잘 살린 재미있는 패턴으로 호평받는다.
7.2. 5B TUNES[편집]
5B SC는 동시에 업데이트된 추가 패턴인 Dream of Winds 5B SC의 강화판. 드오윈과 마찬가지로 초중반과 후반의 폭타 구간에 5버튼식 겹계단을 주로 활용하여 난이도를 올렸다. 6B SC와 비교하면 연타 구간은 상당히 너프되었고 3-3 가변을 활용하면 양손으로 나눠 처리할 수 있기에 해당 구간의 난이도는 상당히 줄어든 편. 가변을 강제하는 구간은 없기에 3-3 가변 능력을 1차적으로 요구하지만 가변 능력이 부족하다면 지력으로 밀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아케이드의 느낌도 물씬 나는 패턴으로 등장하였다.
드오윈과 비교하자면 드오윈보다 밀도는 꽤나 늘었고 겹계단이 끼어드는 빈도도 상당히 늘어난 대신, 드오윈에서 등장하던 따닥이나 레이저 패턴은 등장하지 않기에 오히려 지력이 좋은 유저라면 개인차 영역에서 12레벨인 드오윈과 엇비슷한 난이도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7.3. 6B TUNES[편집]
6B MX는 최후반에 좌측 아날로그 노트와 함께 등장하는 16비트 65465464가 듀얼쇼크4 기본 배치로 처리하기 굉장히 까다로워서 맥스 콤보와 퍼펙트 플레이 모두를 가로막는 킬링 파트로 작용한다.
6B SC는 출시 당시 15레벨 상위권에 위치했던 매우 어려운 패턴이다. 8B SC와 마찬가지로 맨 마지막은 기나긴 이중 폭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만 이중 폭타의 구성이 양 손이 깔끔하게 나눠져 있기 때문에 Ventilator 등 한 쪽으로 몰려 나오는 곡들보다는 리딩, 처리 모두 더 할만한 편이다.
해당 패턴의 문제는 후살보다는 이중 폭타 이전의 16비트 원핸드 연타 구간이다. 665544를 반복한 뒤 3-6/2-5/1-4 동시치기 2연타 계단을 처리해야 하는데, 이 연타 구간 하나만큼은 오히려 8버튼보다 더 어렵게 나오기 때문에 해당 이중 연타를 얼마나 잘 처리할 수 있는지에 따라 난이도가 갈린다. 다만 랜덤을 걸면 이중 폭타, 16비트 따닥이 계단 모두 난이도가 크게 내려가기 때문에 조금 사정이 나아진다. 다만 황배 확률이 좀 낮은 편이라 인내심이 필요하다.
이후 SC 난이도 개편을 통해 13레벨로 조정되었다. SC 13레벨 내에서는 상위권 평가를 받고 있다.
7.4. 8B TUNES[편집]
8B MX가 14레벨치곤 지나치게 까다로운 구성으로 15레벨로 승격시켜도 괜찮지 않냐는 의견이 상당히 많다. 8버튼 통상 14레벨 내에서 보스급으로 평가받으며, PS판 테크니카 3 보스곡인 Bamboo on Bamboo보다 어렵다는 의견이 꽤 있다. 특히 위 영상 기준 30초 가량부터 등장하는 소위 '햄버거 폭타'라고 불리는 트리거와 일반 노트가 복잡하게 섞인 폭타 구간에서 정확도가 폭락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8B SC는 DJMAX TECHNIKA 3 시절 보스곡의 위상을 제대로 되찾았다. 곡 초반의 트리거 노트와 일반 노트가 복잡하게 섞인 패턴은 8B MX 패턴의 극강화판으로, 1-3/4-6과 트리거가 섞인 배치로 뇌정지를 유발해서 난이도가 만만찮다. 이후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16비트 폭타가 시작되는데, 트리거 노트가 곳곳에 섞여 들어가며 정확도를 갉아먹는다. 후반부에 진입하면 곡이 끝날 때까지 단 한 마디의 휴식도 없이 약 27초 동안 계속해서 이중 폭타 패턴이 내려오는데, 신스음과 함께 트리거 노트가 섞여들어가며 점점 패턴이 복잡해지다가 마지막 2마디에서 트리거 동시타 + 이중 폭타, 트리거&사이드 홀딩 + 이중폭타가 섞인 상당한 난이도의 후살 패턴이 떨어지면서 곡이 마무리된다. 후반 이중 폭타 구간에 진입하기 직전에 나오는 재봉틀 연타 구간도 간접 미스를 내기 굉장히 쉬운 구조[11]로 되어 있어서 스코어링에 걸림돌이 된다.
