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5/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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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통
1.1. 펀치홀의 크기와 위치
1.2. 국내 출고가 동결 관련
1.2.1. 반론
1.3. 타사 대비 여전히 심한 카메라 고스트 현상
1.4. USB OTG DAC 사용 시 출력 제한
1.5. 한밤 중 갑자기 꺼지는 현상
1.6. 차량 무선충전 관련 버그 (해결됨)
1.7. 보조배터리 역충전 문제
2.1. Pro 라인업과의 과도한 급나누기
3.1. 공통
3.1.1. 여전히 거대한 카툭튀
3.1.2. 높은 발열과 전력 소모 (일부 해결됨)
3.1.2.1. 발열 이슈에 대한 Apple의 입장
3.1.2.2. iOS 17.0.3 업데이트 이후
3.1.3. 패널 잔상 문제 (해결됨)
3.1.4. 티타늄 프레임 지문 오염 및 코스메틱 이슈
3.1.5. 저속 데이터 케이블을 이용해 외장 저장장치로 촬영시 경고 미작동 (일부 해결)
3.2.1. 128GB 모델 ProRes 촬영 1080p 30fps 제한
3.3.1. 후면 유리 내구도
3.3.1.1. 반론



1. 공통[편집]



1.1. 펀치홀의 크기와 위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ynamic Islan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번에는 전 시리즈에 Dynamic Island를 도입하면서 여러 곳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결국 타사 제품 대비[1] 크다는 사실[2]은 여전하다. 노치와 비교했을 때 오히려 더 아래로 내려가 있어 세로방향에서는 가용 화면이 더 줄었다.


1.2. 국내 출고가 동결 관련[편집]


가격 자체는 동결되었으나, 전 세대 iPhone 출시 시기 대비 원달러 환율은 약 100원 정도 떨어졌기에[3] 사실상 인상되었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예를 들어 현재 판매되는 M1 MacBook Air의 가격은 $999로, 이는 iPhone 15 Pro의 출고가와 같다. 하지만 원화 가격은 M1 MacBook Air가 139만원, iPhone 15 Pro가 155만원으로 16만원 차이가 난다. $999의 M1 MacBook Air와 135만원에 판매되는 $899의 iPhone 15 Plus가 겨우 4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전 iPhone SE(3세대) 등의 가격 인상 사례에서 볼 수 있듯 환율이 한번 오르면 멀쩡히 판매 중인 물건도 가격을 인상하는데, 환율이 떨어져도 가격을 인하하지 않는 행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와 M1 MacBook Air 발매 시기(2020년)와 2023년의 원 달러 환율은 차이가 있고, 강달러 기조가 심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 이를 선반영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공존하는 상황.

1.2.1. 반론[편집]


다만 발매가에 당시 환율이 반드시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발매가는 장기적인 판매량과 매출 등 복합적 요소와 함께 결정되는 것이다. 단순히 환율이 내려갔다는 이유만으로 신제품의 가격을 인플레이션 시기에 인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1.3. 타사 대비 여전히 심한 카메라 고스트 현상[편집]


iPhone 11 시리즈 때부터 있었던 야간 촬영 시 유령처럼 나타나는 빛 반사 결과물인 '고스트 현상'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해당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빛이 내부에서 반사되면서 생기는데, 카메라 렌즈 특성상 아예 발생하지 않을 수는 없다. 하지만 Apple2023년 9월 Apple 이벤트에서 렌즈의 코팅을 개선했다고 직접 밝혔으나, 테스트 결과 개선된 폭은 미미하다고 한다. # 플레어 현상은 확실히 개선되었으나, 고스트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고. 직접 실험된 결과, 사파이어 글래스가 적용된 iPhone의 카메라 센서의 커버글라스의 반사율은 9.8%로 경쟁기종인 갤럭시 S23의 2%대비 약 4.9배의 반사를 보인다. 반사가 어느정도로 심한 수준이면 iPad(10세대)의 화면반사와 동급. #

1.4. USB OTG DAC 사용 시 출력 제한[편집]


USB C타입 OTG DAC를 사용하면 타사 스마트폰에 비해 출력이 약 60% 줄어든다고 한다. 이는 국내판 같은 현지법으로 출력 제한이 된 곳에서 판매하는 아이폰에서 발생하는 문제. 참고 영상

다만 이 제한은 수 년전 출시한 iPhone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 #2 이번 iPhone 15 시리즈의 USB C타입 전환으로 다시 수면위로 올라온 것.


