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교도소 (문서 편집) [include(틀:교도소)] ---- ||<-2> '''[[법무부 교정본부|{{{#fff 법무부 교정본부}}}]] [[대구지방교정청|{{{#fff 대구지방교정청}}}]][br]{{{+2 대구교도소}}}[br]Daegu Correctional Institution | 大邱矯導所''' || || '''종류''' ||[[교도소]]|| || '''운영주체''' ||[[법무부 교정본부]] [[대구지방교정청]]|| || '''개소''' ||[[1908년]]|| || '''소장''' ||김남주|| ||<|2>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빈로 204(감문리)|| || '''서신주소''' ||(42731) 대구광역시 성서우체국 사서함 7호|| || '''연락처''' ||'''053-632-4501'''|| || '''링크''' ||[[https://www.corrections.go.kr/corrections/1283/subview.do|[[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0]]]]||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교도소]]. == 역사 == 1908년에 개청한 대구감옥을 기원으로 한다. 당시의 대구감옥은 지금의 [[화원]]이 아닌 [[중구(대구)|중구]] 서내동 서문로교회 자리다. 그리고 1910년 [[삼덕동(대구 중구)|삼덕동]] 현 경북대 치대와 일신학원 사이 지역으로 이전하였는데 [[중구(대구)|중구]] 공평로4길 일대가 전부 교도소였다. 내부는 일본식 목조건물에 외부는 빨간색 담장이었다. 1923년 대구감옥에서 '대구형무소'로 이름이 바뀐다. 현재의 화원 대구교도소는 해방 후인 1971년 6월에 이전한 곳이다. 당시 주소로는 경북 달성군 화원면 천내리, 현 주소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다. 대구구치소가 따로 있는데 대구교도소와 서로 혼동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서울남부구치소]]가 [[서울남부교도소]] 바로 옆에 있는 것과 달리, 대구구치소는 대구의 동쪽인 수성구 [[만촌동]]에 있어서 대구의 서쪽에 있는 대구교도소와는 위치도 다르다. 화원의 대구교도소는 1971년에 이전한지라 건물의 노후화가 심각하여 2021년 상반기에 [[달성군]] [[하빈면]] 감문리 하빈교삼거리로 이전할 예정이었다. 이 곳은 [[대구 버스 성서2|성서2번]] 대평방면과 육신사행이 분기하는 삼거리다. 하지만 또다시 무기한 연기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617092441341|#]] 이후 2023년 이전으로 바뀌었다. 대구교도소는 [[사형]] 집행 시설이 갖춰진 4곳 중 하나다. 나머지는 [[서울구치소]], [[부산구치소]], [[대전교도소]]다. [[광주교도소]]도 과거에는 집행 시설이 있었으나 구 건물을 철거하고 현재 위치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집행 시설이 생략되어 더 이상 사형을 집행할 수 없다. 2022년 7–8월쯤 하빈면 일대 신축 건물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었다.[[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1221010002554|#]] 이전한다면 [[광주교도소]]처럼 사형집행시설을 만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이전이 예정되어 있는 [[부산구치소]]와 [[대전교도소]]도 마찬가지가 될 듯. [[서울구치소]]는 이전 떡밥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다. [[사형/국가별 현황/대한민국/사형수|한국의 사형수]]는 약 59명의 사형수가 집행되지 않고 있다. 대구교도소가 떠나간 후적지는 문화예술과 전시, 체험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최재훈 달성군수가 밝혔다.[[https://www.ajunews.com/view/20220718002338635|#]] [[청송교도소]] 출신 교도관들이 매우 많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사건사고 == [[https://mnews.joins.com/article/2325492|1989년 4월 21일 대구공업고등학교에서 열렸던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3명의 기결수가 교도관을 공격한 뒤 탈주한 사건이 터졌었다.]] 당시 탈주범은 권○○[* 당시 강도, 강간으로 무기징역.], 이○○[* 당시 강도, 강간으로 징역 12년.], 김○○[* 당시 강도, 강간으로 징역 20년.]이었으며 4월 22일 밤에 탈주범 이○○가 먼저 검거되었고, 4월 26일에 탈주범 김○○이 검거되었으며 이후 검거되지 않던 권○○이 부모형제의 자수 권유로 6월 26일 서울특별시경에 자수하였다. 이 사건으로 당시 정용세 전 대구교도소장이 4월 23일에 불명예 퇴직으로 전 청송교도소의 신흥재 교도소장으로 교체되었으며, 이충배 전 대구교도소 부소장이 4월 24일에 직위해제로 전 서울남부구치소(당시 영등포구치소) 서무과장 여광석 교정감으로 교체되었다. 여기서 [[http://db.kdemocracy.or.kr/photo-archives/view/00756562|대구교도소 양심수 집단 구타사건]]이 일어났었다. 2018년, [[HIV]] 감염 수용자를 운동장에 물로 선을 그어 격리시키고, 특이 환자라고 호명하는 등 인권 침해가 일어났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대구교도소 내에서 발생한 피해자에 대한 분리·배제 등의 행위는 인격권 및 프라이버시권을 침해한 차별행위"라고 [[https://news.v.daum.net/v/20190717163830416|밝혔다]]. 교도소 측은 "감염병 확산을 막고 치료를 위해 분리 수용은 있었지만, 의도적인 격리는 없었다"라고 [[https://news.v.daum.net/v/20190718210201245|주장했다.]] 2021년 6월 하빈면의 신축 부지로 이전이 확정됐다가 하수처리시설 용량의 과부족이 뒤늦게 발견돼 이전이 무기한 연기됐다. 2022년 7–8월쯤 하빈면 일대 신축 건물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었다.[[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1221010002554|#]] [[2022년 5월 밀양 산불]] 당시 밀양구치소 3백여 m 앞의 산까지 불이 번지면서 수감중이던 재소자 384명을 신축된 이곳 대구교도소로 이송한 적이 있다. 앞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일부 재소자들을 수용하는 곳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99076?sid=102|[단독]철창속 400명 덮치는 화마...밀양구치소 초유의 이송작전]] [[분류:대한민국의 교정시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