출시 당시에는 정신나간 난이도 때문에 첫 날 퍼펙트 플레이를 달성한 사람이 단 1명에 그쳤고, 이후로도 증가폭이 굉장히 더디기에[12] 한동안 Nightmare SC와 함께 8B 최상위 보스곡으로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퍼펙트 플레이에 있어서는 Zero-Break SC 등장 전까지는 거의 독보적인 원톱 체제였다. 다만 시간이 갈수록 퍼펙트를 배제한 통상 난이도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점점 위상이 낮아지고 있는데, 최후살 딱 두 마디의 노트 배치가 상당히 꼬여있기에 퍼펙트 플레이가 어려울 뿐 99% 맥스 콤보 정도를 목표로 하는 유저들의 경우 그냥저냥 뭉갤 수 있기 때문. 또한 결정적으로 건반 파트에 한해서는 특별한 지력을 요구하지 않고, 당시에는 상당히 독특한 양상이었던 후살이 Airlock같은 패턴의 등장으로 인해 연습하기가 쉬워진 탓도 있다. 결론적으로 건반 지력은 약하지만 트리거 해석 능력이 좋은 유저라면 8버튼 15레벨 내에서는 해당 패턴에 상당히 강점을 가질 수 있다.
이후 같은 팩의 Bamboo on Bamboo SC가 역대급 뇌지컬의 극한을 보여주며 (통상 난이도 상으로) Zero-Break SC와 비슷하거나 개인차에 따라 더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패턴으로 등장해[13] T3 보스곡 자리를 넘겨줬고, 얼마 안 가 VEX4 팩에서 DIE IN의 등장으로 더 이상 예전같은 보스곡 취급은 받지 못하게 되었다.
8. EZ2ON REBOOT : R[편집]
[각주]
- 코스 수록은 EZ2ON REBOOT : R/코스를 참고.
- EZ2ON REBOOT : R 수록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테크니카3를 대표하는 보스곡이라 수록을 예상한 이들이 많았고, 수록이 확정되었다. 폭스비는 이와 동시에 후술할 '님카째'를 언급했지만, 정작 자신은 Now a NEW Day가 나와서 슬픔이 없었다고 기만을 했다.
EZ2 시리즈를 통틀어서 제목이 최초로 X로 시작하는 곡이다.
DLC 방송을 통해 난이도가 공개되기 전 난이도가 어떻게 나올지 여러 추측이 있었던 곡이며, DJMAX 시리즈에서의 위상을 그대로 따라 8키 정도는 20레벨의 최고난이도 곡으로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과 곡 자체가 잔잔한 멜로디 트랜스라 그 수준으로 나올 것 같진 않다는 의견이 공존했었는데, 9월 25일 DLC 방송에서 4키를 제외한 모든 난이도가 20으로 나와버리면서 많은 유저들을 경악시켰다.
8.1. 4 KEY[편집]
8.2. 5 KEY[편집]
5K SHD는 FOX-B가 말하길 이지투 시리즈의 패턴 스타일로 나아가자는 느낌으로 제작했다고 하며 실제 패턴 시연 영상에서도 EZ2AC 시리즈의 5K ONLY EX 16 난이도와 유사한 경향으로 SHD 20 난이도가 나왔다.
8.3. 6 KEY[편집]
DLC 컨셉에 맞게 디맥 SC패턴의 강화판 구성이다. 마찬가지로 길게 지속되는 후반 겹계단 폭타구간이 핵심포인트인데 주기적으로 따닥이를 집어넣어 체력, 박자감, 판정을 망치려는 것으로 유사 패턴의 bpm 빠른 GOODTEK과 차별화를 두었다.