1.5. 한밤 중 갑자기 꺼지는 현상[편집]


iPhone이 한밤 중에 재시동되는 증상이 보고되었다. 즉시 재시동되기도 하지만, 일정 시간 동안 iPhone이 꺼져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이를 보아 소프트웨어 버그로 추정되며 현재 최신 버전인 iOS 17.1에서 아직 수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향후 버전인 iOS 17.2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

1.6. 차량 무선충전 관련 버그 (해결됨)[편집]


최신 BMW 전 차종 및 이들과 여러 요소를 공유하는 수프라 5세대(GR 수프라)토요타 일부 차량에 탑재된 무선충전기를 사용해 iPhone을 충전할 경우 기기가 데이터 복구 모드로 전환, 재부팅을 거친 뒤 NFC 기능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로 인해 Apple Pay 및 BMW 디지털 키 기능을 활용할 수 없게 된다. #

이후 Apple과 BMW는 NFC칩이 손상되는 문제를 공식 확인했으며, 해당 문제가 발생한 기기에 대해 서비스 툴킷 2의 소프트웨어로 비활성화된 NFC 칩을 재가동하는 임시 방편을 제시했다. 하지만 위 방법으로 NFC 칩이 복구되지 않을 경우 하드웨어 수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11월 8일,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iOS 17.1.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했으며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GM 차량에서 무선 충전이 되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 이후 iOS 17.2에서 문제가 해결되었다. #

1.7. 보조배터리 역충전 문제[편집]


USB-C 입출력이 모두 가능한 보조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아이폰이 충전되는 것이 아닌 아이폰이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증상이 발생하는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려면 C타입이 아닌 출력만 가능한 A타입 포트[4]를 사용하여 충전해야한다.

문제는 USB-C가 탑재된 수많은 최신 보조배터리가 애플 기기에서만 문제를 일으키며, 대다수 보조배터리의 A타입 포트는 C타입보다 출력이 제한되어 있고, 일부는 A타입 포트가 아예 없다는 점이다. 기존부터 USB-C를 사용하던 타사 스마트폰들은 해당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충전 호스트 옵션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2. iPhone 15 & iPhone 15 Plus[편집]



2.1. Pro 라인업과의 과도한 급나누기[편집]


전작과 같이 급나누기의 정도가 과하거나 그보다 더 심한 탓에 이에 대한 비판이 많다.

  • Pro 라인업과 다른 AP
전작인 iPhone 14iPhone 14 Plus에서 그랬던 것처럼 iPhone 15의 일반 라인업은 iPhone 14 Pro에 사용된 A16 Bionic을 재활용하고, Pro 라인업만 새 AP인 A17 Pro을 탑재하면서 AP가 한 세대 차이가 나게 되었다.[5][6] 구형 AP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성능 차등은 물론[7]이고 A17 Pro에서만 있는 하드웨어상 기능으로 인해 iPhone 15 | 15 Plus는 레이 트레이싱 가속, 메쉬 쉐이딩, USB 3.0 10GBps 전송속도 등의 기능도 지원하지 않는다.

iPhone 15 Pro | Pro Max는 전작 Pro 시리즈와 동일하게 Always On Display를 탑재한 반면, iPhone 15 | Plus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탑재되지 않았다. AOD 기능은 타사의 몇년 전 플래그십은 물론 스펙이 낮은 중보급기에도 탑재되어 있다는 점[8]을 생각하면 앞서 서술한 AP와 마찬가지로 다운그레이드로 보인다.[9]

  • ProMotion 미탑재
일반 라인업은 Pro 라인업과 달리 여전히 ProMotion을 지원하지 않는다. 타사 제품들은 중급기만 되어도 120Hz를 지원하고, 심지어 10만원 대 보급기에서도 90Hz를 지원하는데 120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고가형 모델이 아직도 60Hz에 머물고 있는 것 역시 비판받는 요인 중 하나. ProMotion은 단순히 높은 주사율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서 상황에 따라 주사율을 낮춰 배터리를 절약하는 역할도 하는데, 60Hz 고정인 일반 라인업은 이 또한 지원하지 않는다.[10]

