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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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롯데 아이콘.svg 롯데 골프단 소속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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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번호 No.1541
황유민
Hwang You Min


파일:황유민-지애드스포츠.jpg

출생
2003년 4월 17일 (21세)
경기도 안양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63cm, O형
학력
신성중학교 (졸업)
신성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종목
골프
데뷔
2022년 8월 KLPGA 입회
소속
롯데 골프단 (2022~ )
소속사
지애드스포츠
MBTI
ESFP
링크
KLPGA 선수 소개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선수 경력
3.1. 2021년
3.2. 2022년
3.3. 2023년
4. 플레이 스타일
5. 우승 경력
6. 상금 및 순위
7.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여자 프로 골프 선수. 시원한 장타와 공격적인 코스 공략[1]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 상세[편집]


방신실, 김민별 프로와 함께 2023년 KLPGA를 이끄는 슈퍼루키 중 한명이다.

초등학생 때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 5학년 2학기에 출전한 대회에서 본인의 라베[2]를 경신하며심장이 큰 선수 본인의 재능을 깨달았고 본격적으로 선수준비를 시작했다. 지금은 리그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장타자이지만 처음부터 장타자는 아니었다고 한다. 아직 거리가 많이 나지 않던 청소년기에 긴 티샷과 숏아이언 조합으로 어려운 그린을 수월하게 공략하는 선수들을 보고 비거리 훈련에 집중해서 매년 5m씩 거리를 늘려나갔다고 한다.
KLPGA 스무 살 슈퍼 루키, '황유민'의 모든 것✨ㅣGD인터뷰

아마추어 시절 초청선수로 참가한 대회에서 수차례 좋은 성적을 거두며 프로 데뷔전부터 본인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돌풍을 일으키며 깜짝 1위를 할뻔 했으나 아쉽게 공동 2위로 마쳤다.[3] 아마추어 랭킹은 세계 3위(아시아 1위).

2023년 KLPGA 시드전[4]을 6위로 통과하며 1부 투어에 입성했다. 1부 투어에 입성한 후에 꾸준한 성적을 내다가 2023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김민별 프로와의 연장승부 끝에 첫 개인우승을 차지하였다.

3. 선수 경력[편집]



3.1. 2021년[편집]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5] 최종성적은 4위((72, 67, 72, 73, 284, -4)). 바로 뒷 조(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하던 박민지가 아마추어 황유민의 거침없는 플레이에 놀랐다고. 해당 대회는 박민지가 우승했다.


3.2. 2022년[편집]


2022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호쾌한 장타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해당 대회 마지막 홀까지 디펜딩 챔피언인 박민지와 우승 경쟁을 하며 리그의 지배자 박민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당시 18번홀 세컨샷 미스로 아쉽게 우승에 실패했는데 아깝다는 말을 반복하며 멍을 때렸다고 한다.


3.3. 2023년[편집]


3월에 열린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컵 골프구단 대항전에 롯데 소속으로 이소영 프로와 함께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

시즌 초반인 4~5월까지는 컷통과를 계속 하긴 하지만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신인상 레이스에서는 황신별 중 제일 쳐져 있었다.[6] 하지만 6월 한국여자오픈 때 공동 9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보이더니, 다음 대회인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신인상 레이스에 참전했다.


파일:89957_122114_1688961819.jpg

그리고 7월 7~9일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KLPGA 개인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 KLPGA 신성 황신별[7] 트리오 중 방신실에 이은 두번째 우승. 특히 신인왕 경쟁자인 김민별을 연장에서 제압하며 신인왕 레이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KLPGA 후반기 첫 대회인 2023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도 좋은 폼을 보여주었으나 아쉽게도 1타 차이로 임진희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다.

본인의 우승 이후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3에서는 이븐의 성적(+2, 0, 0, -2)에 공동 20위로 마무리하였다.

9월의 시작과 함께 열린 KG 레이디스 오픈 1, 2R[8] 모두 5언더파를 기록하며 또 다시 우승을 노렸으나 마지막 3R 챔피언조 승부에서 살짝살짝 아쉬운 결과가 나타나며 서연정, 노승희에 이어 3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본인의 장점인 롱게임에 이어 숏게임[9]과 퍼터, 그리고 멘탈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 충분히 우승을 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자신의 존재감을 보였지만 직후 대회들에서는 부진한 모습.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첫 컷탈락을 당한 이후 공동 40위-컷탈락-기권[10]으로 9월 1달 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는 사이 신인상 경쟁자인 김민별은 도망가고 부진했던 방신실이 두 대회 연속 탑텐을 기록하며 추격을 받고 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1R 4오버파[11]를 기록했으나 2R 1오버파를 기록하더니 3R에서 다시 한 번 5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5타를 줄이며 상위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FR 전반 9홀에서는 1타를 잃으며 3R의 기세를 못 잇나 싶었지만 후반 9홀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 공동 3위(-2)를 기록했다.