8.4. 8 KEY[편집]
9. 님카째[편집]
역시나 한정판 카드, 카드케이스로 나와있는데 전작에서의 악몽 때문인지 왠지 지뢰카드 취급이다. 사실은 농담조로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카드 공개된 모습에 있는 남캐가 멋있어서 '다른 거 걸리지 말고 그냥 째우스 나와라' 라고 바라는 사람도 있긴 있다. 물론 오덕들은 이를 진심으로 걸리기 싫어하며 DC리갤의 "님마눌 귀언집"과 유사하게 "님카드 째우스"라는 일종의 저주가 유행하고 있는 상태. 그래도 다른 한정판들에 밀렸을 뿐이지,
급기야는 작곡가 본인마저 님카째를 시전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본인은 물론 애꿎은 XeronioN도 째카에 당첨되었다고 한다.[14] 본인 피해에 애꿎은 피해
덤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토르 다음이 제우스가 될 것이라는 떡밥이 테크니카 2 초기부터 나돌곤 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자 XeoN이 떡밥을 문 것은 물론, 신 이름으로 곡 만드는데 맛들렸다는 의혹도 코멘트를 통해 기정사실이 되어버렸다.
아무튼, 님카째 저주 때문에 추장, 토르에 이어 3번째로 짤방이 제작되고야 말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14:47:02에 나무위키 Xeu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에이다 웡처럼 사람 이름이다.[2] 이 회상씬에서 예전에 같이 찍은 사진(모습으로 보건대 어릴 적인듯)이 지나가는데, 문제는 컷 안의 대사를 보면 She was such a smart and indigenous guy. 사실 여기서 쓰인 'guy'는 '친구'(fellow)에 가깝다. 원 뜻은 '그녀는 참 영리하고도 타고난 친구였지.'[3] 그래서인지 유저들 사이에서는 토르스마스에 이은 째우스마스라는 별명이 생겨났다![4] 사실 맥시멈 패턴의 겹폭타는 시종일관 규칙적인 배열로 되어있기 때문에 파훼법만 알면 하드 패턴 최후반부의 겹폭타보다 더 쉽다. 하드 패턴의 경우 토르 맥시멈 패턴처럼 불규칙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어렵다.[5] 중반부 겹폭타의 경우도 다음에 이어지는 3줄 보라 구간을 8박으로 뭉개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을 역으로 이용해서 이 구간 역시 타임라인 4줄을 8박자에 맞춰서 쳐 냄으로써 뭉개기가 가능하다. [6] 중반부 3줄보라 패턴도 바로 이전의 겹폭타 패턴 3줄을 보라노트로 바꾼 계단식 배열로 역시나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파훼법을 미리 파악하고, 손가락 3개를 잘 활용하면 뭉개지 않고 정단타로 수월하게 처리해 낼 수 있으며, 그만큼 점수도 많이 올릴 수 있게 된다.[7] 표기난이도는 11이긴 하나 현실은 12짜리 Cypher Gate MX보다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8] 실제로 D2 MX를 깨기는 하지만 팝모드에서도 자주 폭사하는 유저가 Fatality Set의 최종보스 Xeus MX를 클리어한 경우가 있기도 하다. 사실 Xeus MX의 경우는 상술된 방법으로 뭉개서라도 넘기기가 가능하기라도 하지만 D2 MX의 경우는 뭉개기 자체가 안 되는 데다가 끊어치기로 처리를 해도 판정 내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충분히 존재하므로 그냥 테크니카의 최종보스는 저 2개 정도로만 알아두면 될 것이다.[9] 1.22 패치에서 13 → 14로 상향.[10] 1.22 패치에서 12 → 11로 하향.[11] 트리거 노트가 8비트로 배치되어 있고 일반 노트가 2개씩 16비트 재봉틀 연타 형태로 내려오는데, 자칫하다가 트리거 노트를 두 번 누르면 바로 BREAK가 나거나 판정이 뭉개지게 된다.[12] 현재 퍼펙트 플레이 달성자는 총 14(-2)명이다.[13] 다만 퍼펙트 난이도 한정으로는 정박자 동시치기 패턴의 한계로 Bamboo on Bamboo보다 Zero-Break이 훨씬 어렵다.[14] XeoN 본인은 째카가 아니었다면 바꿀 생각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