EU 규제에 의해 iPhone 역사상 처음으로 Lightning 단자가 퇴출되고 USB-C 단자가 탑재된 점이 큰 변화점 중 하나이나, 기본과 플러스 모델은 USB 2.0 Type-C를 적용하였고 프로 라인업은 USB 3.2 Gen 2x1 Type-C가 탑재되어 급 나누기가 이루어졌다. 한편 안드로이드 진영의 경우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USB-C를 적용한 갤럭시 노트7부터[11] 대부분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USB 3.0을 꾸준히 지원했으며[12], 타 기종의 경우에도 저렴한 가격에 USB 3.0을 탑재하는 기기가 많다. 심지어 자사 제품인 iPad Air(4세대) 이후의 아이패드 에어, iPad mini(6세대)조차도 USB 3.2 Gen 1x1은 기본으로 지원한다.[13]

  • GPS 성능 차이
전작과 마찬가지로 정밀 이중 주파수 GPS는 Pro 라인업에만 탑재되었고 일반 라인업은 기본 GPS만 탑재했다.


3. iPhone 15 Pro & iPhone 15 Pro Max[편집]



3.1. 공통[편집]



3.1.1. 여전히 거대한 카툭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iPhone 14/논란 및 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작 iPhone 14 시리즈도 거대한 카메라와 심한 렌즈 돌출(통칭 카툭튀)로 논란이 되었는데, 이번 15 시리즈도 이와 같다.

이 문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기 사이즈가 비교적 작은 iPhone 15 Pro에서 특히 부각된다. Pro Max 모델에 비해 전체 면적 대비 카메라의 비중이 더 크기 때문. 카메라 섬의 크기와 기기 전면부~카메라 렌즈까지의 총 두께는 전작과 동일하지만, 약간 늘어난 기기 자체의 두께만큼 카메라 섬~렌즈 끝 부분 높이가 낮아졌다는 전작과의 차이점은 존재한다.

또, 기기 자체의 가로 길이가 살짝 짧아지며 후면 카메라 섬 비율은 전작보다 더 커졌다.

3.1.2. 높은 발열과 전력 소모 (일부 해결됨)[편집]


탑재 AP인 A17 Pro가 전작인 A16 Bionic 대비 전력 제한을 높게 잡은 탓에 이로 인한 문제점들이 보이고 있다. 15 Pro Max 의 SPEC2017 테스트에서는 빅코어 1개당 전력이 최대 4W에[14] 도달하며 빠르게 쓰로틀링이 걸리고, 쓰로틀링이 걸린 시점에서의 성능은 A16 Bionic과 큰 차이가 없음이 드러났다. # Geekbench 5 테스트에서도 전력 소비량이 14W[15]에 달하며 높은 전력 제한을 보여주는 중이다. # 기기 후면 온도 측정 결과 역시 무려 48℃로 전작에 비해 5℃ 올라갔는데, 이는 역대 iPhone 중 가장 높은 온도이다. #1, #2 때문에 이전 세대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온도경고가 뜨는 사례도 등장했다. #1, #2

성능 향상을 홍보하기 위해 최대 클럭을 지나치게 높이 잡아 최대 클럭 동작 기준으로는 전작 대비 전성비가 정체 내지는 후퇴하고 기기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은 A14 Bionic과 2021 ~ 2022년도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AP들이 겪은 문제점인데, 이번에는 Apple이 정도만 다를 뿐 해당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이후에 등장한 더 많은 벤치마크 및 배터리 테스트 데이터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일상적 사용을 가정한 복합 테스트[16]Pokémon UNITE 등 중간 사양 게임들에서의 배터리 타임은 저부하 전성비의 향상과 특히 Pro Max에서의 배터리 용량 자체의 증가로 Pro는 오차범위 내의 비교적 작은 폭으로 향상됐고, Pro Max는 비교적 큰 폭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더 큰 용량의 배터리와 스냅드래곤 8G2를 장착한 동세대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기종들에 비해서도 배터리 타임이 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 #2, #3 반대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성능 구동시에는 전성비와 발열이 이전 세대들보다 비슷하거나 소폭 악화되었고 배터리 타임은 Pro는 소폭 악화, Pro Max는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배터리 타임 테스트나 이용 후기 등 여러 부분을 고려했을 때 발열 패치 이전 시점을 기준으로도 일각에서 나오던 iPhone 15 Pro 시리즈의 배터리 타임이 전작들에 비해 개악이 되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발열과 성능유지력에 관해서는 단순 AP 설계 문제만이 아닌 TSMC의 공정 문제와 탑재기기의 방열구조 부실[17][18] 역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Apple과 TSMC 둘 중 어느 쪽의 책임이 더 큰가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는 논쟁의 영역으로 남아있다.

