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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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삼성재단 (Samsung Foundation)은 삼성의 총수 일가가 설립 및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 법인들의 집합이다.
2. 역사[편집]
1965년 2월 4일 이병철 선대 회장이 삼성문화재단을 설립한 것을 시초로 한다. 1965년부터 1977년까지 성균관대학교를 운영했으나 재벌의 학교 소유 및 이윤 추구에 대해 반발하는 학생들에 부딪혀 학교 운영에서 손을 뗐다. 그러나 사실은 재단측이 문과위주의 기존 성균관대에서 탈피하기 위해 수원에 대규모의 이과캠퍼스를 건립하고 이과를 수원으로 이전하려 하자 이에 반발한 학생들이 교수를 폭행한 등의 사건 때문이었다. 하지만 1996년 성균관대학교를 재인수하고 선대 이병철 회장의 유지이기도 했던 의예과를 설립했다.
3. 사업[편집]
3.1. 삼성문화재단[편집]
자세한 내용은 삼성문화재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삼성생명공익재단[편집]
자세한 내용은 삼성생명공익재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삼성복지재단[편집]
자세한 내용은 삼성복지재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호암재단[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암재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논란[편집]
4.1. 재단 이사장 이재용의 수감[편집]
2015년부터 이건희의 뒤를 이어 삼성문화재단, 삼성생명공익재단의 이사장이었던 이재용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징역형을 받게 된 후 직책에서 사임했다.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는 공익법인의 임원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이후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서정돈 전 성균관대 총장이 각 이사장 직책을 이어받게 됐다.[1][2]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이미 호암재단의 이사장이었기 때문에 겸임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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