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헤엄 (문서 편집) [include(틀:수영 영법)] [목차] [clearfix] == 개요 == [[수영]]의 영법 중 하나(?) 엄연히 대회 출전이 가능한(자유형) 영법이다.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개헤엄.gif|width=100%]]}}}|| [[개]]들이 이렇게 헤엄을 친다고 해서 개헤엄이라 불린다. 사실 [[고양이]]도 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헤엄을 치지만 '''개는 헤엄을 잘 치고, 고양이는 물을 싫어한다'''는 이미지가 굳어져서 고양이 헤엄이라 부르지는 않는다. 사실은 고양이도 [[수영]]을 잘 하는 편이다. 고양잇과 [[재규어]]나 [[호랑이]]가 수영을 얼마나 잘 하는지 생각해 보자. 뱅갈이나 터키시처럼 대체로 물을 좋아하는 품종도 있으며 이런 성향은 개체차도 있다. 그리고 고양이 뿐만 아니라 많은 네발 포유류들이 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헤엄을 친다. [[https://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08D32CC8DC0F5E2E4789A1F9C4B3F1CB3996&outKey=V1264a27c0725eb44b3869c7c5f97885bfb1dd98b2763978586f79c7c5f97885bfb1d&width=544&height=306|올바른 개헤엄의 예]] [[https://m.fmkorea.com/best/4517203705|귀여워서 올림]] 동물 다큐 등의 강을 건너는 장면에서 주로 볼 수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개헤엄 수중촬영.gif|width=100%]]}}} || || 개헤엄을 물 밑에서 본 모습 || 엎드린 채 물에 떠서 머리만 물 위로 내민 뒤, 팔 다리를 물 속에서 휘저으면 끝. 보통은 손 발을 교대로 젓지만 딱히 정해진 방법은 없다. 숨을 많이 쉬려면 손을 아래로 저어 물을 아래로 밀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다른 영법처럼 손을 모은 채로 물을 뒤로 저어낸다. 시행하기는 쉬운 편이지만 인간이 구사할 수 있는 다른 영법에 비해 체력 소모가 큰 편이다. 약간 비하하는 의미로 '''엉터리 헤엄'''을 개헤엄이라 부르기도 한다. 다만 완전히 쓸모가 없는 헤엄은 아니고, 행여 수영 미숙자가 위급 상황에 맞닥뜨릴 경우 이런 개헤엄으로 빠져나올 수 있게 유도하는 편이기도 하다. 체력 소모가 심하긴 해도 구조 요원이나 구조대가 올 때까지는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하니까. 폼이 안 나는 관계로 개헤엄을 치는 각종 매체의 등장인물은 드문 편이다. 그나마 [[노하라 신노스케]]가 유명하다. 올림픽 경기에서 [[https://youtu.be/HXGNKL9xDrI|개헤엄으로 수영을 시도한 사례]]가 있다. [[적도 기니]] 출신 에릭 무삼바니(Eric Moussambani Malonga)로, 2000년 [[2000 시드니 올림픽|시드니 올림픽]]에서 개헤엄+자유형으로 100m를 수영하였다. 이 선수는 원래 [[축구 선수]] 출신이였고, 수영을 배운 지 8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올림픽 경기에 임하기 전에 단 한 번도 정식 50m 수영장을 헤엄쳐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남들은 메달을 따기 위해 수영을 했으나 나는 익사하지 않기 위해 몸부림쳤다"''' >---- >완주 후 인터뷰 [[분류:개]][[분류:수영 영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