레딧에서 5분 통화 후 42도에 도달하고 20분 사용 후 46.7도에 도달했다는 내용이 논란이 되었다. #

이후 Apple이 발열 문제가 있다고 밝혀 이상 발열 문제가 있는 것 자체는 사실임이 확인되었으나, Apple측은 하드웨어상의 문제가 아닌 iOS 17과 일부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의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고 구형 iPhone 사용자들 중에도 iOS 17으로 업데이트 후 발열이 증가하였다는 후기들이 다수 있다. 따라서 일각에서 추정하는 것처럼 일상적인 중저부하 사용에서의 발열 문제는 추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iPhone 12 시리즈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 이후 발열 측면에서 유의미하게 개선된 선례가 있는 만큼 이러한 주장은 충분히 유효하다 볼 수 있다.

어지간한 고사양 작업이 아닌 이상 최대 클럭으로 동작하지 않으므로, 전반적인 최적화 향상과 버그 제거 등으로 동일 클럭에서 내줄 수 있는 성능이 개선된다면 더 낮은 클럭으로도 필요한 성능을 내줄 수 있게 되어 발열과 성능이 등이 개선되는 원리. 컴퓨터에서 역시 비슷한 사례로로 Apple의 2018년형 MacBook Pro 15인치 모델이 있다. 인텔 i9-8950HK 탑재 모델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랜더링 벤치마크와 실제 랜더링 작업을 비롯한 고사양 작업 구동 시의 속도와 발열 그리고 배터리 타임이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실질적 사용성을 증대했다는 점에서 당시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들과 전문가들의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었다.

다만 최대성능을 100% 사용하는 벤치마크나 초고사양 게임들에서의 발열량, 성능 유지력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공산이 크다. 드라이버나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 정도에 따라 동일 클럭에서의 성능이 달라질 수는 있으나, 특정 클럭값에 도달하기 위한 전력소모는 아키텍쳐와 공정에서 기인하는 하드웨어단의 특성이므로 전압 커브를 손봐서 소폭의 전성비 향상을 얻는 등의 매우 제한적인 개선만 가능하다. A17 Pro 최고클럭 구간에서의 전력 소모량이 A16 Bionic보다 높다는 사실은 이미 복수 자료들을 통해 교차검증이 된 상태이고 # Apple측에서 추후 업데이트로 성능을 깎지는 않을 것이라고 공언한 이상 최적화 정도에 무관하게 자원을 남김없이 끌어다 쓰는 작업들은 큰 폭의 개선은 어렵다고 봐야 한다. 이런 이유로 인해 향후 iOS에 출시될 예정인 바이오하자드 RE:4와 같이 A17 Pro의 최대 성능을 모두 끌어쓰는 초고사양의 게임들과 프로그램들도 성능 개선으로 프레임이나 작업 속도는 올라가더라도 발열이나 배터리 소모량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iPhone 12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역시 일상적인 사용에서의 발열은 개선하였으나, 최대클럭으로 동작하는 벤치마크 및 초고사양 게임에서의 전력소모/성능 유지력 부문은 변동이 없었다. Macbook Pro 15인치 역시 i9-8950HK가 최대 클럭에서 엄청난 전력 소모량과 발열을 야기하는 것이 본질적으로 해결된 것은 아니어서 시네벤치 루프 구동 시의 발열과 쓰로틀링, 배터리 소모량은 개선되지 못했었다.

3.1.2.1. 발열 이슈에 대한 Apple의 입장[편집]

"우리는 iPhone이 예상보다 더 뜨거워질 수 있는 몇 가지 조건을 확인했습니다. 백그라운드 작업 증가로 인해 기기를 설정하거나 복원한 후 처음 며칠 동안 더 뜨거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iOS 17에서 일부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버그를 발견했으며 이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해결될 것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시스템에 과부하를 초래하는 타사 앱의 최근 업데이트와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출시 예정에 있는 수정 업데이트에 대해 이 앱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We have identified a few conditions which can cause iPhone to run warmer than expected. The device may feel warmer during the first few days after setting up or restoring the device because of increased background activity. We have also found a bug in iOS 17 that is impacting some users and will be addressed in a software update. Another issue involves some recent updates to third-party apps that are causing them to overload the system. We're working with these app developers on fixes that are in the process of rolling out."

