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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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1년 4월 19일[1] 에 발매된 성시경의 정규 1집 음반 및 메이저 데뷔 음반.
2000년 내게 오는 길로 데뷔한 성시경이 처음으로 내놓았던 음반이다. 이 때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귀공자 풍의 이미지. 참고로 2001년 연말 시상식에서 장나라와 함께 신인왕[2] 을 차지했다.
데뷔곡인 "내게 오는 길"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으며, 후일 모다시경으로 알려진 '미소천사'가 바로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2. 트랙리스트[편집]
3. 해설[편집]
- 처음처럼: 타이틀곡.
- 미소천사: 후속곡 겸 성시경 라디오 공식 금지곡. 성시경 곡 중 가장 신나는 댄스곡[4] 이다. 공식 금지곡이 된 건 2004년 라이브 앨범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서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은 모다?"를 외치게 되면서. 랩 피처링이 있는데, 임광욱, 김유민이 맡았다고 한다.
- 내 안의 그녀: 삼속곡. 활동이 매우 짧았던 터라 팬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이 미미한 곡이다.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본래 토이 2집 YOUHEEYEOL의 타이틀곡이자 김연우가 불렀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 내게 오는 길: 성시경의 데뷔곡. 본래 2000년말 <뜨악 가요제> 앨범에 수록되어있던 곡인데, 1집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4. 여담[편집]
- 전체적으로 앞 부분에는 화보가, 뒷 부분에 곡 제목과 가사가 올라가 있으며 하림의 정규 2집 <Whistle In A Maze>와 비슷한 케이스.
- 보너스 트랙에 있는 성시경의 데뷔곡 <내게 오는 길>은 뜨악 가요제 당시 김형석의 곡을 성시경이 뽑아 부른 것. 참고로 이 곡의 코러스가 다름아닌 김조한[6] . 코러스만 자세히 들어보면 음색과 기교가 빼박 김조한이다.
- 다른 앨범들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아직 데뷔 초기라 음색이 풋풋하다. 불과 1년 뒤에 나온 Melodie D' Amour과 비교해봐도 기교보단 특유의 미성을 맑은 고음과 깔끔한 저음을 통해 많이 담아냈다. 덕분에 아직도 이 앨범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5. 제작진[편집]
- Co-Producer: 이달원
- String Arrangement: 김형석, 이홍래, 강부성, 이환진
- Recording Engineer: 노양수, 김영석, 고현정, 원창준
- Assistant Engineer: 신세림, 박경준, 유재경, 정원창, 오성근, 장지복, 이창선, 이보람
- Mastering Studio: Rock Studio
6.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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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2001년 발매 당시 음반사[2003~] 2003년 당시 재발매판은 포니캐년 코리아와 공동으로 발매되었다. 이후 재발매판은 CJ 단독.[1] 데뷔한 날은 2000년 10월이 맞으나, 정규 1집은 2001년 4월에 발매되었다.[2] 본래는 세화고 선배 싸이의 수상이 유력시됐으나, 대마초 흡연으로 활동이 정지되며 수상이 무산됐다.[3] Bonus Track[4] 그 외에도 '커져버린 사랑'이라는 댄스곡이 수록돼 있다.[5] 2001년 한국음반산업협회 356,817장, 2002년 1~2월까지 50위 이내에 들었음. 다만 현재는 순위 미공개[6] 원래는 김조한에게 갈 노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