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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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4월 19일에 발매된 빌리 아일리시와 칼리드의 13 Reasons Why: Season 2 리드 싱글.
2. 상세[편집]
빌리 아일리시와 칼리드의 대표곡
심각한 우울증을 함께 극복하려는 빌리 아일리시와 칼리드의 가사를 담은 실내 팝 발라드로 묘사되었다.
이 노래가 만들어진 과정은 칼리드가 빌리 아일리시의 집으로 가서 놀면서 곡을 써서 완성시켰다고 한다.
3. lovely[편집]
3.1. 뮤직비디오[편집]
빌리 아일리시가 유리관 속에 갇혀있는 상태로 뮤비가 시작된다. 칼리드는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 노래를 부를 때 같은 검은 실과 쇠 악세사리[1]을 착용하고 빌리의 뒤 허공 에서 칼리드가 나타난다.[2] 빌리 아일리시와 칼리드는 유리관을 탈출하려고 방황을 하지만 너무 깊고 높아서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게 된다.[3] 갑자기 하늘에서 비구름이 비와 천둥이 내리고 유리관에 물이 찬다.[4] 어느새 물이 유리관 밖으로 번지기 시작한다.[5] 밖으로 번진 물들이 얼기 시작하면서 칼리드와 빌리 아일리시가 서로를 붙잡는 동안 얼음이 벽을 덮는다.[6] 빌리와 칼리드가 서로를 안으며 위로해주며 칼리드는 빌리의 눈을 뜨게 해주려 하고 빌리는 칼리드의 눈을 가리려 한다.[7] 둘은 결국 유리관에 갇혀 죽고 만다.
우울증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은 내면에서 끊임없이 싸우고 있을 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이들의 과하고 부담스러운 행동에 거부감을 느끼고 비판을 하기에 바쁩니다. 이들에게 관심을 줘야하나 싶을 때는 이미 그 사람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경우가 많다는 것을 뮤비 마지막 장면에서 암시하고 있다.
4. 성적[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9:26:24에 나무위키 lovely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것은 우울증을 표현한 매개체로 쇠사슬처럼 목과 발을 묶어서 벗어날 수 없는 걸 뜻한다[2] 칼리드는 빌리의 또 다른 자아이다.[3] 겉 보기엔 괜찮거나 좀 우울해보이는 사람의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의 우울증은 실제로 엄청 심각하다는 걸 알 수 있듯이 빌리의 우울증은 엄청 심하고 깊고 높다는 걸 뜻한다.[4] 숨 막히도록 우울한 감정이 빌리의 내면을 가득 채우는 걸 말한다.[5] 우울한 감정이 밖으로까지 전파된다는 걸 말한다.[6] 우울한 감정들이 더 이상 감당하기 벅차서 하는 표현들이 남들의 차가운 시선에 외면받듯이 사람들의 쌀쌀함은 유리관 즉 빌리의 마음을 닫아버리게 한 것이다.[7] 칼리드는 빌리의 또 다른 자아로 빌리는 이미 우울증에 걸려서 이미 자포자기한 상태라면 칼리드는 아직 희망을 찾을 수 있다고 믿고 빌리의 우울증을 극복시켜려는 자아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