Apple 대변인의 CNBC 인터뷰 中


Apple이 공식적으로 발열 문제를 인정하고 진화에 나섰다. Apple은 발열 문제가 iOS 17의 버그 그리고 일부 서드파티 앱들의 과부하로 인한 것이며, 기기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또 논란이 되고 있는 티타늄 프레임도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다.

iOS 17.0.3에서 문제가 해결될 예정이며, 성능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

3.1.2.2. iOS 17.0.3 업데이트 이후[편집]

발열 대응 업데이트 이전

iPhone 15 Pro, Geekbench 5, iOS 17.0.1 및 iOS 17.0.2 실행 중

싱글코어 점수: 2914점

멀티코어 점수: 7199점

발열 대응 업데이트 이후

iPhone 15 Pro, Geekbench 5, iOS 17.0.3 실행 중

싱글코어 점수: 2941점

멀티코어 점수: 7123점

출처: 9to5Mac

파일:ios17bench.jpg

iOS 17.0.3 업데이트 이후 벤치마크를 실시한 결과, 점수는 대부분 오차 범위 내에서 차이가 없거나 일부 향상된 결과가 나오고 있다. iPhone 15 Pro Max의 경우, 업데이트 이후 버전에서 긱벤치 6 싱글코어 점수가 3000점을 넘긴 사례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를 통해 일반적 사용 환경에서의 과도한 발열 및 쓰로틀링이 소프트웨어적 문제였다는 것과, 업데이트를 통한 별다른 성능 제한은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다.[영상] 다만 벤치마크처럼 최대성능으로 동작하는 구간에서 성능유지력의 향상은 없어 보인다.

3.1.3. 패널 잔상 문제 (해결됨)[편집]


제품 구입 후 2주도 채 되지 않아 화면에 잔상이 남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1, #2, #3, #4

이에 대해서 번인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특정 사례에서 번인이 진행되었다면 뭉개졌어야 할 날짜의 텍스트가 흐릿하지 않고 선명한 점, 위 2번 사례에서 모양이 도리어 바뀌었다는 글쓴이의 후기가 있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번인 현상으로 보기는 어렵다. 전작 출시 초기에 제기되었던 AOD 번인 논란과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적 버그로 보인다.

iOS 17.1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

3.1.4. 티타늄 프레임 지문 오염 및 코스메틱 이슈[편집]


Pro 모델에 적용된 티타늄 소재의 테두리의 헤어라인 마감 특성 상 지문 자국이 많이 남을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다만 이 오염은 일시적이며, 정말 심하게 묻지 않는 이상 그냥 닦으면 사라지고 심하게 묻었더라도 알콜솜이나 물티슈로 닦으면 사라진다. Apple은 피부의 유분 때문에 프레임 색이 일시적으로 변할 수 있고, 부드럽고 약간 축축하며 보풀이 없는 천으로 iPhone을 닦으면 원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음을 Apple 지원에 공지했다. #

이외에도 코스메틱 이슈도 꽤 나오고 있는데, 실제 수령한 기기에서 프레임과 화면이 유격이 존재하거나, 프레임 색상이 지저분하게 도색되어 있는 사례들이 있다. #1, #2 위의 유분과는 다른 코스메틱 이슈이기 때문에 구입처나 Apple Store에서 교환을 받을 수 있다.

다만,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이나 통신사 및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경우, 코스메틱 이슈로 인한 자체적인 교환은 안 받는다고 하는 유통사/대리점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19]

3.1.5. 저속 데이터 케이블을 이용해 외장 저장장치로 촬영시 경고 미작동 (일부 해결)[편집]



1000 photos later: iPhone 15 Pro Max is still missing something
iPhone 15 Pro는 USB-C 포트를 통해 외장 SSD에 직접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할 때 USB-C 케이블이 USB 3 속도를 지원하지 않으면 대역폭 문제로 인해 프레임들이 드랍되어 제대로 저장되지 않는다. 이 현상 자체는 어쩔 수 없으나, 문제는 iPhone에서 사용자에게 어떠한 경고문구도 띄워주지 않는다는 것.

띠라서 촬영시 사용하는 케이블이 5gbps 이상의 속도를 지원하는 케이블인지 사용자가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문제는 지원하는 케이블이라도 케이블의 내구성이나 접촉불량등의 문제로 제대로된 속도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 있는 경우에도 아무런 경고가 뜨지 않기에, 사용시 항상 영상을 촬영해 테스트 해볼것을 추천한다.

업데이트 이후 동영상 촬영을 마치고 저장을 완전히 마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 속도 부족 오류가 표시되지만, 아직도 사전에 알 길은 없다.