10월 12~15일에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는 1R에서 +9점을 기록하며 공동 6위에 등극했고, 2R에서 크레이지 모드를 보이며 버디 9개, 보기 1개로 +17점을 기록해 단독 선두로 올랐다. 3R에서는 선두를 지켰으나 5점만을 추가했는데, 그 사이에 방신실, 이소미, 이승연 등의 맹추격을 받아 격차가 1~5점 차로 좁혀졌다. 결국 FR에서는 같이 챔피언조에 든 방신실의 기세에 위축되었는지 점수를 얻지 못하며 최종 공동 4위로 마무리했는데, 경쟁자 김민별도 공동 4위를 기록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163cm의 작은 키이지만 '돌격대장'이라는 별명답게 드라이브 거리 3위를 기록하며 롱게임에서 강점을 보인다. 롱게임만 잘하는게 아니라 숏게임 또한 강한데, 버디율, 평균 버디, 파브레이크 부문에서 모두 1위를 하고 있다. 약점이라면 페어웨이 안착률[12]이 낮고, 저점이 가끔씩 터진다는 것. 그렇지만 김민별과 더불어 2023 시즌 신인들 중에서는 제일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13]

5. 우승 경력[편집]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 KLPGA 통산 1승

2023년 7월 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6. 상금 및 순위[편집]


  • 2023년: 633,826,000원(10위)[14]


7. 여담[편집]


  • 원숭이, 마이크 와조스키라는 별명이 있으며 한국여자오픈에서 과감한 그린 공략을 보이자 돌격대장이란 별명도 붙었다.
  • 골프를 하면서 성격과 MBTI가 바뀌었다고 한다. 상상을 많이 한다며 MBTI는 ENFP에서 ESFP가 되었다고 한다.
  • 아버지가 골프 연습장 갈때 따라갔다가 골프에 입문을 했다.
  • 골프다이제스트 인터뷰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잰더 쇼플리라고 한다. 그 또한 PGA에서 크지 않은 키에 장타를 내는 선수다 보니 본인과 비슷한 면이 있어 더욱 관심이 간 듯 하다. 그리고 본인이 보기에는 잘생겼다고. 2023년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우승 후 잰더 쇼플리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받았을 때 매우 기뻐하기도 했다. # 쑥스러워하는 것도 귀여워
  • 부모님 모두 금융결제원에 근무하였으나 현재 아버지는 회사를 관두고 황유민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
  • 할아버지가 제주도에 있는 고등학교 교장선생님 출신으로 공부하기를 원했지만 골프를 한다고 하여 반대가 심했으나 국가대표가 된 뒤 열성적으로 응원하신다고 한다.
  • 외할아버지와 함께 투어를 다녔다고 한다.
  • 가장 기억에 남은 경기는 김효주, 리디아 고와 함께 한 경기였다고 한다. 평소에 골프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김효주 프로와 장하나 프로인데 그날 리디아 고 프로의 플레이는 신이 내려온 느낌이었다고.
  • 코인노래방에서 혼자 1시간을 놀다 오는게 취미이며, 거북이의 비행기가 애창곡이라 밝혔다.
  • 2023년 10월호 KLPGA 멤버스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 2023년 10월 23일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T1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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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DG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전장 531m 파5 코스를 드라이버와 우드로 2온 공략하는 모습은 정말 압권[2] 86타[3] [2022 KLPGA] 아마추어 돌풍 황유민! 박지은도 놀란 비거리~ 국가대표 황유민 생생한 현장음 모든 샷_NH투자증권 FR[4] 2023년 KLPGA 1부투어에 출전할 선수를 뽑기 위해 2022년 막바지에 열리는 대회[5] 한국여자오픈은 아마추어 상위랭킹 선수들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며 국가대표인 황유민도 출전권을 획득했다.[6] 방신실은 시즌 초반 두각을 드러내다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했고, 김민별은 2023년 첫 대회부터 3대회 연속 탑텐을 기록했다.[7] 황유민, 방신실, 김민별[8] 특히 1R 5~9홀에서 5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9]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상당한 드라이버 거리가 이슈가 되었을 뿐 본래 숏게임이 훌륭한 선수이다.[10] 1R 전반 9홀에서 6오버파를 친 뒤 감기 몸살 증세로 기권했다고 한다. #[11] 공교롭게도 신인상 경쟁자인 방신실과 김민별 모두 4오버파를 쳤다.[12] 김민별이 74위, 황유민이 109위, 방신실이 114위다.[13] 2023년 10월 23일 기준 신인들 가운데 컷탈락 및 포기가 3차례 밖에 없다. 이는 김민별도 마찬가지.[14] 2023년 10월 23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