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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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외계+인 시리즈/등장인물
1. 개요[편집]
외계+인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중 한 명.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2. 작중 행적[편집]
2.1. 외계+인 1부[편집]
사실은 작중 고려시대 배경의 10년 전 시점에선 현감의 제자였다. 스승과 친우들이 눈앞에서 벌어진 괴이한 현상(시간이동으로 넘어온 외계인들)을 조사하러 간 사이에 강가에 갔다가 한 여자아이를 발견하고 구해주는데, 그때 강에 빠졌던 이안의 가방도 건져주고 숲에서 모닥불도 피우며 함께 대화를 한다. 그때 수상한 소리가 들리자 상황을 살피기 위해 자리를 떠났다가 죽기 일보 직전인 괴인(설계자에게 몸을 뺏긴 문도석)을 만나게 되고, 생존을 위해서 다른 몸이 되어줄 인간을 찾던 설계자가 무륵의 몸 속에 들어가면서 기억을 잃는다. '어느날 갑자기' 눈을 뜬 도술 재능과 후반에 부각되는 초인적인 생명력[스포일러] 도 이 일이 계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2.2. 외계+인 2부[편집]
2023년 개봉 예정.
3. 능력[편집]
- 초반 현상범 사냥 때 다른 도사와 충돌하게 되자 처음에는 밀렸지만, 나중에는 그 도사 집안의 100년 비기를 눈대중만으로 훔쳐내는 등 재능만은 진짜배기. 지식과 경지는 부족하지만 부채 그림을 불러내는 소환술, 칼에 찔린 상처를 회복하는 회복술, 호풍환우를 부르는 도술 등 척 봐도 수준높은 도술을 다뤄보인다.
4. 기타[편집]
[스포일러] 독이 든 밥을 먹어 의식을 잃은 이안에게 해독제를 먹여준 후, 앞뒤로 나타난 자장과 살인귀를 막으려다 자장의 촉수에 몸을 관통당하고, 외계인의 레이저를 맞아 여러 개의 벽이 부숴질 정도의 충격을 받고 기절했음에도 다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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