3.2. iPhone 15 Pro[편집]



3.2.1. 128GB 모델 ProRes 촬영 1080p 30fps 제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iPhone 14/논란 및 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본 용량이 128GB인 iPhone 15 Pro 모델은 대역폭 문제로 ProRes 촬영이 1080p 30fps로 제한된다. #

외장 SSD를 연결하여 4K ProRes 비디오를 바로 외부로 녹화할 수 있지만, 다른 용량의 모델과는 달리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는 점에서 선택권 및 편의성이 저해되는 부분이다.

기본 용량이 256GB부터 시작하는 iPhone 15 Pro Max는 해당되지 않는 문제점이다.

3.3. iPhone 15 Pro Max[편집]



3.3.1. 후면 유리 내구도[편집]



[ 영상 스크립트 (펼치기 · 접기) ]

(영상 7분 20초경부터)

It's time to see if the new blended aluminum titanium grafted hybrid structure compromises the structural integrity of the iPhone 15 Pro Max.

이제 새로운 블렌디드 알루미늄 티타늄 그라프트 하이브리드 구조가 아이폰 15 프로 맥스의 구조적 무결성을 손상시키는지 확인해 볼 차례입니다.

(힘을 주자마자 ‘뚝’ 소리와 함께 뒷유리가 깨져있는걸 보고 당황하며)

Yeah, I'm going to be honest, I did not see that one coming.

네,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이건 예상 못했네요.

You've been watching me durability test smartphones for about 11 years now, and most phones do not break. iPhones especially do not break like ever.

지금까지 11년 동안 제 스마트폰 내구성 테스트를 지켜봐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핸드폰은 깨지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폰은요.

I'm not sure if it's because the grade 5 titanium frame has nearly 3 times more tensile strength than aluminum, or half the elasticity, but the glass did not like being pressed or flexed by my thumb.

5등급 티타늄 프레임이 알루미늄보다 인장강도가 거의 3배, 즉 탄성이 절반에 가깝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유리는 제 엄지손가락에 눌리거나 휘어지는게 별로 좋지 않았나 봅니다.

That's crazy. On the first bend too.

이건 말도 안돼요. 첫 구부림에서 깨진 점 역시 말이죠.

Internally, the phone itself is doing fine of course. There's no cracking or shattering of the frame. But the back glass is definitely obliterated.

물론 내부적으로는 전화기 자체는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프레임이 깨지거나 부서지는 현상은 없고요. 하지만 후면 유리는 확실히 깨졌습니다.

Good thing Apple made the glass modular so it only cost $200 to replace instead of $500.

Apple이 뒷 유리를 모듈식으로 만들어서 교체 비용이 500달러가 아닌 200달러밖에 들지 않은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1]

But still, if I was a person who just purchased a $1 ,200 titanium iPhone 15 Pro Max, I would be extremely nervous right now.

하지만 만약 내가 방금 1,200달러짜리 티타늄 아이폰 15 Pro Max를 구입한 사람이었더라면, 지금쯤 무척이나 간담이 서늘했을 것입니다.


미국의 테크 유튜버 JerryRigEverything의 내구도 실험에서 손으로 힘을 가하자 후면 유리가 깨져 뒷면 내구도가 이전작에 비해 약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20] 원인으로는 후면 유리와 하우징을 앞뒤로 분리할 수 있게 된 재설계된 구조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분해 결과 분리된 부분을 보강해줄 설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거기에다가 프로 대비 넓은 면적에 응력이 가해져 더욱 파손에 취약하다는 물리적인 단점도 한 몫 거들고 있다.

한편 Pro Max 모델 외의, 똑같은 구조 변경이 이루어진 같은 15 시리즈의 다른 모델들[21]을 대상으로는 JerryRigEverything의 벤드 테스트에서 후면 유리가 깨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유튜버가 어느 정도의 힘을 가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해당 유튜버가 영상을 찍은 스마트폰들 중 유례없이 빠르게 후면 유리가 깨져버린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도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가해질 수 있는 정도의 응력[22]이 가해지거나 스마트폰을 떨어트리는 경우 전작들에 비해 높은 확률로 후면 유리가 파손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리고 이 때문에 15 Pro Max의 내구성 자체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3.3.1.1. 반론[편집]

