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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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4월 개봉한 미국 영화.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3.1. 기타 영상[편집]
4. 시놉시스[편집]
테니스 코트 밖, 진짜 경쟁이 시작된다!
스타급의 인기를 누리던 테니스 천재 타시(젠데이아)는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하지 못하고
지금은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의 코치를 맡고 있다.
연패 슬럼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아트를 챌린저급 대회에 참가시킨 타시는
남편과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자 자신의 전 남친인 패트릭(조쉬 오코너)를 다시 만나게 된다.
선 넘는 세 남녀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테니스 코트 밖에서 더욱 격렬하게 이어지는데
결승전 D-DAY,
가장 매혹적인 랠리가 시작된다!
5. 등장인물[편집]
- 타시 덩컨 (젠데이아)
US 오픈의 주니어 대회 여성부에서 우승했었으나, 무릎 부상 이후 아트 도널드슨의 개인 코치를 맡았고 결혼까지 한 여성이다. 하지만 남편 아트 도널드슨이 슬럼프에 빠진 뒤에 세계대회 우승권에 있음에도 조금 낮은 레벨의 대회인 뉴 로셸에서 벌어지는 US 오픈의 예선 격인 챌린저급 대회인 US 오픈 뉴 로셸 지역 투어에 참여시키는데, 주니어 대회 때 만나 찐한 관계까지 갔었던 패트릭 즈바이크가 이 대회에 참여하고 있었을 줄은 몰랐다.
- 패트릭 즈바이크 (조쉬 오코너)
어릴 적 아트 도널드슨과 꼬꼬마 시절부터 같이 테니스를 했을 정도의 불알친구 사이이고, US 오픈의 주니어 대회 남성부 복식에서 아트 도널드슨과 짝을 맞춰 함께 우승했을 때 불과 얼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울 정도로 끈끈한 사이였으나, 성인이 된 시점에서 더 성장하지 못하고 챌린저급 대회 레벨에서 놀고 있는 남성이다. 그래서인지 경제적 어려움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늘 그렇듯 챌린저급 대회인 뉴 로셸에서 벌어지는 챌린저 대회에 참가했는데, 아트 도날드슨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고 과거 찐한 관계였던 타시 덩컨이 남편인 아트 도널드슨과 함께 왔다는 것이 패트릭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성인이 된 시점에서는 덥수룩한 수염이 특징인 남성.
- 아트 도널드슨 (마이크 파이스트)
어릴 적 패트릭 즈바이크와 US 오픈의 주니어 대회 남성부 복식에서 짝을 맞춰 우승했을 정도로 끈끈했던 사이였는데, 타시 덩컨이 부상당한 이후 자신의 개인 코치를 하게끔 한 뒤, 타시의 도움으로 급성장하여 세계대회 우승권 레벨까지 올라간 테니스 선수이다. 연패 슬럼프가 온 뒤 코치이자 아내이기도 한 타시의 권유로 챌린저급 대회인 US 오픈 뉴 로셸 투어에 참여해서 양학을 통해 슬럼프 회복을 꾀하려 하는데, 하필 이 대회에 패트릭 즈바이크가 출전했다. 비록 세계대회 레벨에서 노는 자신은 챌린저 레벨을 전전하는 패트릭을 굳이 의식하지는 않으려 했지만 패트릭이 타시와도 찐한 관계이기도 했던 터라 의식하게 됨은 물론이고, 결국 패트릭과 경기에서 맞붙게 되는데...... 금발이 특징인 남성.
6. 줄거리[편집]
7. 사운드트랙[편집]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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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평론가 평[편집]
테니스로 서브 넣고, 로맨스로 랠리하다, 우정으로 득점하다
허남웅 (★★★)
관음의 랠리, 욕망의 승리. 아는 만큼 읽힌다
조현나 (★★★★)
페로몬과 스태미나 간 지칠 줄 모르는 관능의 듀스
정재현 (★★★★)
배타적 소유를 벗어난 욕망의 랠리에서 당도한 폴리아모리
임수연 (★★★★)
이렇게 익사이팅한 삼각 치정을 보았나
이용철 (★★★★)
빛나는 육신, 격동하는 마음, 어리석기에 아름다운 인간이여
유선아 (★★★☆)
바이올레이션이 난무하더라도, 이것(들)을 사랑해
김철홍 (★★★☆)
그 경기와 영화 전체가 온전한 충족을 향해 질주하는 한 차례의 베드신.
이동진 (★★★★)
9. 수상 및 후보[편집]
10. 흥행[편집]
10.1. 대한민국[편집]
10.2. 북미 (미국·캐나다)[편집]
- 1주 차
- 개봉주 주말까지 1,501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해 같은 기간 773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한 〈Unsung Hero〉를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 2주 차
- 전주 대비 49% 하락한 759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주말이 끝난 개봉 10일 차까지 2,940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한편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해 2,774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스턴트맨〉, 이 주 차에 재개봉해 872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에 밀려 주말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10.3. 영국[편집]
10.4. 이탈리아[편집]
11. 기타[편집]
- 원래 2023년 9월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미국배우조합 파업의 여파로 2024년 4월로 연기되었다. 이와 함께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개막작 선정 또한 취소됐다. #
- 마이크 파이스트는 《패스트 라이브즈》 각본에 매료되어 셀프테이프를 보냈고 성사되지 못되었으나, 본 작의 각본가 저스틴 커리츠케스와 대화하던 중 그의 아내가 《패스트 라이브즈》 감독인 셀린 송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했다고한다.#
1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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