하지만 국내에 직구로 들여와 실사용한 유튜버들은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외에서 나오는 리뷰들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의 가해지는 응력은 충분히 버텨주고 있다. 때문에 상술한 15 Pro Max를 깨트린 유튜버가 3대 운동 1400lbs[23]를 인증한 신체 능력이 일반인 대비 압도적인, 소위 헬창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된 후 해당 유튜브 내용과 같은 응력 실험을 한 경우들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뻘짓연구소가 이 현상을 재현하려고 똑같이 응력 테스트를 해봤지만 전후면 유리는 깨지지 않았다. # 해당 영상의 댓글에 대한 답글에서 뻘짓연구소가 인용한 해외 유튜버들도 마찬가지로 벤딩(응력) 테스트에서 깨트리는데 실패하였고, 뻘짓연구소와 마찬가지로 일상적 사용 환경에서 15 Pro Max의 내구성이 튼튼한 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1, #2

유튜버 티노의 내구성 테스트도 참고해 보면 1m 높이에서 수 차례 떨어트린 후 확인해 볼 때 미세한 흠집만 생길 뿐 일상생활에서는 내구성 관련하여 크게 문제 없을 거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

유튜버 궁금하기도 iPhone 15 Pro를 해체해 본 결과, 모서리 부분의 곡률이 달라지며 모서리 부분의 내구도가 일부분 낮아졌으나 다른 부분은 큰 변화가 없고, 다른 점을 고려하지 않고 순수 유리 자체의 내구도나 두께가 변하지 않은 점을 들어 JerryRigEverything의 영상에서 후면 글라스가 깨진 것은

1. MagSafe 코일 배치로 인해 프레임에 생긴 빈 곳

2. 해당 유튜버의 압도적으로 강한 신체 능력[24]

3. 내구도가 완벽히 균일하지 못해 생긴 비교적 약한 부분

이 삼박자가 합쳐져 생긴 결과라고 추측하였다. #

물론 곡률이 있는 모서리를 비롯한 외부 충격에 약한 스팟이 존재함을 확인하였으므로 케이스를 낄 것을 권장한다는 말을 덧붙였다.[25]

무엇보다, 케이스를 갈아끼는 수준에서 깨지지는 않는다는 게 밝혀졌고, 몸무게가 70~80kg 이상 나가는 건장한 성인 남성이 뒷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고 깔고 앉을 경우 깨질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Apple을 포함한 모든 제조사 공통적으로 휴대전화를 이렇게 바지 뒷주머니에 넣지 말라고 1990년대 폴더폰 시절부터 줄기차게 매뉴얼에 명시하고 있다.

이렇게 후면 내구도가 논란이 되자 미국의 유명 비영리 소비자 단체인 컨슈머 리포트 측에서 확인에 나섰다. 컨슈머 리포트는 iPhone 6 출시 직후 강도에 문제가 있어 쉽게 구부러지는 '밴드게이트(Bendgate)' 사건 당시 실험실에서의 내구도 실험을 했다. 타사의 동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들과의 비교를 통해 iPhone 6 시리즈의 내구성 우려가 다소 과장되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당시 iPhone 6 시리즈의 약점 부위가 아닌 부위를 대상으로 실험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이번에는 iPhone 15 Pro Max의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모서리와 가장자리 부위 그리고 후면 중앙부와 그 주위 지점[26]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테스트를 하였다고 밝혔다. 실험 결과 iPhone 15 Pro Max는 비교적 높은 압력을 받아도 깨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컨슈머 리포트는 iPhone 15 Pro Max를 정밀한 낙하 테스트 기계를 이용해 모서리와 가장자리를 포함한 정해진 부위들이 정확하게 떨어지도록 하여 100번을 석재 바닥에 떨러트렸음에도 해당 제품은 외견상으로도 큰 이상이 없었고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또한 Instron 사의 고정밀 압축시험기를 사용해 iPhone 15 Pro Max의 후면 중앙부에 압력을 준 결과 110파운드(약 49.895kg)의 압력을 견뎌내는 것을 확인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이에 대해 JerryRigEverything 동영상이 조작되었거나 잘못된 것은 물론 아니지만, 한 가지 실험에만 의존해 무언가 더 나쁘다는 증거로 삼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알 수 있다고 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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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제품들은 훨씬 작은 펀치홀이나 UDC를 적용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iPhone 15 Pro 라인업과 비슷한 크기와 구조를(광각 + 3D ToF) 가진 펀치홀을 찾으려면 무려 4년 전에 나온 갤럭시 S10 5G까지 가야 한다.[2] 다만 Dynamic Island 항목에서도 서술되어 있듯이, 해당 디자인은 근본적으로 Face ID를 위한 것이며 이는 전면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센서와 비교하였을 때 장단점이 존재한다.[3] 발표일의 한국 시간인 9월 13일 기준 1달러에 1330원 정도로 환산된다.[4] 무선충전 지원 보조배터리의 경우 무선충전(혹은 MagSafe)도 가능하다.[5] 일각에서는 A17 Pro와 A16 Bionic의 코드네임이 같은 것을 보고 A17 Pro가 A16 Bionic의 마이너 업그레이드인것 아니냐고 주장하기도 하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A17 Pro는 CPU 빅코어와 리틀코어, GPU까지 모두 아키텍처가 변경되고 생산공정도 온전히 한세대 상향된 풀체인지급 AP이다.[6] 다만 성능차는 CPU기준 5-10%, GPU기준 20%선으로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은 편이다.[7] 성능 차등을 두어도 오히려 15랑 15플러스에 6코어 GPU가 들어간 A16 플러스(가칭)을 넣어야 했을정도[8]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출고가 396,000원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24조차 AOD를 지원한다.[9] 이것에 대한 변명거리를 굳이 찾자면, AOD와 관련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는 A16칩이 탑재되어 있음에도 기본 라인업의 디스플레이가 LTPO가 아닌 LTPS이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여태껏 Apple의 AOD는 타사와는 달리 iPhone과 Apple Watch에서 LTPO 기술을 활용하여 구현해왔기 때문. 물론 그렇다고 한들 Always On Display를 빼서 급나누기를 한 것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다.[10] iPadMacBook도 고급형 모델인 iPad Pro, MacBook Pro 라인업에만 탑재하고, 그 외의 라인업은 탑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Pro 라인업에만 ProMotion을 탑재하는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11] USB 3.0 자체는 갤럭시 노트3과 S5에서 micro Type-B를 통해 지원했었다. 이후 갤럭시 노트4부터 2.0으로 돌아갔다가 노트7부터 다시 지원되기 시작한 것.[12] Z 플립 시리즈는 플립5부터 지원한다.[13] 샤오미와 같은 안드로이드 진영도 어느 정도 비싼 기기에서 USB 2.0을 탑재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어서 iPhone이 유일한 USB 2.0 탑재 기기는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성능 차이를 둔 것에 대해 변명거리가 될 수는 없다.[14] A16 Bionic의 3W보다 1W(약 33%) 더 높음[15] 체급이 더 큰 Apple M1의 전력 소모량이 약 15W이다.[16] 웹서핑, 유튜브 혹은 트위치 영상/스트리밍 재생, SNS 영상/사진 감상, 게임, 음악 재생, 사진 촬영, 영상 촬영, 음성 통화, 영상 통화 등 일상에서 스마트폰으로 주로 하는 갖가지 활동들을 복합적으로 실시하며 100% 충전 상태에서 0% 방전 상태에 이르기까지의 배터리 타임을 측정하는 테스트[17] iPhone 14 시리즈 때 한번 설계 변경으로 개선했지만, 여전히 애플은 iPhone의 방열구조로 흑연 패드만 사용할 뿐, 히트파이프나 베이퍼 챔버 등 본격적인 냉각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는다.[18] 전력제한 상향을 통해 성능향상을 얻음으로써 나오는 유지력 문제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수면 위로 떠올랐던 문제인만큼 현 세대에 들어서는 대부분의 플래그십들이 충분한 방열설계를 통해 AP가 높은 전력값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iPhone의 경우 지금까지는 전성비가 매우 좋아 문제가 되지 않았다가 이제서야 그 과정을 겪는 중이라 할 수 있다.[영상] #1, #2, #3, #4, #5, #6 [19] 이런 경우에는 애플 공식 수리점이나 애플 스토어로 가야 한다.[20] 10분 30초경부터 프로 모델에도 손으로 힘을 가하지만 뒷면이 멀쩡하다.[21] 위 영상의 10분 30초경부터는 iPhone 15 Pro로도 테스트를 하였고, 후속 영상에서는 iPhone 15과 iPhone 15 Plus를 테스트하였다.[22] 케이스 탈착, 뒷주머니에 넣은 채로 앉기 등[23] 약 650kg[24] 3대 운동 635kg를 인증한 전력이 있다.[25]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게, Apple이든 삼성전자든 제조사를 가리지 않고 신제품에 엣지 디스플레이 혹은 2.5D 글라스 등의 입체 글라스를 탑재할 때마다 내구성이 논란이 됐던 점을 생각해보면 납득할 수 있다.[26] 후면의 Apple 로고의 위 아래의 MagSafe 링 주위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